Keeper (GM): (To GM) rolling 1d100 에리얼
= 82
Keeper (GM): (To GM) rolling 1d100 썸머
= 77
Keeper (GM): rolling 1d100 자비에르
= 91
에반에셀 제드카이어: *으안ㅇㄹㄴㅇ안녕하새요~~
*이름왜이래~~
* 완전신기해요
* 헉나도브금
*떼님두 소리켜자~
Keeper (GM): 사운드 체크용으로 노래 틀어놨으니까 적절한 크기로 조정해주세요~
*아아니 뭘ㄹ 난ㄴ녕ㅇ해ㅐ
하나비노 리쿠: *저 허ㅓㄱㄱ시 이름 안바뀌었나요??
에릭 번 플레이버: *아 여기ㅣ서도 바꿀 수 있구나
*감사ㅏ합니다!!
* 어서와욥
다들 소리 들리는지 확인해주시고 음량 적절하게 조정해주세요~
Keeper (GM): 다들 bgm 제대로 들리시나요?
Keeper (GM): 다행이에요~ 그러면 시작할게요!
아참 옆에 시트 준비해주세요!
시작합니다~
이곳은 영국의 한 역사 깊은 도시, 그 중에서도 도시의 한복판에 가까운 지역입니다.
학창시절 오컬트 동아리였던 여러분은 대학에 간 후론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이 도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있어, 한 친구는 아직 오지 못하였지만...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곧 합류하겠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거리를 걷던 중, 우연히 드높은 빌딩 사이에 푹 꺼지듯이 세워져있는 오래된 코빗트 저택을 발견합니다.
주변의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기괴함과, 어두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모습은 마치 탐사자들을 끌어당기는 듯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Keeper (GM): 간단한 대화를 나눠주세요!
에리얼: ...! 저 집이 날 부르고있어..!
에리얼: 이상하지 않아!? 냄새가 난다고! 오컬트부를 이끄는 냄새가 나!! (발 동동
메리 아르달: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저택인건 맞는 것 같아. 왠지 으스스한걸?
에릭 번 플레이버: 글...쎄. 이상하긴...한 것 같지.
에리얼: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아..! (두근두근)
자비에르 안톤: 근데 여기 저런곳도 있었나. 들어본적도 없긴 한데.
에릭 번 플레이버: 그래...재밌지 않아...(손덜덜
나 혼자라도 가보겠어! 썸머한테 연락해줘!
자비에르 안톤: .. 뭐 귀신이 진짜로 있겠어 설마.
Keeper (GM): 탐사자들이 얘기를 나누던 중, 말을 걸어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John Carter: 음? 자네들은... 여기선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저 저택에 들어가려는건가?
에리얼: (발걸음을 멈추고) 음,,네..! 멀리서 왔어요!
메리 아르달: 정말로 들어가려구..?(에리얼에게 속닥속닥
John Carter: 저 저택에 대해서 알고 온건가?
자비에르 안톤: 아뇨.. 뭐 대단한 저택이라도 되나봐요.
Keeper (GM): 머리가 반쯤 벗겨진 중년의 남자는 다소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탐사자들을 바라봅니다.
John Carter: 하긴, 멀리서 왔다면 모를만도 하지.
John Carter: 저 저택은 이 근방에서 꽤 유명한데, '코빗트 저택'이라고 불리는 곳이네.
에리얼: 코빗트저택..! 이름도 멋있어..!!
John Carter: 이전에 살던 가족들이 비극을 맞이하고 떠났다고 해서 다들 기피하는 곳이야.
이 거리에 사는 사람들중에 저 곳에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세....
에리얼: 들어갔다가 죽은 사람은요!? (초롱초롱
메리 아르달: 정말 가고 싶어? 딱 봐도 꺼림찍한데..
에릭 번 플레이버: ... ...안...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John Carter: 들어갔다라....거기까진 모르겠지만, 저기서 살다가 죽은 사람이라면 있을지도 모르지.
에리얼: 없으면 딱 한번만 들어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John Carter: ...그 쪽 숙녀분은 이런데 꽤 관심이 있는 모양이지?
자비에르 안톤: 우리애가 좀.... (에리얼쓰다듬
John Carter: 호오, 혹시 그럼 저런 곳에 직접 가본적도 있나?
음.. 동네 뒷산에있는 학교는 가봤어요!
메리 아르달: 이곳 저곳.. 가본 적은 있지만.. (매번 입구에서 좌절했다..)
John Carter: 흐음.... *턱을 쓰다듬으며
그렇다면 혹시,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겠나? 사례도 충분히 하겠네.
무슨 부탁인데요(^^
John Carter: 흠, 흠.... 사실 내가 저 저택의 현 주인일세.
어?
아, 그러시군요!
John Carter: 저택이 탐나 구매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조금 찜찜해서 말이야... 혹시 자네들이 저 저택에 얽힌 사건의 원인을 밝혀내준다면 크게 사례할 생각일세.
에리얼: 어..? 집주인이면서 집에 못들어가는거에요..?
John Carter: 그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들어갈 수는 있지만 주변 사람들도 말리고 해서 아직 입주는 안 한 상태라네.
에리얼: 아직 들어가기엔 꺼름찍하다는 거구나! (손뼉탁
메리 아르달: 이전에 일어난 비극이 집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지요?
John Carter: 뜬 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은....그렇다네.
(내맘대로) 대신 돈 많이받을거에요!
메리 아르달: (뜨악) 그렇게 금방 정하는거야? 아직 썸머도 오지 않았잖아.
자비에르 안톤: 구두계약으로 충분한거야..? 저희 일단 뭐 증서라도 받죠
위험할지도 모르고.
돈까지 얽혔으면 확실히 해야지
에릭 번 플레이버: 그...래...조금 더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에리얼: 썸머한테 문자를 남겨두자 (휴대폰을 두드린다)
John Carter: 돈 걱정은 말게. 계약서가 필요하다면 지금 써주지, 어떤가?
자네들도 흥미 있는 곳을 찾아보고 돈까지 번다면 이득 아니겠나.
가자 친구들.
Keeper (GM): 카터는 품 안에서 수첩을 꺼내더니 계약서를 슥슥 써 사인을 한 뒤 자비에르에게 건네었습니다.
에리얼: 4천파운드 정도 돼? (자비에르한테 넘긴 계약서 슬쩍 쳐다봐)
자비에르 안톤: 돈은 뭐... 나중에 다시 협상해도 되는문제고.
에리얼: 좋아! 에릭 너무 걱정하지 마!! (등팡ㅇ팡)
계약서까지 받았으니 이제 가볼까!
Keeper (GM): 뒤이어 카터는 약간의 돈과, 자신의 연락처, 그리고 저택의 열쇠를 꺼내 건넸습니다.
John Carter: 그건 선불금일세. 해결되면 연락주게나.
에리얼: 응..! (열쇠를 주섬주섬 챙기며) 금방 연락할게요!
John Carter: 고맙네. 좋은 친구들! 별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조심하게나.
자비에르 안톤: (종이를 잘 접어서 주머니에 쏚)
메리 아르달: 원인을 찾는다는거면, 많이 뒤져봐야.. 겠지?
자비에르 안톤: 사실 그냥 뜬소문일거같지만요..
에릭 번 플레이버: ...그래도...혹시...모르니까.
Keeper (GM): 카터가 떠나고 네 사람은 남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자비에르 안톤: 썸머가 아직 안오긴했는데.. 먼저 가볼까.
알아서 오겠지(후비적
메리 아르달: 에리얼이 아까 문자 했었지? 그럼
괜찮지 않을까.
에리얼: 이상한 저택으로 오라고 그랬어 (폰내밀어 보여줘)
좋아 가자!
메리 아르달: 그렇게 말한거야? 괜..찮겠지?
Keeper (GM): 코빗트 저택의 앞입니다.
벽돌로 세운 방갈로 풍 저택은 양 쪽으로 세워진 신식 빌딩들 사이에 푹 꺼진 듯 음침하게 서 있습니다.
저택의 정면은 도로와 직면해있고, 양쪽으로는 뒤뜰로 가기 위한 길이 나 있습니다.
정면의 문에는 자물쇠가 걸려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이 집을 얼마에 샀을지는 몰라도 나같으면 싹 밀고 새로 지었을거같다
열라 기분나쁜곳이네 (신남)
Keeper (GM): 딸깍. 잠금쇠가 돌아가며 자물쇠가 풀렸습니다.
에리얼: (덜컹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Keeper (GM):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안쪽으로 빗장이 걸려있는 모양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창문으로 안쪽을 힐끔 본다)
이럴거면 열쇠외준거야!? (열쇠 패대기)
Keeper (GM): 창문에는 모두 커텐이 쳐져 안 쪽을 볼 수 없지만, 창문 역시 안쪽에서 빗장이 걸려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뒷문..? 같은건 없을까. (뒷뜰로 총총..)
Keeper (GM): 뒤뜰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은 분명 아름다웠을테지만 현재는 초목이 무성하고, 반쯤 무너진 정자만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집 한쪽에 작은 덧문이 나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난리났네 정말... (이건 열릴까. 덧문을 덜컹컬컹)
Keeper (GM): 녹슨 자물쇠 두개가 덧문에 걸려있습니다.
에리얼: 풀독 오르겠어,, (풀 잘 밟아가며 따라가)
(일단 거 머시기 할아버지가 준 열쇠를 꽂아본다)
Keeper (GM): 덜그럭. 맞지 않는 열쇠입니다.
이해 판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해!!)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자비에르는 덧문의 안쪽에도 세개의 빗장이 걸려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아무래도 집 안으로 들어가려면 어느쪽의 문이든 부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안쪽에도 빗장이 걸려있어요. 부숴야될거같은데.
Keeper (GM): 에리얼 공격 판정을 할까요?
Keeper (GM): 문과 힘 대항 롤을 합니다.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성공입니다.
Keeper (GM): 콰직, 낡은 나무 문이 에리얼의 몸통 박치기에 부숴졌습니다.
에리얼: 응? 멀쩡한걸! (부서진 문 너머로 고개 내밀어)
메리 아르달: (ㅠㅠ....)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메리 아르달: 들, 들어가야겠지....(에리얼 소매를 붙잡는다..)
자비에르 안톤: 에릭 괜찮아? 밖에서 기다릴래?(쓰다듬
메리 아르달: 에리얼 나 두고 가면 안돼.....
에릭 번 플레이버: 아...니...괜..찮아...(자비에르 옷자락 꼬옥
에리얼: 혼자있으면 죽어!! (에릭이랑 자비에르 보고 소리쳐)
자비에르 안톤: 먼저 들어가. 뒤에서 갈게. (토다기
(집안을 쭈욱 둘러본다)
에릭 번 플레이버: 들...어가자 자비에르...
Keeper (GM): 스크롤을 아래쪽으로 내리시면....지도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장소는 헛간처럼 보이는 작은 방입니다.
Keeper (GM): 낡은 장화나 우산등이 바닥에 버려져 있고, 한쪽에는 석탄 주머니도 놓여있습니다.
에리얼: 좁고 기분나빠... (주변 뒤적거리는건 탐지다이스인가요!?)
Keeper (GM):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방에는 특별한게 없어보입니다.
문이 있긴 한데!?
Keeper (GM): 1층 복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Keeper (GM): 나무로 된 벽의 틈새로 바깥의 빛이 조금씩 스며들어와 주변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꽤나 어둡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방이 많네.. (6번방문 안을 기웃)
Keeper (GM): 주방처럼 보이는 방입니다. 더 자세히 보려면 들어가야 합니다.
Keeper (GM): 평범한 옛 가정집의 주방입니다. 얼음 냉장고, 장작을 이용하는 렌지나 오븐, 그리고 빈약한 식료품 저장소가 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얼음 냉장고가 있네? (신기해하며 살펴본다.)
Keeper (GM): 냉장고는 텅 비어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 된 모양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진짜...오래된 곳이구나...
에리얼: 이런 낡은 집을 왜 안엎어버리지? (전기가 들어와있나?)
Keeper (GM): 전기는 끊겨있는듯 합니다.
메리 아르달: (식료품 저장소를 살펴봅니다..)
Keeper (GM): 캔에 담긴 스프, 고기, 쌀, 몇 종류의 파스타, 집에서 만든 와인 등이 있습니다.
Keeper (GM): 채소도 있습니다만, 썩지 않은 것들은 쥐가 먹어치웠는지 주위에 생쥐의 발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근데 별로 이런데서 주워먹고싶지는 않네..
메리 아르달: 어차피 여기에 몇날 며칠을 있을 건 아니니까
Keeper (GM): 오래된 오븐입니다. 안에는 재나 검뎅만 남아있습니다.
에리얼: 옆에 공간이랑 이어져있어 (5번방에 들어선다!)
Keeper (GM): 바로 옆의 방은 식당입니다. 붙박이 찬장, 긴 마호가니 테이블이 있고 주위에는 의자 일곱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의 위에는 큰 가정용 스프 통과 3인분의 테이블 세트가 놓여있으나, 테이블 세트에 사용된 흔적은 없습니다.
3명이였나봐! (말바꾸기
자비에르 안톤: 의자가 7개라고 7명이였다고 보긴...
뭐 없나..?
자비에르 안톤: 바퀴벌레라도 안만나면 다행이겠는데
Keeper (GM): 라이스 스프였던 것이 들어있습니다. 심하게 썩어있어 악취가 납니다.
자비에르 안톤: (대충 훑어보고 4번방으로 총총)
메리 아르달: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건 맞는 것 같네..
Keeper (GM): 찬장 안에는 먼지가 가득합니다.
(후 불어봐)
Keeper (GM): 먼지가 바람을 타고 에리얼을 습격합니다. 재채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에리얼: 에 ,, ,엣취!!!! (재채기!!!)
Keeper (GM): 재채기에 먼지가 더 풀풀 일어납니다...빨리 멀어지지 않으면...
에리얼: 아쒸.... 같이가 자비! (찬장을 쾅 닫고 따라가)
Keeper (GM): 식당의 옆으로는 거실이 이어져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에리얼에게 묻어있는 먼지들을 털어준다)
Keeper (GM): 보통 거실들과 마찬가지로 라디오, 소파, 쿠션이 달린 의자, 선반엔 겉만 번드르르한 값싼 장식들이 늘어져있는 모습입니다
이해 판정이 가능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자비에르는 이 방에 십자가나 성모 마리아의 상이나, 그 외에도 카톨릭에 관계된 물건이 이상할 정도로 많음을 깨닫습니다. 종교적 이유라고 해도 지나친 숫자입니다.
o0(신실한 집안이군)
자비에르 안톤: 카톨릭쪽 물건이 유독 많네요. 좀 이상하긴해서.
메리 아르달: (주변을 둘러보다 라디오를 켜봅니다,)
Keeper (GM): 오래 전에 고장난 것처럼 작동하지 않습니다.
앗 작동은 안되는구나.
(어?)
(어??)
Keeper (GM): 낡은 소파가 푹 꺼집니다. 대량의 먼지에 습격당했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에..리얼 일어나는 게 좋...지않을...
메리 아르달: (손 사례를 치며 먼지를 날려본다..)
Keeper (GM): 소파 주변으로 먼지가 풀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Keeper (GM): 덜컹덜컹. 창문에 빗장이 단단히 걸려있어 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뽀각 소리를 내며 빗장이 부러졌습니다. 창문을 열자 신선한 공기가 들어옵니다.
자비에르 안톤: ........왜 다 부수고다니는거야?
에리얼: 공기가 안좋잖아! 아까 아저씨, 돈도 많아보이던걸! (후아 살것같다)
자비에르 안톤: 그래.. 뭐 여기서 살려면 저 빌어먹을 빗장은 다 뜯긴해야겠다 야;..
