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TRPG] 어떤 학교의 계단 괴담

KP - 엘자님

이율 - 꼼님

양미소 - 새님

윤수아 - Sora

플레이타임 : 캐 메이크 제외하고 약 6시간

*스포일러 주의

3 (GM):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오시면 바로 시작할게요ㅠㅠㅠ!!!

Fledgling P.: 슝슝

꼼님: 안녕하세요 'ㅇ')//

3 (GM):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게자...

Sora: 안녕하세요00!

3 (GM): 일단 시트부터 드릴게요 흑흑 다시 한 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2bBivhKYbHXJFNSbMO24ZDQjV7EbqbJlCSooogdz4f0/edit?usp=sharing

이쪽 시트에 캐메사항을 작성해주시면 되구

캐메 주사위는 제가 매크로를 등록해놨는데

위에 그림들 중에서 오른쪽 끝에 있는 톱니바퀴 옆에 목록 모양 보이시나요?

거기로 들어가시면 제일 위에 매크로가 있을 텐데 거기 캐릭터 생성이라고 보이실 거예요 그 옆 체크박스에 체크해주시면

3 (GM): 왼쪽 프사들 밑에 캐릭터생성 버튼이 뜹니다 그걸 눌러주시면 됩니다!

꼼님: 

rolling 3d6*5 근력

(

1

+

1

+

1

)

*5

= 

15

rolling 3d6*5 건강

(

2

+

5

+

5

)

*5

= 

60

rolling {2d6+6}*5 크기

{

(

5

+

5

)

+6

}*5

= 

80

rolling 3d6*5 민첩성

(

3

+

1

+

5

)

*5

= 

45

rolling 3d6*5 외모

(

4

+

5

+

3

)

*5

= 

60

rolling {2d6+6}*5 지능

{

(

2

+

5

)

+6

}*5

= 

65

꼼님: 

rolling 3d6*5 정신력

(

2

+

2

+

2

)

*5

= 

30

rolling {2d6+6}*5 교육

{

(

4

+

6

)

+6

}*5

= 

80

rolling 3d6*5 운

(

4

+

2

+

2

)

*5

= 

40

Sora: 

rolling 3d6*5 근력

(

2

+

5

+

6

)

*5

= 

65

rolling 3d6*5 건강

(

1

+

1

+

6

)

*5

= 

40

rolling {2d6+6}*5 크기

{

(

4

+

5

)

+6

}*5

= 

75

rolling 3d6*5 민첩성

(

3

+

1

+

4

)

*5

= 

40

rolling 3d6*5 외모

(

1

+

5

+

2

)

*5

= 

40

rolling {2d6+6}*5 지능

{

(

3

+

1

)

+6

}*5

= 

50

Sora: 

rolling 3d6*5 정신력

(

1

+

2

+

2

)

*5

= 

25

rolling {2d6+6}*5 교육

{

(

6

+

4

)

+6

}*5

= 

80

rolling 3d6*5 운

(

3

+

5

+

1

)

*5

= 

45

새: 

rolling 3d6*5 근력

(

4

+

6

+

4

)

*5

= 

70

rolling 3d6*5 건강

(

1

+

2

+

2

)

*5

= 

25

rolling {2d6+6}*5 크기

{

(

1

+

5

)

+6

}*5

= 

60

rolling 3d6*5 민첩성

(

5

+

1

+

1

)

*5

= 

35

rolling 3d6*5 외모

(

4

+

5

+

2

)

*5

= 

55

rolling {2d6+6}*5 지능

{

(

1

+

3

)

+6

}*5

= 

50

새: 

rolling 3d6*5 정신력

(

5

+

1

+

5

)

*5

= 

55

rolling {2d6+6}*5 교육

{

(

5

+

6

)

+6

}*5

= 

85

rolling 3d6*5 운

(

3

+

3

+

2

)

*5

= 

40

3 (GM): 그럼 세분 다 굴려주셨는데

재굴림 기회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네번 더 굴리셔서 도합 다섯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주시거나 지금 굴린 값에서 개별 선택해서 도합 세번 굴릴 수 있습니다

편하신 쪽으로 선택하시고 말씀해주세요!

새: 저 건강이랑 교육이요... (흔들리는 동공...)

3 (GM): 네네!

주사위값은 매크로 들어가셔서 캐릭터생성 클릭하시면

거기 개별로 나오니까 그대로 그 줄 복사하셔서 사용하시면 돼요

Sora: ㅇ앗 저 실수로 꼼님 시트에 잘못 입력한거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ㅠ

꼼님: 앗 그랬군요

어쩐지..숫자가 생겨 있었어

3 (GM): 그럼 밑에 닉을 바꿔써주심 대여!

꼼님: 시트가 사이트랑 연동되나?! 이라고 있었어요

Sora: 이름을 안 보고...그만...(mm

새: 

rolling 3d6*5 건강

(

4

+

2

+

2

)

*5

= 

40

꼼님: ㅋㅋㅋㅋㅋ

새: (뭔가 잘못 누르고 ㄱ ㅗ통받음...)

3 (GM): 건강 잘 굴ㄹ리셨는데

(숙연

꼼님: 일단 근력 정신력 리롤해보겠습니다...

3 (GM): 네네!

새: 저 시트 탭 존재를 10분간 알아채지 못하고 고민하고잇엇어요

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멍청...

Sora: 저...제가 입력한 탭을 제 이름으로 ..바꾸면 될까요...(덜그럭...

새: 제가 멍청한 탓이비다...

3 (GM): 지금 제가 마음이 급해서... 흐흑... 여러분의 시간을 1시간 반이나... 늦춰버려서....

아아뇨..

네!

꼼님은 소라님 걸 바꿔주시면 될 거 같아요

새님이 멍청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소라님의 말씀에 답한 거예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는 그럼 교육을 마저...

꼼님: 

rolling 3d6*5 근력

(

4

+

5

+

3

)

*5

= 

60

조ㅛ아

새: 

rolling {2d6+6}*5

{

(

3

+

3

)

+6

}*5

= 

60

3 (GM): 조와요

새: 드디어 감당할 만한 수치

꼼님: 

rolling 3d6*5 정신력

(

4

+

3

+

5

)

*5

= 

60

Sora: 

rolling 3d6*5 근력

(

5

+

3

+

6

)

*5

= 

70

rolling 3d6*5 건강

(

2

+

4

+

6

)

*5

= 

60

rolling {2d6+6}*5 크기

{

(

3

+

1

)

+6

}*5

= 

50

rolling 3d6*5 민첩성

(

2

+

3

+

6

)

*5

= 

55

rolling 3d6*5 외모

(

5

+

2

+

1

)

*5

= 

40

rolling {2d6+6}*5 지능

{

(

3

+

2

)

+6

}*5

= 

55

Sora: 

rolling 3d6*5 정신력

(

3

+

2

+

4

)

*5

= 

45

rolling {2d6+6}*5 교육

{

(

3

+

6

)

+6

}*5

= 

75

rolling 3d6*5 운

(

2

+

6

+

5

)

*5

= 

65

아

죄송해요 잘못 눌렀습니다......(.....

3 (GM): 네네 괜찬아요!

새: 저 재굴림 하나 남았는데 운 굴려봐도 되나요ㅣㅅ0

3 (GM): 네 굴려주세용

아 그리고 운은 특성치 옆에 단기광기 밑에 있습니다!

새: 

rolling 3d6*5 운

(

1

+

6

+

3

)

*5

= 

50

요시

Sora: 저는 정신력 우선 굴려볼게요...

rolling 3d6*5 정신력

(

6

+

1

+

3

)

*5

= 

50

3 (GM): 네네!

꼼님: 저도 운 리롤..

3 (GM): 네 해주세용!

꼼님: 

rolling 3d6*5 운

(

2

+

4

+

4

)

*5

= 

50

와 쪼금 나아졌어요

3 (GM): 그래도 거의 평균 정도 혹은 위니까

새: 우리 친구들 다 민첩이 쫌 애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꼼님 쪽은 수치가 꽤 높게 나오신 거 같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시나리오 배경은 한국입니다ㅇ0ㅇ)~

그리고 캐릭터들 중에서

챠라남(ㅋㅋㅋㅋ)이라는 엔피시와 아는 사이인 캐릭터가 필요해요

3 (GM): 이 캐릭터가 한 명이든 여러명이든 폐교에 담력시험 하러 가자고 꼬시는 거라서

약간 노는 타입의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의 남자겠네요 좀 건들거리고 화려하지만 쉽게 미워지지 않는 타입의?

새: 저는 겜덕 여자애를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 힐끔...)

Sora: 저 크기 한번만 리롤해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너무 큰 것 같아서...

3 (GM): 네네!

꼼님: (음 저 엄청 장신인데)

(ㅋㅋ.,)

Sora: 

rolling {2d6+6}*5

{

(

1

+

6

)

+6

}*5

= 

65

새: (웃겨죽겟음)

꼼님: 챠라남이라는 분(?) 은 혹시 나이가 어케되시지요..

제가 얘를 고등학생으로 할지 대학생으로 할지 고민중인데요

3 (GM): 대학생입니다!

21살 정도일까요?

꼼님: 그렇군요!

저는....대외적으로 좋은 집안에서 엘리트일 것을 요구받지만 그 비밀스러운 취미는 사실 괴담 오타쿠인 아가씨를 구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

아 그리고 지금에 와서 말이지만

소리 잘 들리시나요?

꼼님: 제가 좋아해서요. (엄숙)

새: 네!

Sora: 네!

꼼님: 네!

마침 폐교라길래. (진지)

새: 아 저는 고딩이나 중3을 생각하구 있는데

혹시 이 겜덕 아이를 방에서 끄집어내주실 분 계실까요 (ㅋㅋ)

3 (GM): 엘리트라면

아예 과외선생님 같은 느낌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겜덕이라면 공포겜도

좋아할 테니까? 그쪽 취미가 맞는다는 느낌으로?

꼼님: 공포겜 실황 보다가 사이트에서 만났을 거 같애요

새: 오 조아요

저는 공포겜 할 심장이 아니라 디텔은 좀 떨어질 거 같지만 (쑻)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간다면 아예

이 챠라남이 사이트에

담력시험 모집했다는 걸로 가도 괜찮겠네요

꼼님: 앗 저는 좋습니다 분명 이 아가씨는 과제 끝내고 밤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활동하는 물밑의 네임드일 것이라고요

Sora: 저는... 매일을 카페인으로 버티고 있는 대학원생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유일한 취미생활이 게임실황 보기 같은 느낌으로 해서...

새: 저는 아직 속 편한 고1로 가겠습니다...

3 (GM): 한쪽이 그 사이트 공고문을 보고 아는 사이인 다른 사람을 꼬신다거나

이런 식으로도 가능하니까요

그럼 캐릭터들의 사이는 초면으로 할까요?

아니면 서로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새님과 꼼님의 캐릭터들은 아까 그 만남인 걸로?

꼼님: 소라님 쪽과 같은 학과여서 아는 사이였다는 것도 괜찮고

새: 저는 셋 다 연결된 쪽이 잼날 거 같은데 달른 분들ㄹ은 어떠신지 ㅣㅅ0

꼼님: 새님이랑은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이지만 웹에서 닉네임 부르는 사이(!) 였다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때문에 고통받음)

Sora: 저도 연결된쪽 좋을거 같아요00 학과는 우선 이공계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꼼님 캐릭터는 어떠세요...?

꼼님: 이공계...! 저는 사회대라고 생각했지만

상관없죠 뭐 바꿀 수도 있구

이공계라며는 공학보다는 자연대? (갸웃갸웃

Sora: 아마도요...?00 자연대학 쪽이라면 실험과목 학생이랑 조교로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햇어요! 그냥 선후배 관계여도 괜찮겠구요

꼼님: 좋아요......헉 그렇게 서로 아는 사이였고 서로 겜이나 오컬트 관련 이런 좀 수상한(ㅋㅋ)사이트 할 줄은 전혀 몰랐는데 만나고 보니 그 선배/그 후배?! 이런 상황도 좋아요

Sora: 앗 좋을것 같아요ㅋㅋㅋㅋ

새: 제 캐 사이트 닉은 시푸... (개뻘...)

Sora: (귀여워..)

새: 성이 양씨+쿵푸팬더를 봤을 것입니다 (의불)

꼼님: 헉 저 완전 중2중2한거 하고싶은데.,.

새: 진홍의 타천사... (아무말...)

3 (GM): ㅋ

꼼님: 이시스의달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이시스의달님이라고 불러주세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요

새: 조아요

꼼님: (ㅋ ㅋ ㅋ ㅋ ㅋ)

3 (GM): 네 그럼 이제

직업 기능으로 넘어갈게요!@

Sora: 네!

꼼님: (얌전!)

새: 앗 소라님 캐랑 제 캐두 쫌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ㅇ0ㅇ

3 (GM): 직업 기능 방식은 숫자 분배입니다!

Sora: 앗 새님 캐가 실황같은걸 올린다면 그걸 봤을수도 있을거같아요(슬쩍)

새: 그럼 쪽지 같은 걸로 이케이케 어느 정도 친목은 했다는...? ㅣㅅ0

Sora: 네 그렇게 해요! 새님 캐가 겜존잘이라 제 캐가 좋아했다고 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새: 조아요 조아요 구럼 제 캐가 막낸데 꼼님캐랑 소라님캐 둘 다랑 말을 놨을까요 안 놨을까요

꼼님: 내_존잘님이_17세_여고생_?!

Sora: 두근!?

편하게 해주세요...(슬금슬금)

새: 오타쿠 모임st로 닉 부르면서 존댓말 써도 재미있을 거 같긴 한데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 오타쿠 모임 st 존댓말 좋습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캐 닉네임 asdf39 이런걸로 하려고 했는데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소라님 캐와는 어..서...선배.,.,? 하면서 아주 어색해하는 롤플을 최선을 다해서 할게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도 힘낼게요!

3 (GM): 네 그럼 직업 기능 설명을 마저 하고

저는 먹을 거 좀 가지러 다녀올게요 그때 캐릭터 설정을 더 디테일하게 짜주셔도 됩니다!

새: 네에

Sora: 앗 네네(얌전)

3 (GM): 직업 기능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숫자 분배방식이에요!

70 하나 60 두 개 50 세 개 40 세 개를 직업 기능 8개, 재산 기능에 분배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기본치는 무시하고 그냥 분배해주시고

세부 기능치나 기능의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다녀와서 물어봐주세요!

다녀올게요(스륵...

새: 다녀오세요 (손수건)

Sora: 다녀오셔요...00)/

꼼님: 앗ㅅ

시 시나리오 추천기능은 잇ㅅ..나요

새: 제캐는 소라님 캐를 삼구님이라고 부를 거예요 (랜선고슴도치 이름이라 기분 묘함)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꼼님: 39님 좋네요

Sora: 사이트에서 눈팅만 할 예정이었는데 새님 캐의 컨트롤에 만한 나머지 컨택을 걸고

(*반한

새: 시험기간만 되면 잠수타는 조금은 착실한 학생일 것입니다...

공부를 아주 놓지는 않는 걸로 해탈한 부모님과 딜을 하였을 듯하여

시트 이름 옆에 닉 적어놓으면 이따 편할 거 같아요 (ㅋㅋ)

Sora: 그렇게 해요(ㅋㅋㅋ)

꼼님: 이시스의달

정말 제가 쓰면서도

좀......돋는다...........

새: 손끝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넘)

꼼님: 네...

너무 고전 오컬트 사이트 닉이라고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오프에선 급박한 상황 올지도 모르니 달님!!!!! 하고 부르면 좀 묘해질 거 같기도 한

꼼님: ㅋㅋㅋㅋㅋㅋㅋ

3 (GM): 시나리오 추천 기능은

관찰 듣기 자료조사

기본적인 세 기능치입니다ㅇ0ㅇ)

꼼님: 새님 겜덕이라서 ㅋ ㅋ ㅋ ㅋ 일본어 설정 있으신 건가요?!

새: 네 ㅋㅋ ㅋㅋㅋㅋ

꼼님: 앗 감사합니다

새: 쯔꾸르도 해봤을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

그 외 기타 등등도...

3 (GM): 다 찍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ㅇ0ㅇ)~

새: (일반인이라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말재주와 설득이 어떻게 다르지요.,.?!

새: 직업 기능치는 해탈하고 채워봤어요... (터덜...)

3 (GM): 말재주는 속이는 것

설득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충분히 써서 설득하는 것

꼼님: 오..

3 (GM): 그 외에 가벼운 자기 어필을 통한 설득은 매혹에 속합니다

자기 어필의 범위는 다양합니다 상냥한 마음씨 지금까지의 전적 아버지의 직업 이름대로 외모 등등...

울 아빠 정치인이다<매혹입니다

꼼님: 매혹 찍고ㅓ 싶어졌어요.

3 (GM): 내가 이렇게 봉사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런 일을 저지를 리 없잖아요<매혹입니다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 다 찍엇어요 (침착한 표정)

Sora: 저는 아직 조금 고민중이에요

3 (GM): 새님것부터 보구 볼게요!

충분히 고민하시고 찍어주시면 대여ㅇ0ㅇ)~

새님 은밀행동은

캐릭터가 어떻게 익히게 된 걸까요?

글고 재산 50이면 부유층이라서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몰겜 열심히 했을 거 같아서요 (차분)

아이의 장래를 위해..... 돈을 좀 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진지)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밤에

꼼님: (아니 나랑 같은 이유잖아)

Sora: (한국이기도 하고...)

3 (GM): 닌텐도만 켜고 게임하다가

소리 들리면 재빨리 이불 속으로 숨기고 자는 척하는

그런 거 말이죠

네네 이해했습니다!

새: 컴퓨터 본체가 새벽에도 뜨끈했을 것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도 같은 이유로 은밀 찍어주신 거 같구

과학은 세부기능치를 정해주셔야 해요!

과학 중에서도 어느 분야 전공이었나요?

꼼님: 그것을 소라님과 합의를 해야 합니다 같은 학과거든요

저는 화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3 (GM): 그럼 전 그동안 먹은 거 치우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앗 화학으로 할까요? 저 고민하다가 임시로 생물학 적어뒀었어요(

꼼님: 유기화학 어때요 (합침)

Sora: 조 좋아요 @

3 (GM): 조와요!

꼼님: 좋습니다 적었습니다!

Sora: 저도 다 분배했어요!

3 (GM): 소라님 캐의 은밀행동도

다른 캐들과 같은 이유인가요?

Sora: 아 아니요 저는 교수님 몰래 휴식을 취하거나 교수님이 사적인 일 시키시는걸 피하기 위한 은밀입니다

새: (아련)

꼼님: (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군요....

꼼님: 저도 좀 세부설정 있어요 비서들의 눈을 피해서 오컬트 모임 정모를 나가야 했거든요

3 (GM): 말재주는 교수님에게 휴가를 무사히 얻기 위한

말재주인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이유를 완벽하게 속이기...

Sora: 그것 포함해서 팀플과 발표과제때 필요한 말재주입니다....

새: 저는 수영 부모님이 나가서 운동을 좀 해라 해서 넣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맞아요 팀플과 발표 과제때는

뻥튀기를 좀 하고... 거짓말도 좀 쳐야....(공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이렇게 직업 기능은 다 찍어주셨고

다음은 취미 기능입니다!

새: 저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ㅋㅋ)

3 (GM): 앗 다녀오세요

취미 기능은 직업기능과 달리 포인트 분배입니다

탐사자 기능 옆에옆에 보시면 관심기능점수라고 있을 거예요

그게 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지능X2예요!

이걸 쓰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3 (GM): 1. 직업 기능에 더한다.

이 때는 기능치 상한 75만 생각해주시고 직업 기능 찍은 데에 그냥 더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도 기본치는 무시합니다.

2. 처음 찍는 기능치를 찍는다

이 경우에는 기본치를 고려해서 찍어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응급처치를 찍을 때 응치를 60으로 만들고 싶을 경우, 응급처치의 기본치는 30입니다 여기에 포인트 30을 투자하면 60이 됩니다 그럼 60을 큰 칸에 적어주시고 포인트는 30 쓴 거에요

이런 식입니다!

Sora: 네!

3 (GM): 어느쪽이든 기능치 상한은 75입니당

꼼님: 크툴루 신화도...올릴 수 있나요....?

3 (GM): 불가능합니다!

꼼님: 언어를 밑에 추가해도 될까요..?

외국어요!

3 (GM): 네네 해주세요ㅇ0ㅇ!

꼼님: 놀랍게도 오컬트 오따쿠가 히브리어를....설정상.,.

....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 빼고 다 전공 냄새 나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요....히브리어...

3 (GM): 그럼 외국어 기본치는 1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더해주세용

꼼님: ㅋ ㅌㅋ ㅋㅋㅋㅋ네

새: 저 끝났어요 (고통받음)

3 (GM): 암호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거죠

레이튼 교수 같은 거

새: 겜이지요

천문학도 겜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탯에서

너무 설정 보여요

좋다

새: 분배할 게 없어서 진짜 열심히 짱구 굴렸어요;

3 (GM): 역사도 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새: 역사 학교 공부와 게임이요 ㅋㅋ

꼼님: 그림 피아노 ㅋ ㅌ ㅋㅋㅋ

너무.,....한국 고등학생...

새: 부모님이 혹시 우리 아이도? 하고 어릴 ㄸㅐ 시킨 흔적입니다

3 (GM): 그러나 그 아이는 커서

훌륭한 겜덕이 됩니다

음악을 할 때는 리듬게임을 할 때뿐

새: 스팀을 깔았지요...

캔비트인가 그것도 잘했겠네요...

3 (GM): 개인적으로는 사이터스가 조앗어요

새: (웃김)

전기수리는 이 아이가 컴을 꽤 거덜내봤을 거 같아서요...

조금쯤... 경험치가 쌓이지 않았을까 하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고칠 줄 아는군요(멋져)

꼼님: 으아아 다했습니다

새: 과학에 원래 약학도 넣으려구 했다구요 (넘...)

3 (GM): 탐사자가 자동 점화 장치, 전기 모터, 퓨즈 박스, 도난 경보

기와 같은 전기 장비를 수리하거나 개조할 수 있습니다. 현

대에서는 이 기능이 전자기기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전기

장비를 수리하려면 특별한 부품이나 도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920년대에는 이 기능과 기계 수리를 함께 사용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3 (GM): 이런 느낌이라서

Sora: 저도 다했어요...

3 (GM): 기계 수리쪽이 더 맞지 않을까요?

