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아이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오시면 바로 시작할게요ㅠㅠㅠ!!!
3 (GM):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게자...
3 (GM): 일단 시트부터 드릴게요 흑흑 다시 한 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쪽 시트에 캐메사항을 작성해주시면 되구
캐메 주사위는 제가 매크로를 등록해놨는데
위에 그림들 중에서 오른쪽 끝에 있는 톱니바퀴 옆에 목록 모양 보이시나요?
거기로 들어가시면 제일 위에 매크로가 있을 텐데 거기 캐릭터 생성이라고 보이실 거예요 그 옆 체크박스에 체크해주시면
3 (GM): 왼쪽 프사들 밑에 캐릭터생성 버튼이 뜹니다 그걸 눌러주시면 됩니다!
꼼님: rolling 3d6*5 정신력
= 30
Sora: rolling 3d6*5 근력
= 65
Sora: rolling 3d6*5 정신력
= 25
재굴림 기회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네번 더 굴리셔서 도합 다섯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주시거나 지금 굴린 값에서 개별 선택해서 도합 세번 굴릴 수 있습니다
편하신 쪽으로 선택하시고 말씀해주세요!
새: 저 건강이랑 교육이요... (흔들리는 동공...)
주사위값은 매크로 들어가셔서 캐릭터생성 클릭하시면
거기 개별로 나오니까 그대로 그 줄 복사하셔서 사용하시면 돼요
Sora: ㅇ앗 저 실수로 꼼님 시트에 잘못 입력한거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ㅠ
어쩐지..숫자가 생겨 있었어
3 (GM): 그럼 밑에 닉을 바꿔써주심 대여!
꼼님: 시트가 사이트랑 연동되나?! 이라고 있었어요
Sora: 이름을 안 보고...그만...(mm
(숙연
꼼님: 일단 근력 정신력 리롤해보겠습니다...
새: 저 시트 탭 존재를 10분간 알아채지 못하고 고민하고잇엇어요
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멍청...
Sora: 저...제가 입력한 탭을 제 이름으로 ..바꾸면 될까요...(덜그럭...
3 (GM): 지금 제가 마음이 급해서... 흐흑... 여러분의 시간을 1시간 반이나... 늦춰버려서....
아아뇨..
네!
꼼님은 소라님 걸 바꿔주시면 될 거 같아요
새님이 멍청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소라님의 말씀에 답한 거예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는 그럼 교육을 마저...
조ㅛ아
꼼님: rolling 3d6*5 정신력
= 60
Sora: rolling 3d6*5 근력
= 70
Sora: rolling 3d6*5 정신력
= 45
아
죄송해요 잘못 눌렀습니다......(.....
새: 저 재굴림 하나 남았는데 운 굴려봐도 되나요ㅣㅅ0
아 그리고 운은 특성치 옆에 단기광기 밑에 있습니다!
요시
와 쪼금 나아졌어요
3 (GM): 그래도 거의 평균 정도 혹은 위니까
새: 우리 친구들 다 민첩이 쫌 애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꼼님 쪽은 수치가 꽤 높게 나오신 거 같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시나리오 배경은 한국입니다ㅇ0ㅇ)~
그리고 캐릭터들 중에서
챠라남(ㅋㅋㅋㅋ)이라는 엔피시와 아는 사이인 캐릭터가 필요해요
3 (GM): 이 캐릭터가 한 명이든 여러명이든 폐교에 담력시험 하러 가자고 꼬시는 거라서
약간 노는 타입의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의 남자겠네요 좀 건들거리고 화려하지만 쉽게 미워지지 않는 타입의?
새: 저는 겜덕 여자애를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 힐끔...)
Sora: 저 크기 한번만 리롤해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너무 큰 것 같아서...
(ㅋㅋ.,)
Sora: rolling {2d6+6}*5
= 65
꼼님: 챠라남이라는 분(?) 은 혹시 나이가 어케되시지요..
제가 얘를 고등학생으로 할지 대학생으로 할지 고민중인데요
21살 정도일까요?
저는....대외적으로 좋은 집안에서 엘리트일 것을 요구받지만 그 비밀스러운 취미는 사실 괴담 오타쿠인 아가씨를 구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
아 그리고 지금에 와서 말이지만
소리 잘 들리시나요?
마침 폐교라길래. (진지)
새: 아 저는 고딩이나 중3을 생각하구 있는데
혹시 이 겜덕 아이를 방에서 끄집어내주실 분 계실까요 (ㅋㅋ)
아예 과외선생님 같은 느낌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겜덕이라면 공포겜도
좋아할 테니까? 그쪽 취미가 맞는다는 느낌으로?
꼼님: 공포겜 실황 보다가 사이트에서 만났을 거 같애요
저는 공포겜 할 심장이 아니라 디텔은 좀 떨어질 거 같지만 (쑻)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간다면 아예
이 챠라남이 사이트에
담력시험 모집했다는 걸로 가도 괜찮겠네요
꼼님: 앗 저는 좋습니다 분명 이 아가씨는 과제 끝내고 밤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활동하는 물밑의 네임드일 것이라고요
Sora: 저는... 매일을 카페인으로 버티고 있는 대학원생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유일한 취미생활이 게임실황 보기 같은 느낌으로 해서...
새: 저는 아직 속 편한 고1로 가겠습니다...
3 (GM): 한쪽이 그 사이트 공고문을 보고 아는 사이인 다른 사람을 꼬신다거나
이런 식으로도 가능하니까요
그럼 캐릭터들의 사이는 초면으로 할까요?
아니면 서로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새님과 꼼님의 캐릭터들은 아까 그 만남인 걸로?
꼼님: 소라님 쪽과 같은 학과여서 아는 사이였다는 것도 괜찮고
새: 저는 셋 다 연결된 쪽이 잼날 거 같은데 달른 분들ㄹ은 어떠신지 ㅣㅅ0
꼼님: 새님이랑은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이지만 웹에서 닉네임 부르는 사이(!) 였다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때문에 고통받음)
Sora: 저도 연결된쪽 좋을거 같아요00 학과는 우선 이공계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꼼님 캐릭터는 어떠세요...?
꼼님: 이공계...! 저는 사회대라고 생각했지만
상관없죠 뭐 바꿀 수도 있구
이공계라며는 공학보다는 자연대? (갸웃갸웃
Sora: 아마도요...?00 자연대학 쪽이라면 실험과목 학생이랑 조교로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햇어요! 그냥 선후배 관계여도 괜찮겠구요
꼼님: 좋아요......헉 그렇게 서로 아는 사이였고 서로 겜이나 오컬트 관련 이런 좀 수상한(ㅋㅋ)사이트 할 줄은 전혀 몰랐는데 만나고 보니 그 선배/그 후배?! 이런 상황도 좋아요
새: 제 캐 사이트 닉은 시푸... (개뻘...)
새: 성이 양씨+쿵푸팬더를 봤을 것입니다 (의불)
꼼님: 헉 저 완전 중2중2한거 하고싶은데.,.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 기능으로 넘어갈게요!@
새: 앗 소라님 캐랑 제 캐두 쫌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ㅇ0ㅇ
3 (GM): 직업 기능 방식은 숫자 분배입니다!
Sora: 앗 새님 캐가 실황같은걸 올린다면 그걸 봤을수도 있을거같아요(슬쩍)
새: 그럼 쪽지 같은 걸로 이케이케 어느 정도 친목은 했다는...? ㅣㅅ0
Sora: 네 그렇게 해요! 새님 캐가 겜존잘이라 제 캐가 좋아했다고 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새: 조아요 조아요 구럼 제 캐가 막낸데 꼼님캐랑 소라님캐 둘 다랑 말을 놨을까요 안 놨을까요
편하게 해주세요...(슬금슬금)
새: 오타쿠 모임st로 닉 부르면서 존댓말 써도 재미있을 거 같긴 한데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 오타쿠 모임 st 존댓말 좋습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캐 닉네임 asdf39 이런걸로 하려고 했는데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소라님 캐와는 어..서...선배.,.,? 하면서 아주 어색해하는 롤플을 최선을 다해서 할게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직업 기능 설명을 마저 하고
저는 먹을 거 좀 가지러 다녀올게요 그때 캐릭터 설정을 더 디테일하게 짜주셔도 됩니다!
3 (GM): 직업 기능치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숫자 분배방식이에요!
70 하나 60 두 개 50 세 개 40 세 개를 직업 기능 8개, 재산 기능에 분배해주시면 되는데
이때 기본치는 무시하고 그냥 분배해주시고
세부 기능치나 기능의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다녀와서 물어봐주세요!
다녀올게요(스륵...
시 시나리오 추천기능은 잇ㅅ..나요
새: 제캐는 소라님 캐를 삼구님이라고 부를 거예요 (랜선고슴도치 이름이라 기분 묘함)
Sora: 사이트에서 눈팅만 할 예정이었는데 새님 캐의 컨트롤에 만한 나머지 컨택을 걸고
(*반한
새: 시험기간만 되면 잠수타는 조금은 착실한 학생일 것입니다...
공부를 아주 놓지는 않는 걸로 해탈한 부모님과 딜을 하였을 듯하여
시트 이름 옆에 닉 적어놓으면 이따 편할 거 같아요 (ㅋㅋ)
정말 제가 쓰면서도
좀......돋는다...........