에리얼: (힘이 75엿네요 잘못봣다 ;ㅁ;ㅁ;ㅁ;)
(1번방에가볼래!!)
메리 아르달: 그래도 이거 마음대로 부수고 다니면 안되는거 아니야...? (에리얼 따라감..)
(에리얼을 말려야 하는건 나인 것 같다..)
Keeper (GM): 창고로 보이는 방입니다. 여러가지 상자 종류나 녹슨 수조나 낡은 자전거 같은 잡동사니가 놓여있습니다.
방 우측은 붙박이장이지만, 판자를 대어 봉인되어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여기 뭐가있겠냐고!!! 으아아
Keeper (GM): 에리얼의 손에 판자가 무자비하게 뜯겨나갑니다.
메리 아르달: 피피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 에리얼을 말릴 사람....
자비에르 안톤: 돌아가서 저기영 저희가 댁 집을 다 뿌숴밧는데 암껏도 업더라구요 ㅎ 할거아니면...
진정해....
어짜피 아무것도 없을거야...
에리얼: 이런 집 다시 짓는것도 나쁘지 않지(침착)
그런데서 침착해지지마
(입에 검지구나)
에리얼: 귀신...!!! (붙박이장 안엔 뭐 없나)
에릭 번 플레이버: .......??????????????????
Keeper (GM): 붙박이장 안에는 세 권의 노트가 들어있습니다.
에리얼: (노트를 에릭과 메리, 자비에르에게 나누어준다)
자비에르 안톤: o0(그리고 진작에 들었겠다)
에리얼: 자 읽어봐.. (나는 글자읽고싶지 않으니까..)
자비에르 안톤: (허허........ 뭔노트인지 일단 펼쳐보자..)
Keeper (GM): 세 권 모두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에릭이 손에 든 일기장의 표지에는 무언가가 적혀있습니다.
(확인해봅니다)
Keeper (GM): 그 아래로는 이 저택의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펼쳐보자)
Keeper (GM): 일기장의 내용은 알기 쉬운, 동시에 특징이 있어서 어쩐지 이상한 구석이 있는 영어로 쓰여있습니다.
일기를 다 읽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읽을까요?
메리 아르달: 코빗트 저택이라고 하지 않았어..?
Keeper (GM): 낡은 일기장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기는 코빗트가 행했던 여러 오컬트적인 실험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특히, <차원을 휘청거리는 자(Dimensional Shambler)의 소환/종속>의 주문의 테크닉에 대해서 확실하게 기재되어있으며, 그 외의 주문에 대해선 적혀있지 않습니다.
다만 일기를 보고 바로 주문을 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기를 읽은 사람은 모두 크툴루 신화 기능이 +4% 상승합니다.
또한 SAN 체크를 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Keeper (GM): 성공입니다. 감소는 없습니다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실패
Keeper (GM): 자비에르는 SAN치 4 감소합니다.
rolling 1d100<70 에리얼
= 0 Successes
실패
에리얼 산치 2 감소합니다.
rolling 1d100<75 에릭
= 1 Successes
Keeper (GM): 성공. 감소는 없습니다.
메리 아르달: 으으음 차원을 휘청거리는 자..
이 저택의 주인은 소환의식을 행했던 걸까?
이상한걸 소환하려고 하네..!
자비에르 안톤: 뭐 헛짓하다가 비극이 벌어졌다던가..
자비에르 안톤: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지..
음.. 별로 안반가운데.
Keeper (GM): (세 권을 전부 읽었습니다)
그 때,
Keeper (GM): 저택의 어디에선가, 커다랗게 울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Keeper (GM): 누군가가 발을 크게 구르는 듯한 소리입니다.
어디에서 들려오는걸까요...? 듣기 판정이 가능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은 이 소리가 2층으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리 아르달: 아까 본 그걸까..? (덜덜 떨며 작게 말을 건냈다.)
자비에르 안톤: 네가..좋아하는 괴물인가(소근
난 괴물 안좋아해..!
자비에르 안톤: 에이설마.. 딴사람이 들어온거 아냐..?
에릭 번 플레이버: ... ...다른사람....?
에리얼: 사람 발자국이 이렇게 크다는소리야..? (아까
챙겨온 와인병이있다)
가볼거야?
에리얼: 깨면 쓸만할 것 같은데.. 옆방부터 가봐야하는 거 아냐..?)
메리 아르달: 그래도 뭔지 모르는데 가면.. 안되는거 아니야?
가지마, 에리얼..
에릭 번 플레이버: 진...짜 괴물...일지도 몰라.
자비에르 안톤: 2층이면... 적당히 눈치보다가 나가던가
그러자
메리 아르달: 점점.. 가까이 오는 걸지도 모르고..
Keeper (GM):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소리는 변함없는 크기로, 산발적으로 들려오고 있습니다.
에리얼: .... 계속 똑같은데.. (흠..)
Keeper (GM): 문 밖으로 보이는 복도는 조금 전과 똑같이 어둡고 조용합니다.
자비에르 안톤: ...계속 여기 있을수는 없잖아.
에리얼: 어쩌지.. 다른방에 무기가 있나 찾아보자..!
에리얼: (조용히 밖으로 나가.. ..가...갈까..?)
일단 가만히 있어도.. 다를건 없을까? 나가는게 맞을까..?
자비에르 안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애가 있어요.
Keeper (GM): 에리얼 혼자 옆 방으로 이동합니까?
자비에르 안톤: 어쨌거나.. 문까지는 가야될거같으니까, 나가도 괜찮을거같은데.
Keeper (GM): 조금 전의 방과 똑같이 창고같은 방입니다.
Keeper (GM): 다만 방 안에는 망가진 가구 등이 가득 차 있어, 땔감으로 불태우는 것 외엔 쓸모가 없을 정도로 망가진 물건들만 놓여있습니다.
에리얼: 무기로 쓸만한 거... 일단 괴물이면 진짜 죽겠지만... (각목같은게 있을까)
Keeper (GM): 행운 판정으로 찾아봅시다.
(행운 70)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에리얼: 조금 무서워졌어...... (으...뒤적뒤적)
Keeper (GM): 에리얼은 괜찮은 크기의 의자 다리를 찾았습니다.
에리얼: 모몰라.. 문이라도 걸어잠굴때 쓰던가 해야지..
자비에르 안톤: (좀 쓸만한거..더 없을까..)(행운 50)
메리 아르달: 그 아저씨는 저택에 이런게 있는걸 확인조차 하지 않은거야..?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메리 아르달: (같이.. 찾아본다.. 행운65)
Keeper (GM): 자비에르는 작은 나무토막들만 찾았습니다...
에리얼: 이런 집을 왜산거야 그영감? (씅질난다)
Keeper (GM):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Keeper (GM): 메리는 그 옆에서 낡고 귀여운 나무조각을 찾았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같이 찾자...행운 75....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에릭은 어디서 떨어져 나온건지 알 수 없는 긴 나무 막대를 찾았습니다.
하나는 지하야..?
자비에르 안톤: 그럴까.. 2층은 좀 그렇긴한데.
자비에르 안톤: 아니면.. 음, 한명이 이층을 살짝 보고..
Keeper (GM):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진짜 뭐가있으면 바로 돌아오는거야...
Keeper (GM): 소리는 그대로입니다. 크리티컬이므로.... 에리얼은 이 소리가 2층의 어느 한 방에서 들려오는것을 알았습니다.
(조용히 듣다가) ..! 괴물은 한 방에 있나봐
계속 같은소리..!
그럼 지하부터 후다닥 보고올까..? (침착)
메리 아르달: 으응.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
자비에르 안톤: (사실 쟤가 사람이 아닌게 아닐까..?)
에리얼: 문열었나 제기랄제기랄... (후다닥 지하로 뛰어가)
자비에르 안톤: 저기 우리 움직일거면 빨리 움직이자
자비에르 안톤: (으아아)(메리랑 에릭 밀치면서 지하로 도망)
Keeper (GM): 지하로 가는 문은 잠겨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지하로 가는거였지? (둘을 따라 뛰어간다
자비에르 안톤: 아까 그거요..? 여기 맞나?
Keeper (GM): 튼튼한 자물쇠 하나, 그리고 빗장 세개가 빈틈없이 못질해져 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1
= 1 Successes
Keeper (GM): 덜그럭. 자물쇠가 풀려 바닥에 떨어집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듣기..듣기 25긴한데 일단 들어보자)
Keeper (GM): 빗장 하나를 뜯어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는 당황한 나머지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Keeper (GM): 빗장 하나를 더 뜯어냈습니다. 이제 하나만 남았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메리도 아무것도 듣지 못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콰직.
Keeper (GM): 에리얼은 민첩 판정을 해주세요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은 삐걱거리는 발 밑의 계단을 밟으며 안전하게 지하에 내려섭니다.
Keeper (GM): 하지만, 소리는 지하에서도 변함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잘닫아야해..! (후다다닥)
메리 아르달: 정말 괴물인가? 지하에서도 들려..
에릭 번 플레이버: ...(따라...들어갑니다)
Keeper (GM): 내려갈 분들은 모두 민첩 판정을 해주세요. dex X5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40
= 1 Successes
삐걱. 삐걱. 계단이 위험한 소리를 냅니다. 메리는 아래까지 무사히 내려갔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5
= 1 Successes
삐걱... 에릭도 지하에 도착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마지막으로 문을ㄹ꽉 닫고 내려가자..)
(80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가 계단에 발을 딛는 순간, 발 밑의 계단에 구멍이 뚤립니다.
Keeper (GM): 자비에르는 그대로 계단에서 미끄러져 쿠당탕 하며 지하까지 굴러떨어졌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6
= 1
체력 1 감소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그대야, 괜찮아?
아니.............(끄응
메리 아르달: 어, 어떻게 하지, 소리가 안 멈추는데
Keeper (GM): 계속해서 소리가 탐사자들을 부르듯이 울립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소리가 지하쪽으로 다가옵니까? 듣기 85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부스스....) 아니 그래도..정말 괜찮아.
Keeper (GM): rolling 1d100<85
= 0 Successes
Keeper (GM): 에릭은 소리에 대해 특별히 알수 없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5
= 0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 역시 마찬가지.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메리는... 이 소리가 1층에 있던 때와 조금도 변하지 않은 크기로 들려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Keeper (GM): 지하의 방은 이런저런 공구가 어질러져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거...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Keeper (GM): 도구류, 파이프, 목재, 못, 나사 등이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지만 총은 없습니다.
메리 아르달: 아까 1층에 있을때랑.. 똑같아.
메리 이거 가져..(목재넘겨줌)
Keeper (GM): 짧동한 파이프입니다.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메리 아르달: 어,어어? 난 힘 쓰는건.. (받아든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메리 아르달: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Keeper (GM): 에리얼은 총을 찾던 중.....
잡동사니 사이에서 낡은 나이프를 발견합니다.
(예쓰)
Keeper (GM): 에리얼이 나이프를 집어들려는 그 순간,
나이프가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Keeper (GM): 에리얼 오너님 식사하고 오신 후에 이어해요!
메리 아르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ㅐ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eeper (GM): 저는 아무때나 괜찮아요!
자비에르 안톤: ㅋ( ㅋ ㅌ ㅋㅌㅊ ㅋㅌㅊㅋㅊㅌㅋㅊ 아 끊기신공)
에리얼: *한 6시 30분쯤에 ㄱ출발한다고 엄마가 공지한거라
Keeper (GM): 앗 그럼 계속해도 되나요?
헉
자비에르 안톤: 앗 그러면.. 그전까지할까욤..?
Keeper (GM): 편하신쪽으로 해주세요!
합시당
머리감으면서 티알할래
Keeper (GM): 그럼 다시 재개할게요~
ㄱ가능한가요?
Keeper (GM): 행동 순서는 DEX 순이며, 나이프-자비에르-에리얼-에릭-메리 순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나이프가..왜...움직이는...거야
나이프 왜움직이는데!?
Keeper (GM): 나이프가 움직이는걸 목격한 탐사자 전원은 이성도 체크를 합니다
san치를 말해주세요
Keeper (GM): rolling 1d100<46
= 1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 성공. 감소는 없습니다
rolling 1d100<75 에릭
= 1 Successes
성공, 감소는 없습니다
rolling 1d100<68
= 1 Successes
에리얼 성공, 감소는 없습니다
rolling 1d100<65
= 0 Successes
아 죄송합니다 성공한 분들도 1씩 감소해주세요
메리 3 감소합니다.
나이프가 탐사자들을 공격할듯이 위협적으로 움직입니다.
에리얼을 향해 공중에서 나이프가 휘둘러집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
= 67
성공
에리얼은 체력 4를 잃습니다.
다음, 자비에르의 턴입니다.
(으아악)
자비에르 안톤: (이런 듣도보도 못한건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붙잡기 시도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했습니다. 나이프가 자비에르의 손을 피해 빠져나갑니다.
다음 에리얼 차례입니다.
에리얼: ..! (어떻게해야하지 와인병으로 나이프를 내리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쨍그랑, 와인병과 나이프가 부딪혀 와인병이 산산히 부서집니다.
나이프는 여전히 공중에 떠올라 있습니다.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아까 주운 나무...?각목...? 사용합니다
(휘둘러보자...!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각목과 나이프가 부딪힙니다. 쾅!
하지만, 각목에 흠집이 났을 뿐 나이프는 여전히 공중에 떠올라 있습니다.
다음, 메리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 나이프가 메리의 손을 피해 도망칩니다.
차례가 돌아갑니다. 나이프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나이프가 에리얼을 향해 위협적으로 날아옵니다.
성공.
에리얼은 체력 3을 잃습니다.
Keeper (GM): 다음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잡는방법밖엔 없을거같은데...; (붙잡기 시도)
Keeper (GM):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자비에르가 나이프를 붙잡았습니다.
저항 판정을 합니다.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했습니다. 휙! 나이프가 자비에르의 손을 빠져나가며 상처를 남깁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다음, 에리얼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퍽. 각목이 나이프에 명중했습니다. 하지만 나이프는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붙잡아봅시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이프가 에릭의 손을 피해 도망갑니다.
다음, 메리의 차례입니다.
메리 아르달: (난.. 모르겠어요.... 붙잡기를 시도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이프가 메리의 손을 피합니다.
차례가 넘어갑니다. 나이프가 공격을 합니다.
Keeper (GM): (To GM) rolling 1d4
= 2
Keeper (GM): 나이프가 에리얼을 향해 공중에서 크게 휘둘러집니다.
성공
Keeper (GM): rolling 1d4
= 3
피하기 시도합니까?
(민첩 80)
Keeper (GM):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은 몸을 피했지만 나이프가 따라와 베었습니다.
체력 3 감소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에리얼...!
Keeper (GM): 다음,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저건 잡아도 아프기만하고....(그래도 붙잡아서 제압 시도)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이프가 자비에르의 손을 피합니다.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붙잡아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성공. 대항판정을 합니다.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 휙! 나이프가 에릭의 손을 베며 빠져나갑니다. 체력 1 감소합니다.
다음, 메리의 차례입니다.
메리 아르달: (아이고.. 애들아...... 이어서 붙잡기 시도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이프가 메리의 손을 피해 멀어집니다.
Keeper (GM): 또다시 저택으로부터 큰 소리가 울립니다. 마치 탐사자들을 비웃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나이프가 공격할 태세를 취합니다.
Keeper (GM): 나이프가 메리를 향해 크게 휘둘러집니다.
성공
체력 3 감소합니다.
(아프다..)
Keeper (GM): 다음,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에리얼이 계속해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자비에르 안톤: (미치겠다..)(에리얼에게 응급치료 합니다....40이긴한데..)
Keeper (GM):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실패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난무능해....................
메리 아르달: (우리 의사님이 없어요.. 응급치료 50입니다)
Keeper (GM): 메리의 차례가 아니라 행동할 수 없습니다.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미쳐 응급치료가 없어 에리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붙잡아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나이프가 아슬한 간격으로 에릭의 손을 피합니다.