꼼님: 역시 게임으로 세상을 배운다

새: 앗 네 구럼 ㅇ0ㅇ

3 (GM): 네네 기계쪽으로 옮겨주세용

새: 슈슉 옮겼습니당

3 (GM): 네 그럼 꼼님 시트를 볼게요!

정신분석은 따로 독학했었나요?

꼼님: 네 원래 오컬트 덕들이란 사람의 심리와 정신구조와 사이킥 오라 에너지 따위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거든요

설정을 반영하여 관심만 가진 상당히..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함부로 시도했다가는 오히려 망하는

3 (GM): 대단하셔

꼼님: 낮은 수준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 (GM): 조와요!

나머지는 딱히 물어볼 기능치는 없는 거 같아여

꼼님: ' '

3 (GM): 그럼 메모쪽에

가지고 갈 물품들을 적어주세요!

저희는 산에 있는 폐교에 갈 거예요

모집글에 글케 쓰여 있었답니다

새: 가지고 갈 수 있는 갯수 제한 같은 거 있나요? ㅇ0ㅇ

3 (GM): 없습니다!

그리고 저녁 때 만나는 거니까

꼼님: 헉 L로드를 가져가야지요 이상한 영혼의 움직임을 감지해야해요

Sora: 앗 제 기능치도 따로 문제되는건 없을까요ㅇ0ㅇ

3 (GM): 미리미리 늦게 간다거나 밤샘 허락을 받고 오는 게 좋겠죠?

새: (진짜 오타쿠모임)

Sora: 꼼님 캐 너무 멋져요

꼼님: (타타노 오타쿠입니다.,.,)

3 (GM): 앗 소라님 시트 지금 확인할게요 제가 못봤네요 죄송합니다(쥬륵

Sora: 앗 네네!

3 (GM): 열쇠공은 어떻게 익혔을까요?

Sora: 음 어릴때...영화를 보고 크게 감명받아서 중학교 1학년때까지 커서 희대의 사기꾼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독학했어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쇠공이라면 열쇠 따는 거니까

사기꾼보다는 도둑에 가깝지 않을까요?

새: (멤버들 너무 웃김)

Sora: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관심가진걸 이것저것 익혔습니다 호기심이 많을 나이니까요

3 (GM): 그렇군요!

그럼 손놀림은

마술, 소매치기, 몰폰 같은 건데

어쩌다 익혔을까요

실험 중에 몰폰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나중에 써먹기 위해 카드 빼돌리기나 기타 등등 사기술들을 익혓습니다...

실험중에는 집중합니다(착실)

3 (GM): (커엽

그렇군여!

Sora: 네!

3 (GM): 네 그럼 따로

더 여쭤볼 건 없는 거 같구

소라님도 메모에 소지품을 채워주세요ㅇ0ㅇ)~

Sora: 네!

새: 저 메모 채운 거 맨밑으로 내려가는데 저거 어케 해야 하나요 (주륵)

3 (GM): 그 정렬 옆에

화살표 표시 그거를

새: 아 (엎드림)

3 (GM): 그 칸을 ㄹ클릭한 상태로 하시면 돼요

꼼님: 배경 계절은 지금과 동일한가요?

3 (GM): 그럴 것 같아요!

꼼님: (모기스프레이를 챙겨야 하는지 고민중)

3 (GM): 다만 산 위니까 좀 추울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전기모기채를 하나 사가겟습니다 (든든)

Sora: 철저한 준비성

3 (GM): 손전등 가져가시는 분은

새님 캐밖에 없네여

꼼님: 핸드폰 플래시 쓸거예여

Sora: 핸드폰에 ..22

3 (GM): 네 그럼 그 동안 저는

캐릭터 계정을 드릴게요

계정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정 외의 말을 못 찾겠는

새: (부모님이 걱정하는 고등학생이라 폰 배터리가 소중합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으로 드릴까요 아니면

이름으로 드릴까요 이름이 낫겠죠?

새: 오타쿠모임이니까 닉도 괜찮지 않을까요

꼼님: ㅋㅋㅋ 네 이름이요

이름 달고 서로를 닉으로

부르는 게 웃길 거 같아서...

새: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그럼 저도 이름 찬성이요

Sora: 저도요!

3 (GM): 네 그럼 계정을 모두 드렸고

계정의 상세사항은 위의 신문 모양 아이콘에서 수정하시면 되구요

계정의 사용방법은

챠라남: 안녕!

3 (GM): 이런 식입니다

계정을 바꾸시려면 채팅창 밑에 에즈 부분을 클릭하셔서

바꾸시면 돼요

챠라남의 닉은 챠라남(직관적)

Sora: 직관적인 닉 조아요

새: 저는 잠시 이미지 좀 편집하고 오겠습니당

3 (GM): 네넹

저두 챠라남에게

뭔가 분위기 인장이라도 줄까요

찾아보고 올게여

그럼 다른 분들은 소지품 다 채우신 건가요ㅇ0ㅇ)~

새: (완벽)

Sora: 시트에만 채우면 되는거 맞나요?ㅇ0ㅇ

3 (GM): 네네 맞아요!

Sora: 다 채웠습니다!

새: (다들 소지품이 철저하다)

3 (GM): 보호부적 너무 웃겨요

Sora: 저 너무 간단하게 챙긴것 같은데 일반인이니까 괜찮겠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추가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

새: 저 캐 이미지 이케 했는데

Sora: 캐릭터적으로도 더 챙길건 없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비둘기 보면 끄아악 하시는 분 계신가요?

Sora: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의 겜남친새인데

3 (GM): ㅋ

Sora: 새님 남친이네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끄아악 하는 분 계시면 애기양으로 바꾸게요 (새무룩)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너무 웃김

전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는 비둘기처럼 생겼나요?(넘

아니면 커뮤니티 프사?

이율: (급ㅂ히그려옴)

새: 커뮤 프사예요 (???)

3 (GM): 아니 이것때문에

반응이 없으셨던 거구나

꼼님: 아뇨 방금 만들엇는데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애기양 프사는 이거예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는 양이 더 좋아요.

3 (GM): 전 둘 다 조와요

꼼님: 양미소잖아요.

Sora: 저도 둘 다 좋아요

꼼님: >양< 미소

새: 미소 짓는 양 사진이군요

Sora: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도 노린 네이밍이긴 해요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좋네요

3 (GM): 네 그럼 편집도 다 하셨나요?

새: 양양이라고 불러도 되고 소미양 하고 불러도 되는 이름

3 (GM): 귀엽군요

더 물어보실 거나 없으시면

이대로 시작할까요?

새: 네!

Sora: 네!

3 (GM): 아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 계정은 대화할 때만 쓰고

꼼님: 아 잠만요

잠만 저

3 (GM): 네네

나머지 묘사나 행동이나 오너 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경우에는 이쪽으로 해요

귀찮으시면 그냥 캐릭터 계정 그대로 괄호 쳐서 써주셔도 괜찮아요

Sora: 네00)/

이율: 이시스 여신으로 바꿔왓어요

이게 보기좋을것같네요

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미치겠다)

네 그럼

시작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준비됐습니다. (침착)

새: 네에에

Sora: 네에

3 (GM): 그럼 절취선 긋고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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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떨어진 심야의 산 속. 근처에 인기척은 없습니다. 밤의 어둠과 숲의 나무들이 스치는 소리만이 여러분 주위를 메웁니다.

여러분은 '폐교에 담력시험을 하러 간다'는 모 커뮤의 게시판 글을 보고 댓글로 신청하여 산 속의 폐교 앞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의 앞에는 조금 화려한 캐쥬얼 정장 차림의 남자가 환하게 웃으며 손뼉을 쳐 주의를 모읍니다.

챠라남: 안녕하세요! 담력시험에 참가하신다고 하신 분들이시죠? 어느 분이 시푸님이신가요?

양미소: 저요.

새: 미소가 손을 번쩍 듭니다.

챠라남: 네! 시푸님 잘 부탁드려요~ 이시스의달님은?

이율: 반갑습니다.

꼼님: 후드를 뒤집어쓴 여성이 미소지으며 말하네요.

(그리고 너무.,...이시스..시강이네요..재송합니다...)

챠라남: 그럼 나머지 한 분이 39님이신가요?

새: (웃기니까 괜찮습니다)

윤수아: 아...네. 안녕하세요.

3 (GM): 남자는 수아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수아가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챠라남: 저는 아시다시피, 닉네임 챠라남입니다! 이 담력시험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닉이긴 하지만 챠라남이라고 불리긴 좀 그러니까 제 이름부터 밝힐게요. 제 이름은 김준희입니다.

그럼 여러분, 담력시험을 제대로 하기 위한 소지품은 충분히 준비하셨나요?

소지품을 모두 꺼내볼까요?

양미소: 네에에.

새: (잠시 챠라희님이라고 부르는 걸 생각해버렸는데 어감이 웃긴 거 같아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희는 좋아할 거 같네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어쩐지 홈쇼핑 판매자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거 같지만

어쨌든 준희부터 소지품을 꺼냅니다. 손전등 두 개, 겉옷 하나, 응급 키트 하나입니다.

Sora: 수아도 주섬주섬 소지품을 꺼내놓습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상비약이 든 작은 파우치입니다. 심야라 쌀쌀해졌기에 후드는 이미 걸치고 있습니다.

김준희: 손전등은 혹시 안 챙겨오신 분이 있을까봐 하나 더 가져왔어요~

새: 미소가 손전등, 겉옷, 전기모기채를 꺼내고는 에너지바 셋과 생수 셋을 모두에게 하나씩 줍니다.

양미소: 드세요. 엄마가 챙겨줬어요.

김준희: 앗,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했어야 했는데.

윤수아: 어...? 고마워요.

이율: 어머. 고마워요. 시푸 님은 부모님이 친절하시네요.

Sora: 수아는 조금 머쓱해하며 에너지바와 생수를 받아듭니다

꼼님: 이시스의달...이자 이율은 차분한 태도로 L로드부터 필름 카메라, 손거울, ...(조금 많아서 생략..).. 과 반짇고리까지 가진 것을 늘어놓다가,

양미소: 엄마랑 아빠가 걱정이 많아서요.

이율: 앗,

꼼님: 아마 가방에 넣어 두었다가 빼는 것을 깜박한 듯한 립스틱..까지 손에 들고 잠시 난감한 표정을 짓곤 곧 집어넣습니다..

이율: 쓸모가 있겠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희: 그렇죠~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그것도 큰일이고.

양미소: 귀신한테 예쁘게 보이기...?

Sora: 수아는 율이 꺼내는 것을 신기함과 감탄이 섞인 눈으로 슬쩍 보고있습니다

3 (GM): 준희는 사람 좋게 웃습니다.

김준희: 음.... 그건 필요할지도.

L로드라니 준비 철저하시네요.

이율: 폐교잖아요? 사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밖으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서, 이런 스팟에 탐험을 오는 건 성인이 되ㅂ

고.

부터랍니다.

꼼님: 엔터는 죽이자.

새: (안쓰러움)

3 (GM): (스다듬

꼼님: 아무튼 율이는 뭔가 두근두근한 표정입니다.

김준희: 오신 만큼 제대로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응급 키트는 저보다 다른 분이 가지고 계시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혹시 상처 치료하는 데에 능숙하신 분 있으신가요?

새: 자유고등학생 미소는 조금 신기한 얼굴로 율을 보지만 딱히 내색하지 않습니다...

김준희: 손전등도 안 가지고 오신 분이라면 드릴게요.

이율: 저는, 로드를 두 손으로 들어야 해서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이시스의달님 대단해요...

3 (GM): (맞아!)

꼼님: 율이 수아를 흘끔 보다가 문득 얼굴을 보고 알아챕니다..!

이율: 어...?

윤수아: 그러면..제가 받아도 될까요. 핸드폰을 가져오긴 했지만...

김준희: 그건 그렇네요. 그럼 39님이?

네, 편하게 써주세요~

3 (GM): 준희는 손전등과 응급 키트를 수아에게 건넸습니다.

윤수아: 아, 응급키트도...네. 가지고 있을게요.

Sora: 수아가 두 물건 다 받아듭니다

김준희: 이시스의 달님, 뭔가 문제라도?

이율: 조교ㄴ...아..아니. 39님. 부탁드릴게요.

윤수아: ...?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율이는 학교에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것 같군요.

새: (웃김)

Sora: 수아는 말한걸 듣고 음...? 했지만 아직 알아보지까진 못 한 것 같습니다

꼼님: oO(좋아 이대로 가는거야)

김준희: 네 그럼 소지품 확인은 끝난 거 같네요~

혹시 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3 (GM): 여러분은 교정에 서서 준희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따라 학교를 봅니다.

여기서 굴리시려면 교육으로 굴려주세요ㅇ0ㅇ)~

꼼님: 앗 궁금해라

3 (GM): 식은 /r 1d100<기능치 기능명

입니다

이 경우에는 기능치에 교육의 숫자를, 기능명에는 교육을 쓰시면 되겠네요

새: 캐 설정상 가능할지 매우 고민하고 있어요

Sora: 궁금하지만 수아는 잘 모를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 ')

3 (GM): 이것저것 찾아봤을 수도 있죠

꼼님: 율이가 해봅니다!

새: 율이를 믿습니다!

3 (GM):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다거나?

네 굴려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80 교육

(

98

)

= 

0 Successes

새: (아련)

꼼님: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Sora: (a아...

꼼님: (너무해 시작부터)

(엘리트라고 햇..,잔..아..._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제... 제가 굴려볼까요...

3 (GM): 네 그럼

꼼님: 세션의 시작 이 펌블로 괜찮은가

3 (GM): 꼼님은 패널티 주사위가 적립되었기 때문에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시작부터(슬픈눈)

3 (GM): 다음 기능치 굴릴 때는 두번 굴려서 높은 걸로 쓸게요

꼼님: 허이잉. (네)

Sora: (토닥이..)

새: 그럼 가 굴려보겠습니다 (애잔)

제가! (키보드때림)

3 (GM): 네 그럼 굴려주시고

저 지금 부모님께 짐 가지러 내려와달ㄹ라고 전화가 와서(ㅠㅠ

양미소: 

rolling 1d100<60 교육

(

65

)

= 

0 Successes

새: (ㅋㅋ)

3 (GM): 결과만 보고 내려갔다 올게요

(저런

꼼님: (ㅋㅋ)

새: ㅋㅋㅋㅋ

꼼님: (아무도 몰라?)

Sora: (애잔

새: ㅋㅋㅋㅋㅋㅋㅋ

Sora: 수아도...처음 가는 담력체험이었기에...궁금해서 사전정보를 조금 찾아보았다고 해도 될까요...

꼼님: (대학원생님.......선배님...검색해봤다는 설정은 어떨까요.....)

새: (이 세션의 운명은...)

3 (GM): 네 그럼 수아까지만 보고

금방 다녀올게요 흐흑

굴려주세요!

윤수아: 

rolling 1d100<80 교육

(

33

)

= 

1 Successes

새: (박수)

꼼님: (이거지)

Sora: (와아!)

3 (GM): 이 학교는 예산이 넉넉할 때 지어졌다가 산간부의 인구 감소로 20년 전에 폐교된 학교입니다.

또 『이 학교의 옥상에는 죽음을 부르는 조각이 있』다는 괴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의 이름을 그 조각에 새기면 그 사람이 저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전정보를, 수아는 알고 있습니다.

크흑 금방 다녀올게요 잠시만요

새: (손수건짤)

Sora: (손수건흔들)

꼼님: (코쿠리코 언덕 브금)

3 (GM): 왔어요!

새: 사랑의 배터리 부르며 기다렸어요!

Sora: 어서오세요!

윤수아: 저....간단하게 찾아보긴 했는데요....

Sora: 수아는 앞서 검색해둔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줍니다...

김준희: 맞아요! 이번에 이 폐교에서 담력 시험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 조각상 때문이에요.

자세한 규칙은 학교에 들어가서 설명하는 걸로 할게요!

양미소: 네에.

윤수아: 네.

이율: 궁금하네요! 저주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이면 멀쩡한 조각상이라도 무엇이 되어 버리기 마련이지요.

꼼님: 율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말하면서 웃어 버립니다...<<

Sora: 수아는 조금 긴장한듯이 소매를 꾹 쥐고 있습니다.

양미소: 저주하고 싶은 사람이라...

새: 미소는 지나간 대전게임의 입트롤들을 조금 떠올리지만 착한 아이라 죽이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착해...(쓰담

3 (GM): 여러분은 앞으로 시험을 벌일 무대가 되는 교사를 다시 바라봅니다.

괴담을 차치하고서라도 밤의 어둠이 깔린 폐교를 보니 그다지 좋은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신체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오한이 듭니다.

이 불가사의한 감각을 맛본 데에 대한, 이성체크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굴려주세요ㅇ0ㅇ)~

양미소: 

rolling 1d100<55 이성

(

21

)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이성

(

23

)

= 

1 Successes

3 (GM): 율이는 두번 굴려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60 이성

(

45

)

= 

1 Successes

rolling 1d100<60 이성

(

88

)

= 

0 Successes

3 (GM): 네 그럼 실패한 걸로...

꼼님: ㅎㅏㅇㅏ입니다....

새: (애잔)

3 (GM): 율이만 이성 1 깎아주세요

꼼님: ㅠ

Sora: ㅠㅠ

꼼님: 아직갠잔아;..,.그럼갠잔아.,.

이율: ......

김준희: 슬슬 학교 쪽으로 가볼까요?

준비는 되셨죠?

양미소: 네엣.

이율: 물론이요. 준비하고 왔는걸요.

꼼님: 율이는 그다지 기분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입을 꾸욱 다문 채 가방을 꼭 쥐었습니다

윤수아: 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교정에서 학교 건물 앞으로 이동합니다.

유리문으로 된 현관은 낡은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김준희: 아, 확실히 폐교니까 잠겨 있는 게 당연하네요...

양미소: 아빠가 야구방망이를 챙겨주려고 했었는데, 아깝다...

윤수아: 저, 김준희씨도 오늘 처음 와보신건가요?

양미소: 그거면 부쉈을 것 같은데...

새: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한 뇌입니다.

김준희: 네 저도 사전조사는 했지만, 답사하기에는 빠듯한 시간이라서.

Sora: 수아는 이 분 무슨 말을 하는거지 라는 표정으로 미소를 잠깐 쳐다보앗습니다

3 (GM): 준희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이율: 넘어서 들어갈 수 있는 창문 같은 것은 없을까요?

꼼님: 율이가 갸웃거립니다

김준희: 창문이 작아서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새: 관찰 가능할까요!

윤수아: 불법침입이라던가, 법에 걸리진 않을까요...?

Sora: 수아는 간이 작은 어른이었습니다

김준희: 이미 20년 전에 폐쇄한 곳인데 설마 그럴까요?

3 (GM): 관찰하지 않아도 이 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물쇠를 어떻게든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수아: 그것도 그렇지만...

이율: 들키면 곤란한데.

양미소: 전기모기채로 후려쳤다가 망가지면 곤란한데... 모기...

꼼님: 율이가 혼자 중얼거립니다

하긴 집에 들키면 큰일날지도 모르겠네요.

3 (GM): 그건 그렇네요

김준희: 아무도 방법을 모르시겠다고 하면, 제가 할까요?

3 (GM): 준희는 어디선가 주운 돌멩이를 붕붕 흔들며 앞으로 나섭니다

양미소: 열려라 참깨도 안 될 것 같으니까요.

새: 아무말맨입니다 무시하세요

김준희: 그쵸? 저는 열쇠 따는 방법도 모르니까.

윤수아: 돌멩이로 어떻게 하시려고요...?

김준희: 이렇게 낡은 자물쇠라면 쉽게 부서질 거예요.

이율: 그...부숴도 흔적이 남지 않게...웬만하면 저는 안 했다는 식으로......

김준희: 하하, 걱정마세요.

꼼님: 율이는 아무말을 하는 이기적인 어른이었습니다.

김준희: 모집한 것도 저니까요.

새: 미소는 율을 힐끔 쳐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돌립니다.

3 (GM): 준희는 상큼하게 웃으며 돌멩이를 잘 조준해 자물쇠를 부수려고 합니다.

rolling 1d100<50

(

9

)

= 

1 Successes

네 그럼 자물쇠는 깔끔하게 부서졌습니다.

새: (박수)

Sora: (박수...)

양미소: 와!

김준희: 그럼 이제 열고 들어가면 되겠네요.

윤수아: 정말로 낡았던 모양이네....

이율: 그러게요. 손으로 부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김준희: 손으로 하면 다치니까요~

꼼님: 입만 산 율이입니다

3 (GM): 준희는 현관문을 엽니다.

김준희: 들어갈까요?

양미소: 네에!

새: 미소는 퍽 두근두근해 보입니다.

이율: 와아.

Sora: 수아는 불안한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꼼님: 아까의 기분나쁜 감각은 잊었던 것처럼 율이는 다시 차분함을 되찾고...

벌써부터 L로드를 꺼내 드네요. 하긴, 탐사 놀이를 빨리 시작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ㅇ ㅒ의 오타쿠질은 적당히 무시하시면 댑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우 작은 교사입니다.

현관 앞에 계단이 보이고, 양 옆으로 복도가 나 있습니다. 현관 근처에 무언가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Sora: 수아는 붙어있는게 뭔지 확인해봅니다

3 (GM): 이런 구조도네요

다시 보시려면 신문 모양에서 보시면 됩니당

윤수아: 여기 구조도가 있네요.

김준희: 이런 구조군요~

양미소: 앗, 삼구님이 좋은 거 찾으셨네요.

3 (GM): 준희도 그쪽으로 가서 구조도를 봅니다.

이율: 계단으로 바로 옥상까지 이어지는 모양이군요?

김준희: 그러게요!

3 (GM): 준희는 싱글싱글 웃습니다.

양미소: 어느 쪽부터 가볼까요?

김준희: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험의 구체적 내용을 말해볼까요?

방법은 간단해요. 옥상에 있다는 조각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 돌아오는 거죠.

그걸로는 너무 간단하니 다른 곳에서 보이는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윤수아: 저주받는다면서요....?

이율: 잠깐만,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기는 조각상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양미소: 으으음.

김준희: 이 정도의 디메리트는 있어야 담력시험이겠죠?

자, 그럼 저는 먼저 올라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3 (GM): 준희는 계단으로 먼저 뛰어올라가 버립니다.

양미소: .......

3 (GM): 그리고 여러분 여기서

양미소: 기분이 좀 이상한데...

3 (GM): 강제 듣기 롤

윤수아: ...진짜가 아니래도 찜찜한데...

양미소: 

rolling 1d100<60 듣기

(

71

)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듣기

(

37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듣기

(

68

)

= 

1 Successes

새: 양양아...