새: 손끝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넘)
너무 고전 오컬트 사이트 닉이라고요
새: 오프에선 급박한 상황 올지도 모르니 달님!!!!! 하고 부르면 좀 묘해질 거 같기도 한
관찰 듣기 자료조사
기본적인 세 기능치입니다ㅇ0ㅇ)
꼼님: 새님 겜덕이라서 ㅋ ㅋ ㅋ ㅋ 일본어 설정 있으신 건가요?!
그 외 기타 등등도...
3 (GM): 다 찍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ㅇ0ㅇ)~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말재주와 설득이 어떻게 다르지요.,.?!
새: 직업 기능치는 해탈하고 채워봤어요... (터덜...)
설득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충분히 써서 설득하는 것
3 (GM): 그 외에 가벼운 자기 어필을 통한 설득은 매혹에 속합니다
자기 어필의 범위는 다양합니다 상냥한 마음씨 지금까지의 전적 아버지의 직업 이름대로 외모 등등...
울 아빠 정치인이다<매혹입니다
3 (GM): 내가 이렇게 봉사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런 일을 저지를 리 없잖아요<매혹입니다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고민하시고 찍어주시면 대여ㅇ0ㅇ)~
새님 은밀행동은
캐릭터가 어떻게 익히게 된 걸까요?
글고 재산 50이면 부유층이라서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의 장래를 위해..... 돈을 좀 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진지)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밤에
소리 들리면 재빨리 이불 속으로 숨기고 자는 척하는
그런 거 말이죠
네네 이해했습니다!
새: 컴퓨터 본체가 새벽에도 뜨끈했을 것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도 같은 이유로 은밀 찍어주신 거 같구
과학은 세부기능치를 정해주셔야 해요!
과학 중에서도 어느 분야 전공이었나요?
꼼님: 그것을 소라님과 합의를 해야 합니다 같은 학과거든요
저는 화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3 (GM): 그럼 전 그동안 먹은 거 치우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
Sora: 앗 화학으로 할까요? 저 고민하다가 임시로 생물학 적어뒀었어요(
다른 캐들과 같은 이유인가요?
Sora: 아 아니요 저는 교수님 몰래 휴식을 취하거나 교수님이 사적인 일 시키시는걸 피하기 위한 은밀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군요....
꼼님: 저도 좀 세부설정 있어요 비서들의 눈을 피해서 오컬트 모임 정모를 나가야 했거든요
3 (GM): 말재주는 교수님에게 휴가를 무사히 얻기 위한
말재주인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이유를 완벽하게 속이기...
Sora: 그것 포함해서 팀플과 발표과제때 필요한 말재주입니다....
새: 저는 수영 부모님이 나가서 운동을 좀 해라 해서 넣은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뻥튀기를 좀 하고... 거짓말도 좀 쳐야....(공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이렇게 직업 기능은 다 찍어주셨고
다음은 취미 기능입니다!
취미 기능은 직업기능과 달리 포인트 분배입니다
탐사자 기능 옆에옆에 보시면 관심기능점수라고 있을 거예요
그게 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지능X2예요!
이걸 쓰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이 때는 기능치 상한 75만 생각해주시고 직업 기능 찍은 데에 그냥 더해주시면 됩니다 이 때도 기본치는 무시합니다.
2. 처음 찍는 기능치를 찍는다
이 경우에는 기본치를 고려해서 찍어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응급처치를 찍을 때 응치를 60으로 만들고 싶을 경우, 응급처치의 기본치는 30입니다 여기에 포인트 30을 투자하면 60이 됩니다 그럼 60을 큰 칸에 적어주시고 포인트는 30 쓴 거에요
이런 식입니다!
3 (GM): 어느쪽이든 기능치 상한은 75입니당
꼼님: 크툴루 신화도...올릴 수 있나요....?
외국어요!
꼼님: 놀랍게도 오컬트 오따쿠가 히브리어를....설정상.,.
....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요....히브리어...
3 (GM): 그럼 외국어 기본치는 1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더해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거죠
레이튼 교수 같은 거
천문학도 겜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스탯에서
너무 설정 보여요
좋다
새: 분배할 게 없어서 진짜 열심히 짱구 굴렸어요;
3 (GM): 역사도 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너무.,....한국 고등학생...
새: 부모님이 혹시 우리 아이도? 하고 어릴 ㄸㅐ 시킨 흔적입니다
훌륭한 겜덕이 됩니다
음악을 할 때는 리듬게임을 할 때뿐
캔비트인가 그것도 잘했겠네요...
3 (GM): 개인적으로는 사이터스가 조앗어요
전기수리는 이 아이가 컴을 꽤 거덜내봤을 거 같아서요...
조금쯤... 경험치가 쌓이지 않았을까 하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고칠 줄 아는군요(멋져)
새: 과학에 원래 약학도 넣으려구 했다구요 (넘...)
3 (GM): 탐사자가 자동 점화 장치, 전기 모터, 퓨즈 박스, 도난 경보
기와 같은 전기 장비를 수리하거나 개조할 수 있습니다. 현
대에서는 이 기능이 전자기기와 별 관계가 없습니다. 전기
장비를 수리하려면 특별한 부품이나 도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920년대에는 이 기능과 기계 수리를 함께 사용
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3 (GM): 기계 수리쪽이 더 맞지 않을까요?
정신분석은 따로 독학했었나요?
꼼님: 네 원래 오컬트 덕들이란 사람의 심리와 정신구조와 사이킥 오라 에너지 따위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거든요
설정을 반영하여 관심만 가진 상당히..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딱히 물어볼 기능치는 없는 거 같아여
가지고 갈 물품들을 적어주세요!
저희는 산에 있는 폐교에 갈 거예요
모집글에 글케 쓰여 있었답니다
새: 가지고 갈 수 있는 갯수 제한 같은 거 있나요? ㅇ0ㅇ
그리고 저녁 때 만나는 거니까
꼼님: 헉 L로드를 가져가야지요 이상한 영혼의 움직임을 감지해야해요
Sora: 앗 제 기능치도 따로 문제되는건 없을까요ㅇ0ㅇ
3 (GM): 미리미리 늦게 간다거나 밤샘 허락을 받고 오는 게 좋겠죠?
3 (GM): 앗 소라님 시트 지금 확인할게요 제가 못봤네요 죄송합니다(쥬륵
Sora: 음 어릴때...영화를 보고 크게 감명받아서 중학교 1학년때까지 커서 희대의 사기꾼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독학했어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쇠공이라면 열쇠 따는 거니까
사기꾼보다는 도둑에 가깝지 않을까요?
Sora: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관심가진걸 이것저것 익혔습니다 호기심이 많을 나이니까요
그럼 손놀림은
마술, 소매치기, 몰폰 같은 건데
어쩌다 익혔을까요
실험 중에 몰폰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나중에 써먹기 위해 카드 빼돌리기나 기타 등등 사기술들을 익혓습니다...
실험중에는 집중합니다(착실)
그렇군여!
더 여쭤볼 건 없는 거 같구
소라님도 메모에 소지품을 채워주세요ㅇ0ㅇ)~
새: 저 메모 채운 거 맨밑으로 내려가는데 저거 어케 해야 하나요 (주륵)
화살표 표시 그거를
3 (GM): 그 칸을 ㄹ클릭한 상태로 하시면 돼요
꼼님: (모기스프레이를 챙겨야 하는지 고민중)
3 (GM): 다만 산 위니까 좀 추울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님 캐밖에 없네여
캐릭터 계정을 드릴게요
계정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정 외의 말을 못 찾겠는
새: (부모님이 걱정하는 고등학생이라 폰 배터리가 소중합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으로 드릴까요 아니면
이름으로 드릴까요 이름이 낫겠죠?
이름 달고 서로를 닉으로
부르는 게 웃길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정의 상세사항은 위의 신문 모양 아이콘에서 수정하시면 되구요
계정의 사용방법은
계정을 바꾸시려면 채팅창 밑에 에즈 부분을 클릭하셔서
바꾸시면 돼요
챠라남의 닉은 챠라남(직관적)
새: 저는 잠시 이미지 좀 편집하고 오겠습니당
저두 챠라남에게
뭔가 분위기 인장이라도 줄까요
찾아보고 올게여
그럼 다른 분들은 소지품 다 채우신 건가요ㅇ0ㅇ)~
Sora: 시트에만 채우면 되는거 맞나요?ㅇ0ㅇ
Sora: 저 너무 간단하게 챙긴것 같은데 일반인이니까 괜찮겠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추가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
Sora: 캐릭터적으로도 더 챙길건 없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비둘기 보면 끄아악 하시는 분 계신가요?
Sora: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게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끄아악 하는 분 계시면 애기양으로 바꾸게요 (새무룩)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는 비둘기처럼 생겼나요?(넘
아니면 커뮤니티 프사?
반응이 없으셨던 거구나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양양이라고 불러도 되고 소미양 하고 불러도 되는 이름
더 물어보실 거나 없으시면
이대로 시작할까요?