메리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실패입니다.
차례가 돌아갑니다.
Keeper (GM): 나이프가 에릭을 향해 휘둘러집니다.
휙! 나이프는 에릭의 옆을 크게 벱니다. 잠시 비틀거리지만 다시 태세를 갖춥니다.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겉옷을 벗어서.. 이걸로... 나이프를...붙잡아보자....)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난 열라무능해ㅣ..........
Keeper (GM): 실패. 나이프가 멀리 도망갑니다.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좀...잡혀...라.(붙잡아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 나이프를 붙잡지 못했습니다
메리 아르달: (ㅋㅋㅋㅋ... 에리얼에게 응급치료를 시도합니다.. 50)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성공입니다.
메리 아르달: (yesssssssssssssssssss)
Keeper (GM): 체력을 2 회복합니다. 출혈이 멈추고, 기절에서 깨어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정신이...좀 들어...?
자비에르 안톤: 도망갈순없을까 이거... 안되겠지.
Keeper (GM):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나이프는 잠시 행동을 멈춘듯이 공중에 가만히 떠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탐사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다시 공격해 올 것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에리얼: 흠....별수있나..(사경을 헤매고오니 해탈했어)
자비에르 안톤: (민첩판정으로 낚아채기 가능할까요)
Keeper (GM): 가능합니다. 시도할까요?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자비에르는 나이프를 낚아챕니다. 대항 판정 합니다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나이프가 자비에르의 손 안에서 부르르 떨다가,
움직임을 멈춥니다.
전투를 종료합니다.
자비에르 안톤: 또움직이는건 아니겠지..0(꼭
메리 아르달: 그런데, 아까 위쪽에서 들리던 소리때문에.. 멈춘 것 같았거든
자비에르 안톤: 지금... 1층에서 소리가 나는거야?
워낙 커서 다 울리는 거 아닐까..!?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메리는 소리가 여전히 2층에서 들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저택 전체에서 울리는 듯한 것입니다.
자비가 앞장서..! (하하)
메리 아르달: 2층에서 들리는게 맞는 것 같아.
자비에르 안톤: 그러면.. 일단은 올라가도 되는거겠지..?(나이프쥐고 일단 앞서서 올라간다..)
메리 아르달: 소리가 계속 울리는 것 같고..? 그래서 크게 들리는거고.
응응
Keeper (GM): 내려올때는 제대로 보지 못했던 계단은 부러져있는 것을 간단히 고쳐놓았을 뿐인 상태입니다.
올라갈때도 민첩 판정이 필요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1<80 자비에르
= 0 Successes
어
아니에요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성공입니다
rolling 1d100<80 에리얼
= 1 Successes
Keeper (GM): 이미 올라간 사람이 도와주는것도 가능합니다
잡고올라와.. 여기 좀 위험하다
에릭 번 플레이버: ...고마워.(자비에르 손 붙잡고 올라간다
Keeper (GM): 네 사람 다 무사히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자비에르는 나이프를 어떻게 하고있나요?
1층의 모습은 조금 전과 같습니다.
Keeper (GM): 위로부터 들려오는 소리 역시 여전합니다. 마음을 불안하게 자극하는 듯한 기묘한 소리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자 여기서 방법이 두가지야. 저 들어온 문을 통해서 그대로 나가던가 이층에 가서 아까 이거(나이프흔들) 랑 비슷한 상황을 겪던가
에리얼: ......(심각) 돈이 나을까... 이 상황이 나을까..?
메리 아르달: 그냥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돈이 문제야, 에리얼? 너 죽을뻔 했어..!
에릭 번 플레이버: 메리..선배 아니었으면...큰일...날뻔했단...말이야...에리얼...
자비에르 안톤: 솔직히 나도 궁금하긴 한데. 아까같은 상황이면 곤란해.
에리얼: 그..래도.. 이상한걸 알아버렸는걸..
음.. 다들 위험한건 안좋으니까..
메리 아르달: 그렇지? 나가자, 이런 곳. 빨리..!
Keeper (GM): 아무나 한 명 이해 판정을 하시겠어요?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To 자비에르 안톤): 우선 저택 밖으로 나가 저택에 대해 조사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떠올립니다.
자비에르 안톤: 일단... 나가자.. 나가서 조사해보는게 더 좋을거같아.
에리얼: 좋,, 좋아.. (3번방으로 이동!!)
(밖으로 나간다!!)
Keeper (GM): 저택의 기묘한 소리울림이 마지막까지 뒤를 따라붙습니다.
저택을 빠져나왔습니다.
에리얼: 어아아...아아....(피가멎은 상처 만지작거려) 병원갈래...(흐애이잉...)
메리 아르달: 영화처럼 문이라도 닫혀있었으면 울었을 거야..
에리얼: 그사람한테 전화걸어보자 (핸드폰 삐빅)
그래..
여기서 전화해도 되지않을까..
(아까 받은 종이를 펼친다
에릭 번 플레이버: 계속...같은 곳에서...소리가 났으니까...
메리 아르달: 계속 2층에 있던걸 보면 나오는건 아니지 않을까?
응응
자비에르 안톤: (카터씨 전화번호로 전화연결을 한다..)
Keeper (GM): 수신음이 몇번 울리다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카터씨 전화번호인가요. 아까 그 저택에 가보겠다던 사람인데요
John Carter: : 아, 아까 그 학생들이군요. 무슨 일 있었습니까?
에리얼: 집에 이상한 게 있었다고 말 해..!
할말있으면 해..
에리얼: 군대를 부르라고 말 해..! (속닥)
앗..!
메리 아르달: 2층에 이상한게 있는 것 같던데요, 카터씨.
에리얼: 집 문은 다 안쪽에서 잠겨있구 2층에서 큰소리가 나요!
메리 아르달: 도저히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아니었어요.
에릭 번 플레이버: 나이프가...움직이고....
John Carter: 음....무슨말을 하는건지....
자비에르 안톤: 저기. 저 저택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줄수는 없나요. 너무 사전정보가 부족한것같아서
무슨 비극이 있었죠?
John Carter: 음....전화로 하기는 조금 길 것 같은데. 지금 어디인가?
John Carter: 저택 앞 길을 따라 쭉 오면 작은 카페가 있을걸세. 거기서 기다릴테니 와 주게나.
음료는 내가 사지.
자비에르 안톤: 네 좀있다 뵙죠. (전화를 끊었다)
메리 아르달: 돈이 많으니까 이런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고물저택을 산거 아닐까?
에릭 번 플레이버: (돈...쓸줄...모르는 사람...
에리얼: 하긴... 그냥 탱크로 밀어버렸으면 좋겠다.. (터덜터덜 이동하면서)
자비에르 안톤: (툴툴거리면서 일단 나이프는 주머니에 넣었다)
Keeper (GM): 카페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끊을까요?
메리 아르달: (앗 저 밤에는.. 안될것같은데......
자비에르 안톤: (헉..그러면 내일로 이어서..?)
Keeper (GM): 내일 네루님 오시면 함께 이어해요
메리 아르달: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분이 아직 안 오셨지만...ㅠㅠ많이 기다릴수가 없어서 시작할게요~
Keeper (GM): 저택에서 빠져나와 길을 따라 걷다보니 들은대로 작은 카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자리 한쪽에 앉은 카터가 손을 흔들어 탐사자들을 맞이합니다.
John Carter: 아, 이쪽으로 와 앉게나.
메리 아르달: (떨떠름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작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자네...많이 다친것 같은데, 무슨 일 있었나?
에리얼: 응 엄청난 일이 있었죠 (완전 얼굴 뚱해)
John Carter: 이런.... 왠지 미안하게 됐군. 우선 마실것부터 시키지. *메뉴판을 밀어준다
메리 아르달: (카터를 한 번 흘금 보고는 메뉴판을 건내받았아,)
에릭 번 플레이버: ... ...저는 지금 뭐...못 마실 것 같아서.
John Carter: 자네는? *메리를 보며
메리 아르달: 저도 간단하게.. 바닐라 모카로 주세요.
Keeper (GM): 직원을 불러 주문을 하고, 잠시 후 각자 시킨 음료가 나왔습니다.
추가로 시킨 조각케이크 하나를 카터가 에리얼 앞으로 밀어줍니다.
John Carter: 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먹게나.
Keeper (GM): 잠시 음료수와 간식을 먹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합니다.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체력 2가, 케이크도 먹은 에리얼은 추가로 2가 더 회복됩니다.
맛잇어요..!!! (신난다)
John Carter: ..음, 그래. 이전 세입자의 이야기가 듣고싶다고 했었나?
메리 아르달: 앗, 네네. 비극이 있었다고 하셨잖아요.
에리얼: 응! 넴..! (파르페 한주걱씩 입에 떠넣으면서
어떤 비극인지 알아요? (념뇸
John Carter: 나도 자세히는 모른다네. 저택을 구입할때 조금 듣기는 했지만...어차피 뜬소문 같은거라 생각해서 제대로 듣지 않았어.
에리얼: 그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요? (움냠)
John Carter: 부동산 업자일세. 하지만 지금은 일을 정리했다는 것 같아서, 찾을 순 없을거야.
내가 아는 이야기라도 우선 해주지...
John Carter: 저번 세입자는... 마카리오, 마카리오라는 성의 가족들이라고 했던가. 아마 2년인가 3년쯤 전에 저 저택에 이사해 들어갔다지.
그런데...그곳에 산 지 1년쯤 지난 후에 그 집 가장이 큰 사고를 당해서 미쳐버렸다고 하더군.
메리 아르달: 코빗트는 그 전에 살던 사람일까..?
John Carter: 그 뒤로, 1개월 정도 후인가...아내도 결국엔 미쳐서, 헛소리를 늘어놓는다고. 지금은 두 부부가 정신병원인가, 요양원에 있다고 들었다네.
에리얼: 코빗트가 아니라 마카리오? (어어어)
자비에르 안톤: 난 또 살인사건이라도 났나 했더니..
John Carter: 그래, 마카리오. 코빗트는...그냥 저택 이름같은게 아닌가?
에리얼: 저택 안에서 코빗트라는 사람이 쓴 일기를 발견했거든요
(뇸냐냠냠)
John Carter: 흠....그러면 이전에 살던 사람 중 하나일수도 있겠군. 아무래도 지어진지 오래된 저택이 아닌가.
자비에르 안톤: 집 상태가 사람이 살때도 저랬다면..
John Carter: 아무튼, 불타오르는 것 같은 눈을 지닌 괴물이 어쩌니, 저택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느니....영 모를 소리만 한다더군.
안에 괴물이 있단 소리를 했어요?
아닌가? 사람인가?
(고개갸웃)
John Carter: 정말로...? *눈쌀을 찌푸리며
에릭 번 플레이버: ... ...뭔가 있는 것 같긴...해요.
에리얼: 글쎼, 잘 모르겠어요. 2층에서 뭔가 자꾸 쿵쿵쿵!!해서
커다란 짐승이라도 살고있는걸까?
메리 아르달: 이상한 일도 있었지. (스스로 움직이던 나이플르 떠올리며)
메리 아르달: 으음, 그럼 그 부부가 요양하고 있는? 병원은 어디인가요?
에리얼: 그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파르페 바닥까지 삭삭 긁어먹어)
John Carter: 안 그래도 필요할까 싶어 전에 받은 주소를 찾아왔다네. *수첩에서 카드를 꺼내 건넨다
음, 그리고....혹시 저택에 대해 더 알아내려면, 이 거리에 있는 신문사를 찾아가봐도 괜찮을걸세.
에리얼: ..! 감사합니다! 케이크랑 파르페도요!! (넙죽 받아)
...! 오..신문사..
기억해 둬 메리,, 알았지..?
아니, 그것보다 가까우니까 거길 먼저 가는게 낫지 않아?
신문사부터 들러보자!
(꾸닥..
John Carter: 아....그러고보니 이런 말도 들었었는데.
John Carter: 두 부부 다, 저택의 2층에 있는 한 침실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으려 했다더군.
역시..
메리 아르달: 거기에 그게 있으려나..? 침실..
John Carter: 그것까진 듣지 못했다네. 둘 다...상태가 좋지는 않잖나.
아무튼,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이정도라네.
자비에르 안톤: 음.. 이것저것.. 감사합니다 일단은.
메리 아르달: (감사해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어..)
에리얼: 저녁까지 저희가 연락하지 않으면, 강도가 절 저 집에 납치해들어갔다고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John Carter: ..... *농담인가 아닌가 하는 표정
John Carter: ...아무튼 알았네. 별 일 아닌 줄 알고 학생들한테 맡겼더니... 많이 위험한 것 같으면 그냥 안되겠다고 말해도 괜찮다네.
메리 아르달: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소근소근)
에리얼: 일단 신문사에 가서, 이야기좀 들어보고 결정할래
병원에두 가보고 결정할래!
계속 부수고 다녔잖아.
이만 가볼게요 아저씨! (벌떡 일어나)
John Carter: 그, 그래. 조심하게.
자비에르 안톤: ..거 좀 필요에 의한 파손이 약간 있었어요.. 하하.
이일단 나중에 다시 뵈어요!(벌떢
메리 아르달: 네, 네! 맞아요! 안녕히계세요!
에릭 번 플레이버: (꾸벅, 작게 인사를 하고 일어난다
Keeper (GM): 카터를 뒤로하고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Keeper (GM): 평판 좋은 일간 신문사, 글로브 페이퍼의 앞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근데 이거 막 들어가도 괜찮은거야?
Keeper (GM): 문 옆에는 수위로 보이는 남자가 앉아있습니다.
(스르륵)
메리 아르달: 안녕하세요!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
신문사에대해 알고싶어서 왔습니다!!
(욜래)
들어가도될까요!!
Jack: 흠...? 미안하지만 아무나 들여보내줄 수는 없습니다.
편집장에게 허락은 받았습니까?
에리얼: ..음... 아무나가 아닌 기준이뭘까
메리 아르달: 아까 받았던 카드는 어디에 쓸 수 있는걸까?(속닥속닥
앗 아니구나.
메리 아르달: 카드는 다른거였어, 미, 미안..
에릭 번 플레이버: 주소...주소 적어주신 카드.(소근
Keeper (GM): 신문사의 수위가 노골적으로 '귀찮은 꼬맹이들'을 보는 표정을 짓고 탐사자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사실 저희가 오늘.. 겸사겸사 특종거리를 하나 물고왔거든요.. 오늘 기자님이랑 약속도 잡아놨는데.. (소근소근
(말주변 다이스 굴려봅니다 50...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진짜 개대박. 이거 하나 보도 잘 하면 신문사의 제 2의 부흥기 각.
(들어가도 되냐는 눈빛
Jack: 알겠습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안쪽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왼쪽은 자료실이니까 헷갈리지 말고.
에리얼: 감사합니다..! 화장실은 어느쪽이죠?!
Keeper (GM): 수위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어줍니다.
자비에르 안톤: o0(그것 참 왼쪽으로 가보라는 소리인것같은데)
자비에르 안톤: 감사합니다! 하루 평탄하세요!
Jack: 정면으로 쭉 들어가서 오른쪽 왼쪽 왼쪽 오른쪽으로 가세요.
에리얼: 알겠어요!!! 왼쪽오른쪽왼쪽오른쪽왼쪽!
(총총총들어가)
Keeper (GM): 무사히 신문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화장실은 이쪽이래
둘로 나눠서 가볼까, 우리?
Keeper (GM): 자료실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2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금발의 청년이 자료를 정리하다 탐사자들을 바라봅니다.
Percy: 어라? 안녕하세요! 무슨일로 오셨어요?
(뭐뭐라그래 자비에르 옆구리쿡쿡)
아안녕하세요.. (꾸벅
Percy: 아, 혹시 오늘 오신다고 하셨던 다른 잡지사 기자분들이세요?