꼼님: 좋은 듣기 아닐 거 같애

기분별로야;

새: 산치체크 기대해봅니다 (너무)

3 (GM): 그럼 미소를 제외한 둘은 막 들어서서 등지고 있는 현관문 쪽에서 무언가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Sora: 자기 일 아니라고(ㅋㅋ

새: (ㅋㅋ)

꼼님: 다시.,...잠기는 건.,아니겟죠.;.,.

Sora: 수아는 뒤를 돌아봅니다...

3 (GM): 율이는요?

꼼님: 돌아봅니다.

3 (GM): 네 그럼 미소를 제외한 모두는 아까 부서뜨렸을 터였던 자물쇠가 시간이 되감기는 것처럼 순식간에 제 모습을 찾고 현관문이 잠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성 체크

새: (내적 캐러멜팝콘 튀김)

꼼님: (ㅋㅋ)

Sora: 저사람이 정말(ㅋㅋ)

꼼님: (왜 내 크툴루의 궁예질은 맨날...)

윤수아: 

rolling 1d100<50 이성

(

35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9 이성

(

26

)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둘 다 현실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Sora: 수아는 당황하며 눈을 깜박였다가 잘못봤겠지 하고 고개를 돌립니다...

3 (GM): 그럴 리 없어 뭔가 잘못된 거 아냐?

같은...

이율: (끔뻑끔뻑)

양미소: 두 분 뭐하세요?

새: 미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뒤늦게 둘을 봅니다.

윤수아: 아뇨...졸린지 헛게 보여서.

3 (GM): 미소도 현관을 보나요

?

이율: 글쎄요~ 뭔가 소리가 들렸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새: ㅋ ㅋㅋ

이율: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새: 둘의 표정을 보려면... 현관을 봐야 할까요?

윤수아: 여기 진짜로 뭐가 있으면 어떡하죠...?

3 (GM): 음... 꼭 그럴 필요는 없겠죠?

새: 그럼... 넘깁니다... 막내 멘탈을 위해...

Sora: (스담...

3 (GM): 미소는 배후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서 들렸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새: 조아요 잘못 들었겠거니 할 거예요

이율: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반응이 느껴지지 않는걸요?

윤수아: 으음...네....

꼼님: 오컬트 오타쿠를 믿으면 안됩니다.

양미소: 음, 뭐, 게임도 아니고 현실인걸요.

무슨 일이야 있겠어요?

3 (GM): 현관에는 게시판과 신발장이 있습니다.

꼼님: 하지만 율이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새: 의외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는 아이입니다

Sora: 수아는 미심쩍은 눈으로 율의 손에 들린 L로드를 쳐다봅니다

새: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이거 봐요, 가만히 있잖아요?

윤수아: 그거, 실제로 작동하나요...?

양미소: 이시스의달님...

새: 미소는 리 말을 붙일 것 같지는 않지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얼굴로 율을 봅니다...

달리... (키보드죽임)

이율: 이왕 왔으니까, 조금 돌아보다가, 뭔가 위험해질 것 같으면 그때 나가는 것으로 할까요?

새: 실제로 보니 더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3 (GM): (과연 나갈 수 있을까)

양미소: 네에, 조금만 보구 가요.

윤수아: 뭐...그래요. 저 사람 두고가기도 좀....

새: ㅋㅋ

꼼님: (정말로 자물쇠가 도로 잠겼다는 것을 까먹은 모습이다.)

Sora: ㄷㄷ

윤수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같이 다녀도 될까요...

양미소: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가볼 곳이 많은데 어디에 뭐가 있을지 모르고...

바퀴벌레는 백 퍼센트 있을 거 같다구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현실적으로 무섭네요 이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소름돋았어..

이율: ...... 그 소리 듣는 쪽은 시푸님에게 맡길게요.

양미소: ...... 바퀴벌레 소리요...?

이율: 네, 저는 웬만하면 듣지 않으려구...

윤수아: ..시푸님 말씀 들으니까 문 열기 무서워졌어요...........

꼼님: (선 택적 듣 기)

양미소: 소리를 잘 듣는 편이긴 해요...

Sora: 수아는 착잡한 표정으로 마른세수를 합니다

새: 흔한 덕입니다...

이율: 그러면, 음. 층들을 쭈욱- 둘러보면서 천천히 다닐까요, 아니면 계단을 통해서 옥상으로 바로 올라가 볼까요?

옥상에서부터 내려오는 방법도 있겠네요!

3 (GM): 일단 현관에도 조사스팟은 있어요ㅇ0ㅇ)~

양미소: 저는 옥상에서부터 내려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새: 앗 그런

3 (GM): 제가 신발장이랑 게시판 있다고 말씀드린 거 같은데...

꼼님: (사실 게시판이 궁금한데)

(율이가 조각상에 너무 관심잇어요.,.,,.,.)

새: 바퀴벌레 땜에 까먹었어요...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그럼 제가 신발장 관찰해볼 수 잇을까요

3 (GM): 네 가능합니다

Sora: 저는 게시판 봐볼게요 0ㅇ0

3 (GM): 네 그쪽도 관찰이요ㅇ0ㅇ)~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81

)

= 

0 Successes

새: 양양아...

3 (GM): (저런

윤수아: 

rolling 1d100<50 게시판 관찰

(

78

)

= 

0 Successes

새: ㅋㅋ

3 (GM): ㅋ

Sora: 건물 안이 참 어둡군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새: 양무룩한 미소는 손전등을 켭니다...

3 (GM): 네 손전등을 켰습니다

좀 더 잘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양미소: 저, 이시스의달님...

Sora: 수아도 손전등을 켰습니다

이율: ...거기 벌레...는 없었죠?

3 (GM): 네 수아도 조금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양미소: ... 어... 잘 안 보여서요. 그래서 이시스의달님한테 대신 봐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려던 참인데.

3 (GM): 생각해보니 손전등 안 켜서 마이너스 보정 들어갔어야 했는데

둘 다 실패했으니까.... 주신님이 보정해주신 걸로

새: (슬픔)

Sora: 어차피 ....네....

이율: 벌레가 없다면 제가 한번 볼게요.

꼼님: 벌레를 싫어하는 율이가 굴립니다

양미소: 벌레가 없길 빌어요...

윤수아: 벌레는 없는 것 같아요 (아마도)

3 (GM): 게시판인가요?

신발장?

꼼님: 신발장입니다

3 (GM): 네 해주세요~

이율: 손전등 좀 비춰 주겠어요?

새: 미소가 손전등을 비춥니다.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81

)

= 

0 Successes

꼼님: ㅎ

3 (GM): ㅋ

새: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무것도업어

3 (GM): 네 어느 정도 대화도 했고 하니까

새: 시작부터 펌블이더니

Sora: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 (GM): 다른 두분은 리롤 가능하게 할게요

새: 하

3 (GM): 바로 굴리면 강행판정이지만

Sora: 흑흑 네

3 (GM): 대화/행동을 하시고 다시 굴리시면

새: 그럼 제가 다시 신발장이요...

3 (GM): 강행은 아닌 느낌입니다

네네

Sora: 저는 다시 게시판이요...

3 (GM): 네!

이율: (갸웃) 없는 것 같은데요...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93

)

= 

0 Successes

새: ㅋ

3 (GM): ㅋ

윤수아: 

rolling 1d100<50 게시판 관찰

(

1

)

= 

1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와

Sora: 엄

꼼님: ㅇㅓ

3 (GM): 같은 장소 굴림이 문제인 거니까

다른 장소라면... 강행은 아니에요

와

수아 크리

꼼님: 깔끔하게 1

3 (GM): 적용해서 드릴게요

Sora: 감사합니다...

3 (GM): 그러면 수아는 게시판과 색깔이 비슷해서 잘 보이지 않았던

종이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 (핏자국?)

(아니군요)

3 (GM): 『 복도, 계단은 달리지 않는다』

(『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다』)

『 신발 신은 발로 출입엄금 』

(『 폭력 금지 』)

『 옥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

괄호친 부분은 원래 흐려져 있어서

3 (GM): 모국어로 다시 굴려야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교칙의 일부 같습니다.

Sora: 무서...

윤수아: 주의사항 같은게 붙어있어요.

3 (GM): 아 그리고 앞으로 크리가 나오면

양미소: 아, 학교 현관이니까...

3 (GM): 크리/펌블의 경우에

비밀 수치에 적용됩니다

이율: 게시판이니까 말이죠?

3 (GM): 저장하신다고 선언하지 않으시면요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꼼님: (무서운 곳에 들어왓어..,.)

새: (대학원생이 실종되기까지 한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Sora: (안돼 내 논문)

꼼님: (저희 실종되면 그알에서 취재올거같지않나요)

새: (노오오오)

꼼님: (그런데 말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서프라이즈도 가능성 있을 거 같다구요

Sora: 아 저거 지켜야하는걸까요..... 너무 무섭다

새: 마자요 무서버....

양미소: 음... 그런 건 어디에나 있는 교칙이니까요, 뭐...

새: 나는 그거 아닐 거 같아 양양아

윤수아: 그렇죠...신발장 쪽엔 다른거 없어요?

양미소: 못... 봤어요.........

Sora: 나도 아닐것 같아 수아야...

이율: 벌레도 없이 깨끗하던걸요?

Sora: 제가 신발장 한번 봐볼 수 있을까요?

새: (실패햇잔아)

꼼님: 벌레가 문제가 아니겟지 율아...

새: (ㅋㅋ)

3 (GM): 네 가능해요!

윤수아: 음...

rolling 1d100<50 신발장 관찰

(

99

)

= 

0 Successes

Sora: 우와

새: ㅋㅋ

3 (GM): ㅋ

Sora: 왜 중간이 없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1+99는 100이죠

3 (GM): 네 그럼 적용되었습니다

새: 다이스 수집 세션

꼼님: 주신님이 공평하십니다

Sora: 클낫어...

새: 이 파티 괜찮을 것인가

3 (GM): (과연....

꼼님: 펌블이라서 벌레 나오는 건 아니겟죠 (두려움!)

Sora: 살려주세요(오들

새: (슬픔)

3 (GM): 아뇨 펌블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적용되었어요

표면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꼼님: 아.

.............

Sora: 무서워어어어어

새: (더 무서움)

Sora: 제가 죽으면 하드의 논문을 ,,.........

새: 리롤 기회가 있는 사람이............

꼼님: 뭔가 학교를 뒤엎고 다닌 만큼 문제가 생기는 그런...종류인가...

3 (GM): 음 지금

수아가 굴렸으니까

나머지 둘은 다시 볼 수 있겠네요

새: 신발장에서 압정 같은 거 나올 듯한

그럼 미소가 굴려볼 수 있을까요!

3 (GM): 네!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25

)

= 

1 Successes

새: 요시

꼼님: 아이고 드디어다

새: 그러게요 드디어다

아직 교실 하나도 못 갔어요

3 (GM): 교직원 및 학생용 신발장은 비었지만, 손님용 신발장에는 세 개의 슬리퍼가 있습니다.

꼼님: (지금까지 슬리퍼를 발견못햇다니,,,.....)

새: 슬리퍼를 자세히 살필 수 있을까요?

3 (GM): 그냥 멀쩡한 슬리퍼네요

20년동안 방치되었을 텐데 멀쩡한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멀쩡합니다

양미소: ...?

폐교된 지 20년 됐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멀쩡하지...

튼튼한 소재로 만들었어도 그렇지...

이율: 먼지 같은 것도 안 쌓여 있나요?

3 (GM): 그렇게까지 더럽진 않아요

양미소: 아직도 을 만은 한 거 같은데...

신을 만은..........

꼼님: 먼지가 없어? 수상해;

Sora: 들어서 살펴볼 수 있을까요...?

새: (준희 씨 신발 신고 갔나)

Sora: (그는 좋은 챠라남이었)

3 (GM): 네 살펴봐도 보통의 슬리퍼입니다.

이율: 어차피 신기에는 꺼림칙할 텐데요...폐건물에서는 실외화인 참이 낫지 않나요?

3 (GM): 먼지만 조금 털면 지금이라도 신을 수 있겠어요

준희는 바로 갔으니까 신발로 갔겠죠?

윤수아: 그렇긴 하지만....

새: (아련)

넘 괴롭네요 이거

Sora: 222...

새: 뒷사람은 얘야! 슬리퍼를 신으렴! 하는데

캐는 호에 시러요 0ㅅ0

Sora: 저도요 (인격분열

저걸 신어야만 한다고 감이 날카롭게 쪼고있는데...

새: (고통)

꼼님: 교칙에...잇었는데.,.

새: 마자요......

꼼님: 율이가 신발 신은 채로 옥상에 가고 싶어해요

..................

Sora: 한번에 두개.....

새: 율이 뭐 신었는데요 (아련...)

꼼님: 튼튼한 운동화...

새: 슬리퍼는... 삼선인가요... 아님 집에서 신는 느낌인가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보송보송하기라도 한가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는....

새: 어떻게든 당위성을 만들어보려는 몸짓...

Sora: 압정을 밟아도 발바닥이 아야하지 않을까요....

꼼님: 보송보송하면 조금 고려해 볼 수도.............

3 (GM): 삼선 같은 거겠죠

꼼님: .......

3 (GM): 보송보송하면

먼지가 잘 붙으니까...

약간 그

삼선보다는 고급스러운

밑에 바닥이 조금 푹신한 편인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갈색 슬리퍼

정도?

꼼님: 자세햌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것같아요

3 (GM): 네네

그 삼선처럼 발끝이 보이지 않는

그런 슬리퍼예요

양미소: 음...

Sora: 수아는 조심스럽게 슬리퍼 하나를 내려 바꿔신습니다....

양미소: 한번 신고 버리기에는 나쁘지 않을지도요?

꼼님: 지금 20년 된 폐건물에 와서 아늑하고 안전한 운동화를 벗어 버리고 털도 없는 수상한 슬리퍼를 신으라는 거야?! << 율이

양미소: 여기 꽤 더러울 거 같으니까...

Sora: 맞다 이분은 아가씨였다

양미소: 운동화 더럽혀 오면 엄마가 걱정할 거예요.

새: 라고 폐교에 온 아이가 말합니다

꼼님: ............

윤수아: 저는 왠지....마음이 찜찜해서요. 이걸로 신을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운동화가 한정판이었다고 하기에는

이미 폐교에 신고 왔어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애잔)

양미소: 저도 엄마를 위해.

Sora: 간이 작은 어른임을 어필해 바꿔신었습니다..

새: 말만 잘하는 미소는 슬리퍼로 갈아신었습니다...

꼼님: 아잠만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게시판에 있던 거

3 (GM): (너무 웃김

꼼님: 읽어줘서 다들 아는 상태인가요...?

3 (GM): 아닐 거예요

읽어주시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는

꼼님: 아악 (머리쥐뜯)

새: (아련해짐)

Sora: 아 읽어줘야

꼼님: 오컬티스트의 미신 신봉이라도 끌어와보려고 했는데

윤수아: 아, 맞아...그게요

새: (수아에게 야광봉)

Sora: 수아는 뒤늦게 게시판의 주의사항을 조용히 읽어줍니다

윤수아: 이것때문에....그냥 겁나서 그러긴 하지만, 바꿔신어두려구요...

이율: 지금 20년 된 게시판의 교칙을 지키라고......

양미소: 삼구님 공포게임 플레이어로 적합하신 거 같아요.

새: 아무말입니다

윤수아: 아하하.....

꼼님: 율이는 좀 어이없는 표정을 하면서 슬리퍼를 바꿔 신는 둘을 쳐다보다가,

윤수아: 공포게임 플레이어라면...오히려 하지 말라는걸 더 하지 않아요?

양미소: 베스트엔딩에 적합한 플레이어랄까!

이율: ...신발, 들고 다닐래요. 왠지 그거 있잖아요. 폐교에서 신발을 갈아신은 다음에 돌아와 보니 원래의 신발이 사라져 있었고, 그래서 영영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한다는 전개의......

윤수아: .............

꼼님: 율이는 슬리퍼를 신고 운동화를 듭니다.

Sora: 수아는 조용히 벗어둔 신발을 들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리고 저건 괴담 오타쿠의 망상 전개 1호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양미소: 이시스의달님...

새: 비닐봉다리 가진 사람 없겠죠.. 없을 거야...

이율: 신발 챙겨 두는 게 좋을걸요....?

신발장에 도로 넣었다가...나중에 돌아오면...

빈 칸을 마주하게 되는 거죠...

새: 미소는 침착하게 가방에서 돗자리를 꺼내 신발을 감싸서 챙깁니다...

꼼님: (진짜 얘 아무말한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아무말맨 둘 사이에 낀 정상인 수아(26, 고통받는 대학원생)

Sora: 저 무서워서 좀 눈물나요(ㅜㅜ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현실세계에서도 무서워하는사람 더 겁주기를 ㅎㅏ다보니..,

새: 그럼 이제 현관에서 살필 만한 건 다 끝났나요?

이율: 신발 신은 발로는 출입 엄금.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그리고,

3 (GM): 네 그런 것 같죠?

이율: 옥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옥상의 조각상을 보고 싶었는데.

양미소: 옥상에 다녀오는 게 조건이기도 했잖아요?

윤수아: ....제일 뒤로 미루면 안될까요......?

이율: 올라가지 말고 일단 가서 위를 살짝 엿보는 건 어떨까요?

양미소: 문만 살짝 본다든가...

윤수아: 그...그정도라면....네...

꼼님: 그러면 합의한 일행이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3 (GM): 바로 계단으로 이동하나요?

꼼님: 어...네 일단은...?

새: (쫌 무서워짐)

Sora: 네(ㅜㅜ

3 (GM): 네 그럼 계단을 올라가는 거네요

꼼님: 으악ㄱㄹ(브금바뀔때마다 심장철렁함)

새: 멋진 브금이군요

Sora: 엄마....

3 (GM):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자, 학교 건물을 보았을 때 느껴졌던 그 기묘한 오한이 느껴집니다.

행운 굴려주세요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38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0 운

(

71

)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45 행운

(

25

)

= 

1 Successes

꼼님: 하아............

쫌....

새: (아련)

3 (GM): 네 그러면 추위를 참지 못하고 미소와 수아는 재채기를 합니다.

미소는 한 번, 수아는 두 번입니다.

새: (애잔)

3 (GM): 앗

윤수아: ㅇ, 엣취, 취 (재채기..)

3 (GM): 브금 하나 빼먹었다

잠시만요(빠가

여러분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새: (그러고 보니 교내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던 거 같은데)

꼼님: (재채기는 큰 소리로 떠드는 건 아니니가.,.ㅠ)

Sora: (오들

새: (덜덜)

복도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3 (GM): 복도 전체에는 별 게 없어 보입니다.

양미소: 바로.... 올라갔다 오는 거죠?

이율: 들여다 보고, 들여다만 보고! (소곤소곤)

윤수아: 문만 열어볼거죠.....?

양미소: 네에, 조금만.

챠라남님이 먼저 갔다오셨으려나...

이율: 그러고보니,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현관에서 바로 올라왔으니까, 옥상으로 바로 갔다면 만날 법도 한데요.

윤수아: 저희가...현관에서 꽤 있었으니까요. 다른 곳에 이미 가신건...

양미소: 음... 일단 옥상에 가볼까요?

이율: 좋아요.

3 (GM): 네 그럼 옥상으로 바로 가시는 거죠?

꼼님: 이 용감무쌍이 그들의 신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고.,.

새: 새 브금 들으러 가봅시다... (이성x)

꼼님: 그럽시다 오 올라가지만 안ㅇㅎ으면

저저희 안올라갔어요

들여다보러갔어요 (ㅠㅠ

3 (GM): 계단 브금이에요

새: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ㅜㅜ

3 (GM): 옥상으로 이어지는 괴담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면 바로 이상한 낌새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눈앞에 도깨비불이 둥실둥실 떠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디에도 광원은 없고, 무언가의 불빛이 비친 것도 아닌, 확실히 이상한 현상을 여러분은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성 체크.

이율: 

rolling 1d100<59 이성

(

89

)

= 

0 Successes

양미소: 

rolling 1d100<55 이성

(

92

)

= 

0 Successes

새: ㅋㅋ

아이고

윤수아: 

rolling 1d100<50

(

61

)

= 

0 Successes

꼼님: 음 글애 이건 확실히 이상한 일이야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심약자들...

3 (GM): 1d5

겠네요

Sora: 아이고...

새: (애잔)

이율: 

rolling 1d5

(

1

)

= 

1

양미소: 

rolling 1d5

(

3

)

= 

3

윤수아: 

rolling 1d5

(

3

)

= 

3

3 (GM): 네 그럼 그대로 깎아주세요

윤수아: 힉...히이...

양미소: 저, 저게 뭐지......?

3 (GM): 율과 미소에게 보이는 도깨비불은 한개

수아에게 보이는 도깨비불은 두개입니다.

Sora: 왜애애(울먹)

꼼님: 재 재채기를 해서.,.?

새: (아련)

3 (GM): 재채기는 미소도 했었죠

꼼님: ㅠ ㅠㅁㅜ

새: 지나간 펌블...?

3 (GM): 도깨비불은 가만히 두면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둥실거리다가 사라집니다

새: (건드리면 뭔가 하는 거였나)

윤수아: 바, 방, 방금, 방금....

양미소: ... 불이...

이율: 서, 선배, 저거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꼼님: 율이는 무서워진 나머지 덕밍아웃을 해버렷습니다.

새: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그, 허공에서, 저렇게...발화하는 게...

양미소: ...?

새: 미소는 얼빠진 얼굴로 이과생들을 봅니다...

윤수아: 모, 몰라요....

Sora: 수아는 조금 패닉에 빠져서 머리가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 (옥상 궁금한데 이 일반인팟이 볼 수 있을 것인지)

윤수아: 내, 내려가면 안돼요....?

양미소: 어................

Sora: 수아는 반쯤 울먹입니다..

꼼님: 지금 옥상 쪽의 문? 이 보이는 상태인가요?

막혀 있는지 어떤지...

3 (GM): 반쯤 올라갔으니까 몸을 틀면 보이겠네요

이율: 그, 시푸 님, 손전등 잠시만 비춰 주시겠어요?

저 쪽으로..

양미소: 네에...

꼼님: 부탁하고 옥상 쪽으로 봅니다..!

새: 미소는 떨리는 손으로 손전등을 비춥니다...

3 (GM): 네 그럼 옥상의 문은 살짝 열려 있습니다.

틈만 있는 정도로만...

꼼님: 율이가 다가갈게요

새: (무서움)

3 (GM): 더 올라가서 옥상 문을 여나요?

양미소: 이시스의달님 조심하세요...