캐릭터 계정은 대화할 때만 쓰고
잠만 저
나머지 묘사나 행동이나 오너 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경우에는 이쪽으로 해요
귀찮으시면 그냥 캐릭터 계정 그대로 괄호 쳐서 써주셔도 괜찮아요
이게 보기좋을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미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시작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기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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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떨어진 심야의 산 속. 근처에 인기척은 없습니다. 밤의 어둠과 숲의 나무들이 스치는 소리만이 여러분 주위를 메웁니다.
여러분은 '폐교에 담력시험을 하러 간다'는 모 커뮤의 게시판 글을 보고 댓글로 신청하여 산 속의 폐교 앞에 모였습니다. 여러분의 앞에는 조금 화려한 캐쥬얼 정장 차림의 남자가 환하게 웃으며 손뼉을 쳐 주의를 모읍니다.
챠라남: 안녕하세요! 담력시험에 참가하신다고 하신 분들이시죠? 어느 분이 시푸님이신가요?
챠라남: 네! 시푸님 잘 부탁드려요~ 이시스의달님은?
꼼님: 후드를 뒤집어쓴 여성이 미소지으며 말하네요.
(그리고 너무.,...이시스..시강이네요..재송합니다...)
챠라남: 그럼 나머지 한 분이 39님이신가요?
3 (GM): 남자는 수아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수아가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챠라남: 저는 아시다시피, 닉네임 챠라남입니다! 이 담력시험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닉이긴 하지만 챠라남이라고 불리긴 좀 그러니까 제 이름부터 밝힐게요. 제 이름은 김준희입니다.
그럼 여러분, 담력시험을 제대로 하기 위한 소지품은 충분히 준비하셨나요?
소지품을 모두 꺼내볼까요?
새: (잠시 챠라희님이라고 부르는 걸 생각해버렸는데 어감이 웃긴 거 같아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희는 좋아할 거 같네요
3 (GM): 어쩐지 홈쇼핑 판매자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거 같지만
어쨌든 준희부터 소지품을 꺼냅니다. 손전등 두 개, 겉옷 하나, 응급 키트 하나입니다.
Sora: 수아도 주섬주섬 소지품을 꺼내놓습니다. 핸드폰, 보조배터리, 상비약이 든 작은 파우치입니다. 심야라 쌀쌀해졌기에 후드는 이미 걸치고 있습니다.
김준희: 손전등은 혹시 안 챙겨오신 분이 있을까봐 하나 더 가져왔어요~
새: 미소가 손전등, 겉옷, 전기모기채를 꺼내고는 에너지바 셋과 생수 셋을 모두에게 하나씩 줍니다.
김준희: 앗,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했어야 했는데.
이율: 어머. 고마워요. 시푸 님은 부모님이 친절하시네요.
Sora: 수아는 조금 머쓱해하며 에너지바와 생수를 받아듭니다
꼼님: 이시스의달...이자 이율은 차분한 태도로 L로드부터 필름 카메라, 손거울, ...(조금 많아서 생략..).. 과 반짇고리까지 가진 것을 늘어놓다가,
꼼님: 아마 가방에 넣어 두었다가 빼는 것을 깜박한 듯한 립스틱..까지 손에 들고 잠시 난감한 표정을 짓곤 곧 집어넣습니다..
이율: 쓸모가 있겠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희: 그렇죠~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그것도 큰일이고.
Sora: 수아는 율이 꺼내는 것을 신기함과 감탄이 섞인 눈으로 슬쩍 보고있습니다
L로드라니 준비 철저하시네요.
이율: 폐교잖아요? 사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밖으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서, 이런 스팟에 탐험을 오는 건 성인이 되ㅂ
고.
부터랍니다.
꼼님: 아무튼 율이는 뭔가 두근두근한 표정입니다.
김준희: 오신 만큼 제대로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응급 키트는 저보다 다른 분이 가지고 계시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혹시 상처 치료하는 데에 능숙하신 분 있으신가요?
새: 자유고등학생 미소는 조금 신기한 얼굴로 율을 보지만 딱히 내색하지 않습니다...
김준희: 손전등도 안 가지고 오신 분이라면 드릴게요.
이율: 저는, 로드를 두 손으로 들어야 해서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율이 수아를 흘끔 보다가 문득 얼굴을 보고 알아챕니다..!
윤수아: 그러면..제가 받아도 될까요. 핸드폰을 가져오긴 했지만...
네, 편하게 써주세요~
3 (GM): 준희는 손전등과 응급 키트를 수아에게 건넸습니다.
윤수아: 아, 응급키트도...네. 가지고 있을게요.
이율: 조교ㄴ...아..아니. 39님. 부탁드릴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율이는 학교에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것 같군요.
Sora: 수아는 말한걸 듣고 음...? 했지만 아직 알아보지까진 못 한 것 같습니다
김준희: 네 그럼 소지품 확인은 끝난 거 같네요~
혹시 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3 (GM): 여러분은 교정에 서서 준희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따라 학교를 봅니다.
여기서 굴리시려면 교육으로 굴려주세요ㅇ0ㅇ)~
3 (GM): 식은 /r 1d100<기능치 기능명
입니다
이 경우에는 기능치에 교육의 숫자를, 기능명에는 교육을 쓰시면 되겠네요
새: 캐 설정상 가능할지 매우 고민하고 있어요
Sora: 궁금하지만 수아는 잘 모를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 ')
네 굴려주세요!
이율: rolling 1d100<80 교육
= 0 Successes
(엘리트라고 햇..,잔..아...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꼼님은 패널티 주사위가 적립되었기 때문에
3 (GM): 다음 기능치 굴릴 때는 두번 굴려서 높은 걸로 쓸게요
제가! (키보드때림)
저 지금 부모님께 짐 가지러 내려와달ㄹ라고 전화가 와서(ㅠㅠ
양미소: rolling 1d100<60 교육
= 0 Successes
(저런
Sora: 수아도...처음 가는 담력체험이었기에...궁금해서 사전정보를 조금 찾아보았다고 해도 될까요...
꼼님: (대학원생님.......선배님...검색해봤다는 설정은 어떨까요.....)
금방 다녀올게요 흐흑
굴려주세요!
윤수아: rolling 1d100<80 교육
= 1 Successes
3 (GM): 이 학교는 예산이 넉넉할 때 지어졌다가 산간부의 인구 감소로 20년 전에 폐교된 학교입니다.
또 『이 학교의 옥상에는 죽음을 부르는 조각이 있』다는 괴담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의 이름을 그 조각에 새기면 그 사람이 저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전정보를, 수아는 알고 있습니다.
크흑 금방 다녀올게요 잠시만요
윤수아: 저....간단하게 찾아보긴 했는데요....
Sora: 수아는 앞서 검색해둔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줍니다...
김준희: 맞아요! 이번에 이 폐교에서 담력 시험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 조각상 때문이에요.
자세한 규칙은 학교에 들어가서 설명하는 걸로 할게요!
이율: 궁금하네요! 저주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이면 멀쩡한 조각상이라도 무엇이 되어 버리기 마련이지요.
꼼님: 율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말하면서 웃어 버립니다...<<
Sora: 수아는 조금 긴장한듯이 소매를 꾹 쥐고 있습니다.
새: 미소는 지나간 대전게임의 입트롤들을 조금 떠올리지만 착한 아이라 죽이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GM): 여러분은 앞으로 시험을 벌일 무대가 되는 교사를 다시 바라봅니다.
괴담을 차치하고서라도 밤의 어둠이 깔린 폐교를 보니 그다지 좋은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신체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오한이 듭니다.
이 불가사의한 감각을 맛본 데에 대한, 이성체크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굴려주세요ㅇ0ㅇ)~
양미소: rolling 1d100<55 이성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이성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60 이성
= 1 Successes
rolling 1d100<60 이성
= 0 Successes
준비는 되셨죠?
꼼님: 율이는 그다지 기분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입을 꾸욱 다문 채 가방을 꼭 쥐었습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교정에서 학교 건물 앞으로 이동합니다.
유리문으로 된 현관은 낡은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김준희: 아, 확실히 폐교니까 잠겨 있는 게 당연하네요...
양미소: 아빠가 야구방망이를 챙겨주려고 했었는데, 아깝다...
윤수아: 저, 김준희씨도 오늘 처음 와보신건가요?
김준희: 네 저도 사전조사는 했지만, 답사하기에는 빠듯한 시간이라서.
Sora: 수아는 이 분 무슨 말을 하는거지 라는 표정으로 미소를 잠깐 쳐다보앗습니다
이율: 넘어서 들어갈 수 있는 창문 같은 것은 없을까요?
김준희: 창문이 작아서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
윤수아: 불법침입이라던가, 법에 걸리진 않을까요...?
김준희: 이미 20년 전에 폐쇄한 곳인데 설마 그럴까요?
3 (GM): 관찰하지 않아도 이 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물쇠를 어떻게든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미소: 전기모기채로 후려쳤다가 망가지면 곤란한데... 모기...
하긴 집에 들키면 큰일날지도 모르겠네요.
김준희: 아무도 방법을 모르시겠다고 하면, 제가 할까요?
3 (GM): 준희는 어디선가 주운 돌멩이를 붕붕 흔들며 앞으로 나섭니다
양미소: 열려라 참깨도 안 될 것 같으니까요.