자비에르 안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대뜸
메리 아르달: (이렇게 말해도 되는거야..?)
Percy: 그렇구나~ 와, 반가워요! 여기서 일하면 다른 사람을 만날 일이 별로 없거든요.
에리얼: 퍼시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악수 손잡고흔들흔들)
아, 네,네. 신입이라 아직 이런데서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거든요.
아! 그치만 이 일이 싫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아해요!
Percy: 네. 자료 열람하러 오셨죠? 안내해드릴게요.
(먼잡지인진 모르겠지만)
Percy: 정말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 기쁘네요! *밝은 미소
Keeper (GM): 자료실 직원이 탐사자들을 이끌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우리 자비에르 귀여워!)
Percy: 앗, 가, 감사해요. 기자분도 예쁘세요. *부끄러워하며
자, 이쪽이에요. 신문은 거리별, 날짜별로 정리되어 있으니까 찾기 쉬우실거예요.
에리얼: 음...어디부분을 보면되죠..? (헤헤헤귀여워)
에리얼: 아, 감사합니다! 일하시는데 방해한 것 같은데 여긴 저희끼리 찾아볼게요! 퍼시씨 일..! 파이팅이에요
(아자 양 주먹 들어보여)
Percy: 앗, 네! 필요한 일이 있으면 또 불러주세요!
메리 아르달: 아, 2년에서 3년 전이라고 했으니 그쯤을 찾아보는게 좋을까?
Keeper (GM): 직원이 다시 일로 돌아갑니다.
난 일이 잘풀리면 불안한 병이있어..
에릭 번 플레이버: ..괜찮을거야.(자비에르 머리 쓰담
Keeper (GM): 이곳에서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자료조사> 스킬에 성공해야합니다.
에리얼: 우리가 머리가 좋아서야 (3년전 그,,집 거리앞을 찾는다)
Keeper (GM):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Keeper (GM): 우선 코빗트 저택에 대한 정보를 찾자, 그 안에는 대부분이 뜬소문같이 이미 카터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밖에 실려잇지 않습니다.
에릭은 2015년의 특집기사를 발견합니다.
자세히 보자 이것은 출판된 적 없는 기사입니다.
별의별 자료가 다 있네
에릭 번 플레이버: ... ...출판된 적 없는...기사가 있어.
Keeper (GM): 거기엔 1977년에 프랑스인 이민가족이 그 저택에 이사해 와 생활했으나, 심한 사고가 계속되어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양친은 죽고, 세명의 자식이 몸에 상처를 입었다고 하며, 그 후 오랜 기간 저택은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 다른 가족이 이사해왔으나, 그들도 금새 병에 걸렸으며, 2011년에는 장남이 광기에 빠져 식칼로 자살, 상심한 일가족은 이사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 다시 다른 가족이 저택을 빌렸지만,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집을 떠났습니다. 가족 전원이 동시에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기사는 여기에서 끝나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우와, 이런 곳을 산 카터씨도 대단하네.
에리얼: ...... 전부터 그런집이였단소리야?
에릭 번 플레이버: 대체...왜..사신거지...
자비에르 안톤: 뭐가 그렇게 탐이 났던거지...
자비에르 안톤: 병에 걸리고 미치고 팔짝뛰고...
메리 아르달: 그러게. 이쯤되면 구입하신 경위가 궁금해지는구나.
자비에르 안톤: 음.. 이게 끝인가? 더 볼만한 기사는 없을까
Keeper (GM): 자료조사를 한차례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Keeper (GM): 메리는 찢어진 신문조각을 찾았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자료조사...45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는...먼지와 인사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메이데이 메이데이.. 에릭....)
Keeper (GM): 에리얼은 누군가 신문 한쪽에 스마일을 그려둔걸 발견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료조사...60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Keeper (GM): 에릭은 자료를 살펴보던 중 이곳의 자료는 1975년 이후의 것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누가 고의로 지운걸까?
전부터 이상한 게 살았으면 말이야.
에릭 번 플레이버: ... ...글쎄 1975년 이후...밖에 없어 자료가.
Keeper (GM): 직원이 바로 뒤에 다가와 있습니다.
Percy: 저, 혹시 차 드실래요...? 목 마르지 않으실까 하고... *머쓱한 표정으로 찻잔이 든 쟁반을 들고있다
에릭 번 플레이버: 감사...합니다...(심장쿵쿵ㅇ)
에리얼: 잘마실게요~!!! (열라기여워이사람)
메리 아르달: 여기 보니까 75년도 이전 자료는 없던데
에리얼: 음 찾는 자료가 없어서 좀 헤매고있어요..
메리 아르달: 신문사가 이후에 세워져서 그런건가요?
Percy: 아, 그거라면..... 헙. *손으로 입 막아
Percy: 저, 차, 차 드셨으면 저는 가볼게요....?
에리얼: 비밀로 할 테니까 우리한테만 말해주면 안돼요?
(초롱초롱)
Percy: 저는 거의 막내고...외부인 분들한테 말씀드리긴 조금..... *우물쭈물
Keeper (GM): rolling 1d100<35
= 1 Successes
에리얼: 제가 이바닥에서 비밀지키기로 유명한 기자거든요
Percy: 앗, 그..렇다면....기자분, 믿음직해 보이시고...
자비에르 안톤: (....? 대체 어디가요)(일단 닥치고잇다)
(귀기울여)
75년에 이 신문사에 큰 화재가 있었대요...
헉..
사람이 많이 다쳤나요..?
Percy: 편집장님이, 담배불을 떨어트리고 깜박하셨...아, 이 이런거까지 말하면 안되는데!
Percy: 그건 아닌거 같아요...한밤중에 일어난 화재였다고 해서...
그 편집장분은 아직 여기서 일하고계신는걸까요?
Percy: 그래서, 이보다 이전의 기사를 찾으시려면...아마 도서관에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ㅅ던걸가요..
(순간혀씹었다
Percy: 네... 그대로 계신다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말 다른데 말하고 다니면 짤릴지도 모르지만...
알겠어 당연히 비밀이죠~!
(쉬잇 검지 입가에 대봐)
Percy: 정말이죠? 감사해요! *활짝 웃으며
메리 아르달: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손 잡기)
다음에도, 일이 생기면 또 찾아와주세요!
에리얼: 응! 일없어도 봐요 우리!! (붕방방
저흰 이만 가볼게요!!!
Keeper (GM): 신문사를 나왔습니다. 잠시 수위의 시선이 탐사자들에게 가 꽂힌 것 같지만, 관심을 잃은 듯 손에 들린 신문으로 돌아갑니다.
에리얼: 음... (휴대폰 지도어플 보고) 이쪽으로가자!)
메리 아르달: (에리얼은 현대문물을 잘 이용하는구나..)
자비에르 안톤: (헉 맞네 우린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있지
Keeper (GM): 지도를 따라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거리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기에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Keeper (GM): 안으로 들어가자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가득히 꽂혀있는게 보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오....이거 또... 뒤져야겠는데
(크 라임
에리얼: (자료조사25라 할수있는게없다..에릭 옷 잡아당겨)
(자료조사 75입니다)
(메리파이팅..!)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Keeper (GM): 메리는 귀여운 동화책에 잠시 시선이 팔렸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료조사 60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Keeper (GM): 에릭은 관련된 자료를 하나 찾았습니다.
1932년에 사업이 번창했던 어느 상인이 그 저택을 세웠다. 하지만, 금세 병에 걸려, 저택은 윌터 코빗트라는 인물에게 팔리게 되었다.
(자료조사... 45....
Keeper (GM):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는 관련된 자료를 하나 찾았습니다.
1949년에 윌터 코빗트는 이웃에 의해 소송이 걸렸다. 이웃은 코빗트의 '심각한 (악)습관과 불길한 태도'를 이유로, 이 지역에서 떠나주길 바란다고 소송을 걸었다.
(자료조사 25!!!)
Keeper (GM):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은 관련된 자료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
메리 아르달: (나만 동화책봐서 미안해 얘들아...)
Keeper (GM): 1963년. 윌터 코빗트의 사망기사입니다.
기사에 실린 그의 주소는 코빗트 저택의 주소로 되어있었습니다.
Keeper (GM): 또한, 같은 호의 신문에 제 2의 소송에 대한 기사가 실려있는데, 코빗트가 유언으로 자신의 저택의 지하에 매장해 달라 지시한 것을 막고자 하는 재판이었습니다.
저택의 지하..? 그러면 그 재판은 어떻게 된거지.
Keeper (GM): 마지막으로 아무나 한 분 자료조사 해주세요!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에릭 번 플레이버: (메리..............
메리 아르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메리는...고양이 사진집에 시선이 팔렸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료조사 60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에릭이 메리의 옆에서 사진집을 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는 눈의 피로를 느낍니다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왜..왜 나도 고양이 보고싶어...)
Keeper (GM): 에리얼은 창 밖으로 날아가는 새를 발견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사진집을 다 봤다.. 귀여웠다....)
Keeper (GM): 메리가 제일 높으니까 메리만 한번 더 해보고 실패하면 넘어갑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고양이...귀여웠어.....)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Keeper (GM): 고양이 사진집을 다 본 메리는 열성적으로 모든 자료를 뒤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신문에도 코빗트에 걸린 2번째 소송의 결과에 대한 기사는 실려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번째 소송에 대한 결과는 나와있지 않네..
우리는 시체가 묻힌 지하에 다녀온거네..
에릭 번 플레이버: ... ...지하...에서....
나이프가...혼자...움직인게...설마....
(자비에르 주머니 힐끔)
으으으으 싫어어.....
피피....
했을거야!
에릭 번 플레이버: 버...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
나이..프...
자비에르 안톤: 물건 자체는.. 멀쩡한거같아서
그럼.. 이제 병원에 가볼 차례인가..?
Keeper (GM): 나이프를 자세히 살펴보시겠습니까?
Keeper (GM): (자비에르의 주머니에 있다!)
강도취급받으면 어쩌지
에리얼: (주변에서 안보이게 둥글게 둘러싸자)
Keeper (GM): 손잡이 부분이 울퉁불퉁하게 장식된 낡은 나이프입니다. 칼날은 이상할 정도로 두터운 녹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검붉은 색의 녹은 탐사자들이 불길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잘...모르겠어요...
(내옷아님)
자비에르 안톤: (나이프 급하게 주머니에 쑤셔넣기)
Keeper (GM): 앳된 인상의 사서가 탐사자들에게 다가옵니다.
메리 아르달: (아 맞아 여기 아직 도서관이었지)
Elizabeth: 도서관에서 그렇게 둘러서서.... 혹시 뭘 먹고있던건 아니겠지? *의심스런 눈빛
흠...흐크흠
당연히아니죠!
메리 아르달: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해요. 저희가 다같이 뭘 찾고 있었거든요.
에리얼: 조용해야할 것 같아서 모여얘기하느라요
Elizabeth: 그래? 흐음..뭔데 그래? 도와줄까요?
화장실이 어디죠..?
(왜 계속 화장실 얘기만 하는거야)
Elizabeth: 화장실은 문 밖으로 나가서 오른쪽 복도예요, 아가씨.
(꾸벅..)
Elizabeth: 찾고있었다던게 화장실인가요?
에리얼: 그,,, (코빗트저택 두번째자료 펴보이면서) 이거 뒷기사는 없는걸까요?
Elizabeth: 어머...? 별난걸 찾고있구나.
자비에르 안톤: 네 저희가.. 그렇고 그런 동아리라서
Elizabeth: 어머 어머. 정말? 재밌어보이네! 나도 들어가고 싶은걸.
아참, 이게 아니라. 재판 관련 자료라면 문서보관 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헉..!
메리 아르달: 사서님같은 분이 들어와주신다면 저희야말로 기쁜걸요~
오컬트 동아리 가입기념으로 같이 찾아볼까요!
(와아아)
자비에르 안톤: (..? 이렇게 새로운 영입?)
Elizabeth: 저기, 팻말이 있는 쪽 모퉁이로 돌아가면 문이 있을거야. 같이 들어가줄게.
Keeper (GM): 사서를 따라 문서보관홀로 들어갑니다.
문서보관홀에는 많은 양의 재판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두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민사재판소, 한쪽은 범죄재판소의 기록들입니다.
(가라메리)
(가라 선배!)
메리 아르달: (민사재판소의 기록을 찾습니다.. 자료조사75)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메리는 관련 재판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재판은 패소하여 코빗트의 유언은 지시대로 집행되었고, 이는 '묵상 채플&그랜터 오브 시크릿 교회'의 신부 마이켈 토머스에 의한 것이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뭐야 나 종교는 잘 모르는데.
에리얼: 그래서 그 집에 카톨릭스러운것들이 넘쳤던건가?
자비에르 안톤: 근데 그 후에도 사람들이 많이 들락거린 집이라서.. 누구의 물건인진 잘 모르겠는데
응...
메리 아르달: 지금까지 그 교회가 남아있으려나?
Keeper (GM): 자료조사 사용하시겠어요?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메리는 그 근처에 교회 등록 명부가 꽂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Keeper (GM): 그 기록에 의하면.....
에리얼: 나 다리아파...(근처 의자에 주저앉아)
Keeper (GM): 묵상 채플은 2009년도에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이 교회 09년도에 폐쇄 됐다는데..?
메리 아르달: 그러게.. 그럼 이 정도가 끝일까.
어머.... 그 이름은 어쩌다가?
에리얼: 음......2009년에 폐쇄됐다는데...
아시나요..!?!! (초롱초롱)
Elizabeth: 응, 그때 큰 일이 있었거든.
메리 아르달: 역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lizabeth: 범죄 재판소 기록에 아마 남아있을걸?
(범죄재판소에 총총총)
어딜 봐야할까요!?
Keeper (GM): 사서는 기록들을 쭉 흝어보다 2009년의 자료를 꺼내듭니다.
Elizabeth: 어머, 이 기록은 여기에 없나보네.
그치만 재판은 있었어. 여기 이름 보이지? *에리얼에게 자료를 내민다
(아니뭘찾어)
(들여다봐)
재판..!
Keeper (GM): 내밀어진 범죄 재판소의 기록은 2009년의 재판 목록입니다. 기록 중 하나에 묵상 채플의 이름이 남아있습니다.
묵상채플이 범죄를 저지른건가요..?
Elizabeth: 그렇겠지? 기록이 있으니까 말이야.
왜 여기에 기록이 없는지 알것같기도 한데....알려줄까 말까~
(탐구에 가득찬눈)
(인척)
(빨리누가 미인계좀 써봐)
에릭 번 플레이버: (어...어...최대한 초롱초롱한 눈)
Elizabeth: 갖고싶은건 별로 없는데? *생글
뭐먹고싶어요!!!
자비에르 안톤: 그럼... 에리얼을 드리겠습니다
(떠밈
Elizabeth: 어머, 정말? *에리얼 꼭 안음
(꾸아악
Elizabeth: 이렇게 귀여운 애를 받는다면 안 알려줄 수 없을지도~
에릭 번 플레이버: 왜..그랬어...(자비에르 토닥
에리얼: 집안일은 못하지만.. 지붕정돈 고칠수있어요..
(체념한얼굴이다)
Elizabeth: *에리얼 쓰담쓰담하고 풀어줌
Elizabeth: 귀여운 아이를 안아봤으니까 답례로 알려줄게.
여기에 있는 범죄재판 기록들은 대부분 가벼운 범죄들만이야.
Elizabeth: 중대한 범죄의 경우엔 더 큰 재판소 자료실로 보내지거든, 그쪽으로 가서 찾아보면 어떻겠니?