윤수아: 저, 저기이.....

3 (GM): 틈은 엿볼만큼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꼼님: 어...틈으로 엿볼 수 없나요...?

흐애앵

듣기 해봅니다

3 (GM): 네 굴려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70 듣기

(

46

)

= 

1 Successes

3 (GM):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율: 조용한걸요......하긴, 빛도 조각상도 소리를 내지는 않겠네요.

양미소: 조각상이 소리를 내는 쪽이 무서운걸요...

이율: '옥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

꼼님: 아 고민되네 이것이 파밍의 수순이 필요할지 아닐지 너무

(주르륵.,.)

새: (데구르르 굴러가는 심장)

꼼님: 일반적으로 보스 방을 바로 열지는 않잔아요 허이잉

새: 그러치요

꼼님: 근데 이대로면 열거같애

윤수아: 저기....역시 내려가요.... 아까 그건 그 남자분이 만든 장치라고 해도... 느낌이 너무 안 좋아요...

양미소: ...... 무섭긴 해요...

Sora: 수아는 조금 침착해져서 머리가 굴러갑니다..

꼼님: 율이의 소지품에 버드와이저 캔이 있는데 술을 먹고 연다!? (죄송합니다)

새: (ㅋㅋ)

Sora: 진정하세요(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괜찮지만요

근데 옆사람들이

경악하지 않을까요

꼼님: 뭐...

Sora: 갑자기 술까고 문여는 지인...

새: ㅋㅋ

이율: 그러면요...술은 그만두고..

꼼님: 엿볼 수 있을 만큼만 틈을 쪼금만.,.열어서 봅니다.................

새: 파이팅...

꼼님: 안올라갔잖아! 안올라갔잖아!

양미소: 조심하세요....

3 (GM): (과연)

Sora: (덜덜)

꼼님: 산치가 아직 제일 높으니 진행을 위해 희생하겟습니다 (아무말)

3 (GM): 틈으로 살짝 엿보면, 하얀 조각상이 얼핏 보입니다.

사람의 팔처럼 생긴 것 같습니다만, 역시 멀리 있어서인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꼼님: 조각상이 사람 모양이 아니고 그냥 사람의 팔만 덩그러니 떼어 둔 모양인 그런 것인가요...?

3 (GM): 네 그런 느낌입니다

꼼님: 무의식적으로 옥상에 밀로의 비너스 같은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니었군

새: 밀로의 비너스는 팔 업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조각상이 있는데...

새: 근데 역시 기어이 열도록.......

이율: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조각상이 있는 걸요?

양미소: 있긴 진짜 있었구나...

윤수아: 그, 그 남자분은 없어요...?

꼼님: 없나요...?

3 (GM): 아무래도 틈이니까 요조모조 봐도 사각은 있겠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이율: 없는 것 같네요...학교 안의 다른 곳으로 내려갔으려나요?

양미소: 이름도 안 적으셨구요...?

이율: 그건 조각상을 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지요?

양미소: 음......

먼저 내려가셨을 수도 있긴 하지만...

새: 미소는 불안한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립니다.

양미소: 문... 마저 열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님 그냥 갈까요...... 역시 무섭긴 한데...

이율: 보통 괴담에서는 '그 사람, 어딘가 이상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각상의 정체를 알기 위해 문을 열고, '옥상에 올라가지 말라' 는 이야기를 잠시 까먹은 채 금기를 범한 다음에, 뭔가 무서운 일을 겪고 급히 학교를 뛰쳐나와서 그 후폭풍에 시달리는...

그 다음에는 보통 영험한 스님이나 무당을 찾아뵙게 되는데요...

양미소: 이시스의달님 전문가시다...

3 (GM): ㅋ

Sora: 수아는 (무서워....!) 하고 속으로 소리지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자세하네요 너무 웃겨

새: 순수하게 감탄한 고딩입니다

이율: 괴담의 주인공이 되면 곤란하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요.

꼼님: 율이는 괴담의 팬이었지만 직접 체험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괴담의 결말에서 항상 글쓴이가 사라졌거든요. 그러면 곤란하죠.

양미소: 음... 그럼 문만 열고 안쪽은 핸드폰 카메라를 줌인해서 본다든가...

새: 쟈근 편법...

윤수아: 사실 저는 이쯤되면 시험이고 뭐고 집에 가고싶어요.......

양미소: 올라가지 말라고 했으니까 올라가지만 않으면...

이율: 그러네. 요즘은 렌즈가 좋잖아요.

Sora: 수아는 어깨를 늘어뜨립니다..

이율: 아니면...(뒤적)

필름 카메라로 찍어 보면 디지털 카메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이 찍히기도 한대요.

꼼님: (이러려고 가져왔다)

양미소: ...? 챙겨오셨어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아. 도깨비 불 찍었어야 했는데.

윤수아: 으음...그런데, 필름카메라면 현상이 필요하지 않아요...?

꼼님: 좀 소강상태에 이르자 다시 덕질로 돌아온 율이였습니다..

새: 집에서 산치체크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하고 (ㅋㅋ)

이율: 네, 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뭔가 알아낼 수도 있잖아요?

꼼님: 미소의 편법은...어떨까요

양미소: 당장 뭔가 정말 있다는 걸 확인해서 좋을 건 딱히 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는 이시스의달님 의견에찬성이요.

꼼님: (여담인데 저 시력이 마이너스 6쯤인데 안경 없이 외출했을 때 실제로 그렇게 폰카줌인해서 버스 전광판 보고 다녔어요...)

3 (GM): 헐 대단해요

새: (저런)

Sora: 저런...

새: 미소랑 율이는 부잣집 딸들이니까

폰카 화질도 좋겟죠?

3 (GM): 네 그럼

새: (급기야)

3 (GM): 누가 핸드폰을 꺼내나요?

새: ㅋㅋ

Sora: 무서워.....

새: 미소가 폰카를 쓸게요...

3 (GM): 네 그럼 미소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미소 이성 체크

새: ㅋㅋ ㅋㅋㅋㅋㅋ

미소는 얼굴이 새하얘져서 비틀거리듯 한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52 이성

(

61

)

= 

0 Successes

윤수아: 시푸님...? 무슨일이에요?

새: (애잔)

3 (GM): 1d5입니다

양미소: 

rolling 1d5

(

3

)

= 

3

팔.......

Sora: 수아는 놀라서 다가가 미소를 붙잡습니다

새: 충격받아서 어버버거립니다...

3 (GM): 네 그럼 3 깎아주세요

새: 네에

양미소: ...... 들어가면...... 안 돼요.......

꼼님: 지금 핸드폰으로 줌인해서 옥상을? 본 건가요?

윤수아: 왜...왜 그래요...?

새: 구런 거 같아요

3 (GM): 아뇨

꼼님: 그냥 핸드폰을 꺼내서

그 화면을?

3 (GM): 네

새: ㅋ ㅋㅋ

양미소: ...... 우리 내려가요...... 네?

이율: 갑자기 왜 그러나요?

양미소: 그, 화면을 보자마자.......

화면에.........

팔........

손바닥에, 입이 달린 하얀 팔이.......

윤수아: .........

양미소: ....... 내려가요. 옥상은...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요, 진짜로...

윤수아: 그..그래요.. 내려가요. 우리...

꼼님: 율이는 하얗게 질린 미소를 보고 그 옆으로 갑니다..

이동하면 따라갈 거예요!

새: (L로드로 탐지할 줄 알았다)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니 그거 가능해요?

그냥 설정어필용 소지품 아녓어?

3 (GM): 뭐....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신비학 1/2정도로...?

꼼님: ㅋ ㅋㅋ ㅌ ㅋㅋㅋㅋ

Sora: 스스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어 굴려볼 수 있다면 해봅니다

Sora: 아니 신비학 엄청 높네요...

꼼님: 율이의 영적 능력을 믿습니다

3 (GM): 근데 L로드 감지하면

어떻게 움직이는 거예요?

새: (너무 웃김)

3 (GM): 저 몰라서 말씀을 못해드릴 거 같은데

꼼님: 찾는 대상을 향해서 강하게 휙휙 꺾이거나

대상에게 가까이 갈수록 진동이 심해지거나 해요

3 (GM): 아하

네 그럼 신비학 1/2로...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오컬트 설정 캐릭터 탐지 갑니다

율이는 로드를 들고 있던 채였으므로

이율: 

rolling 1d100<30

(

71

)

= 

0 Successes

새: 아 성공기원했는데

꼼님: 쳇

Sora: ㄹ아 아쉬워요

꼼님: 실전경험이 부족햇나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걸 안 이상 앞으로도 활용해볼게요 (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

그럼 내려가나요?

Sora: 막 체크 성공했는데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떨리면 어떡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거 괜찮네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 짜릿한 크툴루 세션을 플레이하는 거죠

Sora: 엉...엉엉....

3 (GM): 내려간다면 몇층으로 내려가나요?>

꼼님: 현관으로 내려가서 당장 잠겨 있던 문을 흔들어 보는 것이 캐릭터들의 전개상은 맞아 보이는군요.......

Sora: 챠라남 안 찾아도 괜찮을까요?(....)

꼼님: 사라졌을 거 같은데

Sora: 그사람이 흑막인가

새: (신님일 것 같다)

꼼님: 제가 흑막은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지금 보장을 하나는 드릴 수가 있는 것으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데 집중하여

Sora: (어....?)

꼼님: (아니 스루해주세요....그 그래서 어디로 내려갈까요

새: 음

양미소: ... 옥상 말고 다른 곳을 보고 간다면 저는 괜찮지만...

삼구님은 어떠실지...

윤수아: 저...내려가서 그 사람 찾아서...밖으로 나가지 않을래요...?

그냥...두고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양미소: 그건 그렇네요...

윤수아: 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율: 사람은 쭉 훑기만 해도 어디 있는지 마주칠 수 있겠죠? 혼자서 어디 앉아 있거나 한 게 아니라면요.

처음에 내려오면서 보자고 얘기도 했었으니까......

이 층 끝부터 빨리 훑어봐요, 그럼.

양미소: 네에.

교실이 많은데... 어디부터 갈까요? 가까운 순서대로?

꼼님: (사실 현관문 덜컥쾅쾅 하고싶었다.,.하지만 너무 오르락내리락만 하는것같앴어)

윤수아: 복도 끝부터...봐요.

3 (GM): 편하신대로 해도 괜찮아요ㅋㅋㅋㅋㅋ

네 그럼 2층으로 내려가나요?

새: 네에

꼼님: 내려갑니다!

Sora: 네....

꼼님: 달리지 않습니다!

새: (안정)

3 (GM): 여러분은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Sora: 근데 복도끝 교실들 너무 괴담 메이저 장소네요(울먹

새: 애초에 있는 곳들 다 너무 뭐 나오기 좋게 생긴

Sora: 엉엉....

꼼님: 저희는 과학 전공이니가 과학실로 가죠

홈그라운드여

새: ㅋㅋ

Sora: 표본이 움직일거예요................

꼼님: 뭐 그렇겠죠

새: 움직이는 뇌...

Sora: 너무 쿨하셔

새: 움직이는 박제...

Sora: (조금 진정됨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과학실로 향합니다.

새: 네에

3 (GM): 과학실의 문은 잠겨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새: (안 잠긴 게 더 불안하다)

Sora: 창문으로 안쪽이 보일까요!

3 (GM): 반투명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실험대나 진열장이 보이는 것 같기도...

새: 미소가 문에 노크해봅니다!

3 (GM): 조용합니다

꼼님: 예의발라 ㅋ ㅋ

양미소: 챠라남님...?

Sora: 수아가 노크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새: 계신가 하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 모든 교실을 똑똑만 해 보고 다니는 전개도 가능하겠군요........

새: 아 그런...

꼼님: 사람을 찾기만 한다면야..........

Sora: 좋아요 그렇게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로스트는 무섭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니 정말로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스트보다 귀신이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저런

새: 저는 로스트가 더 무서워요 이 아이 쫌 맘에 들어서 (넘)

꼼님: 동의하시면 2층 과학실부터 음악실까지 전부 똑똑...챠라남님..? 주무세요...? 자니...?

하고 다니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귀신같겠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저...옆교실로 갈까요....?

이율: 없나 보네요. (끄덕)

3 (GM): 이런 식으로 모두 노크하고 다니신다면

적당히 스킵해도 괜찮아요

새: 안에 기다리는 것들이 넘 궁금한데 캐는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 하고 싶어할 애라 넘 슬퍼요

이율: 전부 아무 반응도 없는 거죠?

3 (GM): 네

Sora: 앗...뭐가 없다면 스킵할까요

3 (GM): 여러분은 교장실이 잠겨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Sora: 어디갔어......우릴 버렸지........

3 (GM): 1층으로 도착했습니다

양미소: 먼저 나가셨나...

이율: 그럼 현관을 열어봅니다

3 (GM): 현관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꼼님: 히히

3 (GM): 자물쇠가 걸려 있긴 하지만 이상하네요

양미소: ...? 현관이...?

새: 미소는 이제야 자물쇠를 발견합니다...

3 (GM): 율은 자신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미소도요

이성 체크

새: ㅋㅋ

양미소: 

rolling 1d100<49 이성

(

64

)

= 

0 Successes

꼼님: 

rolling 1d100<58 이성

(

5

)

= 

1 Successes

새: 양양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성 크리 안 치지만

여기 정말 주사위 들쭉날쭉하네요

1d3입니다

양미소: 

rolling 1d3

(

3

)

= 

3

새: ㅋㅋ

꼼님: 저런........

3 (GM): 그럼 율은 이번에도 현실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힘을 별로 안 줘서 안 움직인 거겠지

그치만 다시 열기는 무서우니까

열지는 않기로 해요

새: 벌써 9 깎였어요

(웃김)

3 (GM): (저런

꼼님: 산치핀치!

안되면 맥주 캔이 세 개나 있다구요

전력으로 창문에다 던지면...

새: 맥주가 아까워요

윤수아: 현관이 뭔가 있나요...?

Sora: 맥주를 걱정하다니

3 (GM): 하하

해보셔도 돼요

새: (불안한데)

(폭력 금지랬는데)

꼼님: 학교에서 소란 피우지 말랬어요. (금기신봉주의자가 댐)

Sora: 아 맞다

이율: 이상하네요. 보통 이런 전개에서는...

Sora: 수아가 이성체크 안 한건 아직 인지를 못 해서인가요?

3 (GM): 네!

새: 율이 말하는 게 더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금기를 어기면 안 되지만, 대신 미션을 달성하지 않으면 결말로도 가지 않는...

3 (GM): 자물쇠 잠긴 건 봤지만

보통 자물쇠가 잠겨 있다면

문이 덜걱덜걱해야 정상인데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새: 멋진 학교네요

Sora: 설비가 잘 되어있나봐요

이율: 그러니까 저희의 미션은 '옥상으로 가서', '이름을 쓰고', '학교 안의 무언가를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러면 옥상으로 가면 안 된다는 금기와 충돌한단 말이죠...

양미소: ...... 옥상에 꼭 가야만...

윤수아: 그...렇지만...옥상은....

꼼님: 율이는 곰곰이 생각합니다.,.

양미소: ... 학교 안 무언가라면... 우린 이미 슬리퍼는 신었으니까...

결국 교실에 있는 뭔가를 가져와야 하는 걸까요...

윤수아: 저기...혹시...현관 문, 안 열려요....?

양미소: ... 네...

이율: 그런 상황인 것 같네요!

3 (GM): ㅋ

꼼님: (현 실 도피)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큼!)

Sora: 수아는 속으로 왜 그렇게 밝은거냐고 태클을 걸었습니다(!)

3 (GM): 네 그럼 이쯤에서

수아도 이성 체크 해도 되겠네요(ㅋㅋ

Sora: 네(ㅋㅋㅋ

윤수아: 

rolling 1d100<47

(

86

)

= 

0 Successes

새: (저런)

3 (GM): 1d3입니다

윤수아: 

rolling 1d3

(

2

)

= 

2

3 (GM): 네 2 깎아주세요

Sora: 네에.....

윤수아: 오는게 아니었어.....

Sora: 수아는 기운빠진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이율: 너무 전형적인 괴담의 스토리잖아요....

양미소: .......

윤수아: 저는 괴담 잘 안 읽는다구요.....

Sora: 울상을 짓습니다

양미소: 옥상은... 올라가기 너무 무서운데... 일단 교실에 있는 뭔가를 가져와서 다시 열어보는 게 어떨까요...

이율: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식의 전개는 단서를 하나씩 찾아내는 식이니까, 잠긴 교장실도 열어야 할 것 같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율이는 1층부터 차근차근 털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3 (GM): 아 율이 전개 얘기하는 거 너무 웃겨요

새: 미소는 겁먹었지만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윤수아: 율...아, 달님은 이런 일 겪어본 적 있나요...?

이율: 힘내서 완결까지 가지 않으면 집에 가지 못한다구요?

꼼님: 대사 치는 거 너무 매드 괴담덕후잖아....

이정도를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희가 아까 교장실에 똑똑 했을 때 교장실에는 창문이 없었나요?

양미소: 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가까운 곳부터...?

윤수아: 교실이랑 교무실중이 어디가 나을 것 같아요....?

양미소: 교무실...?

이율: 어차피 다 열어 볼 거니까요!

양미소: 의욕 넘치시네요...

윤수아: 필요한 것만 찾으면 안 돼요?..

이율: 힘이 없으면 오래 버티지 못한답니다?

새: 미소는 차분하게 에너지바를 꺼내 먹습니다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맥주 드실....아. 시푸 님, 나이가...?

Sora: 수아는 목이 타는 듯 생수를 꺼내 한모금 마십니다

양미소: 앗, 저... 고등학생이에요.

새: (술먹고 조사하는 건가)

Sora: (음주조사...)

이율: 어쩔 수 없네요. 제물로 남겨두는 걸로...

그래서 교무실로 가나요?

윤수아: oO(제물...?)

꼼님: 하얀 팔이 쫒아오면....하나씩 던져서...

윤수아: 그래요. 교무실부터....

꼼님: 팔을 취하게 하는 거지...

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교무실로 갑시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교무실로 향합니다.

서랍이 달린 교원용 책상이 나란히 늘어서 있고 그 위에는 낡은 전화기, 교과서, 프린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이율: 어디부터 해야 하려나...

물론 전화기를 들면 망자의 경고 메시지가 들리겠죠?

꼼님: 라고 말하며...율이가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ㅋㅋ)

양미소: 그, 그런... 것까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달님은 정말...용감하시네요...

새: 미소 애기양 프사 잘 쓴 거 같아요 (뒤늦게 흐뭇)

3 (GM): 수화기를 귀에 가져다 대나요?

꼼님: 그렇습니다.

새: (내적팝콘)

Sora: 수아가 순수하게 감탄하는 것처럼 얼빠진 얼굴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3 (GM): 율이 이성 체크입니다.

이율: 

rolling 1d100<58 이성

(

84

)

= 

0 Successes

새: (저런)

이율: 오...와아아.

3 (GM): 네 그럼 1만 깎아주세요

양미소: ... 뭐라도 진짜 들으신...?

윤수아: 무슨일이에요..?

이율: 망자가 아니라 악마인지도......

양미소: 네......?

꼼님: 입 속으로 한번 중얼거리다가,

이율: '악의가 있는 자여, 나를 받들어라...'

아무래도 좀 그런 꺼림칙한 느낌이네요.

양미소: .........

꼼님: 라고 말하며 작게 몸서리칩니다.

Sora: 수아는 울고싶다고 생각하며 흝어진 프린트들을 살펴봅니다..

양미소: 무서워... 빨리 나가고 싶어요. 집에 가고 싶어...

3 (GM): 프린트들은 평범한 유인물들입니다.

여러 교과과정이 섞여 있습니다

윤수아: 이건 별거 없네요.....

새: 그럼 미소는 교과서를...!

3 (GM): 교과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 연도 같은 건 어떤가요?

3 (GM):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20년도 더 전이겠죠?

이율: ...서랍에 있을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수상한 아티팩트나 끈적한 액체의 자국, 아니면 20년 전의 어떤 교원이 남긴 메모......

Sora: 책상에 서랍같은게 있을까요?

양미소: 보통 그런 데서 꼭 뭐가 튀어나오죠...

이율: 혼자서 덜걱거리거나 아니면 열자마자 검은 가루로 변할 수도 있답니다.

3 (GM): 네 서랍이 붙어 있습니다

양미소: ... 음... 지금은 덜걱거리지는 않는 것 같네요, 일단...

윤수아: 안 그래도 무서운데 왜 더 겁주는거예요....?

Sora: 수아가 울먹이면서 서랍을 열어봅니다....

양미소: 이시스의달님은 원래 그런 타입인 것 같아요...

3 (GM): 네 그럼 책상의 서랍을 모두 열어보는 건가요?

새: 저 순간 미소 이름을 엄마소로 잘못 본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그냥 그럴 수 있다고 한 것뿐이에요....(조금 울적)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열어봐도 될까요....

이율: 미리 생각했던 일 중에 하나야! 하고 생각하면 조금 덜 무섭다구요?

3 (GM): 하나만 열어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윤수아: 음..책망하려는건 아니..맞나...아니지만...

새: 잔인한 학교...

어떻게든 플래그를 밟게 만드려고...

꼼님: 서랍 여는 것을 돕습니다!

여러 개 있지요?

Sora: 율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다 열어봅니다(ㅜㅜ

3 (GM): 네 여러개 있습니다 책상마다 붙어 있네요

rolling 1d2

(

1

)

= 

1

네 그럼 율이 서랍 하나에 들어 있는 망치를 발견합니다.

새: (((망치)))

Sora: (예상치 못한 아이템이)

이율: 교무실에서 못을 박았었나 보네요~

양미소: 어... 그렇.... 겠죠...?

이거면 자물쇠를 부술 수 있을지도요.

Sora: 수아는 우선은 이상한게 안 나와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윤수아: 저..신경쓰이는게 있는데....

이율: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그런데, 자물쇠는 문 바깥쪽에 달려 있지 않았던가요?

윤수아: 나가기 위해 문이나 창문을 부수면 그건 폭력행위일까요...?

양미소: ... 음.......

꼼님: 망치를 일단...챙깁시다

잡자마자 손과 망치가 함께 불타오르는 플래그는 아닐 거야

3 (GM): 네 그럼 율이 망치를 챙겼습니다.

양미소: 그럼... 이시스의달님이 현관에서 아까 그걸 다시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로드요.

이율: 무얼 찾아야 할까요?

윤수아: 아깐 효과 없었잖아요....?

양미소: 음......

이율: 탈출을 위해서 찾아가야 할 곳?