김준희: 그쵸? 저는 열쇠 따는 방법도 모르니까.
김준희: 이렇게 낡은 자물쇠라면 쉽게 부서질 거예요.
이율: 그...부숴도 흔적이 남지 않게...웬만하면 저는 안 했다는 식으로......
꼼님: 율이는 아무말을 하는 이기적인 어른이었습니다.
새: 미소는 율을 힐끔 쳐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돌립니다.
3 (GM): 준희는 상큼하게 웃으며 돌멩이를 잘 조준해 자물쇠를 부수려고 합니다.
rolling 1d100<50
= 1 Successes
네 그럼 자물쇠는 깔끔하게 부서졌습니다.
이율: 그러게요. 손으로 부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Sora: 수아는 불안한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꼼님: 아까의 기분나쁜 감각은 잊었던 것처럼 율이는 다시 차분함을 되찾고...
벌써부터 L로드를 꺼내 드네요. 하긴, 탐사 놀이를 빨리 시작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ㅇ ㅒ의 오타쿠질은 적당히 무시하시면 댑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우 작은 교사입니다.
현관 앞에 계단이 보이고, 양 옆으로 복도가 나 있습니다. 현관 근처에 무언가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Sora: 수아는 붙어있는게 뭔지 확인해봅니다
다시 보시려면 신문 모양에서 보시면 됩니당
3 (GM): 준희도 그쪽으로 가서 구조도를 봅니다.
이율: 계단으로 바로 옥상까지 이어지는 모양이군요?
김준희: 자!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험의 구체적 내용을 말해볼까요?
방법은 간단해요. 옥상에 있다는 조각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 돌아오는 거죠.
그걸로는 너무 간단하니 다른 곳에서 보이는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이율: 잠깐만,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기는 조각상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김준희: 이 정도의 디메리트는 있어야 담력시험이겠죠?
자, 그럼 저는 먼저 올라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3 (GM): 준희는 계단으로 먼저 뛰어올라가 버립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60 듣기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듣기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듣기
= 1 Successes
기분별로야;
3 (GM): 그럼 미소를 제외한 둘은 막 들어서서 등지고 있는 현관문 쪽에서 무언가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꼼님: 다시.,...잠기는 건.,아니겟죠.;.,.
3 (GM): 네 그럼 미소를 제외한 모두는 아까 부서뜨렸을 터였던 자물쇠가 시간이 되감기는 것처럼 순식간에 제 모습을 찾고 현관문이 잠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성 체크
꼼님: (왜 내 크툴루의 궁예질은 맨날...)
윤수아: rolling 1d100<50 이성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9 이성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둘 다 현실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Sora: 수아는 당황하며 눈을 깜박였다가 잘못봤겠지 하고 고개를 돌립니다...
3 (GM): 그럴 리 없어 뭔가 잘못된 거 아냐?
같은...
새: 미소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뒤늦게 둘을 봅니다.
?
이율: 글쎄요~ 뭔가 소리가 들렸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새: 둘의 표정을 보려면... 현관을 봐야 할까요?
윤수아: 여기 진짜로 뭐가 있으면 어떡하죠...?
3 (GM): 음... 꼭 그럴 필요는 없겠죠?
새: 그럼... 넘깁니다... 막내 멘탈을 위해...
3 (GM): 미소는 배후에서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서 들렸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이율: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반응이 느껴지지 않는걸요?
양미소: 음, 뭐, 게임도 아니고 현실인걸요.
무슨 일이야 있겠어요?
3 (GM): 현관에는 게시판과 신발장이 있습니다.
꼼님: 하지만 율이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새: 의외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는 아이입니다
Sora: 수아는 미심쩍은 눈으로 율의 손에 들린 L로드를 쳐다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미소는 리 말을 붙일 것 같지는 않지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얼굴로 율을 봅니다...
달리... (키보드죽임)
이율: 이왕 왔으니까, 조금 돌아보다가, 뭔가 위험해질 것 같으면 그때 나가는 것으로 할까요?
새: 실제로 보니 더 개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수아: 뭐...그래요. 저 사람 두고가기도 좀....
꼼님: (정말로 자물쇠가 도로 잠겼다는 것을 까먹은 모습이다.)
윤수아: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같이 다녀도 될까요...
가볼 곳이 많은데 어디에 뭐가 있을지 모르고...
바퀴벌레는 백 퍼센트 있을 거 같다구요.
현실적으로 무섭네요 이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 그 소리 듣는 쪽은 시푸님에게 맡길게요.
이율: 네, 저는 웬만하면 듣지 않으려구...
윤수아: ..시푸님 말씀 들으니까 문 열기 무서워졌어요...........
Sora: 수아는 착잡한 표정으로 마른세수를 합니다
이율: 그러면, 음. 층들을 쭈욱- 둘러보면서 천천히 다닐까요, 아니면 계단을 통해서 옥상으로 바로 올라가 볼까요?
옥상에서부터 내려오는 방법도 있겠네요!
3 (GM): 일단 현관에도 조사스팟은 있어요ㅇ0ㅇ)~
양미소: 저는 옥상에서부터 내려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 (GM): 제가 신발장이랑 게시판 있다고 말씀드린 거 같은데...
(율이가 조각상에 너무 관심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게시판 관찰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좀 더 잘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3 (GM): 네 수아도 조금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양미소: ... 어... 잘 안 보여서요. 그래서 이시스의달님한테 대신 봐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려던 참인데.
3 (GM): 생각해보니 손전등 안 켜서 마이너스 보정 들어갔어야 했는데
둘 다 실패했으니까.... 주신님이 보정해주신 걸로
신발장?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어느 정도 대화도 했고 하니까
3 (GM): 다른 두분은 리롤 가능하게 할게요
3 (GM): 대화/행동을 하시고 다시 굴리시면
네네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50 게시판 관찰
= 1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같은 장소 굴림이 문제인 거니까
다른 장소라면... 강행은 아니에요
와
수아 크리
3 (GM): 그러면 수아는 게시판과 색깔이 비슷해서 잘 보이지 않았던
종이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니군요)
3 (GM): 『 복도, 계단은 달리지 않는다』
(『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다』)
『 신발 신은 발로 출입엄금 』
(『 폭력 금지 』)
『 옥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
괄호친 부분은 원래 흐려져 있어서
3 (GM): 모국어로 다시 굴려야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교칙의 일부 같습니다.
3 (GM): 아 그리고 앞으로 크리가 나오면
비밀 수치에 적용됩니다
3 (GM): 저장하신다고 선언하지 않으시면요
그리고 이 시나리오는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대학원생이 실종되기까지 한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꼼님: (저희 실종되면 그알에서 취재올거같지않나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아 저거 지켜야하는걸까요..... 너무 무섭다
양미소: 음... 그런 건 어디에나 있는 교칙이니까요, 뭐...
윤수아: 그렇죠...신발장 쪽엔 다른거 없어요?
Sora: 제가 신발장 한번 봐볼 수 있을까요?
rolling 1d100<50 신발장 관찰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펌블이라서 벌레 나오는 건 아니겟죠 (두려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적용되었어요
표면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
Sora: 제가 죽으면 하드의 논문을 ,,.........
새: 리롤 기회가 있는 사람이............
꼼님: 뭔가 학교를 뒤엎고 다닌 만큼 문제가 생기는 그런...종류인가...
수아가 굴렸으니까
나머지 둘은 다시 볼 수 있겠네요
그럼 미소가 굴려볼 수 있을까요!
양미소: rolling 1d100<70 신발장 관찰
= 1 Successes
아직 교실 하나도 못 갔어요
3 (GM): 교직원 및 학생용 신발장은 비었지만, 손님용 신발장에는 세 개의 슬리퍼가 있습니다.
꼼님: (지금까지 슬리퍼를 발견못햇다니,,,.....)
20년동안 방치되었을 텐데 멀쩡한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멀쩡합니다
폐교된 지 20년 됐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멀쩡하지...
튼튼한 소재로 만들었어도 그렇지...
신을 만은..........
3 (GM): 네 살펴봐도 보통의 슬리퍼입니다.
이율: 어차피 신기에는 꺼림칙할 텐데요...폐건물에서는 실외화인 참이 낫지 않나요?
3 (GM): 먼지만 조금 털면 지금이라도 신을 수 있겠어요
준희는 바로 갔으니까 신발로 갔겠죠?
넘 괴롭네요 이거
새: 뒷사람은 얘야! 슬리퍼를 신으렴! 하는데
캐는 호에 시러요 0ㅅ0
저걸 신어야만 한다고 감이 날카롭게 쪼고있는데...
꼼님: 율이가 신발 신은 채로 옥상에 가고 싶어해요
..................
새: 슬리퍼는... 삼선인가요... 아님 집에서 신는 느낌인가요...
털이...보송보송하기라도 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는....
새: 어떻게든 당위성을 만들어보려는 몸짓...
Sora: 압정을 밟아도 발바닥이 아야하지 않을까요....
꼼님: 보송보송하면 조금 고려해 볼 수도.............
먼지가 잘 붙으니까...