(발동동)
자비에르 안톤: 그 자료실은 어느쪽에있나요.. (명치부여잡으며일어나기)
Elizabeth: 핸드폰 빌려줄래? *에리얼에게 손 내밀고
Elizabeth: *잠시 조작하더니 돌려준다
Elizabeth: 가는 길 지도를 띄워놨어. 그리고 내 핸드폰 번호도 저장했는데, 괜찮으면 연락줘~ *빙긋이 웃으며
자비에르 안톤: (에리얼 지금 플러팅 당했네)
에리얼: 일 다 끝나면 연락드릴게요!!! (헤헤헤)
Elizabeth: 응. 같이 맛있는 케이크라도 먹자. *웃으며 손 흔들어줌
Keeper (GM): 사서의 인사를 받으며 도서관에서 나왔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그리고 일도 착착 생기고있지,,,
난 두군데만 돌아보면 될줄알았는데
에릭 번 플레이버: ...점점 갈 곳이 많아지네.
두군데를 다녀왔더니 두군데를 더 가야되네!
Keeper (GM):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메리 아르달: 재판소 자료실을 먼저 가는게 낫겠지?
(따라감.2
Keeper (GM): 웅장하게 보이는 상급 재판소에 도착했습니다. 재판소의 옆에 경찰서와 자료실이 함께 위치해있는 모양입니다.
자료실로 들어가는 문 앞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야... 빠른남자 자비에르안톤...)(후다닥
(후다닥)
Keeper (GM): 당연하지만 문은 잠겨있습니다.
에리얼: (열쇠따기...? 아이들과 눈빛교환)
자비에르 안톤: 경찰서로가서..열쇠라도..얻는게..
사람만나기싫어어...
메리 아르달: 자비엘은.. 생각보다 내향적인 아이구나
나도 포함해서 말이야..
(어휴 한숨쉬어)
에릭 번 플레이버: ... ...내가...다녀올...까...?
(침착
자비에르 안톤: 음....아니.... 내향적이라기보단..
(주변을살펴보자 관찰인가 그거! 75)
메리 아르달: 바른대로 말하고 열쇠를 부탁해보는게 낫지 않아..?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이 주위를 둘러보던 중 경찰서 안에서 탐사자들을 보고있던 경찰 한명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곧이어 경찰이 문을 열고 나와 다가옵니다.
에리얼: 어.. 범죄재판자료를 열람하고싶어서요..!
어....(뭐라그러지..? 애들 돌아봐)
(뭐라그래?????!!??!)
에릭 번 플레이버: (어...........)
메리 아르달: (조사를.. 하고있다고..? 어어어어....
에리얼: 그.. ...거.....코빗트저택에서 일어난일을..
조사하고있다가..어쩌다가....그........
2009년에 일어난...그... 범죄때문에 묵상..체플이
없어졌다구들어서...
궁금해서왔어요...(초롱초롱)
사서언니가 이리로 가면 볼수있다구 알려줬거든요..
Sally: 엘리자벳이...? 잘못 들은게 아닌가요? 아무나 들여보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에리얼: 응..! 엘리자벳 언니가요..! 여기 번호도 찍어줬어요! (폰 전화번호부 열어 보여줘)
Sally: 미안하지만 그런 이유로 허락해줄 순 없습니다. 엘리자벳이 또 장난을 친 모양이군요.
(엘리자벳한테 전화걸어)
Sally: 그냥...같은 거리에 사는 사람이니까요. 어느정도는.
(열어줘어어어)
Elizabeth : 안녕하세요~ 엘리자벳입니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업무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어요! 또 걸어주세요, 안녕!
Keeper (GM): 자동응답이 흘러나왔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저희가..그 자료를 꼭..확인해야해..서요...어떻게 안...될까요...(설득해보자 설득 50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Sally: 미안하군요. 안 되는건 안 됩니다.
자비에르 안톤: 저희..되게 힘들게 온거거든요... 별거 안할게요... 의심가면 같이 들어가셔서 감시하셔도 좋아요,..
(말주변 50...
Keeper (GM): rolling 1d100
= 16
잠깐, 아까 코빗트 저택이라고 했나요?
Sally: 혹시 미스터 카터에게 의뢰를 받은 사람입니까?
(덥석물기)
Sally: 업무상으로 조금, 관계가 있는 분이어서요....
*한숨
어쩔 수 없군요. 제가 참관할테니, 필요한 것만 확인하세요.
Keeper (GM): 경찰관이 열쇠를 꺼내 자료실의 문을 열어줍니다.
Keeper (GM): 자료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메리 아르달: 카터씨는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일까..
(쓰다듬받기..)
카터씨는 뭐하는분이세요?
에리얼: 웅... 말했더라도 기억이 안나요..
둔이 무지하게 많은 사람이라는거밖에..
자비에르 안톤: 사실 그냥 길에서 만난 분이라서요.
Sally: 그렇다면 제가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시장님과 관계가 있는 분이라는 것 정도는 말해드려도 괜찮겠죠. *한숨
(일단.. 자료를 찾자...(간다 자료조사 45..!
메리 아르달: 일단 찾아볼까? (한숨) (자료조사 75)
Keeper (GM):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탐사자들은 묵상 채플의 비밀스러운 단속에 대한 기록을 찾았습니다.
경찰에 의한 단속은 근처의 아이들이 행방불명된 일이 이 교회 멤버들의 소행이라는 진술서에 기초하여 집행되었으며, 이 단속과정에서 3명의 경찰관과 17명의 광신도가 총격, 혹은 화재에 의해 사망했다
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어
검시는 기묘할 정도로 기록이 애매하여 아무 정보도 전달되지 않았다.검시가 행해지지 않았던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의 기록이다.
교회의 멤버 54명이 체포되었으나 8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석방되었다.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지방의 중요한 인물이 이 일에 위법적으로 개입하고 있었다는것 같다. 도시의 역사 가운데 최대 규모였던 이 사건이 한번도 보도되지 않은 것도 이런 연유일 것이다.
마이켈 토머스 신부는 체포되어 40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제 2급 살인 5건의 죄상이다. 하지만 그는 2014년에 탈옥하여 주를 벗어나 도망쳤다.
Keeper (GM): 기록은 여기에서 끝나 있습니다.
에리얼: 마이켈토마스가 카터아닐까..? (속닥속닥)
자비에르 안톤: 교회랑... 코빗트가 연관이 되어있었던걸까
음.....
Sally: *자비에르의 손에서 자연스럽게 자료철을 빼어들어 원래 자리로 돌려놓는다
이 정도면 원하던건 찾았겠죠?
Sally: 저도 업무로 돌아가야하니 이제 자료실 문은 잠궈야 합니다.
자비에르 안톤: *쪼오옵... 오늘두 수고하셧어요~
*안녕ㅇ하새요~~
* 지금 스토리 읽고 있어요..죄죄죄죄송합ㅂ니다
*복지회관인데ㅔ 너무더워ㅓ서카페로옮ㄱ기고올게
네루님 로그 다 읽으시면 그때 시작해요!
그러면 자료실에서 나와서 썸머에게 전화가 오는 부분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Keeper (GM): 자료실에서 나온 후, 경찰관이 경찰서로 돌아가고 네 사람은 문 앞에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Keeper (GM): 그때 에리얼의 핸드폰에 전화가 걸려옵니다.
발신자를 보니, 아직까지 합류하지 못한 썸머의 전화입니다.
에리얼: (뚜룰룰룰루 휴대폰 들어) 여보세요~
썸머 스타인벡: 여어 에리얼. 이제 문자봐서 미안
우리 완전 대박이야썸머!!
미친 일에 섞이게된것같아!!!!!
썸머 스타인벡: (예상했다는듯이 핸드폰을 멀리하고) 와우. 그래?
메리 아르달: 어느 병원인지 제대로 말해야지, 에리얼.
에릭 번 플레이버: ...여기서...만나서 같이 가는게...좋지 않을까.
메리 아르달: 미아 방송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어 썸머!
썸머 스타인벡: 미안미안. 처리할 것들이 많아서
좀 시간이 걸렸네. (손닦음)
에릭 번 플레이버: (뭔지 모르겠지만 무서워)
어디서 만날지 위치 찍어서 보내줘. 그쪽으로 갈게
빨리 와~ (뚝 끊어버려)
(그리고. ..톡으로. .. 위치를 찍어보냈다!!!)
썸머 스타인벡: (톡을 보고 보내준 위치로 이동했다!!)
자비에르 안톤: (*저것이...회복한피통입니다.. . . . .ㅜ)
(일단 경위를 설명해줍니다 간단하게..)
(손짓발짓)
썸머 스타인벡: (고개 끄덕끄덕. 열심히 듣는 제스쳐)
썸머 스타인벡: 계약은 조건을 보고 해야지(에리얼 쓰다듬
그래도 우린 오컬트부니까..(아자)
썸머 스타인벡: 목숨값으로 좀 더 두둑히 뜯어낼 순 있겠네(빙긋)
에리얼: 맞아 돈도 많아보이던데 확실하게 뜯어내려고
썸머 스타인벡: 그래 그러기 위해선 저택조사부터 해야겠군.
메리 아르달: 게다가 경찰과 연루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껄껄
이게 아니지...
그래서 다음은 병원에 가보기로 했던가.
썸머 스타인벡: 자자 그럼 어서어서 이동하자구.
시간이 돈이니까
에리얼: 아까 그.. 병원 주소가 적혀있는 아이디카드, 받았어!
(자비에르 주머니 더듬더듬) 네가 챙겼나?
(주머니에는 칼밖에 없다...)
(카드를 꺼내 확인하고 이동하자)
Keeper (GM): 카터가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자 룩스베리 새너토리엄이라는 요양원에 도착했습니다.
요양원 안은 조용한 분위기로, 드문드문 환자나, 의사, 간호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그.... 사람 이름이 뭐였지.
썸머 스타인벡: (*마카리오 성을 가진...가족들..)
썸머 스타인벡: (*다들 기억을 못하는데 썸머가 기억하면 안돼지))
성이 마카리오였어!
에리얼: 그래, 마카리오! (창구로 성큼성큼 다가가) 안녕하세요 언니!
메리 아르달: 에리얼, 요양원이니까 조용히..
에리얼: (쉬이이잇..) 마카리오라는 성을 가진분을 찾아왔는데요..
뭘 알아낼 수 있으려나(손목 품)
썸머 스타인벡: 날 너무 살벌하게 보는거아냐?(무해한 미소)
메리 아르달: (가장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무해)
썸머 스타인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비에르 안톤: (무해가 무한한 해로움의 약자였던가)
Keeper (GM): 405호실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노크를 해야지.
썸머 스타인벡: 그건 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이 한발짝 나왔다고 들어가는 행동이랑 똑같은거야
Keeper (GM): 문 안쪽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자는 침대 위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웅크리고 있으며, 여자는 앉아있다가 놀란 듯 이쪽을 바라봅니다.
그렇군.(깨달음
자비에르 안톤: 얜 지하철에 내리는 사람보다 빨리타는 사람 이고요.. (에리얼 가리킴..)
뭐야, 자비에르 네가 봤어!? 나 지하철타는거봣냐구 (주먹질붕붕
Gabriela M.: 예...? 네.... 안녕하세요.
썸머 스타인벡: 진정해 에리얼. 말보다 주먹이 빠른편이지만 마카리오씨가 당황했잖니
에리얼: 거북한 일에대해 여쭤보고싶어서 왔는데 들어가도 될까요...?
Gabriela M.: .... 우선은, 들어오세요. *껄끄러운 표정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간다..)
Gabriela M.: 그래서...무슨일로...
썸머 스타인벡: (음 일단 진정하고 그래서 뭘 물어볼거야)
(에리얼은 진정하고)
에리얼: 코빗트 저택에 대해서 궁금해서 왔어요!
(다짜고짜 본론)
Gabriela M.: 그 저택은 왜 궁금해하시는거죠? *핏기 가신 얼굴
저택을 조사해달라는..
메리 아르달: 지금 주인이신 카터씨에게 의뢰를 받게 되었어요.
Gabriela M.: 누가요? 왜? 왜 그런 멍청한 짓을?
그만두라고 하세요. 당신들도 그만두세요. 다 잊고 돌아가세요.
에리얼: 마카리오씨의 다음 세입자가 부탁했는걸요!
썸머 스타인벡: 이미 손을 떼기엔 저희도 이미 깊이 관여해버렸다고 생각하기에
Gabriela M.: *덜덜 떨리기 시작한 손을 다른 손으로 꽉 붙잡는다
바보같은 짓 하지 말아요......
에릭 번 플레이버: ... ...(더 여쭈어봐도 되는 걸까...)
썸머 스타인벡: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겠끔 말씀해주실순 없으신걸까요
에리얼: (마카리오씨 손을 잡아줘) 저희도 나름 조사해봤거든요!
Gabriela M.: *손이 덜덜 떨리고 있다
에리얼: 그건..... 2층의 그 방에 있는거죠..? (꼬오옥)
Gabriela M.: ........그 집에 들어갔나요?
(저는 빼고요)
메리 아르달: 계속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큰 발자국 소리같은..
Gabriela M.: 운, 이 좋았군요.. 그래요, 그러,면. 얘기해 줄,테니.....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지, 말아요.
Gabriela M.: 그, 그 곳에는... 악령이 살고있, 어요.
썸머 스타인벡: o0(들어버리면 갈수밖에 없어지잖아) 그렇군요
Gabriela M.: 끔, 찍한...그, 끔찍한 것이....
자비에르 안톤: o0(꼭 재방문해보라는 말을 돌려말하고계시는군) 네....
Gabriela M.: ....으...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듯 몸서리 치곤
썸머 스타인벡: 힘든 기억을 되살리게해 죄송합니다.
Gabriela M.: 저,희는.... 그 집에, 들어갈땐, 집이 조금, 낡았지만, 괜찮을 거라고...생각, 했어요
부동산 업자도, 아무 말도...안 해줬고....저희는, 외지인이어서.... 저택에 대해...아무것도 모르고....
그런,데....어느, 날....그것이 갑자기 덮쳐들어서, 소스라친듯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처음엔...흔한, 악몽이라고 생각했는데...그게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돼서...!
엄청 큰가요..?
Gabriela M.: 제대로 잠에 든 날을 기억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계속 십자가며 마리아상을 사 모았지만.오히려 화나게 해서....
Gabriela M.: 그, 그래요... 무시무시하게 커다랗고, 불타는듯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우리가 십자가를 모으기 시작하자, 그 그,것이, 방에 있던 물건을, 우리에게 던지기 시작, 해서
나, 남편은, 남편은 아직도,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요....
*감정이 북받쳐 오른듯 양 손에 얼굴을 묻고 흐느낀다
썸머 스타인벡: (사람의 형태면 죽일수도 있으려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briela M.: 겨우, 겨우 잊고 있었는데..... *흐느끼며
...밤, 이면...꿈에서, 찾아오는 것처...럼......어디에서나, 나타, 나서.....
제대로 잠을 잤던, 기억이, 없어요....지금도, 종종 꿈에 나타,나요.
.....돌아가주세요.. 그리고 그 주인이라는 사람,에게, 말하세요
그 집같은건 잊어버리라고.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Gabriela M.: 아무도, 2층의, 욕실 옆에 있는....방에는, 들어가지 않게....하세요.........
자비에르 안톤: ...충고 감사드립니다. 쉬세요.
Keeper (GM): 가브리엘라는 다시 얼굴을 양 손에 묻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흐느낌 소리가 들려옵니다.
에리얼: 괜히 뒤집어서 미안해요... (허이이이잉)
메리 아르달: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 죄송해요..
썸머 스타인벡: 힘드신 와중에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에리얼 챙겨서 나감ㅁ
Keeper (GM): 병실에서 나오는 중에 뷔토리오 마카리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는 탐사자들이 들어올때와 마찬가지로, 침대 위에서 몸을 둥글게 만 채 웅얼거리며 알 수 없는 소리를 계속해서 중얼대고 있을 뿐입니다.