우리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

양미소: 탈출할 곳이 급선무일 것 같긴 한데...

가장 피해야 하는 곳은 이미 아는 거 아닐까요. 옥상.

이율: 아니면, 우리가 모르지만 사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

양미소: 흠...

새: 그걸 다 L로드로 찾는 게 가능한가요...?

윤수아: 그런것까지 찾을 수 있어요..?

꼼님: (별로 성공 기대 안 함)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이게 뭐랄까...그냥 그렇게 질문하면...우리가 이해할지 아닐지는 몰라도 그 방향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는?

3 (GM): 그런 건

이율: 그런 정도의 느낌이겠지요...?

3 (GM): L로드도 그런 게 가능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Sora: 최첨단이네요...

꼼님: 밸런스 조율은 키퍼님께 맡긴다!

3 (GM): 네 뭐 그럼

신비학 1/5이라면...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새: 행운을 빌어요...

크리 띄워줘 율아...

이율: 

rolling 1d100<12

(

9

)

= 

1 Successes

새: 헐

꼼님: ㅇㅓ?

새: 대박

꼼님: 굴리고 낄낄< 이러려고 했는데

Sora: dj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와 굉장해요

3 (GM): ?

꼼님: 영험한 오컬트 덕후입니다. 빨리 인정하시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성공해도 다들 반응이

3 (GM): 네 그럼 로드는 부들부들 떨다가 망치를 한 번 가리키고는 빙글빙글 돌더니

약간 위쪽을 가리킵니다.

새: (너무웃김)

3 (GM): 잘은 모르겠지만 2층을 가리키는 것 같기도 하네요

꼼님: 친절해 자세해

윤수아: .....무슨뜻이에요?

양미소: 망치를 2층에서 쓰란 거 아닐까요...?

이율: 퍽 구체적인데요? 가지고 2층으로 가 보는 것이 지금 가장 낫다는 이야기겠지요?

3 (GM): 음

해석을 잘못하신 것 같지만

하여튼 저런 내용입니다

새: (무서움)

Sora: (.......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다시생각해보자 (뒷사람머리싸매기

새: 교장실을 가야만 할까요 (덜덜덜덜)

Sora: 2층이 피해야하는 곳이에요 찾아가야 하는 곳이에요?(덜덜

꼼님: 마자 질문을 구체화해야 하는데

새: 약간 위쪽이니까 옥상 말고 2층을 가리킨 거 같긴 한데...

꼼님: 계획대로 1층 도장깨기를 마저 한다 혹은 2층 직행해본다...?

새: 교장실 레이드만 해보고 2층........?

꼼님: 교장실을...망치로 깨게요...?

새: ㅋㅋ

꼼님: 열쇠 획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새: 그렇겟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막 화장실에 열쇠 잇다거나 (두려움)

Sora: 화장실 정말 가기싫어요(공포)

꼼님: 그래! 폐교 세션을 하면서 화장실에 가보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 돼요

갑시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랑 말씀이 너무 반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치만요 모처럼의 폐교 세션인걸요

Sora: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갑시다

새: ㅋㅋ

꼼님: 그럼 1학년 교실도 거쳐서...

새: 좋아요

갑시다

꼼님: L로드의 단서를 마음에 품고 일행은 1학년 교실로 가 보겠습니다!

새: 화장실 1학년 교실에서 열쇠 안 나오면 교장실 스킵하고 2층 가는 걸로?

꼼님: 네네

Sora: 네에

3 (GM): 그럼 1학년 교실 먼저 가는 거죠?

꼼님: 그렇습니다

새: 네에

Sora: 네네

3 (GM): 낡은 교실입니다. 먼지가 쌓인 책상, 칠판, 청소도구가 들어 있는 로커가 눈에 들어옵니다.

새: 교실 전체를 관찰할 만한 게 있을까요?

3 (GM): 전체 관찰할 건 없겠네요

이율: 물론 청소도구가 들어 있는 로커를 먼저 열...

꼼님: 열려 있나요 혹시

양미소: 음...

3 (GM): 네 열려 있어요

꼼님: 아.

닫힌 줄 알고

3 (GM): 아

닫혀 있는데

잠겨 있지 않아요!

Sora: 아

꼼님: 제일 무서울 것 같은 포인트를 앞서가는 착한 동료가 되려고...

새: 착해...

Sora: 좋은사람....

꼼님: 율이는 청소도구가 있는 로커를 정중하게 노크합니다.

3 (GM): 네 그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꼼님: 그럼 열어보겠습니다

이율: 챠라남 님~

새: 다 먹은 쓰레기 처리 좀... (스슥...)

이율: 안에 계신가요~?

3 (GM): 로커에는 낡아빠진 청소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세요

윤수아: 이 있을리가요 .....

꼼님: 특이할 점은 없나요?

3 (GM): 네 그냥 낡았다는 것뿐...

이율: 먼지가 많이 쌓인 곳을 치워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콜록...아니, 여기도 먼지가 좀 많은 것 같지만...

윤수아: 먼지..조심하세요...

꼼님: 먼지가 쌓인 책상을 전부 쓸어 보면 책상 위에 문자가 나오고 그런 거 아니겠지...............

새: 책상 관찰 가능할까요 (ㅋㅋ)

Sora: 수아는 옆에서 로커를 기웃거리다가 칠판쪽으로 시선을 돌려 살펴봅니다

3 (GM): 책상은 딱히 관찰할 필요 없을 거 같고

칠판은 관찰 가능합니다

새: 그럼 책상은 그냥 살펴만 볼게요!

Sora: 칠판을 관찰합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50 칠판 관찰

(

27

)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책상 밑에 붙은 서랍에는 다 낡아빠진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From 3 (GM)): 칠판 바로 옆 벽에 조그맣게 낙서가 있습니다.

(From 3 (GM)): 『 나를 괴롭히던 놈은 이제 없다. 그 조각만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없어진다. 이곳은 바로 이상향.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다!』

윤수아: 음......

새: 교과서에는 특별한 게 없나요?

3 (GM): 네 교과서는 그냥 낡은 교과서...

새: (납작양)

윤수아: 저, 여기 벽에 낙서같은게 있는데...내용이 좀 신경쓰이네요.

양미소: 어떤...?

윤수아: '나를 괴롭히던 놈은 이제 없다. 그 조각만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없어진다. 이곳은 바로 이상향.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다!' ....라고 적혀있어요.

양미소: ........?

윤수아: 조각이란건...옥상의 조각을 말하는거겠죠...?

양미소: 그렇겠죠...?

조각을 가져다둔 사람의 낙서일까요...

이율: '악의' ..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양미소: 여기에 뭔가, 원한 있는 귀신이라도...

꼼님: 교실 다 본 것 같고

착착 갈까요~!

새: ㅋㅋ

Sora: 화장실로 갈까요?

새: 고우...

꼼님: 휴............

(이입을 위해 방 불을 다 끄고 옴)

새: (왜그런 짓을)

Sora: (대단하셔)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화장실 쪽으로 갑니다.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있네요

새: ㅇr...

이율: 어머.

꼼님: 예의를 지켜서 여자 화장실 쪽이 먼저인 것으로......

새: 좋아요.....

Sora: 그럽시다....

새: 남자화장실 더 더러울 거 같고...

Sora: 저 지금 찾은 내용들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같이 보실래요....?

(ㅋㅋㅋ)

꼼님: 앗 저도 메모하고 있었어요

Sora: 앗 그렇군요

새: (덩그러니 남은 애)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여자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새: (기억하는 파엿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은 네 칸 정도.

새: (기억으로만 남겨두고 정말 떠올려낼지는 알 수 업는)

3 (GM): 그 중 한 칸은 청소도구함인 것 같습니다.

양미소: 한 칸씩 열어볼까요, 각자...?

Sora: (트위터로 찔러주고 옴

이율: 챠라남 님~

새: (감사합니다)

윤수아: 그럴까요...

이율: 하나, 둘, 셋, 하면 열까요?

3 (GM):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양미소: 네에...

꼼님: 챠라남 님이 제일 있으면 안 되는 장소지 (끄덕

윤수아: 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아 열면 천장에 붙은 귀신 같은 거랑 눈 마주칠 느낌 (설레발)

꼼님: 뭐...

이율: 하나,

둘..

셋....?

꼼님: 엽니다

Sora: 한 칸을 엽니다....

새: 미소가 문을 엽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화장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벽면에는 간간이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Sora: 낙서는 특별할게 없나요?

3 (GM): 자료조사 가능합니다

꼼님: 각자 칸에 굴려보면 되나요?

3 (GM): 네!

꼼님: 가자 율!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43

)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8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자료조사

(

43

)

= 

1 Successes

새: 오

아 왜케 기록 같지

3 (GM): 네 그럼 미소와 수아는 낙서들 중에서

꼼님: 와...이런 거 처음이야

3 (GM): 음담패설을 발견했고요(ㅋㅋㅋ)

새: ㅋㅋ

Sora: ㅋㅋㅋ

새: 미소는 경멸합니다

Sora: 수아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율: 음...

꼼님: 율이가 발견한 낙서를 읽습니다

이율: '그런 섬뜩한 상만 없다면……차라리 순식간에 깨뜨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없애거나 할 수 없는 종류인가 봐요.

양미소: ......?

이율: 역시 처음부터 뭔가 있는 그런...?

꼼님: (갸 웃)

양미소: 아무튼 조각을 건드릴 수는 없다는 걸까요...

윤수아: 갈 수록 태산이라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이율: 아까는, 조각을 가지고 이상향의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했고요.

양미소: 그, 제가 아까... 옥상으로 가는 계단에서 핸드폰으로 본..... 그게.

조각을 지키고 있는지도요....

이율: 이번에는 조각이 없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양미소: 누군가가 조각으로 복수를 하려고 했다든가...

이율: 그럴 수 있겠지요?

양미소: ... 학교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니까요.

새: 미소는 조금 씁쓸한 얼굴입니다.

꼼님: 음....율이는 청소도구함도 마저 열어보겠습니다

3 (GM): 청소도구함에는 낡은 청소도구가 있습니다.

꼼님: 힝입니다...

새: 이제 남자화장실.........

꼼님: 좋아요

Sora: 갑시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남자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소변기가 있는 것 빼고는 여자화장실과 구조가 비슷합니다.

새: 또 네 칸 있나요...?

윤수아: 음....챠라남님....?

3 (GM): 그렇습니다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양미소: 이번에도 하나씩 열어보죠...

윤수아: 네. 그래요.

이율: 숫자를 셀까요?

윤수아: 그럴까요...? 이번에도 부탁해요.

이율: 하나, 둘...

셋이에요.

꼼님: 엽니다!

Sora: 문을 엽니다.

3 (GM): 여전히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범한 화장실입니다.

새: 엽니다!

3 (GM): 여기저기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Sora: 자료조사일까요?

3 (GM): 네!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80

)

= 

0 Successes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33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자료조사

(

56

)

= 

1 Successes

새: (애잔)

Sora: 죄송합니다(ㅋㅋㅋ

꼼님: 그럴수있죠..,.

새: 마자요 이 세션에선 정말로...

3 (GM): 네 그럼 수아는 낙서가 흐릿해서 제대로 읽지 못했고

새: 그럴 수 잇어요...

3 (GM): 율이 발견한 것은 음담패설이구요(ㅋㅋㅋㅋ

이율: (덤덤) (그러려니)

양미소: ......?

새: 읽어줘도 괜찮지요?

3 (GM): 네네

양미소: 내용이... 이상해요.

윤수아: 무슨 내용이에요?

양미소: '어쩌지. 3차례나 교칙을 위반했어... 앞으로 7회... 사라지고 싶지 않아......'

...... 사라진다는 건...

윤수아: .....

이율: 사라진다니...

양미소: 아까, 조각이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사라진다고 했죠.

교칙 위반을 싫어하는 누군가...

윤수아: 학교 자체에서 저 조각을 이용하던걸까요?.....

양미소: 하지만 학교 자체라고 하기는 조금 미묘한 게,

나를 괴롭히던 놈... 이라고 했잖아요.

학교 자체라면 선생님 쪽일 텐데...

윤수아: 으음...

이율: 모르죠, 괴롭히던 학생이 '교칙' 이라는 것을 상습 위반했을지도요?

양미소: 학교에서 학생을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거나 할 수는 있겠네요...

음... 역시 2층도 가보긴 해야 하나봐요. 풀릴 듯 말 듯...

이율: 학교 자체라면, 결국 교장실에는 무언가 비밀이 있으려나......

양미소: 그러게요. 굳이 그곳만 잠가둔 게...

윤수아: 아, 저...죄송하지만 제 칸의 낙서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요. 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이율: 아무렇지도 않게 잠겨 있지는 않겠죠.

새: 볼 수 있나요...? (아련)

3 (GM): 보셔도 괜찮지만

굳이 볼 필요 있을까요?

Sora: 그렇군요...

새: 역시 한 곳에 단서 하나씩이군요 (ㅋㅋ)

꼼님: 그런 것인가 보군요..

새: 2층으로 갑시다

Sora: 갑시다...

새: 어디부터 갈까요

꼼님: 갑시다...음악실로...

새: 와 무서운 곳 둘이다

꼼님: 천장에서 무언가가 똑똑 떨어져 피아노가 띵 똥 땡 똥 하는...

3 (GM): 일단 계단 이벤트를...

새: 아 브금 땜에 진짜로 놀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도 들으신 브금이잔아요!

꼼님: 이 브금 너무 무서워요

3 (GM): 예의 그 오싹한 오한과 함께

새: 너무 오랜만에 들엇어요!

3 (GM): 여러분 행운 체크

Sora: 엉엉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82

)

= 

0 Successes

새: 얘야...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4

)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56

)

= 

0 Successes

3 (GM): 네 그럼 추위를 참지 못하고 율이 기침을 하게 됩니다.

세 번

새: 율이 귀신 세 명 보나보다 (궁예질)

Sora: 이거 무슨 기준인지 잘 모르겟어요...

꼼님: 성공한 사람이 실패한 사람들 몫의 머릿수만큼

인 거 같은대...

새: 무서운 학교...

꼼님: 모모르겟어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으..음악실로 가고 싶습니다.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이일단 가죠....

새: 마자요 계단은 위험해

Sora: 브금 끊기는 순간 너무 무서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음악실로 향했습니다.

피아노가 중앙에 한 대 있을 뿐인 살풍경한 방입니다.

그리고 새님이 튕기신듯한

꼼님: 안돼

새: gk

Sora: 새님 돌아와...앗

새: 미친

꼼님: 좋아

새: 탭을 잘못 눌럿어요

(다죽임)

꼼님: 아 ㅋㅋ

Sora: 귀신 나타난줄 알았어요

꼼님: 어쩐지 재접이 빨랏어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ㅌㅋㅋ

양미소: 으, 무서워...

꼼님: 피아노가 중앙에 한 대 있을 뿐인 방...피아노를 연주할 줄 아는 미소 양이 앉으면...영원히 멈추지 못할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무시하십쇼)

새: (그래봤자 체르니 30에서 재능 없다고 때려쳤을 거 같은데)

Sora: 계실이군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아무튼 양양이는 본래 피아노를 건드려볼 작정이었으니

3 (GM): 미소 이름 모르니까

계실 아닌 거 같아요

율이는 모르지여

꼼님: 네 맞어요 율이는 몰라

새: 관찰해볼 수 있을까요

Sora: (!) 그렇군요

3 (GM): 피아노에 관찰한 건 없겠네요

건드리나요?

새: ㅋㅋ

꼼님: ㅋㅋ

새: ㄱ입니다

꼼님: 함가

Sora: ㅎㅎ....

3 (GM): 네 그럼 피아노 커버를 올리고

새: 뭔가 긴 지문이 나오겟거니 ㅎㅎ

3 (GM): 한 번 눌러보는 건가요?

별로 그런 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갑시다

3 (GM): 네 그럼 소리는 굉장히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조율한 지 20년이 넘었으니

소리가 엉망이겠죠.

새: 저런...

꼼님: 젓가락 행진곡 쳐주세요 그럼 무서움이 좀 가시겠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애국가를 칩니다 (청개구리)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잠ㅁㅁ낟ㅈㅁㅂ잠만요

새: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잠시만창문틈사이에산 왕벌이 끼어서

윙우이거리고잇ㅅㅇㅈㅁ

Sora: 헐

3 (GM): 히익

새: 오...

꼼님: 잠만이게제일공포야

시팔ㄹ닫다가 안으로 들어온는데

Sora: ;;; ;

꼼님: 나가나가나가

3 (GM): 처리하고 오세요

새: (애잔)

꼼님: 빠르게 수습했습니다 나이스야.........................................

Sora: 잘하셨어요........

새: (짝짝)

3 (GM): (짝짝짝)

꼼님: 네 그럼 애국가를 칩니다

새: ㅋㅋ

그리 잘 치지는 못합니다 ㅋㅋㅋ

3 (GM): 네 애국가

소리가 엉망이네요

실력도 그리 좋지는 않아서

한층 더 엉망으로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소리가 퍼져나갑니다.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시끄럽네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앗

Sora: 앗........

새: 안대.......................

꼼님: 앗.............................

Sora: 아냐....떠든게 아니니까.......

새: 조... 조용히........ 커버를 닫을게요..............

3 (GM): 네 조용히 커버를 닫았습니다.

새: 무서워...............

꼼님: 음악실 내부는 벽도 바닥도 천장도 아무것도 없고 피아노뿐인가요?

3 (GM): 전체적으로 관찰 굴릴 수 있겠네요

꼼님: 굴려봅시다!

아 나 관찰 제일 낮지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61

)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도 굴려볼게요

3 (GM): 네네

윤수아: 

rolling 1d100<50 관찰

(

32

)

= 

1 Successes

새: (박수)

이율: 멋져요 선배님!

Sora: 손이 ㄷ떨려서 자꾸;

새: (토닥여줌)

(From 3 (GM)): 벽에 착 붙어서 잘 눈에 띄지 않았던 벽보를 찾아냈습니다.

(From 3 (GM)): 『 피아노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기 』

윤수아: ..........

새: 수아수아... 멘탈 괜찮니...?

윤수아: 저...어떡하면....아니.....

양미소: 삼구님...?

Sora: 수아는 불안한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물었다가 미소에게 다가가 피아노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양미소: ......?

새: ㅋㅋ

플래그 밟앗구나~~~

윤수아: 우선....여기서 나가요. 우리...

Sora: ㅜ

양미소: .... 뭘... 보셨길래...?

이율: 음악실에서요? 아니면 더..?

양미소: 피아노, 건드리면 안 되는 거였나봐요...

윤수아: 그게.......

Sora: 수아는 미소의 말에 머뭇거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윤수아: 건드리지...말라고만, 적혀있네요....

양미소: .......

네에, 그럼...... 어서 나가요....

윤수아: 괜찮을...거예요. 계속 붙어있어요...

양미소: 별일... 있겠어요...

윤수아: 네...

Sora: 둘을 데리고 음악실 밖으로 나갑니다...

새: 저... 화장실 좀... (쑻)

Sora: 다녀오세요..(쑻

3 (GM): 다녀오세용

저두 잠시!

Sora: 네...!

3 (GM): 왓습니다!

Sora: 어서오세요!

꼼님: ' ')//

새: 돌아왓습니다...

Sora: 어서오세요...

3 (GM): 오셧어요!

새: 설거지도 하고 왔어요... (비척)

3 (GM): 네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요

(저런

Sora: (토닥...

새: 가까운 순서대로 돌죠...?

Sora: 2학년 교실로 갈까요?

꼼님: 좋아요!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2학년 교실로 향했습니다.

1학년 교실과 다를 건 없으니 묘사는 생략합니다

윤수아: 시푸님, 방금 생각났는데요...

양미소: 네...?

윤수아: 교칙을 어겨서 문제가 생기는건 10번째에라고 했던 낙서가 있었잖아요.

그러니까...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요.

양미소: 아...

그럼,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지...

이율: 그러니까, 지금 우리도 교칙을 어기는 것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일까요?

10번..?

양미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윤수아: 확신할 순 없지만...이미 이상한 것도 봤으니까. 아예 무시할 순 없을거라 생각해요.

양미소: 삼구님 생각에 동의해요.

새: 분위기는 심각한데 닉 나오면 오타쿠모임인 거 생각나서 웃기네요

Sora: (ㅋㅋㅋㅋㅋㅋ

꼼님: 너무 꼬박꼬박 이시스의달님이라고 불러주셔서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욱겨요 ㅋ ㅋ ㅋㅋ

Sora: 미소 좋은아이...

새: 막내니까...

암튼... 칠판 관찰 가능할까요...

3 (GM): 네 가능합니다.

Sora: 수아는 책상을 살펴봅니다...

새: 조아요 그럼 굴릴게요!

3 (GM): 책상에는 삭다 만 연필과 교과서 따위가 있습니다.

네네!

꼼님: 청소용구함에 정중히 노크하고 열어봅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70 칠판 관찰

(

57

)

= 

1 Successes

Sora: 교과서는 평범할까요?

3 (GM): 그렇습니다

새: 이것도 읽어줘도 되지요? ㅇ0ㅇ

3 (GM): 그럼요

양미소: 어... 칠판 근처에 작은 낙서가 있어요.

'모두 뭔가를 겁내고 있어. 마치 지뢰를 피하도록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 세상에 성인군자 같은 것은 없어. 이제 못 참겠어......'

나가는 데 필요한 단서는 아닌 것 같지만...

이율: '무언가' 라면 역시 그 조각상일까요.

양미소: 조심조심 움직여야 한다는 것만 알 것 같네요.

역시, 그럴까요.

꼼님: (저의 청소용구함은 여전히 낡은 도구들뿐인가요...?)

3 (GM): 네 그렇습니다

꼼님: 율이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해본 적 없는 바닥 청소를 빗자루 쓸기 5회 한 다음 다시 얌전히 집어넣습니다.

(착한 어른이 표 주세요.)

새: (착해)

Sora: (★ 붙여드림)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더 볼 게 없다면 넘어갈까요?

Sora: 넘어가죠!

꼼님: 그럽시다..

새: 3학년 교실로 갑시다!

3 (GM): 네 그럼 어디로 갈까요?

네 그럼 3학년 교실도

다른 교실과 다를 바는 없네요

새: 이번에도 차분하게 칠판을 관찰해보면 되는 걸까 하고...

꼼님: 역할 분배가 정해진 것 같죠...

Sora: 책상을 살펴봅니다...(끄덕

이율: 챠라남 님, 계신가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율이 계속 예절바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정중하게 청소용구함을 노크하고 열어봅니다

3 (GM): (너무 웃김...)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없으면 바닥을 5회 쓸고....