약간 그
삼선보다는 고급스러운
밑에 바닥이 조금 푹신한 편인
정도?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것같아요
그 삼선처럼 발끝이 보이지 않는
그런 슬리퍼예요
Sora: 수아는 조심스럽게 슬리퍼 하나를 내려 바꿔신습니다....
양미소: 한번 신고 버리기에는 나쁘지 않을지도요?
꼼님: 지금 20년 된 폐건물에 와서 아늑하고 안전한 운동화를 벗어 버리고 털도 없는 수상한 슬리퍼를 신으라는 거야?! << 율이
양미소: 운동화 더럽혀 오면 엄마가 걱정할 거예요.
윤수아: 저는 왠지....마음이 찜찜해서요. 이걸로 신을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폐교에 신고 왔어
Sora: 간이 작은 어른임을 어필해 바꿔신었습니다..
새: 말만 잘하는 미소는 슬리퍼로 갈아신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시지 않으신 걸로 알고 있는
꼼님: 오컬티스트의 미신 신봉이라도 끌어와보려고 했는데
Sora: 수아는 뒤늦게 게시판의 주의사항을 조용히 읽어줍니다
윤수아: 이것때문에....그냥 겁나서 그러긴 하지만, 바꿔신어두려구요...
이율: 지금 20년 된 게시판의 교칙을 지키라고......
양미소: 삼구님 공포게임 플레이어로 적합하신 거 같아요.
꼼님: 율이는 좀 어이없는 표정을 하면서 슬리퍼를 바꿔 신는 둘을 쳐다보다가,
윤수아: 공포게임 플레이어라면...오히려 하지 말라는걸 더 하지 않아요?
이율: ...신발, 들고 다닐래요. 왠지 그거 있잖아요. 폐교에서 신발을 갈아신은 다음에 돌아와 보니 원래의 신발이 사라져 있었고, 그래서 영영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한다는 전개의......
꼼님: 율이는 슬리퍼를 신고 운동화를 듭니다.
Sora: 수아는 조용히 벗어둔 신발을 들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리고 저건 괴담 오타쿠의 망상 전개 1호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새: 비닐봉다리 가진 사람 없겠죠.. 없을 거야...
신발장에 도로 넣었다가...나중에 돌아오면...
빈 칸을 마주하게 되는 거죠...
새: 미소는 침착하게 가방에서 돗자리를 꺼내 신발을 감싸서 챙깁니다...
새: 아무말맨 둘 사이에 낀 정상인 수아(26, 고통받는 대학원생)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현실세계에서도 무서워하는사람 더 겁주기를 ㅎㅏ다보니..,
새: 그럼 이제 현관에서 살필 만한 건 다 끝났나요?
이율: 신발 신은 발로는 출입 엄금.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그리고,
하지만 옥상의 조각상을 보고 싶었는데.
양미소: 옥상에 다녀오는 게 조건이기도 했잖아요?
윤수아: ....제일 뒤로 미루면 안될까요......?
이율: 올라가지 말고 일단 가서 위를 살짝 엿보는 건 어떨까요?
꼼님: 그러면 합의한 일행이 계단으로 이동합니다!
3 (GM): 네 그럼 계단을 올라가는 거네요
3 (GM):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자, 학교 건물을 보았을 때 느껴졌던 그 기묘한 오한이 느껴집니다.
행운 굴려주세요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0 운
= 0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45 행운
= 1 Successes
쫌....
3 (GM): 네 그러면 추위를 참지 못하고 미소와 수아는 재채기를 합니다.
미소는 한 번, 수아는 두 번입니다.
잠시만요(빠가
여러분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새: (그러고 보니 교내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던 거 같은데)
꼼님: (재채기는 큰 소리로 떠드는 건 아니니가.,.ㅠ)
복도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3 (GM): 복도 전체에는 별 게 없어 보입니다.
이율: 들여다 보고, 들여다만 보고! (소곤소곤)
챠라남님이 먼저 갔다오셨으려나...
이율: 그러고보니,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 현관에서 바로 올라왔으니까, 옥상으로 바로 갔다면 만날 법도 한데요.
윤수아: 저희가...현관에서 꽤 있었으니까요. 다른 곳에 이미 가신건...
3 (GM): 네 그럼 옥상으로 바로 가시는 거죠?
꼼님: 이 용감무쌍이 그들의 신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고.,.
새: 새 브금 들으러 가봅시다... (이성x)
저저희 안올라갔어요
들여다보러갔어요 (ㅠ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옥상으로 이어지는 괴담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면 바로 이상한 낌새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눈앞에 도깨비불이 둥실둥실 떠있는 것이 보입니다.
어디에도 광원은 없고, 무언가의 불빛이 비친 것도 아닌, 확실히 이상한 현상을 여러분은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성 체크.
이율: rolling 1d100<59 이성
= 0 Successes
양미소: rolling 1d100<55 이성
= 0 Successes
아이고
윤수아: rolling 1d100<50
= 0 Successes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겠네요
3 (GM): 율과 미소에게 보이는 도깨비불은 한개
수아에게 보이는 도깨비불은 두개입니다.
3 (GM): 도깨비불은 가만히 두면 딱히 하는 일도 없이 둥실거리다가 사라집니다
이율: 서, 선배, 저거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꼼님: 율이는 무서워진 나머지 덕밍아웃을 해버렷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그, 허공에서, 저렇게...발화하는 게...
새: 미소는 얼빠진 얼굴로 이과생들을 봅니다...
Sora: 수아는 조금 패닉에 빠져서 머리가 안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 (옥상 궁금한데 이 일반인팟이 볼 수 있을 것인지)
꼼님: 지금 옥상 쪽의 문? 이 보이는 상태인가요?
막혀 있는지 어떤지...
3 (GM): 반쯤 올라갔으니까 몸을 틀면 보이겠네요
이율: 그, 시푸 님, 손전등 잠시만 비춰 주시겠어요?
저 쪽으로..
새: 미소는 떨리는 손으로 손전등을 비춥니다...
3 (GM): 네 그럼 옥상의 문은 살짝 열려 있습니다.
틈만 있는 정도로만...
3 (GM): 더 올라가서 옥상 문을 여나요?
3 (GM): 틈은 엿볼만큼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흐애앵
듣기 해봅니다
이율: rolling 1d100<70 듣기
= 1 Successes
이율: 조용한걸요......하긴, 빛도 조각상도 소리를 내지는 않겠네요.
양미소: 조각상이 소리를 내는 쪽이 무서운걸요...
꼼님: 아 고민되네 이것이 파밍의 수순이 필요할지 아닐지 너무
(주르륵.,.)
꼼님: 일반적으로 보스 방을 바로 열지는 않잔아요 허이잉
윤수아: 저기....역시 내려가요.... 아까 그건 그 남자분이 만든 장치라고 해도... 느낌이 너무 안 좋아요...
Sora: 수아는 조금 침착해져서 머리가 굴러갑니다..
꼼님: 율이의 소지품에 버드와이저 캔이 있는데 술을 먹고 연다!? (죄송합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괜찮지만요
근데 옆사람들이
경악하지 않을까요
꼼님: 엿볼 수 있을 만큼만 틈을 쪼금만.,.열어서 봅니다.................
꼼님: 산치가 아직 제일 높으니 진행을 위해 희생하겟습니다 (아무말)
3 (GM): 틈으로 살짝 엿보면, 하얀 조각상이 얼핏 보입니다.
사람의 팔처럼 생긴 것 같습니다만, 역시 멀리 있어서인지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꼼님: 조각상이 사람 모양이 아니고 그냥 사람의 팔만 덩그러니 떼어 둔 모양인 그런 것인가요...?
꼼님: 무의식적으로 옥상에 밀로의 비너스 같은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니었군
새: 밀로의 비너스는 팔 업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조각상이 있는 걸요?
3 (GM): 아무래도 틈이니까 요조모조 봐도 사각은 있겠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이율: 없는 것 같네요...학교 안의 다른 곳으로 내려갔으려나요?
이율: 그건 조각상을 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지요?
먼저 내려가셨을 수도 있긴 하지만...
새: 미소는 불안한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립니다.
양미소: 문... 마저 열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님 그냥 갈까요...... 역시 무섭긴 한데...
이율: 보통 괴담에서는 '그 사람, 어딘가 이상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각상의 정체를 알기 위해 문을 열고, '옥상에 올라가지 말라' 는 이야기를 잠시 까먹은 채 금기를 범한 다음에, 뭔가 무서운 일을 겪고 급히 학교를 뛰쳐나와서 그 후폭풍에 시달리는...
그 다음에는 보통 영험한 스님이나 무당을 찾아뵙게 되는데요...
Sora: 수아는 (무서워....!) 하고 속으로 소리지릅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자세하네요 너무 웃겨
이율: 괴담의 주인공이 되면 곤란하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요.
꼼님: 율이는 괴담의 팬이었지만 직접 체험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괴담의 결말에서 항상 글쓴이가 사라졌거든요. 그러면 곤란하죠.
양미소: 음... 그럼 문만 열고 안쪽은 핸드폰 카메라를 줌인해서 본다든가...
윤수아: 사실 저는 이쯤되면 시험이고 뭐고 집에 가고싶어요.......