에리얼: 진짜 쎈 괴물인가봐 (터덜터덜 걸어나와)
메리 아르달: 나, 나는 맘같아선 안 가고 싶은데..
썸머 스타인벡: 뭐... 굳이 안가겠다는 사람은 안대려가고싶지만
(은은)
자비에르 안톤: 사실 이쯤되면 오기도 생기지..
에릭은 어때. 괜찮겠어.
에릭 번 플레이버: ... ...가야...지.(자비에르 옷자락 꼬옥)
그, 그럼 나도 갈게..
위험해지면..!
자비에르 안톤: 그래.. 그거 약속은 하자. 여차하면 일단 도망가는거야.
그럼 저택으로 가볼까
흥미롭네. 저 지경까지 사람을 몰 수 있는 존재라는거
에리얼: (저택으로 이동하며) 그러게 저주라도 걸린 것 같아
에리얼: 계속 이상한 말 중얼중얼..하는 게...
웅.... 화장실 옆바은 조심하도록 하자..
(방은)
메리 아르달: 그럼 우리가 들어갔던 데가.. 뒷문이었지?
Keeper (GM): 이야기를 하면서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나 한 분 행운 판정을 해주세요
Keeper (GM): rolling 1d100<80
= 0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시작부터 시원하ㅏㄴ펌블 ㅋ ㅊㅋㅌㅍ ㅋ)
Keeper (GM): rolling 1d100<70
= 1 Successes
썸머 스타인벡: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Keeper (GM): 에리얼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마을 한쪽에서 담배나 신문따위를 팔고있는 한 남성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눈마주치면 일단 인사)
Keeper (GM): 그는 에리얼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곤, 웃으며 자신쪽으로 손짓하고 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에리얼,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된다고 했잖아..
썸머 스타인벡: 혼자 다니다 무슨 짓을 당하려고
Mr.Dolly: 반갑습니다, 아가씨! 그리고 신사분, 모든 친구 여러분!
Mr.Dolly: 아니지, 아직은 친구가 아니니 친구가 될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까요!
이곳은 처음이시지요? 모르는 얼굴을 만나 반갑습니다!
썸머 스타인벡: 나랑 친구하려면 그냥은 안될텐데.
Mr.Dolly: 그렇답니다! 친구가 늘어나는건 기쁜 일이지요
제 이름은 돌리, 미스터 돌리라고 불러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하지만 이름은 큰 의미를 가진건 아니지요, 원하는 대로 불러주신다면 , 그 이름은 그 순간부터 당신에게 있어 저의 이름인 것이겠지요!
자비에르 안톤: 네에.. 그래서 우리애를 부른 용건은요..
에리얼: 그래요 돌리! 심심해서 부른거에요!?
Mr.Dolly: 코빗트 저택에 대한 이야기를 찾고있지 않나요?
에리얼: 어어, 마법산가 봐. 어떻게 알았어요?
Mr.Dolly: 저는 무엇이든 알고있지요! 물론,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말입니다1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진 않나요? 뭐든 보여드리지요, 가령, 이 신문은 어떻습니까? 오늘 아침에 나온, <글로브 페이퍼>사의 신문이지요! 이 거리에서는 매우 유명하답니다!
에리얼: 그럼그럼,코빗트 저택에 대해도 알아요!
(?!)
자비에르 안톤: 방금 그 신문사에 다녀오는 길이긴 한데요.
Mr.Dolly: 저택에 대해선 제가 말해줄 수 있는게 많지 않아요, 작은 친구분! 하지만, 그것과 관계인는 장소라면 말해줄 수 있지요
그거라도 말해줘!
Mr.Dolly: 저는 이래봬도 장사꾼! 거래를 할때는 그에 맞는 무언가를 받는게 좋겠지요.
어떻습니까? 재미있는 농담, 이야기,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이 돌리에게 들려주세요!
에리얼: ..! 아...아는 이야기 있어..? (속닥)
에릭 번 플레이버: (...피곤..하신...분...이네...)
자비에르 안톤: 차 문을 세개닫으면 왜 안되게요.
(하하하하)
이야기는 모르겠고 자비에르를 드리겠습니다
Mr.Dolly: 오, 그것참! 재미있는 이야기군요! *껄껄 웃는다
에릭 번 플레이버: (누누구마음대로/?(다급))
Mr.Dolly: 하지만 이미 아는 이야기였답니다. 다른 것은 없나요?
즐거운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까? 숙녀분, 그리고 신사분! 이 저와 어울리는게 싫다면 그냥 이 신문을 사주시는걸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그러면 슬픈 일이 되겠지요....
어떻습니까? 알고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나요? 1달러, 아니면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아까
Mr.Dolly: 무척 기쁘군요! *활짝 웃는다 저도 숙녀분이 마음에 듭니다!
썸머 스타인벡: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비엘이 잘생겼다고 속닥거리던데
에리얼: 에리얼이라구 한답니다 미스터돌리! (야호 신사처럼 인사)
썸머 스타인벡: (*죄송 아까 델님이 알티한 개그배틀)
Mr.Dolly: 이토록 잘생긴 신사분이니 그런 일도 있으시군요! 축하합니다! 오늘은 좋은 일이 있으시겠군요!
이런게 재밌을리 없잖아
걱정마 엘. 잘생겼데
Mr.Dolly: 유언....비어! beer! *곰곰히 생각하다가 얼굴을 활짝 펴고 웃는다
Mr.Dolly: 이것 참,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아는 신사분들 아닙니까!
방금건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고맙습니다, 미스터! 다른 손님들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농담을 하나 배웠군요!
Mr.Dolly: *농담을 곱씹어보는듯 하다가 껄껄 웃는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 돌리와 어울려주시다니 상냥한 친구분들이군요!
그러면, 이제 제가 아는 이야기를 해 드릴 때군요.
묵상채플에 대해 아십니까?
Mr.Dolly: 꽤나 낡은 이야기지요, 낡아서 스러진 이야기지요.
도서관에서 봤는걸요! 2009년에 사라졌다고!
Mr.Dolly: 혹시 흥미가 있다면, 가는 길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친구들.
에리얼: 묵상채플이 어떤대요!? 완전 좋아요!
Mr.Dolly: 이 근방에서 위치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겁니다. 어떻습니까?
메리 아르달: (정말 갈 곳이 늘어나고 있잖아..?)
가보는게.. 좋을까?
Mr.Dolly: 좋습니다! 이 길에서 왼쪽으로, 백걸음을 걸어서 오른쪽으로 한번, 왼쪽으로 또 한번, 뒤로 세걸음 걸으면 바로 그곳이 옛 종교의 잔해입니다!
부디 조심하도록 해요, 친구들! 모처럼 좋은 이야기를 듣게 해 준 친구들에게 큰 일이 생기면 이 돌리도 슬프니까 말입니다!
썸머 스타인벡: (에리얼이 왠지 실컷 뛰어가다가 분명 10걸음 이상부터 세는것을 까먹고 달려갈 것이 ㅣ분명하군)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돌리씨.
에리얼: 하나 둘 셋 넷 다섯!! (성큼성큼 왼쪽으로 걸어가)
Mr.Dolly: 별 말씀을, 그리고 달 말씀을! 안녕히 가십시오, 친구들!
자비에르 안톤: ....(해말씀을이라고 받아쳐줘야되나 3초 고민)
썸머 스타인벡: 그러고보니 신문은 따로 팔지 않는건가. 이 이야기를 들은거니 될거려나(속으로 세면서 발걸음을 옮기고
썸머 스타인벡: (돌리씨에게 그냥 자비엘을 줄걸그랬나..)
썸머 스타인벡: 에리얼~ 까먹지말고 잘 세면서가. (10, 11, 12...)
에리얼: (왼쪽으로 백발자국!! 오른쪽으로한발짜국!!)
(왼쪽으로 한발자국 뒤로 세발자국!!!)
(다와서 휙휙 두리번거려)
Keeper (GM): 이리저리 구부러진 골목길을 따라가자, 그 끄트머리에 황폐한 부지가 보입니다.
Keeper (GM): 교회의 잔해는 비바람에 노출되어 잡초나 나무가 자라 얽혀있어, 회색 자갈들이 건축물의 벽이나 토대의 흔적이라기 보단 자연히 만들어진 바위처럼 보이는 장소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근데.. 여기서 뭘 찾을수 있다는거지
에리얼: 들어가보자! (잡초랑 나무들 꺾어내며)
Keeper (GM): 잔해 안쪽으로 들어가는 중, 하얀 페인트로 무언가가 그려진 무너진 검은 벽을 발견합니다.
Keeper (GM): 이쪽을 바라보는듯한 눈 모양의 기호입니다.
(탐사자들 아이콘 아래에 있습니다)
Keeper (GM): 최근 들어 붓으로 그려진 것이 명백해보입니다만....어째서?
에릭 번 플레이버: ... ...(자비에르 옷자락 꼬옥)
메리 아르달: 여길 보는 것 같아.. 기분 나쁘다...
Keeper (GM): 기호에 가까이 다가서자 이상하게, 갑자기 이마가 따끔거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두통일까요?...두통과는 약간 다릅니다. 따끔따끔거리며,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듯한 불쾌한 감각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찌푸리면서 이마 만지작..)
에리얼: 저주다..저주야 이건 저주다.. (머리 꾹꾹)
썸머 스타인벡: 정말로 저주이려나?(이마 만지작)
다른건 또 없으려나(살펴봄
에리얼: 이제 이마에 저 그림이 생길거야 (앞머리 까보여)
어때! 어때! 생겼지!? (아닌가)
자비에르 안톤: ...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일단 안으로 더 가볼까.
Keeper (GM): 에리얼의 이마는 말끔합니다.
에리얼: 체엣.. (아무것도없다니 앞머리 다시내려)
Keeper (GM): 무너진 벽에는 흰 기호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갑니다...
채플이 있었던 잔해의 부지는 몹시 황폐합니다.
화강암 블록이나, 반쯤 타서 썩어들어가는 목재, 오래된 쓰레기 등이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아까처럼 좀 특별한건 없을까..)(탐지 75)
메리 아르달: 여기는 철거하진 않는걸까..? 있기만 해도 기분 나빠..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에리얼: 이런덴 지하실이 있기 마련인데 (발로 땅을 퍽퍽 파봐)
Keeper (GM): 자비에르는 문득, 자신의 발 밑에 있는 흙 사이로 무언가가 보이는 듯 하다고 깨닫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 진짜 지하실이 있을지도..
(같이파)
Keeper (GM): 그 순간 자비에르와 에리얼의 발 밑이 무너져내립니다.
Keeper (GM): 낡고 썩은 나무판자와 흙과 함께 둘은 아래로 떨어집니다.
Keeper (GM): DEX x 4 판정을 해주세요
(64인가)
Keeper (GM): rolling 1d100<64 에리얼
= 1 Successes
rolling 1d100<64
= 0 Successes
Keeper (GM): 에리얼 성공, 자비에르는 실패했습니다
Keeper (GM): 에리얼은 간발의 차로 옆으로 뛰어 붕괴를 피했습니다.
Keeper (GM): 자비에르는 무너진 판자 아래로 그대로 떨어집니다. 데미지 판정을 합니다
2 감소해주세요.
자비에르가 떨어진 곳은 3m 깊이의 지하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에르...자비에르...!
에릭 번 플레이버: 가야...가야해....자비에르...
에리얼: 자비에르!! 안에 문이 있나 찾아봐!!
(안에 소리질러)
자비에르 안톤: ....내걱정은 안해??!!!(빼애액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에르..자비에르....
어디 안부러졌어...?괜찮아...?
(걱정마
자비에르 안톤: 일단 괜찮으니까.... (아이고
자비에르 안톤: (안쪽은 어두운가..여긴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Keeper (GM): 자비에르가 떨어진 곳은 어두운 지하실같은 장소입니다. 위쪽으로 빛이 들어와 분간할 정도는 됩니다만, 어둡고 습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고개를 든 자비에르는 두 구의 해골과 눈이 마주칩니다.
자비에르 안톤: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오... 이거.. 모형은 아니겠지..
자비에르 안톤: 안쪽에서 할로윈 파티를 하고있네요...
자비에르 안톤: (핸드폰을 꺼내 후레시를 켰다.. 내액정은 무사한가..)
(둘러봐
Keeper (GM): 행운 판정을 합시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Keeper (GM): 액정에 파삭 하고 길게 금이 가있습니다.
에리얼: 내가 들어갈까 자비에르!?! (뺴애액)
썸머 스타인벡: 음.. 내려갈 순 없으려나..
진정해 에리얼
(ㅋㅋㅋㅋ자비엘 액정안녕..!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에르...액정...갈러가자.....(울먹))
조금 더...진정할...필요가 있어...에리얼.
Keeper (GM):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계속에서 이마가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점점 심해지는것 같기도...
에리얼: 빨리 안나가면 죽을 것 같아 친구들...( 끄으으 머리감싸)
Keeper (GM): 자비에르가 있는 방 안에는 다른것들도 있습니다. 낡은 철제 캐비닛, 책상, 그리고 계단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자비에르 안톤: 난 나중에 어떻게 올라가..? (지끈거리는 이마를 부여잡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계단을 보며).. 음..
Keeper (GM): 계단은 불행히도 몇톤이나 되어보이는 쓰레기로 꽉 막혀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여기서 뭘 알아내!!!!(캐비닛을 벌컥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Keeper (GM): 책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책 한권에 발을 찧고 말았습니다.
에리얼: 그 책을 보라는 신의 계시다!! (손가락질)
괜찮아?
자비에르 안톤: 네에... (책을 하나 집어든다..)
(뭐야이건
Keeper (GM): 수상한 종교의 활동을 기록한 일지입니다
자료조사 판정이 필요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난무능해................
Keeper (GM): 알 수 없는 내용들에 머리가 지끈거려옵니다
썸머 스타인벡: (ㅋㅋㅋㅋ내려갈 순 없나요...?
Keeper (GM): 탐지나 행운 판정을...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에르한테 갈 수 있는...길이..없을까...탐지60입니다
Keeper (GM): 다만 이 경우엔 어려운 성공에 성공해야 가능합니다
rolling 1d100<60
= 1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아니면 그냥 뛰어내려 (시큰둥
Keeper (GM):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에릭은 작은 계단을 발견합니다. 아래로 이어져있는 모양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계단,계단...이있어.
(계단으로 뛰어갑니다
Keeper (GM): 길고 좁은 계단을 한참 내려간 후에야 자비에르가 있는 방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에릭토닥
썸머 스타인벡: 아까 그 책이 이건가.(자비엘이 보았던 책 집어듬
자비에르 안톤: 정신없어서 제대로 못봤어요..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Keeper (GM): 썸머는 일지의 내용에서 월터 코빗트가 코빗트 저택의 지하에 매장되었다는 기록을 찾아냅니다.
「본인의 희망과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자』의 희망에 의함」 이라 하는 모양입니다.
썸머 스타인벡: 어둠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니.. 변태들의 속마음은 알수없다니까?
에리얼: 뭐 찾았어~?~?~? (위에서 빼액)
Keeper (GM): 이마의 지끈거림이 심해져옵니다.
썸머 스타인벡: 더 살펴볼게 없으면 가볼까? (혹시 모르니 행운 80...)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밖으로 나가려던 썸머의 발이 멈칫합니다. 아직 안 찾아본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책상을 살펴봅니다!
Keeper (GM): 거의 썩어가는 책상 위에는 굉장히 두꺼운 가죽표지의 책이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끊을 방법이 있으려나?
자비에르 안톤: ..에리얼. 쇠도 끊을수 있어?
(외쳐
에리얼: 글쎄 안해봤는데!! 칼 빌려주면 할수있을까!?!