3 (GM): 책상에는 교과서와 몽당 연필등이 있고

네 그럼 바닥을 또 5회 쓸어줍시다

칠판은 관찰 가능합니다

새: 조아요 굴립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70 칠판 관찰

(

66

)

= 

1 Successes

새: 양양이... 칠판은 잘 보네...

Sora: 스담...

양미소: ...?

새: 어디에 있는 문구예요? 0ㅇ0

윤수아: 챠라남...님은 어딜 가신건지 모르겠네요.

3 (GM): 예전과 같은

칠판 근처 작게!

새: 조아요

3 (GM): 낙서 같은 것이겠네요

양미소: 이번 낙서는...

옥상의 상은 괴물의 팔, 그것만 부수면 된다. 옥상까지 올라가면......

......?

윤수아: ....?

양미소: 교칙엔 올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까 부숴버릴 수만 있다면, 하고 낙서했던 사람과 동일인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율: 역시 처음부터 상충했던 것 같아요. 올라가면 안되지만 올라가야 하는...

양미소: .... 음....

윤수아: 하아....

이율: 보통 그러면, (휴...) 전개상 올라갈 수밖에 없어지지 않나요?

윤수아: 그렇긴 해요.

양미소: 올라가고 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꼼님: 전개상<< 약간 밈 될 것 같고 그르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지금까지 올라간다면, 부술 수 있다면, 하는 내용만 나왔으니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일단은 과학실까지 돌고 회의를 해 보자구요 ㅠㅁㅜ

양미소: 과학실과 교장실에서 다녀온 내용을 찾지 못하면... 올라간 사람이 못 돌아왔다거나.

새: 양양이가 고민이 많아요

Sora: ㅜㅁㅜ

새: 집에 기다리는 부모님이 계셔서 (ㅋㅋ)

꼼님: 괴담의 시작은 탐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해야 하는데 율이도 그래서 돌아가야 해요

새: (웃김)

Sora: (멋져...)

꼼님: 과학실 가볼까요?

새: 갑시다

Sora: 그래요!

꼼님: 갑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과학실로 향합니다.

시험대 및 유리문이 달린 약품 선반이 늘어서 있습니다.

약품 선반 안에는 여러가지 약품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그러나 선반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어, 그냥은 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꼼님: 우린...화학 전공자들이다.

Sora: 그렇습니다...

새: 양양이는 평범하게 문과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위권입니다 부탁합니다

Sora: 약품 선반을 살펴봅니다..

꼼님: 라벨 같은 것이 붙어 있거나 아무튼 보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항은 없나요?

3 (GM): 음

말 그대로 여러가지 약품들인데

라벨을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황산이나 암모니아 정도는 그냥 있고

그것보다 위험한 것은 행운을 굴려주시면 나오는 걸로...

새: (위험한 것)

(오래된 피)

윤수아: 그러고보니....옥상의 조각은 뭘로 만들어진걸까요...

Sora: (그런)

3 (GM): 위험한 약품이라는 뜻이에요

저번에는 콘크리트도 녹이는 짱짱센약

뭐 그런 식이었습니다

새: 오.......

꼼님: 일단 굴려서 발견한 다음 생각하겠습니다!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8

)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그런 게 있는 걸로

그러나 선반의 유리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꼼님: 음.,...

새: (망치 쓰고 싶지만 참음)

꼼님: 아까...망치..2층...이거였을가요....?

새: (이럴 거면 망치를 왜 줬나 싶고 괴로움)

꼼님: (그런데 그게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고 괴로움)

새: 시끄럽게 하면 안 된댔는데...

Sora: 열쇠공 한번 써볼까요....? 낮지만....

새: 앗 조아요

꼼님: 조아요!!

3 (GM): 네 가능합니다

Sora: 수아는 안쪽의 약품을 보며 고민하다 옛 기억을 더듬어 자물쇠를 덜그럭거려봅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52

)

= 

0 Successes

새: 옛 기억이라니까 멋잇어요 언니

Sora: 안 되는군요

꼼님: 허이잉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새: 시험대를 마저 살펴보고 다시 시도해봅시다...

3 (GM): 시험대에는 먼지 쌓인 플라스크 등이 있습니다.

구석에는 인체모형이 똑바로 서있습니다.

Sora: (히이)

꼼님: 인체 모형은 팔이 제대로 있나요...?

새: ㅋㅋ

3 (GM): 네 있겠죠?

꼼님: 아니 거기서 떨어져나간 친구인가 싶어서<<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옥상의 조각상이요

새: 저 불안한데 과학실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ㅋㅋ)

왠지 어딘가에 금기를 적은 낙서가 있을 듯한 느낌적 느낌

3 (GM): 아뇨 따로 전체 관찰 결과는 없어요

새: 그럼 인체모형은...?

3 (GM): 인체모형은 그냥 서있겠지만

건드려볼까요?

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어떻게 건드리는 건데요...... (불안.......)

3 (GM): 그냥 건드리는 거죠^^)

Sora: 건드리지말죠.......

새: 건드리면 쓰러져서 퍽 깨질 거 같은데

꼼님: 건드리면 옥상의 조각상이랑 연동되어 있는 게 아닐가요 (조각상과의 연관성에 미련 버리지 못함)

새: (무서움)

Sora: 핸드폰을 슬쩍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새: (앗.....)

3 (GM): 네 그럼

수아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Sora: (불안)

새: (불안2)

(From 3 (GM)): 휴대폰의 액정을 보자,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뒤틀려 무언가 표시됩니다. 그것은 섬뜩하게 생긴 팔입니다. 창백하고 하얀 팔이, 액정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손바닥 중간에 달려 있는 입이 열립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붉게 타는 혀가 뱀처럼 굽이칩니다.

3 (GM): 이성 체크

새: ㅋㅋ

윤수아: 

rolling 1d100<45

(

72

)

= 

0 Successes

Sora: ㅎ...

새: 이럴 줄 알앗어!!!!

3 (GM): 1d5겠네요

꼼님: 아니...................나도 궁금한데.,.

Sora: 여기서도 이럴줄 몰랐네요

꼼님: 율이는 궁금해할 거 같은데.......안 보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윤수아: 

rolling 1d5

(

1

)

= 

1

3 (GM): 네 그럼 1 깎아주세요

Sora: 네...

새: 열쇠가 안 나와서....

단서를 더 얻긴 해야 할 거 같고........

Sora: 수아는 흠칫 놀라며 아무 일도 없던 척 주머니에 다시 핸드폰을 쑤셔넣습니다...

새: 과학실 약품도 못 뜯고...

꼼님: 아!

이율: 뭔데 그래요?

꼼님: 라고.,.

율이는 참지 못하고.,.,ㅣ.

새: ㅋㅋ

꼼님: 자신의 핸드폰도 꺼내 화면을 봅니다..............

3 (GM): 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음...시푸님이 보신거랑 같은 ...앗

새: 이 사람들이 증말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니너무궁금해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나는봐야겠어

Sora: 이러다 광기걸리면 어떡하죠

3 (GM): 휴대폰의 액정을 보자,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뒤틀려 무언가 표시됩니다. 그것은 섬뜩하게 생긴 팔입니다. 창백하고 하얀 팔이, 액정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손바닥 중간에 달려 있는 입이 열립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붉게 타는 혀가 뱀처럼 굽이칩니다.

꼼님: 율이의 산치를 제물로 삼아서 내가 봐야겠어

3 (GM): 이성 체크

새: ㅋㅋ

Sora: 헤

새: 이제 셋 다 본 거다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말하자면 이게

액정 너머로 달려들 듯한

착각에 빠지는 거예요

Sora: 헤........헤.,,,,,

이율: 

rolling 1d100<57

(

42

)

= 

1 Successes

Sora: 와아

새: 오

꼼님: 현실도피의 왕 이율

새: 역시 이시스의달...

3 (GM): 네 그럼 1 깎아주세요

0은 아니니까

꼼님: 고정치구나

3 (GM): 현실도피는 실패

이율: 우...와...

다행히 바깥으로 진짜 튀어나와서 물지는 않네요....

양미소: ... 다들 보셨구나...

윤수아: 그렇죠....그건 다행이네요.

옥상 근처에서만 그럴 줄 알았어요. 팔...이라고 했으니까....

양미소: 여기도 위험한 장소란 걸까요, 아니면 이 학교 전체가.... 위험한 걸까요.

이율: 옥상으로 가면, 저런 것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고...?

윤수아: 싫어.......

Sora: 수아는 질색하며 고개를 젓습니다

윤수아: 으...학교 전체가 위험한거...아닐까요. 아무래도...

이율: 하지만 그러면 어떻게 밖으로 나가죠?

윤수아: ....옥상에 가긴 가야겠죠....?

양미소: 뭔가 조건을 충족해야 내보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꼼님: 더 말하면 낡은 밈 될 거 같아서 율이 입으로는 못 말하겠는데 전개상 가야할거같은데(ㅋㅋ)

Sora: (ㅋㅋㅋㅋ

새: ㅋㅋ

Sora: 시험관이나 시험대에 특별한 것은 없나요?

양미소: 그으... 사실, 저는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

3 (GM): 네 그저 플라스크 몇 개 정도겠네요

윤수아: 어떤...?

양미소: 조각상에 이름을 적으란 게 챠라남 님의... 함정 같은 게 아니었는지.

꼼님: 아 선배님 열쇠공 한번 더 굴려볼 수 있나요.,..,.,(미련

3 (GM): 넹

윤수아: 귀. 귀신같은..거였을까요...?

양미소: .......

이율: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상, 애초에...그 사람 수상한 것 같아요.

양미소: 그게 아니라면, 밖에 걸려 있던 자물쇠가 다시 걸리고...

이율: 챠라남 님이 사라진 다음에 학교에 갇힌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양미소: 조각상에 이름을 적으면 사라진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율: 그...그러면 조각상에 조각상의 이름을 적으면...?

양미소: 지나친 의심일지도 모르지만...

이율: 조각상에 학교의 이름을 적으면..?

꼼님: (아무말킹)

윤수아: 통째로 사라지면 어떡해요...?

새: (ㅋㅋ)

Sora: (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조각상의 이름... 팔...?

새: 더아무말하기

윤수아: 정확한 이름을 안다면 몰라도요...

Sora: 수아는 초조해하며 다시 선반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건드려봅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82

)

= 

0 Successes

3 (GM): 네 굴ㄹ립시다

(음...)

Sora: 네....

꼼님: (음.,.)

새: 음...........

저...

L로드의 힘 한 번 더 빌려볼 수 없나요... (질척...)

꼼님: (ㅈㅓ 저희 이 세션이...10시 안에 끝날..안끝나겠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요

잠시 쉬는 탐 가지고

꼼님: (제가 10시까지는 끈날 줄 알고 그때 컴션상담예약을 받아버렸는데...)

3 (GM): 뭐라도 먹고 올까요?

헉

Sora: 앗 그럼 10시에 잠깐...쉬고 다시 할 수 있을까요..?

3 (GM): 네 그럼 글케 합시다!

새: 저두 글케 해도 괜찮아요

꼼님: 10시부터 11시까지예요

새: 저는 갠찬아요... (ㅋㅋ)

꼼님: 한 시간 쉬는 타임..? ㅠㅠ

3 (GM): 저두용ㅇ0ㅇ)~

Sora: 저도 괜찮아요!

꼼님: 감사합니다...!

새: 조아요 그럼 이십오분 더 힘내봅시다

꼼님: 그럼 10시까지 열심히 한번 단서를 마저 찾아봐요

ㅎㅏ아

Sora: 그래서 자물쇠는.......

새: L로드 ㄱ합시다

꼼님: 아 저도 그거 해보려고 했어요

신비학 가라

Sora: 앗 화이팅

3 (GM): 음

지금 다시 해본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질 거 같진 않아요

꼼님: 어...

새: (고통)

Sora: (털썩

새: L로드로 유리문을 깨부수면 시끄럽겠군요

꼼님: 질문을 '지금 어디로 가야 되는가?' 로 특정해도

똑같나요?

3 (GM): 음.....................

하나로 답할 수 없는 문제라서

꼼님: 으.,,,,,,,,,,,,

3 (GM): L로드는 진동하기만 할 뿐입니다.

꼼님: 아직 먼가 많이 남았나.,.,,..?

양미소: 저, 혹시...

Sora: 새님 와중에 아무말

꼼님: 그럼 추리겜을 합시다

양미소: 망치로 조각상을 깨부순다거나...?

가능하다면요.

꼼님: 율이는 망치를 내려다봅니다

양미소: 약품 같은 걸 써서 녹여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꼼님: (음...)

양미소: 지금은 꺼낼 수가 없으니...

이율: 교칙 열 번 아직 안 어긴 것 같은데.

한 번만 더 어기면 어떨까요?

꼼님: (이판사판의 이율)

윤수아: 그런데....낙서중에 순식간에 깨뜨릴수만 있다면, 이라는 말이 신경쓰여요.

새: ㅋㅋ

양미소: 음.......

윤수아: 그건....조금 신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양미소: 약품으로 녹이는 데는 시간이 덜 걸릴까요?

ㅇ

1

잠시만

3 (GM): 앗 네

꼼님: 저....계단으로 한번 가 보겠습니다

1층으로 가는 계단이요

3 (GM): 어느쪽 계단으로요?

Sora: ㅁ무슨일이에요....?

새: ?? 혼자 가게요?

꼼님: 아차

이율: 계단으로 한번만...와 보시겠어요?

양미소: ...?

이율: 확인할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양미소: 네에.

윤수아: 왜 그래요?...

Sora: 우선 따라갑니다...

3 (GM): 네 그럼 1층 계단으로 내려가시는 건가요?

꼼님: 네

아 이거 진자 무서워

3 (GM): 1층에 도착했습니다.

꼼님: 브금..

새: 킄

꼼님: 어...1층으로 그냥 내려온 건가요?

3 (GM): 네 1층으로 그냥 내려왔어요

이율: 아닌가...

꼼님: 재채기 횟수를 체크해 보고 싶었는데

없네...

Sora: 계단...올라갈때만 체크하는건 아닐까요?

꼼님: 그럼..내리락 오르락 해봅시다

Sora: 넵

꼼님: 다시 올라가 봅니다!

새: (그렇게 다같이 로스트한다거나)

Sora: (뭐 살다보면 그런일도...)

꼼님: (슬슬.,.

새: (저런)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계단을 올라갑니다.

서늘한 오한이 느껴집니다.

행운 체크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10

)

= 

1 Successes

꼼님: 그렇군..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20

)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5

)

= 

1 Successes

Sora: 이번엔 세명 다 성공...

꼼님: 올라갈 때 되는 거였구나

3 (GM): 네 그럼 셋 다 재채기를 합니다.

미소 4번 율이 3번 수아 3번

Sora: 음....

이율: 다같이 이동했으니까 계단을 오르내린 횟수는 아니에요.

윤수아: 이상하네요...

양미소: 이게 대체 뭔지...

교칙을 어긴 횟수를 체크하는 걸까요?

이율: 네,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양미소: 그럼 아직은 여유가 있는 거네요.

꼼님: oO(정말로 확인하려면 가서 과학실 선반 자물쇠를 부숴 보고 오면 되겠군)

새: (ㄱ?)

Sora: (음)

꼼님: 그....다같이 4번으로 만들면 어때요 저와 소라님이 각자 과학실 교장실 한번씩 망치질을 하면은 (막나감)

새: (ㅋㅋ)

Sora: 해볼까요(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몰아주면 로스트 가능성이 커질 거 같으니까요...

꼼님: 아 이거 열번 쌓이면 로스튼가?

새: 막판에 막 교칙 3번 횟수 적립 이런 거 나올까봐 두려운

꼼님: 무섭군요.,.,..,...

새: 열 번 어기면 사라진댓어요

꼼님: 좋아 교장실 열어봅시다 또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일정 이상 브레이크해서 어떻게든 뭔가 얻지 못하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영원히 결백한 상태로 학교 안을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좋아요 그럼 교장실부터?

꼼님: 죄를 짓고도 집에 돌아가고 싶어...

3 (GM): 네 일단 여러분 오르락 내리락 했으니까

지금 2층 계단 끄트머리겠네요

꼼님: 그럼 과학실로 가서...

Sora: 네....

새: ㄱ입니다

이율: 두 번이나 퇴짜맞은 자물쇠에게 복수를 하시겠습니까, 선배님?

새: 근데 인체 모형은요?

Sora: 키퍼님 웃으시는게 무서운데 어쩔 수 없죠

무시합시다 모형이...

새: 결국 뭔가 보기만 하고 건드리진 않은 셈인데

건드리면 깨질까 역시...........

윤수아: 복수요?...그런데 역시 후배님이었네요...

꼼님: 율이가 수아에게 정중하게 망치를 빌려줍니다...

양미소: 두 분 그런 사이셨구나...

이율: 그...그그그 학교와 집에는 비밀이니까요!

윤수아: oO(제가 하는거군요)

Sora: 망치를 받아들었습니다...

꼼님: (열쇠 따기 두 번 실패하면 깨버리고 싶으실 것 같아서...)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꼼님: (제가 교장실 깰게요)

윤수아: 학과 선후배 사이예요. 음....

새: (그럼 조각상은 저 주세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나도 깰래)

Sora: 아 정말 이래도 될까요...되겠지 뭐....

3 (GM): 네 그럼 망치로 자물쇠를 부수는 건

꼼님: 그럼 망치는 제가 교장실 깨고 미소 양에게 양도하는 것으로

3 (GM): 근력이겠네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그러면...망치로 자물쇠를 부수겠습니다...

3 (GM): 네 굴려주세요!

윤수아: 

rolling 1d100<65 근력

(

14

)

= 

1 Successes

새: 양양이 막낸데 젤 힘이 세네요 미래가 밝다

오

꼼님: 나이스 멋있어요

Sora: 건강하구나 양양이

3 (GM): 네 그럼 자물쇠는 망치에 맞고 산산조각났습니다.

운 굴립시다

새: (불안)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64

)

= 

0 Successes

Sora: ㅎㅎ...

꼼님: 안대

3 (GM): 소리는 크게크게 울려퍼집니다

새: ㅋㅋ

윤수아: 앗....

꼼님: 설마............어......

새: 이런 거였군요.........

처음 짤 때 운 리롤하길 진짜 잘했다...

꼼님: 자물쇠 깨기(1) + 소리 내기(1) 이케 두 번 카운트는 아니겠지요....?

이런 식으로 막 올라가는 거 아니겟지,..,?

새: 안대............

3 (GM): ㅋㅋ

Sora: 그럴것같아요....

이미 저지른 일 어쩔 수 없으니 선반을 엽니다...

3 (GM): 네 그럼 선반에는 여러 약품이 있고

새: 안대... 뭘로 싸놓고 깨부술 수도 없구...

3 (GM): 콘크리트를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약도 있습니다.

Sora: 수아는 강력한 약을 조심스럽게 꺼내 시험대에 내려놓습니다

3 (GM): 네 약품을 꺼냈습니다

Sora: 선반을 다시 조심스레 닫습니다....

꼼님: 저희의 화학 지식을 가지고 실험도구와 다른 약품들을 이용하여 이 콘크리트를 녹일 수 있을 정도의 약을....

더 업그레이드할 수는 없나요?

새: (ㅋㅋ)

꼼님: (조각상을 원킬내려는 의지)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제일 강력한 거예요

꼼님: 엔드템이구나 ㅠ

Sora: 그런데 교장실 문은 어떻게 부수지요....?

거기도 자물쇠인가

새: 다른 약품도 잇잔아요

Sora: 아하

새: 일단 그걸 다 부어보고 안 되면 망치 (급기야)

3 (GM): 네 그럼 일단 꺼낸 하나의 약품은

누가 챙기나요?

Sora: 수아가 챙기겠습니다00 망치는 율이에게 돌려줍니다

꼼님: 그럼 동선이

교장실로 가서 거길 열고 다시 올라오면서 재채기 체크

뭐 그렇게 되겠군요

Sora: 네네

꼼님: 좋습니다. 일행은 교장실로 갑니다...!

3 (GM): 네 그럼 일행은 교장실 앞에 섰습니다.

자물쇠가 잠겨 있습니다.

꼼님: 자물쇠로군요

Sora: 음...

새: 부어봅시다

꼼님: 아 아냐 열쇠 한번 시도해 볼까요

새: 음...

꼼님: 열쇠따기가 만약에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망치질이고

Sora: 약품은 왠지 아껴둬야 할것같아요

새: 조아요 선배님 파이팅

3 (GM): 네 열쇠 굴려주세요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63

)

= 

0 Successes

새: 모두의 관캐 자물쇠

Sora: 한번정돈 성공해줘도 될텐데...(아련)

꼼님: 하하 인생은 망치질이지

3 (GM): (저런

꼼님: 그...겉옷으로 자물쇠를 감싼 다음에 망치질을 할 수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

3 (GM): 가능하겠네요

새: 옷이 망가질 거예요

(ㅋㅋ)

3 (GM): 맞아요

꼼님: 사죠 뭐;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 부자네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요

새: 부자지 참;;

꼼님: 그럼 율이는 겉옷으로 자물쇠 주변을 감싸서 부서지더라도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잘..해서...

내리칩니다!

3 (GM): 네 근력 굴려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60 근력

(

37

)

= 

1 Successes

3 (GM): 작은 소리가 나고 옷을 끌러보자 자물쇠는 부서져 있습니다

꼼님: 인생 망치질입니다

새: (박수)

Sora: (박수)

3 (GM): 근데 벌써

10시 3분인데 괜찮으세요??

새: 열시군요

Sora: 순간 무서웠어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

3 (GM): 저희 그럼 쉬는 시간을 가집시다

Sora: 네에~

3 (GM): 저는 저녁(ㅋㅋ)을 먹구 올게여ㅇ0ㅇ)~

새: 저두 ㅋㅋ ㅋㅋㅋㅋ

Sora: 앗...다녀오세요

새: 조아요... 쉽시다...

꼼님: 앗 (벌써 불려갔다온사람)

11시에 뵈어요..!

새: 저는 거실 노트북 좀 쉬게 해주고 열한시쯤에 다른 컴으로 돌아옵니다... (스슥...)

3 (GM): ㅇ0ㅇ)

Sora: 0ㅅ0)/

꼼님: 'ㅇ')//

3 (GM): 아직 새님이 안 오셨군여

꼼님: 아 컴 바꿔오시는구나

저.....3분 소고기짜장 좀 돌려올게요

(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Sora: 다녀오세요!

3 (GM): 새님 지금 노트북 인터넷 연결이 안 되신다구

Sora: 헉

3 (GM): 5분만 기다려 달라구 하시네여

Sora: 네네ㅠㅠ!