양미소: 올라가지 말라고 했으니까 올라가지만 않으면...
필름 카메라로 찍어 보면 디지털 카메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이 찍히기도 한대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으음...그런데, 필름카메라면 현상이 필요하지 않아요...?
꼼님: 좀 소강상태에 이르자 다시 덕질로 돌아온 율이였습니다..
새: 집에서 산치체크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하고 (ㅋㅋ)
이율: 네, 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뭔가 알아낼 수도 있잖아요?
양미소: 당장 뭔가 정말 있다는 걸 확인해서 좋을 건 딱히 없어 보이기도 하고...
저는 이시스의달님 의견에찬성이요.
꼼님: (여담인데 저 시력이 마이너스 6쯤인데 안경 없이 외출했을 때 실제로 그렇게 폰카줌인해서 버스 전광판 보고 다녔어요...)
폰카 화질도 좋겟죠?
3 (GM): 네 그럼 미소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미소 이성 체크
미소는 얼굴이 새하얘져서 비틀거리듯 한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52 이성
= 0 Successes
팔.......
Sora: 수아는 놀라서 다가가 미소를 붙잡습니다
양미소: ...... 들어가면...... 안 돼요.......
꼼님: 지금 핸드폰으로 줌인해서 옥상을? 본 건가요?
그 화면을?
양미소: ...... 우리 내려가요...... 네?
화면에.........
팔........
손바닥에, 입이 달린 하얀 팔이.......
양미소: ....... 내려가요. 옥상은...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요, 진짜로...
윤수아: 그..그래요.. 내려가요. 우리...
꼼님: 율이는 하얗게 질린 미소를 보고 그 옆으로 갑니다..
이동하면 따라갈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설정어필용 소지품 아녓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스스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움직이는 거예요?
3 (GM): 저 몰라서 말씀을 못해드릴 거 같은데
꼼님: 찾는 대상을 향해서 강하게 휙휙 꺾이거나
대상에게 가까이 갈수록 진동이 심해지거나 해요
네 그럼 신비학 1/2로...
와아 오컬트 설정 캐릭터 탐지 갑니다
율이는 로드를 들고 있던 채였으므로
이율: rolling 1d100<30
= 0 Successes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걸 안 이상 앞으로도 활용해볼게요 (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려가나요?
Sora: 막 체크 성공했는데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떨리면 어떡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 짜릿한 크툴루 세션을 플레이하는 거죠
3 (GM): 내려간다면 몇층으로 내려가나요?>
꼼님: 현관으로 내려가서 당장 잠겨 있던 문을 흔들어 보는 것이 캐릭터들의 전개상은 맞아 보이는군요.......
Sora: 챠라남 안 찾아도 괜찮을까요?(....)
꼼님: 제가 흑막은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지금 보장을 하나는 드릴 수가 있는 것으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데 집중하여
꼼님: (아니 스루해주세요....그 그래서 어디로 내려갈까요
양미소: ... 옥상 말고 다른 곳을 보고 간다면 저는 괜찮지만...
삼구님은 어떠실지...
윤수아: 저...내려가서 그 사람 찾아서...밖으로 나가지 않을래요...?
그냥...두고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율: 사람은 쭉 훑기만 해도 어디 있는지 마주칠 수 있겠죠? 혼자서 어디 앉아 있거나 한 게 아니라면요.
처음에 내려오면서 보자고 얘기도 했었으니까......
이 층 끝부터 빨리 훑어봐요, 그럼.
교실이 많은데... 어디부터 갈까요? 가까운 순서대로?
꼼님: (사실 현관문 덜컥쾅쾅 하고싶었다.,.하지만 너무 오르락내리락만 하는것같앴어)
3 (GM): 편하신대로 해도 괜찮아요ㅋㅋㅋㅋㅋ
네 그럼 2층으로 내려가나요?
3 (GM): 여러분은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Sora: 근데 복도끝 교실들 너무 괴담 메이저 장소네요(울먹
새: 애초에 있는 곳들 다 너무 뭐 나오기 좋게 생긴
홈그라운드여
Sora: 표본이 움직일거예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과학실로 향합니다.
3 (GM): 과학실의 문은 잠겨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험대나 진열장이 보이는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 모든 교실을 똑똑만 해 보고 다니는 전개도 가능하겠군요........
꼼님: 사람을 찾기만 한다면야..........
Sora: 좋아요 그렇게해요............
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스트보다 귀신이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는 로스트가 더 무서워요 이 아이 쫌 맘에 들어서 (넘)
꼼님: 동의하시면 2층 과학실부터 음악실까지 전부 똑똑...챠라남님..? 주무세요...? 자니...?
하고 다니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귀신같겠어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이런 식으로 모두 노크하고 다니신다면
적당히 스킵해도 괜찮아요
새: 안에 기다리는 것들이 넘 궁금한데 캐는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 하고 싶어할 애라 넘 슬퍼요
3 (GM): 여러분은 교장실이 잠겨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Sora: 어디갔어......우릴 버렸지........
3 (GM): 자물쇠가 걸려 있긴 하지만 이상하네요
3 (GM): 율은 자신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미소도요
이성 체크
양미소: rolling 1d100<49 이성
= 0 Successes
꼼님: rolling 1d100<58 이성
= 1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성 크리 안 치지만
여기 정말 주사위 들쭉날쭉하네요
1d3입니다
3 (GM): 그럼 율은 이번에도 현실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힘을 별로 안 줘서 안 움직인 거겠지
그치만 다시 열기는 무서우니까
열지는 않기로 해요
(웃김)
안되면 맥주 캔이 세 개나 있다구요
전력으로 창문에다 던지면...
해보셔도 돼요
(폭력 금지랬는데)
꼼님: 학교에서 소란 피우지 말랬어요. (금기신봉주의자가 댐)
이율: 이상하네요. 보통 이런 전개에서는...
Sora: 수아가 이성체크 안 한건 아직 인지를 못 해서인가요?
새: 율이 말하는 게 더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금기를 어기면 안 되지만, 대신 미션을 달성하지 않으면 결말로도 가지 않는...
보통 자물쇠가 잠겨 있다면
문이 덜걱덜걱해야 정상인데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율: 그러니까 저희의 미션은 '옥상으로 가서', '이름을 쓰고', '학교 안의 무언가를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러면 옥상으로 가면 안 된다는 금기와 충돌한단 말이죠...
양미소: ... 학교 안 무언가라면... 우린 이미 슬리퍼는 신었으니까...
결국 교실에 있는 뭔가를 가져와야 하는 걸까요...
윤수아: 저기...혹시...현관 문, 안 열려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큼!)
Sora: 수아는 속으로 왜 그렇게 밝은거냐고 태클을 걸었습니다(!)
수아도 이성 체크 해도 되겠네요(ㅋㅋ
윤수아: rolling 1d100<47
= 0 Successes
Sora: 수아는 기운빠진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이율: 너무 전형적인 괴담의 스토리잖아요....
윤수아: 저는 괴담 잘 안 읽는다구요.....
양미소: 옥상은... 올라가기 너무 무서운데... 일단 교실에 있는 뭔가를 가져와서 다시 열어보는 게 어떨까요...
이율: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식의 전개는 단서를 하나씩 찾아내는 식이니까, 잠긴 교장실도 열어야 할 것 같고~
꼼님: 율이는 1층부터 차근차근 털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3 (GM): 아 율이 전개 얘기하는 거 너무 웃겨요
새: 미소는 겁먹었지만 그래도 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윤수아: 율...아, 달님은 이런 일 겪어본 적 있나요...?
이율: 힘내서 완결까지 가지 않으면 집에 가지 못한다구요?
꼼님: 대사 치는 거 너무 매드 괴담덕후잖아....
이정도를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저희가 아까 교장실에 똑똑 했을 때 교장실에는 창문이 없었나요?
양미소: 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가까운 곳부터...?
윤수아: 교실이랑 교무실중이 어디가 나을 것 같아요....?
새: 미소는 차분하게 에너지바를 꺼내 먹습니다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맥주 드실....아. 시푸 님, 나이가...?
Sora: 수아는 목이 타는 듯 생수를 꺼내 한모금 마십니다
이율: 어쩔 수 없네요. 제물로 남겨두는 걸로...
그래서 교무실로 가나요?
꼼님: 하얀 팔이 쫒아오면....하나씩 던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교무실로 향합니다.
서랍이 달린 교원용 책상이 나란히 늘어서 있고 그 위에는 낡은 전화기, 교과서, 프린트가 흩어져 있습니다.
물론 전화기를 들면 망자의 경고 메시지가 들리겠죠?
꼼님: 라고 말하며...율이가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달님은 정말...용감하시네요...
새: 미소 애기양 프사 잘 쓴 거 같아요 (뒤늦게 흐뭇)
Sora: 수아가 순수하게 감탄하는 것처럼 얼빠진 얼굴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율: rolling 1d100<58 이성
= 0 Successes
이율: '악의가 있는 자여, 나를 받들어라...'
아무래도 좀 그런 꺼림칙한 느낌이네요.
Sora: 수아는 울고싶다고 생각하며 흝어진 프린트들을 살펴봅니다..