메리 아르달: 에리얼이라면 할 수 있을지도 몰라..(한숨
Keeper (GM): 연결되어 있을뿐이라....지금 상태로도 책은 읽을 수 있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그그렇대...얘들아...)
메리 아르달: (우리는 왜 뿌술 생각밖에 안했을까)
썸머 스타인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조사 75
Keeper (GM): 책을 집어든 썸머는 표지의 감촉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Keeper (GM): EDUx4나 의학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자비에르 안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 스타인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책이 미끄러져 새끼손가락을 찧었습니다
아야.
Keeper (GM): rolling 1d100<64
= 1 Successes
(To 썸머 스타인벡): 썸머는 이 책의 표지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성공이므로 감소는 없습니다.
Keeper (GM): 이 책은 어떤 주문서처럼 보이는 것입니다만, 완전히 썩어있고 벌레먹은 흔적이 가득해 어떠한 주문도 제대로 읽어낼 수 없습니다.
책을 읽은 썸머는 크툴루 신화에 +5 합니다.
썸머 스타인벡: 내용은 별거 없어. 알아낸게 없네.
Keeper (GM): 이마의 지끈거림이 점차로 심해져옵니다.
메리 아르달: 으응.. 머리도 계속 아프고..
썸머 스타인벡: 기분나쁘게 이마가아파오는데..
(끄으으응ㅇ..)
Keeper (GM):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갑니다. 어서 여길 떠나지 않으면...
(에리얼챙겨서 총총
Keeper (GM): 그 장소를 떠나자 순식간에 지끈거림이 사라집니다.
Keeper (GM): 다음 행동방향을 결정해주세요.
그럼 다음은 저택이려나.
메리 아르달: (제가 25분뒤에.. 강제튕김이 잇읍니다)
(헉스 추가못하나요)
썸머 스타인벡: 글쎄. 가서 알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메리 아르달: (카드만 가지고 나왔는데 오늘 카드 안된대...)
에리얼: (우쒸,, ,쒸익,,.,다른피방은..??)
메리 아르달: 욕실 옆방..?만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거려나.
(이근처 피방.. 없어....멀어.....)
Keeper (GM): (빨리 진행하면 어떻게든...
가자!
썸머 스타인벡: (손탁탁. 먼지 털어내고) 가자.
Keeper (GM): 저택 안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해가 저물고 있어 스산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땅을 파봐야 해..?!
메리 아르달: 지하는 가봤으니까.. 2층으로 가야할까?
들어보자..(듣기50)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썸머 스타인벡: 2층의 욕실옆이였던가 거기만 안가면 되는거 아닐까.
Keeper (GM): 어디선가 희미하게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Keeper (GM): 2층 한 방의 문의 작게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메리 아르달: (그 방은.. 욕실 옆방인가요?)
Keeper (GM): 지도로 보이는 가장 작은 방의 옆방 문입니다.
(욕실에 빼꼼)
Keeper (GM): 방 안쪽에서 발을 구르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메리 아르달: 처음 왔을때랑.. 비슷한 소리인 것.. 같지?(덜덜)
Keeper (GM): 욕실 안에는 세면대, 욕조, 위에 수조가 달린 변소가 있습니다. 타올이나 그 외의 물건들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세면대의 수도꼭지는 느슨해져있어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똑, 똑.....똑....
Keeper (GM): 끼릭..... 똑, 똑.... 수도꼭지는 완전히 망가진 듯 합니다.
메리 아르달: 그냥 평범한 욕실이겠지..? (특별한건 없는지.. 살펴봅니다)
Keeper (GM): 낡고 스산한 것 외에는 평범한 욕실입니다.
썸머 스타인벡: 특별한건 없어보이네. 2번방으로 가보자.
메리 아르달: 그럼 옆방은 건너뛰고 다른 방 먼저 가보자
Keeper (GM): 창문에는 판자가 못질되어 있습니다.
끼이익?
자비에르 안톤: ...조금 이상한 소리 들리지않냐?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창문의 판자를 뜯어냈습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반쯤 열린 방 안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자비에르 안톤: 그..저거..문..닫아버릴까..
메리 아르달: 응.. 그러는게.... 좋을 것 같지..
Keeper (GM): 문이 제 힘으로 벌컥 열립니다.
방 안의 풍경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Keeper (GM): 그 중앙에는, 무언가, 검붉은 액체가....
Keeper (GM): desc 뚝, 뚝, 뚝, 뚝, 뚝
천장에서부터, 벽에서부터, 무언가가 흘러내립니다.
Keeper (GM): 방 안에 있는 창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썸머 스타인벡: 영화같은데서 보면 대체로 피긴하지..?
자비에르 안톤: 아직..안들어갔으니까 뭐...
세이브인가이거..
Keeper (GM): 이상하게도, 그 곳의 창문에는 판자가 덧대어지지 않은 채입니다.
덜컥, 덜컥, 끼이익., 삐걱, 삐걱.... 뚝, 뚝, 뚝, 쿵, 뚝, 뚝,
썸머 스타인벡: 일단 여기말고 다른데부터 살펴볼까.
메리 아르달: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다시 문을 닫을 순 없어?
에리얼: (2번방 앞으로 가 문을 벌컥 열어버려)
Keeper (GM): 창문이 삐걱거리며, 누군가 손톱으로 유리를 긁는것처럼....끼이익, 끼익....
에릭 번 플레이버: ..!...!(귀를 막아버린다)
썸머 스타인벡: 취향이 고약한 녀석이구만.(검지로 한쪽 귀를 막고 2번방을 들어가..
Keeper (GM): 옆의 방에는 작은 침대가 두개, 장난감, 거울이 달린 옷장이 있으며, 벽에는 비행기 그림이나 카우보이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아이들의 침실로 보이는 곳입니다.
살...려...끼이익, 킥, 킥, 덜컥, 끼이이익.
(듣기판정75)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Keeper (GM): 조금 전 보았던 옆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덜컥, 덜컥, 쿵, 쿵, 쿵, 뚝...뚝....
에리얼: (옆방이랑 닿아있는 벽을 발로까) 오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메리 아르달: 그, 그렇지만.. 나 혼자 나가는건....
(어쩌자는거지)
썸머 스타인벡: ....2번방에서 더 살펴볼 건 없으려나(판정해야하나요?
그럼 후딱 조사하고 나가는걸로.
쿵, 쿵, 쿵, 끼익, 킥, 킥, 살, 려...뚝...뚝... 려..줘...쿵. 덜컥, 덜컥
Keeper (GM): 2번방에서 더 볼 것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해.
더 볼게 있냐!
자비에르 안톤: 에리얼은 몸이 먼저 움직여버렸는걸
에릭 번 플레이버: ..!...!에리얼...!
Keeper (GM): 방 안의 웅덩이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소리도,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주변을 둘러봐 탐지75!)
(에리얼 따라 들어가
Keeper (GM): 방 안에는 오랫동안 쓰지 않은 듯한 스프링이 튀어나온 침대, 텅 빈 옷장등이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메리 아르달: (울상을 지으며 썸머의 뒤를 따라 들어간다..)
Keeper (GM): ...창가에, 이상한 것이
Keeper (GM):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메리 아르달: 아까부터 계속.. 유리 긁는 소리같은게 났지..
썸머 스타인벡: 에리얼 부순다고 다 능사는 아냐
침대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와
창 밖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Keeper (GM): 추락 데미지 판정을 합니다.
4 데미지를 입습니다.
썸머 스타인벡: 아...............
더럽게.
아프네
Keeper (GM): 썸머는 창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창문으로 내려다봐) 야 괜찮냐?
끼이익, 쾅, 끼익, 킥. 킥. 킥. 속았, 끼이익, 뚝,뚝 뚝
Keeper (GM): 방 한가운데서 다시 검붉은 액체가 뚝 뚝 떨어집니다
Keeper (GM): 벽 틈새에서, 바닥에서, 천장에서,
흐으으....
Keeper (GM): 붉은 액체가 솟아납니다. 탐사자들의 발을 적실정도로, 점점, 차오릅니다.
Keeper (GM): 방 밖으로 나왔습니다.
Keeper (GM): 방 문이 혼자서 열렸다, 닫혔다, 흔들거리며 반복합니다
(씅질나)
킥, 킥, 킥, 킥, 삐걱...삐걱... 쿵, 쿵, 쿵, 쿵
쿵, 쿵, 삐걱, 끼이익... 뚝, 뚝, 끼익....
(방 벽에 칼 콱 꽂아봐)
Keeper (GM): 꽂힌 벽에서부터 피가 흘러내립니다.
썸머 스타인벡: 살아는 있는데.(2층으로 올라와서
Keeper (GM): 갑자기 소리가 사라집니다.
Keeper (GM): 낮고, 긁는듯한 끔찍한 쇳소리가 납니다.
대답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오.. 이제 제법 사람의 말을 하는데
역시 매가 약인가.
썸머 스타인벡: 피를보니까 정신이 들었나보지.
2009년에 실종된 애들은 어디갔냐!!(퍽퍽)
Keeper (GM): 메리는 무서워서 밖에 나가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Keeper (GM): 더 이상 들려오는 소리는 없이 조용합니다.
저택 안에 적막이 감돕니다.
썸머 스타인벡: 아. 짜증나네. (뒷목 주물거리고
자비에르 안톤: 거 혹시 이름이 코빗트씨 되십니까. (벽 팡팡 치며
에리얼: (칼을 뽑아들어) 마지막 방엔 뭐 었나..?
(없나...?
썸머 스타인벡: 그러고보니 끝에있는 방 안봤지
거기로 가보자(옷 툭툭털고 털레털ㄹ레
(쭐래..
Keeper (GM): 평범한 침실입니다. 더블 베드와 책장이 있습니다.
Keeper (GM): 여기에도 십자가가 몇개 놓여있고, 로자리오나 성무일과서가 침대 옆의 테이블에 놓여있습니다.
책장은 텅 비어있습니다.
1층 다른곳은 다 살펴봤어?
별다른건 없고.. 지하에서 조금
일이있었지..
썸머 스타인벡: 흠... 그럼 일단 나가라니 나가볼까. 더 볼 것도없고
아... 짜증나. (벽 발로참
에리얼: (로자리오나 성무일과서..같은걸 후다닥 챙겨)
(네
(아ㅣㄴ 반대
(yes
이제 어떻게 할까요?
철거업체를 부르자
그리고 집을 다 엎어버리자
자비에르 안톤: 뭘..할수있는걸 잘 모르겠어.
자비에르 안톤: (음....)(다시끔마주한 깨진액정..)
에리얼: ....................
에릭 번 플레이버: (... ...나중에...바꾸러가자...)
John Carter : 네, 전화 받았습니다.
(자비에르 옆에서 방방)
집을 부숴야해요!
에리얼: 음... (나도 이해 못해서 잘 모르는데..) 썸머가 설명해줘..
자비에르 안톤: 카터씨... 그 집 포기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John Carter: 무슨 일인지 설명을 좀 해주게.
전에 이 집에 살던 누군가가 이 집 밑에 묻혀있는데요
이게 이상한것같아요...(뭐라해야해)
썸머 스타인벡: 전화는 왜 하자 한거야...?(작게 한숨)
자비에르 안톤: 아뇨... 그 나중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뚝
왜끊어!?
썸머 스타인벡: 사건의 원인을 알아보는것이 우리의 목적이잖아.
안그래?(에리얼 이마 꾹
썸머 스타인벡: 그래. 지하로 가면 뭔가가 나올지도
2층에서는 개색...아니. 알수 없는 녀석이 있으니까
뭐 그녀석한테 캐볼수 있는것도 없는것같고 말이야.
(아까 못턴 옷을 마저 털고
(지하로 내려가자..) 나 감이 안 잡혀..
잡동사니가 아무렇게나 널려있는 방 안입니다.
에리얼: 전에..보니까.. 옆에 방이 있던데..
Keeper (GM): (스크롤을 내려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에리얼: 방이 아닌가..? 어쨌든 문이... (벌컥..)
Keeper (GM): 텅 빈 창고입니다. 바닥에 석탁 부스러기가 굴러다닙니다.
지하의 벽은 벽돌로 되어있습니다만, 이 방은 나무로 지어져 있습니다.
에리얼: 방 안에 들어가 쭈그려앉아 칼로 쾅쾅 찧어)
Keeper (GM): 또한 조금 튀어나온 한쪽의 벽도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 (튀어나온 벽을 톡톡 두드려봐
Keeper (GM): 깡! 깡! 바닥에 나이프가 부딪혀 소리를 냅니다
Keeper (GM): 통통거리는 가벼운 소리가 들려옵니다. 안쪽이 비어있는걸까...?
벽.
나무 벽이 부서지며 안쪽의 공간이 드러납니다
자비에르 안톤: 카터씨의 철거는 에리얼에게 맡기는걸로하자
말이야...
Keeper (GM): 안쪽에 무언가가 그려져있는것 같기도.... 구멍이 작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Keeper (GM): 벽을 얼마나 부술까요?
(음......)
(한 지름 30센치)
Keeper (GM): 불규칙한 문자들이 긁어새겨져 있습니다. 면적이 꽤 넓은것 같은데....
에리얼: 쒸이익... (무늬를 다 볼 수 있게 다 파낸다)
Keeper (GM): 벽을 전부 뜯어냈습니다.
Keeper (GM): 벽 안쪽에 한 떼의 쥐 무리가 모여있습니다
(쫓아내
Keeper (GM): 갑자기 한쪽 벽이 사라져 혼란스러운 모습입니다.
Keeper (GM): 에리얼이 손짓하자 사방으로 흝어져 사라집니다.
Keeper (GM): 벽에는 처음 보는듯한 낯선 문자들이 이상한 간격을 그리며 새겨져있습니다. (*탐지판정)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에리얼은 그 글자들의 전체 모습이 "묵상 채플"이라는 글자를 나타내고 있는것을 깨닫습니다
이 안에 있는걸까 (벽쾅쾅)
이제 어떡해..? (어리둥절
Keeper (GM): 벽 너머가 비어있는 소리가 납니다.
썸머 스타인벡: 지하에 자기를 묻어달라했으니까
찾아야겠지
그 이후로 사건이 일어났었으니까..
그리고 없애버리자.
그리고 벽은 다 부셔도 좋을것같은데. 음 다는 아냐.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에리얼: 썸머가해줘....(아야야야야....)
썸머 스타인벡: (힘 체크 어떻게...해얗느ㄴ거지??)
(75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75
= 1 Successes
두뇌파 썸머는 힘차게 발로 벽을 부쉈습니다
Keeper (GM): 콰직, 나무벽이 부숴지며 건너편의 방이 드러납니다.
에리얼: 에리얼 오늘 너무 무리했어..(추욱 쳐져)
썸머 스타인벡: (발 툭툭 털고 건너편방으로 총총
에릭 번 플레이버: 맞아...다..부수고...다녔으니까...
Keeper (GM): 이 방의 바닥은 다른곳과 차이가 있게 흙 그대로 되어있습니다.
Keeper (GM): 그리고 방 중앙에는 이불이 펼쳐져, 그 위에 여위고 쭈글쭈글한 누군가가 죽은것처럼 누워있습니다.
남서쪽에는 테이블이, 그리고 그 위에는 종이 한 장이 말려있습니다.
썸머 스타인벡: (죽은거처럼 누워있는 누군가를 보다 종이를 봐
Keeper (GM): 바스락. 손을 가져다대자 마자 종이는 가루쳐럼 부숴집니다.
Keeper (GM): 얼핏 보기엔 별자리를 그린 천궁도인 듯한 모양입니다.
에리얼: 내가 부순게 아니라 저게 혼자 부숴진거야
썸머 스타인벡: (별자리.....천궁도.... 음....)