새: g하

고통맨입니다

3 (GM): ㅇ0ㅇ)/

Sora: 어서와요~

3 (GM): 오셨어요!

꼼님: 저도 왔습니다아

새: (주륵)

교장실에 들어갑시다...

음?

아 쳐진다

3 (GM): 손님용 소파, 교장용 책상, 책장이 있습니다.

새: 손님용 소파를 관찰해볼 수 있을까요?

3 (GM): 소파에는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Sora: 책장을 살펴봅니다00

3 (GM): 잔뜩...

책장에는 얼핏 보기에는 교육에 관련된 책뿐이네요

새: 교장실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ㅇ0ㅇ

3 (GM): 아뇨!

새: (소파 깨끗하면 앉으려고 했는데...)

꼼님: 그럼 율이는 교장용 책상 쪽에 앉아서 교장 선생님의 포즈를 잠시 취해 봅니다

흠흠

그리고 책상을 관찰하도록 하죠

3 (GM): 네 그럼

Sora: (귀여워...)

3 (GM): 엉덩이에 먼지가 묻었네요

책상에도 먼지가 잔뜩....

이율: 여기 나가면 옷 다시 다 살 거예요.

3 (GM): 어쩐지 기관지가 조금은 안 좋아진 듯한...

새: (저런)

Sora: 책장에 기능치 사용으로 얻을만한건 없나요?

3 (GM): 있습니다.

자료조사 가능합니다

Sora: 자료조사 굴려보겠습니다

3 (GM): 네 굴려주세요!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86

)

= 

0 Successes

3 (GM): (저런

Sora: (띠링...

새: (슬픔)

제가 해볼까요...

Sora: 네....

꼼님: (안되면 3번타자도 있다는 눈빛)

Sora: 전....기타를 치고 있을게요....(띠링...

새: 좋은 울림이군요

Sora: 감사합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굴려주세요

새: w잠시만요... (머리박음)

저 컴 껐다 켜서 시트가 업는데 링크 주실 수 잇을가요 (구질구질......)

꼼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2bBivhKYbHXJFNSbMO24ZDQjV7EbqbJlCSooogdz4f0/edit#gid=187009364

새: 자료조사는 기억합니다......

3 (GM):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2bBivhKYbHXJFNSbMO24ZDQjV7EbqbJlCSooogdz4f0/edit?usp=sharing

새: 감사합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32

)

= 

1 Successes

새: (무시무시한 것을 기대하는 눈빛)

3 (GM): 네 그럼 미소는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소파를 스루하고 책장을 봅니다. 책장에서 공책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꼼님: 빨리 조각상을 조종할 수 있는 조이스틱을 내놔

Sora: 두근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마법의 조이스틱

3 (GM): 공책을 볼까요?

새: 네!

3 (GM): 네 그럼 신문모양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Sora: (!...

3 (GM): 새님만 보입니당

새: 오.........

3 (GM): 미소만 봤으니까

Sora: 네네

새: 이거 다 보여줘도 되나요? (ㅋㅋ)

3 (GM): 네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조아요

3 (GM): 미소가 공책을 넘겼다거나

다 읽어주셨따거나

양미소: 읽어보실래요...?

3 (GM): 선언하시면 제가 띄울게요

Sora: 수아는 옆에서 노트를 봅니다!

양미소: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꼼님: 같이 들여다봅니다!

3 (GM): 이런 내용입니다.

다시 보시려면 신문 모양에 들어가셔서 보심 대요

양미소: 교장선생님은, 또 다른 피해자이신가봐요.

윤수아: ...그렇네요. 솔직히 의심했는데...

양미소: 저도...

이율: 아...

교장실에서 모든 걸 조종하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보군요.

그럼 여기서 뭔가 더 찾을 수는...

꼼님: 책상에 정말로 아무것도 없나요? ㅠ

양미소: 옥상으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젠.

3 (GM): 네 미련을 버리세요

Sora: 그런....

새: ㅋㅋ

꼼님: (툭) (빠르게 버림)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 대망의 지은 죄를 판정하는 시간

양미소: 볼만한 곳은 다 봤으니까...

새: ㅋㅋ

꼼님: 계단 오르기

Sora: 하아...(ㅋㅋ

윤수아: 네...올라갈까요.

이율: ...올라가죠, 옥상.

Sora: 함께 올라갑니다...

새: 멋진 브금 다시 왓군요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1층 계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2층 계단에서는 다시 도깨비불이 나타납니다.

수아의 눈에는 7개

새: 노오오

3 (GM): 나머지의 눈에는 4개로 보입니다.

새: (아니 7개라니)

꼼님: ㅁㅓ?

아니 어케 한번에 4개가 적립됐죠

Sora: 뭘까요....

꼼님: 우리가 모르는 교칙이 있나.........? (덜덜

새: 폰 본 것도 적립인가...

Sora: 그렇다기엔 율이는 하나만 늘었어요

새: 알 수 업군요...

꼼님: 자물쇠 깬 것 / 소리 난 것

새: 암튼 보스는 제 겁니다...

꼼님: 그리고 2개가 더..?

3 (GM): 도깨비불은 둥실 떠 있다가 여러분이 멍하니 보고 있자 사라집니다.

Sora: 음.....

뭐 실종되면 어쩔 수 없죠...(슬슬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 망치 미소에게 양도합니다

전투를 대비하라

새: 망치 말구 약물 필요한 거 아니에요?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옥상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만

꼼님: 한 손에는 약물 한 손에는 망치

3 (GM): 문을 여나요?

새: ㅋㅋ

Sora: 약품도 미소에게 양도합니다

꼼님: 정의의 여신상 같은 거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이런 이득이

님들 제가 에너지바 드렷엇거든요

꼼님: 아

새: 보스 잡기 전에 하나씩 드시구 갑시다

꼼님: 마지막 만찬 하고 갈래요?

좋습니다

새: 전 아까 이미 먹엇습니다

꼼님: 율이는 에너지바를 안주삼아 버드와이저를 깝니다.

새: 술도 까죠 (급기야)

3 (GM): ㅋ

꼼님: 선배에게도 건네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하나는 여차하면 투척용으로 남겨둡니다.

새: 미소는 쓸쓸하게 생수를 깝니다

윤수아: 지금 마시는거예요....?

3 (GM): 아 먹을 게 없네요

쓸쓸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제 사랑이라도 괜찮으시면 (퇴출당함

양미소: ... 음, 술버릇이 나쁘신 게 아니라면야 뭐...

3 (GM): 모구모구'~')

이율: 목말랐던 참이어서요~!

도깨비불도 보이는데 알콜이 좀 더 들어간다고 문제될 것 같지 않네요

Sora: 수아는 술이 센 편이 아니었기에 캔은 남겨두고 에너지바만 먹습니다!

꼼님: (아무말잔치왕)

Sora: 그런데 교내 음주는 교칙위반이 아닐까요?(급

새: 율ㄹ이 혼자 두 캔 가나요?

꼼님: 그럼...

이율: 선배, 그럼 나중에 급하면 캔 던지셔도 돼요 (소곤소곤)

새: 미소가 생수병을 빠르게 비우고는 율에게 건넵니다.

꼼님: 투척무기로 전환이다

양미소: 술, 여기 넣어서 드실래요?

수학여행 스타일로.

꼼님: (대체)

새: 보스 직전에 미쳐버린 것입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투척이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잘 챙겨둡니다....

새: 병 바꿔치기하면 괜찮을지도;;

Sora: 눈가리고 아웅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율이가 술에 세다면 안 들킬 거예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oO(애초에 버드와이저는 색깔이......)

새: 아님 미소가 선두 서고 율이가 맨뒤로 가서 술냄새를 감추고;;

이율: oO(머드 맥준데..,..)

새: (제가 술을 잘 안 머거서 모릅니다)

이율: 문, 제가 열까요? 언제나 그런 역할이었잖아요. (싱긋)

Sora: (보리차라고 어떻게든...)

꼼님: (플래그)

새: (ㅋㅋ)

양미소: 열어주시면 제가 달려가서 부을까요?

윤수아: 안쪽 상황을 보고 행동하는게....

이율: 좋아요. 시푸 님. 용맹해요. (속삭속삭)

양미소: 음...

이율: 그럼 열고 안쪽 상황을 본 다음에, 여차하면.

양미소: 좋아요.

이율: (딱히 변한 게 없는 전략임)

새: (ㅋㅋ)

3 (GM): 네 그럼 문을 여나요?

윤수아: (그렇긴 해도)

새: (일단 주기고 봅시다) (급기야)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네 율이가 엽니다

개 봉 박 두

올라가서는 안 되는 옥상

새: 두구두구

멋진 브금

꼼님: 지금 올라가 보겠습니다

Sora: 브금 이름이 무섭군요......

새: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이름 보시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무섭대서 보러갔는데...)

새: (보고 옴2)

Sora: 앗 그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침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것은 인간의 왼손 팔꿈치부터 손까지 묘사한 조각상입니다.

손바닥에는 짐승 같은 이빨을 드러낸 입이 새겨져 있습니다.

팔꿈치부터 팔뚝에 해당하는 부분의 토대는 부드러운 점토처럼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 조각상이, 옥상 중앙에 위치합니다.

아 보통은 안 그러셔도 되는데

새: 브금 넘 맘에 드는데 아빠가 무서워해서 껏어요 (아쉽)

아니 소리를 줄엿습니다....

3 (GM): 이 경우에는 제가 내용을 고려해서 음악 제목까지 고른 거라

그렇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침착)

3 (GM): 미에나이치카라ㅇ0ㅇ)~

하여간 그런 상태입니다.

새: 조아요 약품은 어케 여는 형식인가요?

3 (GM): 뚜껑을 돌리면 열립니다.

새: 좋아요! 뚜껑을 엽니다!

아 다시 닫아봅니다 (???) 상의할 게 잇어서...

3 (GM):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

그럼 저희는 옥상에 진입한 상태인가요?

3 (GM): 네 그렇겠네요

양미소: 저어, 달려가서 붓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저 조각상에 던져서 깨뜨리는 게 좋을까요? 전자가 더 안전하게 없애는 법이겠죠?

3 (GM): 일단 열었으니까 영역이...

윤수아: 정확도를 따지면 그렇지만....

꼼님: 옥상 전체 관찰 가능합니까......

3 (GM): 던진다면 투척입니다

양미소: 앗 그런

새: ㅋㅋ

3 (GM): 옥상 전체 관찰

새: (자연스럽게 이리로옴)

3 (GM): 뭐 하시려면 하셔도 괜찮아요

새: 20%에 약물을 맡길 순...

꼼님: (별 게 없다는 뜻일까

Sora: 해볼까요....? (무서워)

새: (ㅋㅋ)

저는 방관하겟습니다(너무....)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58

)

= 

0 Successes

3 (GM): 네 그럼 따로 발견한 건 없는 걸로

이율: 음...평범하게 조각상이군요.

새: 안전한 율이가 되엇네요

Sora: 저도 굴려봐도 될까요(

3 (GM): 네!

윤수아: 

rolling 1d100<50 관찰

(

58

)

= 

0 Successes

Sora: (띵..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안전하게 갑시다

꼼님: (ㅋㅋ

새: ㅋㅋ

Sora: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던지는 건 좀 자신 없는데...

이율: 가까이 가면 조각상이 움직일까요?

화면에서 봤던 것처럼?

양미소: 음... 이시스의달님이 망치를 휘둘러서 엄호해주신다거나. (술 안 먹고 아무소리)

새: 진짜 아무말이지만 저 아이의 진심입니다

꼼님: 맥주캔 두 개 있으니까 어른인 언니들이 선 투척으로 주의를 끌어 보는 시도를 하고 싶습니다.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음....혼자 보내는건...역시 조금 그렇네요

꼼님: 과연 맥주캔을 맞으면 조각상은 움직일까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잘 챙겨왔네...

Sora: 좋아요 안 마신건 이때를 위한 빅픽쳐

꼼님: ㅇㅋㅇㅋ

새: (너무웃김)

3 (GM): 네 그럼 맥주캔 던지기도

투척이겠네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요 이건 20%의 확률에 걸어도 아깝지 않죠

2350원이니까요.

새: 닌ㅁ들 안 드신 생수병도 둘 잇어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맞아요 실패하면 뭐 아니 그런 이유였군요

새: 무기 넷

3 (GM): 아니 도대체

꼼님: 아 저건 800원이네

3 (GM): 뭐하시는 거예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거 먼저 던지자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던지려면 투척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물 맞으면 더 기분 더럽지 않을가요?

잼겟다

이율: 그럼, 제가 먼저 하나 던질게요. 움직이는 것 같으면 이어서 선배가 던지고...

다시 제가 던지고...선배가 던지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화 돋구는거 아닐까요?

이율: 하는 동안 시푸 님이 가서 부으면!

3 (GM): 그러다 실패하면

이율: 화 돋궈서 주의를 끌어 주는 게 목적으로..

3 (GM): 미소가 맞을 수도 있죠

Sora: ,,,,,

양미소: 저는 뚜껑 열어놓고 대기하고 있을게요.

3 (GM): 맞아서 위험한 약품이

이율: 그....잘 던질게요 시푸 님

윤수아: 위험한 약품이니까 조심해요...

새: 달려가다 미끄러지는 재수업는 경우도 잇긴 하겟네요...

3 (GM): 몸에 쏟아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새: 뛰지 말랫어... 그럼 걸어가겟습니다...

(조심조심 다가가서 부어버리나...)

암튼 던져주세요... 다시 뚜껑 열고... (ㅋㅋ)

꼼님: 그럼 일단 생수병 1을 선 투척하겠습니다. 목표는 조각상.

3 (GM): 네 해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20 투척

(

68

)

= 

0 Successes

꼼님: 쯧 800원 빗나갓네......

새: (저런)

3 (GM): 네 그럼

미소 행운 체크

꼼님: 아직 미소는 안 가지 않았나요?

Sora: a미소 아직 옆에 있어요

3 (GM): 걸어가고 있다고

하셔서요

새: 앗 구게

꼼님: 저기 던져주세요<<< 저거

새: 아직 선언은 아녓어요 처음 반응 오나 보고 출발할 생각이엇던

3 (GM): 아항

새: 구렇습ㄴㅣ당

3 (GM): 네 선언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제가 헷갈리게 썻어요 (머리박음)

3 (GM): 물병은 파울입니다

꼼님: 그렇습니다.

Sora: 이제 저도 던지면...?

새: 아직 깨끗한 조각상이군요

ㄱ입니다

3 (GM): 네 그렇네요

Sora: 한모금 마신 물병 2를 던집니다...

3 (GM): 네 투척입니다

새: 앗...

윤수아: 

rolling 1d100<20 투척

(

38

)

= 

0 Successes

새: (아련)

Sora: (아련)

3 (GM): (저런)

꼼님: 0.8^4 = 약 0.4091로

새: 아 선언을 안 햇자나...... (자기머리깨부숨)

꼼님: 네 번 던지면 성공확률은 60%에 육박하죠

새: 미소 출발합니다...............

꼼님: 출발해요....?

아직 명중 안했는데도...?

새: 음

꼼님: 맥주캔 두 개 남았는데 (ㅋㅋ)

새: 명중하면 갈까요? ...

ㅋㅋ

Sora: 다 명중 안할것만 같아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상에게 맥주맛을...

꼼님: 그럼 이번엔 차가웠지만 여름밤새 조금 식어 버린 맥주캔을...

새: 그 그럼 다 던져보고 갈게요... (ㅋㅋ)

3 (GM):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rolling 1d100<20 투척

(

48

)

= 

0 Successes

새: 저런...

꼼님: 아 이래서 가챠는 하면안돼

새: 4400원이 날아갓군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그럼 마지막으로 수아가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까고 싶었을 맥주캔을....

윤수아: 

rolling 1d100<20 투척

(

51

)

= 

0 Successes

새: ㅋㅋ

꼼님: 근데 던진 거 터졌나요? 눈치보고 주워서 다시쓰면안되나? (뿌요뿌요 아님)

Sora: 정말 ....

새: 별수업군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모두 파울이라서

뒤로 넘어갔어요

새: 미소는 가방에서 신발을 쌌던 돗자리보퉁이를 꺼냅니다...

Sora: ㅜ 슬퍼

새: 포장을 풀고 돗자리로 몸을 감쌉니다...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헉 신발 던질까요? (그만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 약올라 한번은 맞혀보고싶어 증말ㄹ.,.........;

양미소: 저, 그럼... 다녀올게요...

Sora: 참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왠지 이러니까 뒤에서 보고 있는 입장 된 기분...

꼼님: (맞다)

윤수아: ....조심해요...

양미소: 자물쇠까지는 다 제가 보고 있었는걸요.

Sora: 나쁜 어른들 된 기분...

새: 미소 갑니다!

꼼님: 으아아아악!!!

새: ㅎㅎ

3 (GM): 네 그럼 미소는 조심조심 조각상으로 접근합니다

옆에 도착했네요

어떻게 할까요?

꼼님: 안 움직엿어?!

Sora: 부 부어요 ?

새: 몸은 조각상에서 조심스럽게 떼고 약품을 든 팔만 쭉 뻗어서 약품을 조각상 맨위에 부어버립니다!

꼼님: 저...멀리서지만 혹시를 대비하여 조각상에게 말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요?

3 (GM): ㅋ

새: ㅋㅋ

이율: 챠라남 님~ 이쪽이에요~

Sora: 한발 늦었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뇨

이미 미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힝

도움이 되고 십엇어

3 (GM): 조각상의 붕괴와 동시에 탐색자들은 머릿속에 직접 울리는 사신의 끔찍한 단말마를 듣습니다.

『악 의 가 있 는 곳 에 나 는 나 타 날 것 이 다 언 젠 가 반 드 시……』

그 소리가 그쳤을 때 여러분은 기묘한 한기에서 해방됩니다.

윤수아: .......

양미소: ... 하......

3 (GM): 마치 무언가의 차양이 없어진 듯이, 어둠이 가신 옥상에는 햇빛이 들이치기 시작합니다.

이율: 아.......?

3 (GM): 아침해가 천천히 뜨고 있습니다.

윤수아: 갑...자기...?

양미소: 이제... 다, 끝났나봐요...

고생 많았어요, 우리!

새: 미소가 돌연 울먹거리면서 수아와 율을 끌어안습니다. 어린애입니다.

윤수아: 아....정말 다행이에요....

이율: 와아.......................

꼼님: 율이가 털썩 주저앉는 바람에 키가 좀 안 맞습니다

어른애입니다

Sora: 수아도 조금 눈물이 글썽이며 둘을 끌어안습니 율이가 주저앉아서 얼결에 같이 앉습니다

양미소: 다 끝났어...

현관도, 열렸을까요?

3 (GM): 이제 브금 제목 확인하셔도 돼요(ㅋㅋ

이율: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그렇겠죠?

꼼님: 앗 집에가자

윤수아: 그럴거예요....

Sora: 와아아ㅠㅠㅠ

양미소: 같이 가서 확인해요...!

새: (훈훈)

이율: 이제 뛰어도 될까요?

윤수아: 그건...조금 무섭네요.

꼼님: 라고 하고 율이가 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

윤수아: 앗....

꼼님: 어른애입니다 22살이죠

새: 미소가 웃으며 따라 달려갑니다.

Sora: 수아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따라 뛰어갑니다

3 (GM): 1층으로 내려갈까요?

새: 네!

꼼님: 현관으로 갑니다!

Sora: 네!

3 (GM): 네 그럼 현관 유리문에 햇빛이 비쳐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물쇠는 풀려 있습니다.

양미소: 와아아!

집에 가요, 우리!

이율: 제가 문 열게요!

새: 행복한 양양이입니다!

꼼님: 율이가 두 손으로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윤수아: 네! 집에 가요!

3 (GM): 문이 열립니다.

꼼님: 신나 햇볕이다

Sora: 밖으로 나갑시다00)

새: 와아아아

갑시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밝아오는 아침해의 햇살을 받으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갑니다.

꼼님: 시 신발을 갈아신습니다

새: ㅋㅋ

꼼님: 슬리퍼는 놔두고 갈 겁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ㄴ마마자

새: 저도;

3 (GM):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도요;;

3 (GM): 여러분은 챠라남의

실종 신고를 해주었을까요?

Sora: 흑막 아니었어요...?(...)

꼼님: 율이는 챠라남이 흔한 괴담의 흑막이라고 생각하여 생략했습니다.

새: 미소는 그런 거 무서워서 못 합니다

ㅋㅋ

ㅋㅋㅋㅋ

Sora: 어떡해 챠라남....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애초에 이 학교에 얽힌 영혼 하나가 실체화해서 우리들을 낚으러 온 것이 아닐까...?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던 거야... 뭐 이런 사고입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새: 저도 그런 생각을 햇어요

Sora: 저도요...(애잔)

3 (GM): 훗날 여러분은 폐교가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제 그런 끔찍한 괴담을 들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여러분은,

문득 거리의 인파 속에 저 밤 사라진 남자와 비슷한 모습을 본다.

봅니다...

김준희?: 어디에라도 사람의 욕심, 불만과 악의는 소용돌이치지. 다음은 어디로 할까……

새: (ㅋㅋ)

꼼님: (역시 흑막이엇어)

Sora: (괜히 걱정해줬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희?: 그 남자 같은 것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입가에 웃음을 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얼굴과 손바닥, 3개의 입가에.

3 (GM): 앗시 마지막에 계실이라니

그렇댑니다

Sora: 히이...

3 (GM): 그러나 정신을 차리니 그 남자와 비슷한 모습은 인파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기분 탓이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여러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엔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 와아아아

꼼님: 우와 수고하셨습니다!

새: 수고하셨습니다!!!

3 (GM): 저 남자가 흑막일지

희생되고 겉껍질만 남았는지는

편하신 대로 생각해주세요

Sora: 헉

새: ㅋㅋ

(아련)

Sora: 네....! 수고하셨습니다!!!!

꼼님: 뭐....n번째 흑막의 숙주일 수도 있겠지요...

3 (GM): 네 그리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약간 기생수같네요..

꼼님: 그러네요

3 (GM): 일단 이성 보상치부터 드릴게요

새: 와아아

Sora: 와아아

3 (GM): 『 SAN치 회복 』 1d6+{1d(10-x)}(x는 악의 포인트)

이 악의 포인트가 바로

비밀 수치인데

악의 포인트는 교칙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도덕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쌓입니다

새: ㅋㅋ

Sora: 아0ㅇ0

3 (GM): 악의 포인트

윤수아: 8

이율: 6

양미소: 5

새: 술을 안 마셔서 다행인

Sora: 그래서 제가...