양미소: 무서워... 빨리 나가고 싶어요. 집에 가고 싶어...
3 (GM): 프린트들은 평범한 유인물들입니다.
여러 교과과정이 섞여 있습니다
3 (GM):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20년도 더 전이겠죠?
이율: ...서랍에 있을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수상한 아티팩트나 끈적한 액체의 자국, 아니면 20년 전의 어떤 교원이 남긴 메모......
양미소: 보통 그런 데서 꼭 뭐가 튀어나오죠...
이율: 혼자서 덜걱거리거나 아니면 열자마자 검은 가루로 변할 수도 있답니다.
양미소: ... 음... 지금은 덜걱거리지는 않는 것 같네요, 일단...
윤수아: 안 그래도 무서운데 왜 더 겁주는거예요....?
Sora: 수아가 울먹이면서 서랍을 열어봅니다....
양미소: 이시스의달님은 원래 그런 타입인 것 같아요...
3 (GM): 네 그럼 책상의 서랍을 모두 열어보는 건가요?
새: 저 순간 미소 이름을 엄마소로 잘못 본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그냥 그럴 수 있다고 한 것뿐이에요....(조금 울적)
하나만...열어봐도 될까요....
이율: 미리 생각했던 일 중에 하나야! 하고 생각하면 조금 덜 무섭다구요?
3 (GM): 하나만 열어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윤수아: 음..책망하려는건 아니..맞나...아니지만...
어떻게든 플래그를 밟게 만드려고...
여러 개 있지요?
Sora: 율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다 열어봅니다(ㅜㅜ
3 (GM): 네 여러개 있습니다 책상마다 붙어 있네요
네 그럼 율이 서랍 하나에 들어 있는 망치를 발견합니다.
이거면 자물쇠를 부술 수 있을지도요.
Sora: 수아는 우선은 이상한게 안 나와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율: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그런데, 자물쇠는 문 바깥쪽에 달려 있지 않았던가요?
윤수아: 나가기 위해 문이나 창문을 부수면 그건 폭력행위일까요...?
잡자마자 손과 망치가 함께 불타오르는 플래그는 아닐 거야
3 (GM): 네 그럼 율이 망치를 챙겼습니다.
양미소: 그럼... 이시스의달님이 현관에서 아까 그걸 다시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로드요.
우리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
양미소: 탈출할 곳이 급선무일 것 같긴 한데...
가장 피해야 하는 곳은 이미 아는 거 아닐까요. 옥상.
이율: 아니면, 우리가 모르지만 사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
새: 그걸 다 L로드로 찾는 게 가능한가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이게 뭐랄까...그냥 그렇게 질문하면...우리가 이해할지 아닐지는 몰라도 그 방향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는?
3 (GM): L로드도 그런 게 가능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신비학 1/5이라면...
크리 띄워줘 율아...
이율: rolling 1d100<12
= 1 Successes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영험한 오컬트 덕후입니다. 빨리 인정하시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성공해도 다들 반응이
3 (GM): 네 그럼 로드는 부들부들 떨다가 망치를 한 번 가리키고는 빙글빙글 돌더니
약간 위쪽을 가리킵니다.
3 (GM): 잘은 모르겠지만 2층을 가리키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양미소: 망치를 2층에서 쓰란 거 아닐까요...?
이율: 퍽 구체적인데요? 가지고 2층으로 가 보는 것이 지금 가장 낫다는 이야기겠지요?
해석을 잘못하신 것 같지만
하여튼 저런 내용입니다
다 다시생각해보자 (뒷사람머리싸매기
Sora: 2층이 피해야하는 곳이에요 찾아가야 하는 곳이에요?(덜덜
새: 약간 위쪽이니까 옥상 말고 2층을 가리킨 거 같긴 한데...
꼼님: 계획대로 1층 도장깨기를 마저 한다 혹은 2층 직행해본다...?
새: 교장실 레이드만 해보고 2층........?
꼼님: 그래! 폐교 세션을 하면서 화장실에 가보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 돼요
갑시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저랑 말씀이 너무 반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시다
꼼님: L로드의 단서를 마음에 품고 일행은 1학년 교실로 가 보겠습니다!
새: 화장실 1학년 교실에서 열쇠 안 나오면 교장실 스킵하고 2층 가는 걸로?
3 (GM): 그럼 1학년 교실 먼저 가는 거죠?
3 (GM): 낡은 교실입니다. 먼지가 쌓인 책상, 칠판, 청소도구가 들어 있는 로커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율: 물론 청소도구가 들어 있는 로커를 먼저 열...
닫힌 줄 알고
닫혀 있는데
잠겨 있지 않아요!
꼼님: 제일 무서울 것 같은 포인트를 앞서가는 착한 동료가 되려고...
꼼님: 율이는 청소도구가 있는 로커를 정중하게 노크합니다.
3 (GM): 네 그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새: 다 먹은 쓰레기 처리 좀... (스슥...)
3 (GM): 로커에는 낡아빠진 청소 도구가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세요
이율: 먼지가 많이 쌓인 곳을 치워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콜록...아니, 여기도 먼지가 좀 많은 것 같지만...
꼼님: 먼지가 쌓인 책상을 전부 쓸어 보면 책상 위에 문자가 나오고 그런 거 아니겠지...............
Sora: 수아는 옆에서 로커를 기웃거리다가 칠판쪽으로 시선을 돌려 살펴봅니다
3 (GM): 책상은 딱히 관찰할 필요 없을 거 같고
칠판은 관찰 가능합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50 칠판 관찰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책상 밑에 붙은 서랍에는 다 낡아빠진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From 3 (GM)): 칠판 바로 옆 벽에 조그맣게 낙서가 있습니다.
(From 3 (GM)): 『 나를 괴롭히던 놈은 이제 없다. 그 조각만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없어진다. 이곳은 바로 이상향.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다!』
3 (GM): 네 교과서는 그냥 낡은 교과서...
윤수아: 저, 여기 벽에 낙서같은게 있는데...내용이 좀 신경쓰이네요.
윤수아: '나를 괴롭히던 놈은 이제 없다. 그 조각만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없어진다. 이곳은 바로 이상향.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다!' ....라고 적혀있어요.
윤수아: 조각이란건...옥상의 조각을 말하는거겠죠...?
조각을 가져다둔 사람의 낙서일까요...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양미소: 여기에 뭔가, 원한 있는 귀신이라도...
착착 갈까요~!
(이입을 위해 방 불을 다 끄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화장실 쪽으로 갑니다.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있네요
꼼님: 예의를 지켜서 여자 화장실 쪽이 먼저인 것으로......
Sora: 저 지금 찾은 내용들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는데 혹시 필요하시면 같이 보실래요....?
(ㅋㅋㅋ)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여자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은 네 칸 정도.
새: (기억으로만 남겨두고 정말 떠올려낼지는 알 수 업는)
3 (GM): 그 중 한 칸은 청소도구함인 것 같습니다.
꼼님: 챠라남 님이 제일 있으면 안 되는 장소지 (끄덕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아 열면 천장에 붙은 귀신 같은 거랑 눈 마주칠 느낌 (설레발)
둘..
셋....?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화장실의 문을 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벽면에는 간간이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자료조사
= 1 Successes
아 왜케 기록 같지
3 (GM): 네 그럼 미소와 수아는 낙서들 중에서
이율: '그런 섬뜩한 상만 없다면……차라리 순식간에 깨뜨릴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없애거나 할 수 없는 종류인가 봐요.
양미소: 아무튼 조각을 건드릴 수는 없다는 걸까요...
윤수아: 갈 수록 태산이라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이율: 아까는, 조각을 가지고 이상향의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했고요.
양미소: 그, 제가 아까... 옥상으로 가는 계단에서 핸드폰으로 본..... 그게.
조각을 지키고 있는지도요....
이율: 이번에는 조각이 없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양미소: 누군가가 조각으로 복수를 하려고 했다든가...
양미소: ... 학교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니까요.
꼼님: 음....율이는 청소도구함도 마저 열어보겠습니다
3 (GM): 청소도구함에는 낡은 청소도구가 있습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남자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소변기가 있는 것 빼고는 여자화장실과 구조가 비슷합니다.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셋이에요.
3 (GM): 여전히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범한 화장실입니다.
3 (GM): 여기저기 낙서가 적혀 있습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0 Successes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70 자료조사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수아는 낙서가 흐릿해서 제대로 읽지 못했고
3 (GM): 율이 발견한 것은 음담패설이구요(ㅋㅋㅋㅋ
양미소: '어쩌지. 3차례나 교칙을 위반했어... 앞으로 7회... 사라지고 싶지 않아......'
...... 사라진다는 건...
양미소: 아까, 조각이 있으면... 나쁜 놈은 모두 사라진다고 했죠.
교칙 위반을 싫어하는 누군가...
윤수아: 학교 자체에서 저 조각을 이용하던걸까요?.....
양미소: 하지만 학교 자체라고 하기는 조금 미묘한 게,
나를 괴롭히던 놈... 이라고 했잖아요.
학교 자체라면 선생님 쪽일 텐데...
이율: 모르죠, 괴롭히던 학생이 '교칙' 이라는 것을 상습 위반했을지도요?