썸머 스타인벡: (죽어있는 듯 누워있는 누군가에게 다가가 살펴본다
Keeper (GM): (To GM) rolling 1d100<40
= 1 Successes
Keeper (GM): 긴 신장을 가진 노인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 야위고 쭈글쭈글한 몸입니다.
(To 자비에르 안톤): 주문 <정신지배> 에 걸립니다.
(To 자비에르 안톤): 지금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행동에 따라주세요
썸머 스타인벡: 죽었나?(살펴볼 수 있을까요?)
(To 자비에르 안톤): 에리얼이 가진 칼을 뺏어주세요
자비에르 안톤: (에리얼이 가진 칼을 뺏었다)
썸머 스타인벡: (아니 사람이 아닌가 나무로 만들어진 느낌.....)
Keeper (GM):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몸에서 썩은 옥수수같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살아있다고 하기에는....
(ㅇㅁㅇ..)
(To 자비에르 안톤): 칼로 에릭을 공격합니다
썸머 스타인벡: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려나..
(브금이 바뀌었 어..,,,)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Keeper (GM): 에릭 회피 판정을 합니까?
(대대ㅐ체 이게 무슨 일이ㅣ야
Keeper (GM): rolling 1d100<52
= 1 Successes
성공, 자비에르의 칼을 피했습니다.
전투에 들어갑니다.
Keeper (GM): DEX 순으로 행동하며 , 에리얼의 차례입니다.
(날라차기ㅣ!! 뒷목을노리자 75)
Keeper (GM): rolling 1d100<75
= 0 Successes
에리얼의 발차기가 비켜갑니다
다음, 썸머의 차례입니다.
썸머 스타인벡: 음...주먹으로 기절시키면 될까.
Keeper (GM): 전투 상황이므로 공격은 시트 제일 아래의 근접무기 수치를 이용해주세요. 다른 소지품이 있는 경우 사용도 가능합니다
썸머 스타인벡: (앗 DEX 계산 어떻게 알려드림 되지..?)(일단 주먹질..
(총기 올렸는데 총은 없으니까..
Keeper (GM): 기절시키기 위해서는 한번에 체력의 절반 이상을 닳게 하거나 한차례 붙잡은 뒤 공격해야 합니다
dex 순서는 계단해두었습니다00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무술 사용 가능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2
= 0 Successes
자비에르가 회피에 실패합니다. 썸머의 주먹질이 명중합니다
2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썸머 스타인벡: 손이 미끄러졌네~♪ 미안 엘.
Keeper (GM):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잠시만...자비에르..우리...우리 말로하자...(자비에르 붙잡아 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1 Successes
붙잡기에 성공합니다. 자비에르가 붙들렸습니다
(To 자비에르 안톤): 에릭을 떨어트리려고 합니다....(미안해요..)
Keeper (GM): 차례가 돌아갑니다.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힘 대항 판정을 합니다.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실패, 자비에르가 그대로 붙들려 있습니다
(From 자비에르 안톤): 죽..고...싶..어...요..
(To 자비에르 안톤): 조금만....참으세요.......,,.
(아니 명치쳐)
(뒷덜미를칠까!?
(To 자비에르 안톤): 발버둥쳐주세요....빠져나가려는듯이
에릭 번 플레이버: (살살ㄹ쳐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eeper (GM): rolling 1d100<61
= 1 Successes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에릭 번 플레이버: (아 그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eeper (GM): 주먹질에 실패했습니다.
썸머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실패했습니다.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아..뭐무ㅝㄹㄹㄷ어떻게해야해
에릭 때려!!
머리 때려 머리!
(To 자비에르 안톤): 팔로 밀어내주세요..잡혀있으므로 효과는 없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에르...미...안해...잠깐만...(자비에르 뒷목을 쳐봅니다
자비에르 안톤: (계속 빠져나가려고 몸을 비틀고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성공
Keeper (GM): rolling 1d3
= 1
Keeper (GM): 1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잡힌 상태였으므로 크리티컬로 작용해 기절합니다.
(To 자비에르 안톤): 상태 풀린 후에 깨워드릴게요ㅠㅠ)9 수고하셨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손에 있는 칼을 뺐어 멀리 던집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자비...자비에르.....(꼬옥
(From 자비에르 안톤): ㅋㅋ ㅌ ㅋ ㅌㅊㅋㅌㅊㅋㅊ넼ㅋㅋㅋㅋㅋㅋㅋ
뭐에 갑자기 홀린거지 엘은.
에리얼: 이 방에 이상한게 있다! 시체를 태우자!
태울게 있나?
Keeper (GM): (To GM) rolling 1d3
= 3
Keeper (GM): (To GM) rolling 1d100<65
= 1 Successes
(To 에릭 번 플레이버): 주문 <정신지배>에 걸렸습니다. 아무
Keeper (GM):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지시에 따라주세요
아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w...
부싯돌 있나..?
(To 에릭 번 플레이버): 죄송합니다...저게 저렇게 끊기네요(ㅠ 기다려주세요
썸머 스타인벡: 글쎄 그런게 잇으려나...?(살펴본다)
Keeper (GM): 방 안에 불을 붙일만한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찌른다면 내가 찌를 수있을까? 심장위치라던가 한 번에 찔러내게
(썸머에게 내밀어)
썸머 스타인벡: 뭐... 시체라서 심장을 찌른다고 될지 모르겠지만
(칼을 받고 시체를 살펴본다 손으로 슬쩍 더듬
Keeper (GM): 말라 비틀어진 나무토막과 가죽 사이의 것을 만지는 감촉이 납니다...좋은 감촉은 아닙니다
Keeper (GM): 자비에르가 부스스 기절에서 깨어납니다
썸머 스타인벡: 그러게....(심장위치에 손을 슬쩍 얹어보고
여어 엘. 빨리 깼네
(To 자비에르 안톤): 지배당한 동안의 기억은 없습니다
(뒷목주물... 뭔 일 있었어..?
(To 에릭 번 플레이버): 멍하니 허공을 보고있는 상태로 대기입니다
에리얼: 내 칼 뺏어서 에릭한테 휘둘렀대요..
에릭 번 플레이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혼란스러운표정
썸머 스타인벡: (푹. 심장위치에 칼을 찔러넣는다
(To 에릭 번 플레이버): 칼을 찌르는 썸머의 앞을 급하게 가로막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에릭.. (흔들..) 저기..어...
에릭 번 플레이버: ...그만둬...(급하게 썸머 앞을 가로막는다
Keeper (GM): 썸머가 칼을 멈출 경우 민첩 판정을 합니다
썸머 스타인벡: (민첩계산이 어떻게 하나요..?
Keeper (GM): rolling 1d100<80
= 1 Successes
칼이 에릭을 찌르기 직전에 멈춥니다
(To 에릭 번 플레이버): 누워있는 남자를 보호하듯이 다른 아이들을 가로막아주세요
썸머 스타인벡: 저 시체가 자길 지키려는것같은데..
썸머 스타인벡: 이번엔 에릭을 기절시켜야할 것같지?
에릭 번 플레이버: ...다가오지마.(남자를 감싸듯 가로막는다
Keeper (GM): 에릭과 에리얼 힘 대항판정을 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Keeper (GM): 에릭이 힘에 밀려 바닥에 쓰러집니다
(To 에릭 번 플레이버): 썸머를 밀쳐주세요(ㅠ
에릭 번 플레이버: ...하지말라고 했잖아...!(급하게 일어나 썸머를 밀친다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에릭이 밀어도 썸머는 끄덕하지 않고 그대로 칼을 내립니다
그리고 그 순간
Keeper (GM): 누워있던 코빗트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Keeper (GM): 낡은 나무토막같은 노인의 시체가 공중으로 떠올랐습니다.
등장이 화려하시네
Keeper (GM): 전투에 들어갑니다. dex 순으로 행동합니다.
Keeper (GM):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저걸 어떻게 하면 작살낼수있을까 친구들..
썸머 스타인벡: 음.. 일단 주먹질이 제일 무난하지 않겠어?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공격이 빗나갑니다.
(아니 무술!!)
Keeper (GM): rolling 1d100<61
= 1 Successes
Keeper (GM):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발차기가 실패합니다. 공격이 빗나갑니다
썸머 스타인벡: 두뇌파인 나는 싸움같은거 잘 못해서 어쩌지...(일단 주먹을 날립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주먹이 빗나갑니다...
(To 에릭 번 플레이버): 썸머에게 나이프를 빼앗습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썸머 손에 있는 나이프를 빼앗는다
Keeper (GM): 힘 대항 판정을 합니다. 25 이하면 에릭이 성공합니다
rolling 1d100<25
= 0 Successes
실패. 나이프를 빼앗지 못했습니다.
코빗트가 공중에서 위협적으로 흔들립니다.
Keeper (GM): (To GM) rolling 1d3
= 3
썸머 스타인벡: 음... ....공중에있는 저것도 굉장히 거슬리네
Keeper (GM): 썸머를 향해 코빗트가 비정상적으로 긴 손툽을 휘두릅니다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갑니다. 차례가 돌아갑니다.
자비에르 안톤: 그 칼이 뭔가 대단한건가보지.
Keeper (GM): 에릭이 정신지배에서 풀려납니다. 지배당하던 동안의 기억은 없습니다.
Keeper (GM):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조금 늦었지만...모두 산치 체크를 합시다
각자 san 수치를 말씀해주세요
자비에르 안톤: (ㅋ ㅋ ㅋ ㅋ ㅌㅋㅋㅌ 45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45
= 1 Successes
Keeper (GM): 자비에르 성공. 1 감소합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무슨...일이...
Keeper (GM): rolling 1d100<80 썸머
= 0 Successes
썸머 실패
Keeper (GM): rolling 1d8
= 2
2 감소합니다
rolling 1d100<74 에릭
= 0 Successes
6 감소합니다.
한번에 5 이상의 이성치를 잃었으므로 이해 판정을 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60
= 0 Successes
에릭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만,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rolling 1d100<67 에리얼
= 1 Successes
에리얼 성공. 1 감소합니다.
자비에르 행동해주세요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갑니다. 에리얼의 차례입니다
에리얼: (나나도주먹질.......무술을끼면 가산점이붙나요..?)
Keeper (GM): 무술을 함께 이용할 경우 데미지가 두번 들어갑니다!
(인생은도박이다!)
Keeper (GM): rolling 1d100<61
= 1 Successes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주먹질에 실패했습니다.
썸머의 차례입니다
썸머 스타인벡: (칼은... 확률이 낮죠..?
Keeper (GM): 근접무기이므로...똑같이 50%로 합니다
썸머 스타인벡: (아하아하 그럼 칼로 싸웁니다! 근접공격!
Keeper (GM): 끼, 릭. 공중에서 칼이 보이지 않는 힘에 밀리는 듯 막혔습니다.
pow 대항 판정을 합니다.
40% 확률로 성공합니다
rolling 1d100<40
= 0 Successes
Keeper (GM): 휙! 칼이 밀려나왔습니다. 손에서 놓친 나이프가 바닥을 굴러갑니다.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어어ㅓ어떡하지 칼부터 주워야ㅑ하나
에릭 번 플레이버: 무슨...상황...인지...모르겠....(일단 급하게 달려가 칼부터 줍습니다
Keeper (GM): 코빗트가 에리얼을 향해 손톱을 휘두릅니다.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썸머 스타인벡: 아 칼 잡으면 공격받으니 조심하고...?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자비에르 안톤: 짜증나 왜 안맞는건데... (팔을 한번 풀고나서 다시 주먹질시도)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갑니다...
에리얼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갔습니다...
썸머 스타인벡: 다들 힘좀 써봐봐... (주먹질을 합니다 따흐흑..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코빗트에게 주먹이 명중합니다. 코빗트가 공중에서 잠시 휘청합니다
다음,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휘청거릴때 들고 있는 칼로 찔러봅니다...!
Keeper (GM): 끼릭, 보이지 않는 힘에 칼이 가로막힙니다.
pow 대항판정을 합니다
35% 확률로 성공합니다
rolling 1d100<35
= 0 Successes
실패. 칼이 손에서 튕겨나가 바닥을 구릅니다.
Keeper (GM): 코빗트가 공격할 태세를 취합니다.
Keeper (GM): 코빗트의 손톱이 에릭을 노리고 달려듭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갑니다...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주먹!! 질!!!)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성공
주먹이 명중합니다 . 코빗트가 잠시 휘청거립니다.
에리얼의 차례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갑니다...
썸머의 차례입니다
(이번에도 주먹으로 갑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7 데미지를 가했습니다.
코빗트가 심하게 휘청거립니다. 하지만 다시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에릭의 차례입니다
에릭 번 플레이버: ... ...손...다치면...안...되는데....(일단 주먹질 해봅니다...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코빗트가 회피를 시도합니다
rolling 1d100<35
= 1 Successes
회피 성공. 에릭의 주먹을 피합니다
코빗트가 다시 공격태세를 갖춥니다
Keeper (GM): (To GM) rolling 1d4
= 2
Keeper (GM): 에리얼을 향해 손톱을 휘두릅니다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실패.
자비에르의 차례입니다.
못 맞추네! (그리고 나도)
Keeper (GM): 코빗트가 심하게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자기 눈알의 존재성을 표현하겠다는 의지의 주먹질)
Keeper (GM):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아자!!!!!!!!!!!!!!!!!!!!!!)
Keeper (GM):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에릭 번 플레이버: (우리 자비에르가 좀 그럴수도있지)
Keeper (GM): 코빗트가 회피를 시도합니다
rolling 1d100<35
= 0 Successes
실패. 주먹이 명중합니다
Keeper (GM): rolling 1d3
= 3
3 데미지를 가했습니다. 그 순간.....
코빗트의 몸체가, 서서히 무너져내립니다.
Keeper (GM): 끔찍한 단말마를 마지막으로, 자리에는 가루만이 남았습니다.
전투가 종료되었습니다.
(붕방ㅂ방!!)
드디어 죽었다!!!
에릭 번 플레이버: 아...(털썩 주저 앉는다
다친데는 없지.
썸머 스타인벡: (얼마를 받아낼까 머릿속으로 계산중)
에릭 번 플레이버: 나는...괜찮은데..... ...자비에르...목..안아파...?(자비에르 뒷목 쓰담
(2층으로 뛰어올라간다!!)
(3번방을 확인해!!) 진짜 죽었나!
Keeper (GM): 방 안의 모습은 조용하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비에르 안톤: 지금은 아픈지도 모르겠는데...
에리얼 어디갔다왔어.
이제 카터씨한테 전화해도 되겠어!
(뭐해)
금액은 1인당 (삐-----)원 정도가 좋으려나
에릭 번 플레이버: ... ...빨리... 부수라고...해야겠어...
일이 해결...됐다..해도...진짜...기분나빠 이 집...
에리얼: 일단 밖으로 나갈까.. (터덜..터덜)
Keeper (GM): 무사히 저택 밖으로 나온 탐사자들은 의뢰자인 카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카터는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에 크게 기뻐하며, 탐사자들이 제시한 금액에는 다소 당황하긴 하였지만 결국 모든 값을 지불해 주었습니다.
카터에게 전할 말이 있나요?
그 집은 싹 갈아엎는게 좋겠어요 카터씨
그리고 철거는 에리얼한테 맡겨주세요
자비에르 안톤: 철거비용도 두둑하게 챙겨주셔야해.
Keeper (GM): ....조금 난색을 표하던 카터는, 결국 탐사자들의 말을 받아들였고.
오랜 역사와 악몽을 자랑한 코빗트 저택은 철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하는 메워졌으며, 저택은 허물어집니다.
코빗트의 저주가 끝났다면, 이 부지에도 이제 평화가 찾아오겠지요.
....다만
저택의 지하에는 낡은 나이프가 그대로 남겨졌습니다.
Keeper (GM): 이 일이 또 어떤 비극을 불러올지는 모를 일이지만....그것은 나중의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