3 (GM): 네 계속

꼼님: 술도 쌓엿나요....? (궁금)

3 (GM): 열쇠공 따려고 하셨고

새: 세상에

3 (GM): 그거 아무 생각 없었는데 소라님이 말씀하셔서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자물쇠를 열려고 시도한다+연다

모두 카운트입니다

Sora: 그렇군요....

3 (GM): 한번에 열면 따로 카운트는 안 하구요

Sora: 교훈적인 시나리오네요

꼼님: 어릴 적 사기꾼의 꿈이 이렇게

3 (GM): 그리고 여러분은 들어왔을 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작용하는군요...

3 (GM): 이미 잠겨 있던 학교에 침입한다

라는 악의 포인트를 쌓았기 때문에

1로 시작합니다

Sora: 아하...

새: 깐깐하시긴...

3 (GM): 이거 원래 더 깐깐하게 할 수 있어요

새: 학교가 너무 깐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교실이나 다른 곳에서

물건 꺼내보는 것만으로도

포인트 쌓을 수 있는데

새: 이러니까 교칙 10개가 쌓이고 애들이 사라지고!

Sora: 저 정말 위험했네요(ㅎㅎ

3 (GM): 그렇게까진 안 했습니다

왜냐하면 꼼님이

비질을 하셔서....;

Sora: 청소를....

3 (GM): (저런....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이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냥 안 한 걸로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착한 어른이 표!!!!

새: 아 너무 웃겨요

Sora: 청소 좀 걱정됐는데 착한짓인데 설마? 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어쨌든 저거 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네!

윤수아: 

rolling 1d6+1d2

(

2

)

+

(

2

)

= 

4

3 (GM): 네 그럼 수아는 이성치 4 회복해주세요

Sora: 네네!

양미소: 

rolling 1d6+1d5

(

2

)

+

(

4

)

= 

6

이율: 

rolling 1d6+1d4

(

1

)

+

(

1

)

= 

2

3 (GM): ?

율이 도대체

Sora: 무슨일이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zz

꼼님: 와 이렇게 나오네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2

꼼님: 현실도피도 많이 하고 회복도 잘 안되나부죠...........

Sora: 아 옥상에서도 물병이랑 캔 던진거 쓰레기 무단투기로 교칙위반될까봐 걱정했는데....

새: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후반부턴 약간...실종되지 뭐 이런 맘으로 했거든요(

꼼님: 근데 진짜 점점 신경쓰니까

3 (GM): 그건 아무생각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행동 조심스러워지고

3 (GM): 왜냐하면 투척하신다고 선언하신 게

처음이라서

새: 맥주병으로 조각상 내리쳣으면 어케 됏을지 쫌 궁금하네요

Sora: 맞아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학교 애들 무슨 기분이었는지 알겠엇어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건... 안 깨집니다

Sora: 애들 불쌍해...

3 (GM): 맥주병으로는 좀...

새: 마자요 너무한 학교

3 (GM): 그리고 모든 방에 창문 있는데

맥주병으로 여차하면 깬다고 하셨잖아요

안 깨집니다

새: ㅋㅋ

3 (GM): 무슨 짓을 해도 안 깨져요

Sora: 짱쎄...

망치는 자물쇠 뽀각하는 용도가 맞나요?

새: 소리만 낫겠네요

3 (GM): 안 열리고...

꼼님: 아 맞어 그래서 망치와 2층의 그 L로드는 뭐였죠...?

3 (GM): 문도 마찬가지고요

아뇨 망치는

조각상 부수라고...

새: ㅋㅋ

ㅋㅋㅋㅋㅋㅋ

Sora: 아...부숴지는군요....

꼼님: 2층이라며! 2층이라며!

새: 아니 그런 의미엿어.......

망치랑 약품 뜻한다고 ㅅ ㅐㅇ각햇어요 전

3 (GM): 2층의 약품이나

망치를 사용해서

꼼님: 아...............

3 (GM): 조각상을 부술 수 있다는

뜻이었어요

새: L로드님은 옳으셧습니다...

꼼님: 옳으셧습니다....

3 (GM): 네 그리고 굴리셨으면

『 오컬트 』+1d10

이것도 보상치입니다

양미소: 

rolling 1d10

(

7

)

= 

7

3 (GM): 오컬트는 신비학이에요

양미소: 오오오

3 (GM): 기본치에 더해주세요

꼼님: ㅋㅋ 율이 더 올라?

ㅋㅋㅋㅋㅋㅋ

새: 거기 아냐 양양아

이율: 

rolling 1d10

(

10

)

= 

10

윤수아: 

rolling 1d10

(

10

)

= 

10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

ㅋㅋㅋ

꼼님: 얘는 중간이 없어

새: 와

Sora: ?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캐릭터 재활용하실 거면

Sora: 무슨일일까요...

3 (GM): 시간 투자하셔서

꼼님: 저 신비학 70찍었어요...

3 (GM): 정신병원 다니는 걸로 이성치 더 회복하셔도 돼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신비학 80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ㅋㅋㅋ

Sora: 우와....

3 (GM): 거의 전문가 수준

꼼님: 아니아니 원래 60이었구

이제ㅐ 70

3 (GM): 아

그래도 전문가수준이네여

새: 이 파티 넘 대단한

Sora: 마자요

꼼님: 오컬트 전문가;

새: 개업 ㄱ요;

Sora: 2222

꼼님: 이 파티 탐사 다녀도 재밋을 거 같애요 ㅋ ㅌ ㅋㅋ

아욱겨

새: 학교 접어요; (너무)

3 (GM): 병원 다니시면 이성치는 한달 최대 3 회복되고

Sora: 저 후반부턴 꼼님이 너무 재밌으셔서 좀 덜부서웠어요

3 (GM): 보상치랑 달리 초기치를 넘지 못합니다

Sora: 덜 무서웠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 덜무서우라고 챠랴남 님~

새: 자퇴하고 개업 갈깁시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열심히 외치고 다녔는데

3 (GM): 챠라챠라!

Sora: 그건 좀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근데 외치다 보니까 분위기 너무 깨는 게 아닌가 싶어서

새: 갠찬앗어요

3 (GM): 웃겨서 좋았어요

꼼님: 괴담 전개 드립을 접어두었죠...

새: 전 율이가 그래서 조앗는데

3 (GM): 마자요

Sora: 저두요

3 (GM): 그리고 브금 목록은

도입 - 和田薫 - 立入禁止

1층 - 和田薫 - チミモウリョウ

2층 - 和田薫 - 忍び寄る気配

옥상 - 和田薫 - 見えないチカラ

계단 - 和田薫 - 闇に浮かぶ瞳

3 (GM): 끌려가다 - 和田薫 - レクイエム

좋은 엔딩 - 和田薫 - ともだち

꼼님: 초반에만 많이 쳤어요

3 (GM): 이렇게!

Sora: 무서웠지만 좋았

3 (GM): 모두 학교괴담 오슷이에요

Sora: 아 0ㅇ0

꼼님: 아하...

3 (GM): 그리고 마지막에는 집에 가자

꼼님: 분위기 진짜 잘 어울렸어요

새: 마자요 조앗어요

Sora: 저 계단브금이 제일 무서웠어요

꼼님: 로스트 브금 궁금한데 한번만 틀어주세요

3 (GM): 아 그거 아까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잠깐 걔 나왔을 때 틀어드린 그거예요

꼼님: 오.........

Sora: 맞다 악의 포인트 10 넘으면 바로 끌려가나요...?0ㅇ0

3 (GM): 네

Sora: 오....

꼼님: 옆에 사람 끌려가는 걸 저희도 보나요?

3 (GM): 그리고 조각상에 이름을 적는 행위는

10포인트짜리입니다

네

Sora: 우와

새: 오...

꼼님: 크윽

3 (GM): 조각상에 같이 온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새: 챠라남님... 우리에게 그런 걸 시키다니....

꼼님: 헉 그럼 챠라남은 옥상 가서 이름 적고 바로 로스트당한 거예요?

3 (GM): 적은 사람도 적힌 사람도 끌려가기 때문에

일타이피가 됩니다

네 그렇겠네요 흑막이 아니라면!

새: (아련)

꼼님: 오..

Sora: 인체모형도 뭔가 있었나요?

3 (GM): 아뇨 그냥 분위기용으로 넣은 건데

건드리시면

움직이게 하려고 했죠

새: 히이

Sora: 허어어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우산도 던질 수 있었고

3 (GM): 그리고 안 들은 브금이라면

꼼님: 신발도 던질 수 있었고

3 (GM): 제 광기 브금 정도가 있겠습니다

꼼님: 진짜로 (주섬주섬

3 (GM): 맞춰도 안 움직입니다

꼼님: 네...................

3 (GM): 이름을 적었거나 포인트 10이 되지 않는 이상에는요

새: (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이름은 적은 사람은 바로 끌려가고

적힌 사람 앞에는 사신이 나타납니다

꼼님: 헉

새: 오...

3 (GM): 생김새는 인간인데 얼굴이 뭉개진 것처럼

꼼님: 재밋었겠다

3 (GM): 목 위가 존재하지 않아요

새: ㅋㅋ

Sora: ㄷㄷ

3 (GM): 그리고 전투는 일어나지 않고

바로 로스트입니다

새: (옥상 전투 각오햇엇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도)

꼼님: 2222

3 (GM): 광기브금도 들어볼가여ㅇ0ㅇ)~

새: 네에

3 (GM): 광기만 나오면 항상 틀어드리는

꼼님: 좋아요

3 (GM): 바로 그 브금이랍니다

Sora: 와아

꼼님: 브금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 브금이에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국산겜 탐정의 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아

새: 아하...

3 (GM): 예전에 오슷 텀블벅할 때 샀었어요

Sora: 어디서 들은거같다 생각했어요...

(아련...)

3 (GM): 너무 광기랑 잘 어울리죠

Sora: 네....정말요

3 (GM): 아 탐왕 조아하셨어요?

저두 조아합니다

Sora: 네!!

새: (흐뭇)

Sora: 근데 범왕 나오구 탈덕해서

3 (GM): ㅋ

Sora: (얌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탐왕은 여기저기 추천을 하고 다녔는데

범왕은.....................

(숙연

Sora: 저도..........

범왕 아직도 트루엔딩 몰라요......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ㅣ 진짜요?

저 트루엔딩 보고

홧병나서 접었는데

Sora: 네 노말엔딩인가로 깼는데 다시 할 의욕이 안 나더라구요

3 (GM): 잘하셨어요

Sora: 헤헤

3 (GM): 어느 노말엔딩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새: (아련)

3 (GM): 트루 완전

홧병쇼니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왕은 좋았는데 왜 그랬을까요...

3 (GM): 전 트루 보고 접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제가 태혁이 사랑하는데...

Sora: 헉 저도요....

3 (GM): 전 그리고 모 네타캐도

엄청나게 좋아했어요....

네타라서 말도 못하고

Sora: 항공권씨인가요...?

3 (GM):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

여러분 탐왕해주세요..(막간영업)

3 (GM): 마자요 재밋어요

새: 비연시하세요...

3 (GM): 근데 범왕은 하지 마세요

새: 재밋어요...

Sora: 비연시도 하세요......

범왕은 하지마세요...22

새: 티ㅣㄱ택토도 하세요...

3 (GM): 비연시는... 나중에 할인할 때....

새: 탐정뎐도...

Sora: 나 왜 다했지....

3 (GM): 틱택토랑 탐정뎐은 사놨는데....

왜 안 했지....

새: 잼써요 하세요

Sora: 맞아요 잼써요

3 (GM): 게임과 책은

사놓으면 안 보거나 안 하거나 하게 되더라구요

새: 쌓아두는 거죠

3 (GM): 그쵸

Sora: (끄덕)

3 (GM): 네 그럼

새: 데레도 하세요

(답x)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성공한 기능치 상승 판정할까요?

에이쓰리해주세요

에이쓰리 멘스 개재밋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이즈미 너무 예쁘게 생김

비록 게임에서는 일러 한 장 안 나오지만

키비주얼이 있고....

(크흑

새: (슬픔)

3 (GM): 어쨌든 상승 판정합시다

Sora: 네!

3 (GM): 기능치 어떤 거 어떤 거 성공하셨나요

?

Sora: 어.....

꼼님: 어..............

Sora: 관찰 듣기 자료조사인것 같아요.....

새: 님들 걍 맨 위로 올려보고 오세요 (ㅋㅋ)

Sora: 너무 많잖아요(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관찰 듣기 자료조사 그리고 1/5의 신비학을 성공했죠

3 (GM): 네 관찰 듣기 자료조사밖에 거의 안 써서

여기서 어떤 걸 성공하셨고 실패하셨는지

보시면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미소는 관찰 자료조사요

3 (GM): 네 그럼 굴리고 싶으신 분부터

부등호를 반대로 해서 굴려주세요

수치보다 ㄹ커야 성공입니다

Sora: 오0ㅇ0

꼼님: 저 그럼 신비학 조거 12였는데 12로 부등호 반대 하면 되나요?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26

)

= 

0 Successes

3 (GM): 아뇨 신비학 그대로 굴려주시면 돼요

높을수록 상승이 어려운 거라...

양미소: 

rolling 1d100>70 관찰

(

96

)

= 

1 Successes

Sora: 이런때에 숫자가 낮게....

새: 오...

꼼님: 우와

3 (GM): 네 그럼 1d10입니다

양미소: 

rolling 1d19

(

1

)

= 

1

아냣

rolling 1d10

(

1

)

= 

1

새: ㅋ

Sora: ...?

꼼님: oO(똑같내..)

3 (GM): ㅋ

새: 이녀석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1 추가해주세요

새: 네...

Sora: 2진법이다(놀림

새: 2율도 잇습니다ㅜ

꼼님: 율2겠죠

새: ㅋㅋ

꼼님: 아 이율도 맞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2율2

Sora: 다음 꼼님 먼저 하실래요?

새: 님들은 얼마나 뜨나 보겟습니다;

꼼님: 아냐 제가 관찰은

성공한 적이 없던 거 같기도

잘 기억이안나요...

Sora: 로그 켜서 관찰로 검색해보세요0ㅇ0

꼼님: 좋아요 없습니다 듣기 자료조사 신비학을

rolling 1d100>70 듣기

(

88

)

= 

1 Successes

새: (박수)

Sora: (짝짝)

3 (GM): 1d10입니다!

꼼님: 

rolling 1d10

(

7

)

= 

7

3 (GM): 네 그럼 7 더해주세용

꼼님: 잘 듣게 되어가고 있어..(쫑긋쫑긋

rolling 1d100>70 자료조사

(

59

)

= 

0 Successes

rolling 1d100>70 신비학

(

37

)

= 

0 Successes

음 그렇네요

3 (GM): 네 그렇네요

Sora: 저는 관찰 듣기 자료조사요 0▽0)

rolling 1d100>50

(

45

)

= 

0 Successes

새: 저런

Sora: (ㅋㅋ

rolling 1d100>50

(

49

)

= 

0 Successes

새: 저런...

3 (GM): 아슬하네요

Sora: 

rolling 1d100>60

(

76

)

= 

1 Successes

새: (짝짝)

꼼님: 오

Sora: 아까 저랬으면 좋았을텐데요

3 (GM): 네 1d10이네요!

Sora: 

rolling 1d10

(

5

)

= 

5

3 (GM): 5 더해주세요

Sora: 아 생각해보니 기능명을 말 안했구나 마지막 자료조사입니다...

3 (GM): 결국 새님이 운이 없었던 걸로

네네

새: ㅋㅋ

Sora: ([2진법새] 타이틀 붙여줌

새: (타이틀 내던짐)

꼼님: (받아챙김)

Sora: 힝ㅜ

앗

새: 율2

꼼님: 2율

Sora: 2율2

꼼님: 아 정붙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으셨나요?

새: 네에에

꼼님: 네!!

Sora: 네!!!

3 (GM): 클래식한 괴담 느낌의 시나리오지만

새: 저 솔직히 님들 다 제 지인분들ㄹ이시지만

3 (GM): 일단 귀신은 안 나오기 때문에(크툴루니까)

새: 이ㅓㅎ게까지 미쳐 날뛸 거라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좀 밋밋할 수도 있어서 걱정했어요

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귀신 나올거같아서 무서웠어요...

3 (GM): 분위기는 엄청 잡죠

안 나오지만...

새: 저두 무서웟어요

꼼님: 저는 그런 게 조아요

Sora: 저 진짜 무서워서....막 유튜브에서 데레 뮤비 틀고....

새: 그치만 술을 까고 맘이 편해졋어요

꼼님: 진자 나오면 무서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하지만 분위기만이라면....

새: 저두 도깨비불이 보기만 하구 가서...

맘의 안정

꼼님: 아 망자의 경고 드립 치면서 수화기 들었는데 바로 소리 들려서 약간

자리깐 기분 들면서 산치깎였다구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전 피아노실 경고 뒤늦게 발견했을때도 무서웠어요....

3 (GM): 망자는 아니고 사신이지만

그렇네요

Sora: 바로 뭔 일 날까봐....

3 (GM): 네 제가

뉘앙스를 풍겼는데 하시길래

음 뭐 한두번으로는 안 끌려가니까

했죠

Sora: 꾸닥...

3 (GM): 피아노 치신 분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심지어 >애국가<

새: ㅋㅋ

꼼님: 아 깨알같이 웃긴 부분들 넘 많았어요

재밌었습니다

새: 마자요

Sora: 재밌었어요

3 (GM): 맞아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율이 정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랑 율이랑 둘이 아무말하는데

옆에서 수아가 끼인 듯한 느낌이라서

웃겼어요

Sora: 키퍼님 종종 진심으로 대체 뭐지< 하는 느낌 풍기셔서 웃느라 배아팠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비둘기 프사 안 해서 다행이에요

초반에 분위기 깨졋을 거 같아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분위기는 이시스가 제일

새: 물론 사쿠야는 제 남친이지만

꼼님: 깼던 거 같은데...........

3 (GM): 전 이시스 프사

새: 이시스 적응돼서 그만...

3 (GM): 익숙해지니까 괜찮았어요

꼼님: 알록달록한게 시선강탈이

이율: 이시스

Sora: 맞아요 적응되니까 괜찮은....

아 깜짝

새: ㅋㅋ

꼼님: ㅋㅋ]

새: 율2한테 왜 ㄱ ㅡ러시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2율2 크리길만 걷자!

Sora: 아니 율2한테 그런건 아니구요 이시스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제가.... 예상치 못하게 늦어서

늦게까지 잡아둔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수고 많으셨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괜찮아요 덕분에 밥을 먹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드셔야죠....

꼼님: 저는....실은 이것이 저에 두번째 오알 세션이었고

Sora: 평소에도 드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도... 한시에 겨우 깼거든요...

꼼님: 7개월만이었는데

그래서 완전 무서엇는데

너무 친절하게 키퍼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GM): 아 진자요?

Sora: 안무서ㅜ우신줄 알았어요

새: 저도 넘 잘 노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리고 다들 경험자라고 생각해서

꼼님: 소라님이랑 새님도 같이 넘 잘 놀아주셔서

3 (GM): 좀 대충대충 넘긴 경향이 있는데

꼼님: 재밌게 잘 했어요!

3 (GM): 주사위 굴림이라거나요

새: (붕방)

Sora: 헤헤 저도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꼼님: 앋 완전 자세하고 친절했다고 생각했어요

3 (GM): 아 진짜요?

(다행

꼼님: 끄덖!

새: 엘자님은 친절한 키퍼이시죠

(꾸닥)

3 (GM): 전 언제나

새: 자비롭고.......

Sora: (끄덕!)

3 (GM): 가장 세션 캐들이 살아남아 돌아가길 바라기 때문에...

접때는 악의 9라서

Sora: 헉...

3 (GM): 옥상 올라가면 망하는 캐릭터 있어서

다른 캐릭터 지능으로 힌트 줬어요 그 캐릭터가 제일 교칙을 열심히 세고 있어서...

새: (아련...)

3 (GM): 무슨 힌트였냐면

꼼님: 아이고...

3 (GM): 꼭 교칙으로만 깎일까?하는

만약 도덕적인 영역까지 생각하면

모 캐릭터는 얼마나 깎였을까요? 하는

그 캐릭터가

혼자 흙발로 들어가고

애들 멱살잡고

3 (GM): 소리 몇번이나 지르고

새: ㅋ ㅋㅋ

Sora: (그런)

꼼님: 오...

저희 완전 평화롭게 다녔네요

3 (GM): 자물쇠 따고

Sora: 자신의 길을 가는 캐릭터였군요

3 (GM): 그랬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맞아요

꼼님: 평화로운 개그팀이었다.........

(맥주캔을 던지며) (파울)

3 (GM): 돗자리 돌돌 마는거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너무 웃겼어요

Sora: 귀여웠어요....

3 (GM): 급작스럽게 햇빛이 들어온 이유는

꼼님: 맞아 귀여웠어

3 (GM): 학교 근처에 결계가 둘러 있어서 그런 건데

아마 거기 맞고 떨어졌을 거에요

새: 저런...

아 그ㅓㄻ

Sora: 역시 쓰레기 무단투기였던게...

새: 찾아서 다시 주워갈 수 잇겟네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그 와중에 찾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3층 옥상에서 1층으로 떨어진 거니까

새: 뒷처리하면 무단투기가 아닐...

3 (GM): 찾는 데에 좀 걸리겠죠?

새: 암튼 진자 잼썻어요

이 팟으로 또 해보고 싶을 만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Sora: 마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맞아 저는 율이 데려다니고싶어요..............

3 (GM): 다음에 또 오시려면

꼼님: 크툴루 하기 재밌는 친구 같애요

3 (GM): 역시 이성치 병원치료ㅡㄹ

받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한달 다녔다 치고 치료합시다

Sora: 보내겠습니다...(등떠밈)

새: 부유한 집이니 모... (귀 후빔)

꼼님: 2222....다녀와라 얘야

3 (GM): 지금 이성치 초기만큼 안 찬 게

율이랑 미소네요

Sora: (저두...)

3 (GM): 아 진짜네여

새: 병원도 같이... (아무발언...)

3 (GM): 한 달 다니면 최대 3 차니까

Sora: 사이좋네요...

3 (GM): 초기치만큼 회복시켜주세요

Sora: 네!ㅠ

새: (잘못 눌러서 이성 5255 될 뻔함)

꼼님: 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이정도면 이성 자체가 산치체크 레벨

3 (GM): 인간의 이성이 아니다

꼼님: 율이 나이도 22야

2율

새: ㅋ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E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