양미소: 학교에서 학생을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거나 할 수는 있겠네요...
음... 역시 2층도 가보긴 해야 하나봐요. 풀릴 듯 말 듯...
이율: 학교 자체라면, 결국 교장실에는 무언가 비밀이 있으려나......
양미소: 그러게요. 굳이 그곳만 잠가둔 게...
윤수아: 아, 저...죄송하지만 제 칸의 낙서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요. 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굳이 볼 필요 있을까요?
새: 역시 한 곳에 단서 하나씩이군요 (ㅋㅋ)
꼼님: 천장에서 무언가가 똑똑 떨어져 피아노가 띵 똥 땡 똥 하는...
새: 아 브금 땜에 진짜로 놀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도 들으신 브금이잔아요!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0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0 Successes
3 (GM): 네 그럼 추위를 참지 못하고 율이 기침을 하게 됩니다.
세 번
Sora: 이거 무슨 기준인지 잘 모르겟어요...
꼼님: 성공한 사람이 실패한 사람들 몫의 머릿수만큼
인 거 같은대...
으..음악실로 가고 싶습니다.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음악실로 향했습니다.
피아노가 중앙에 한 대 있을 뿐인 살풍경한 방입니다.
그리고 새님이 튕기신듯한
(다죽임)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피아노가 중앙에 한 대 있을 뿐인 방...피아노를 연주할 줄 아는 미소 양이 앉으면...영원히 멈추지 못할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무시하십쇼)
새: (그래봤자 체르니 30에서 재능 없다고 때려쳤을 거 같은데)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아무튼 양양이는 본래 피아노를 건드려볼 작정이었으니
계실 아닌 거 같아요
율이는 모르지여
건드리나요?
별로 그런 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소리는 굉장히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조율한 지 20년이 넘었으니
소리가 엉망이겠죠.
꼼님: 젓가락 행진곡 쳐주세요 그럼 무서움이 좀 가시겠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잠ㅁㅁ낟ㅈㅁㅂ잠만요
윙우이거리고잇ㅅㅇㅈㅁ
시팔ㄹ닫다가 안으로 들어온는데
꼼님: 빠르게 수습했습니다 나이스야.........................................
그리 잘 치지는 못합니다 ㅋㅋㅋ
소리가 엉망이네요
실력도 그리 좋지는 않아서
한층 더 엉망으로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안대.......................
꼼님: 앗.............................
Sora: 아냐....떠든게 아니니까.......
새: 조... 조용히........ 커버를 닫을게요..............
꼼님: 음악실 내부는 벽도 바닥도 천장도 아무것도 없고 피아노뿐인가요?
3 (GM): 전체적으로 관찰 굴릴 수 있겠네요
아 나 관찰 제일 낮지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rolling 1d100<50 관찰
= 1 Successes
(From 3 (GM)): 벽에 착 붙어서 잘 눈에 띄지 않았던 벽보를 찾아냈습니다.
(From 3 (GM)): 『 피아노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기 』
Sora: 수아는 불안한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물었다가 미소에게 다가가 피아노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플래그 밟앗구나~~~
윤수아: 우선....여기서 나가요. 우리...
양미소: 피아노, 건드리면 안 되는 거였나봐요...
Sora: 수아는 미소의 말에 머뭇거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윤수아: 건드리지...말라고만, 적혀있네요....
네에, 그럼...... 어서 나가요....
윤수아: 괜찮을...거예요. 계속 붙어있어요...
Sora: 둘을 데리고 음악실 밖으로 나갑니다...
저두 잠시!
(저런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2학년 교실로 향했습니다.
1학년 교실과 다를 건 없으니 묘사는 생략합니다
윤수아: 교칙을 어겨서 문제가 생기는건 10번째에라고 했던 낙서가 있었잖아요.
그러니까...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럼,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지...
이율: 그러니까, 지금 우리도 교칙을 어기는 것으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일까요?
10번..?
윤수아: 확신할 순 없지만...이미 이상한 것도 봤으니까. 아예 무시할 순 없을거라 생각해요.
새: 분위기는 심각한데 닉 나오면 오타쿠모임인 거 생각나서 웃기네요
꼼님: 너무 꼬박꼬박 이시스의달님이라고 불러주셔서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칠판 관찰 가능할까요...
3 (GM): 책상에는 삭다 만 연필과 교과서 따위가 있습니다.
네네!
꼼님: 청소용구함에 정중히 노크하고 열어봅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70 칠판 관찰
= 1 Successes
양미소: 어... 칠판 근처에 작은 낙서가 있어요.
'모두 뭔가를 겁내고 있어. 마치 지뢰를 피하도록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 세상에 성인군자 같은 것은 없어. 이제 못 참겠어......'
나가는 데 필요한 단서는 아닌 것 같지만...
이율: '무언가' 라면 역시 그 조각상일까요.
양미소: 조심조심 움직여야 한다는 것만 알 것 같네요.
역시, 그럴까요.
꼼님: (저의 청소용구함은 여전히 낡은 도구들뿐인가요...?)
꼼님: 율이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해본 적 없는 바닥 청소를 빗자루 쓸기 5회 한 다음 다시 얌전히 집어넣습니다.
(착한 어른이 표 주세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3학년 교실도
다른 교실과 다를 바는 없네요
새: 이번에도 차분하게 칠판을 관찰해보면 되는 걸까 하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율이 계속 예절바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정중하게 청소용구함을 노크하고 열어봅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책상에는 교과서와 몽당 연필등이 있고
네 그럼 바닥을 또 5회 쓸어줍시다
칠판은 관찰 가능합니다
양미소: rolling 1d100<70 칠판 관찰
= 1 Successes
윤수아: 챠라남...님은 어딜 가신건지 모르겠네요.
칠판 근처 작게!
옥상의 상은 괴물의 팔, 그것만 부수면 된다. 옥상까지 올라가면......
......?
양미소: 교칙엔 올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까 부숴버릴 수만 있다면, 하고 낙서했던 사람과 동일인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율: 역시 처음부터 상충했던 것 같아요. 올라가면 안되지만 올라가야 하는...
이율: 보통 그러면, (휴...) 전개상 올라갈 수밖에 없어지지 않나요?
양미소: 올라가고 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꼼님: 전개상<< 약간 밈 될 것 같고 그르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미소: 지금까지 올라간다면, 부술 수 있다면, 하는 내용만 나왔으니까.
꼼님: 일단은 과학실까지 돌고 회의를 해 보자구요 ㅠㅁㅜ
양미소: 과학실과 교장실에서 다녀온 내용을 찾지 못하면... 올라간 사람이 못 돌아왔다거나.
꼼님: 괴담의 시작은 탐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해야 하는데 율이도 그래서 돌아가야 해요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과학실로 향합니다.
시험대 및 유리문이 달린 약품 선반이 늘어서 있습니다.
약품 선반 안에는 여러가지 약품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그러나 선반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어, 그냥은 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새: 양양이는 평범하게 문과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위권입니다 부탁합니다
꼼님: 라벨 같은 것이 붙어 있거나 아무튼 보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항은 없나요?
말 그대로 여러가지 약품들인데
라벨을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황산이나 암모니아 정도는 그냥 있고
그것보다 위험한 것은 행운을 굴려주시면 나오는 걸로...
(오래된 피)
윤수아: 그러고보니....옥상의 조각은 뭘로 만들어진걸까요...
저번에는 콘크리트도 녹이는 짱짱센약
뭐 그런 식이었습니다
꼼님: 일단 굴려서 발견한 다음 생각하겠습니다!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 Successes
그러나 선반의 유리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꼼님: 아까...망치..2층...이거였을가요....?
새: (이럴 거면 망치를 왜 줬나 싶고 괴로움)
꼼님: (그런데 그게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고 괴로움)
Sora: 열쇠공 한번 써볼까요....? 낮지만....
Sora: 수아는 안쪽의 약품을 보며 고민하다 옛 기억을 더듬어 자물쇠를 덜그럭거려봅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0 Successes
새: 시험대를 마저 살펴보고 다시 시도해봅시다...
3 (GM): 시험대에는 먼지 쌓인 플라스크 등이 있습니다.
구석에는 인체모형이 똑바로 서있습니다.
꼼님: 인체 모형은 팔이 제대로 있나요...?
꼼님: 아니 거기서 떨어져나간 친구인가 싶어서<<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저 불안한데 과학실 전체 관찰 가능한가요 (ㅋㅋ)
왠지 어딘가에 금기를 적은 낙서가 있을 듯한 느낌적 느낌
3 (GM): 아뇨 따로 전체 관찰 결과는 없어요
건드려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어떻게 건드리는 건데요...... (불안.......)
꼼님: 건드리면 옥상의 조각상이랑 연동되어 있는 게 아닐가요 (조각상과의 연관성에 미련 버리지 못함)
Sora: 핸드폰을 슬쩍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수아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봅니다
(From 3 (GM)): 휴대폰의 액정을 보자,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뒤틀려 무언가 표시됩니다. 그것은 섬뜩하게 생긴 팔입니다. 창백하고 하얀 팔이, 액정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손바닥 중간에 달려 있는 입이 열립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붉게 타는 혀가 뱀처럼 굽이칩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45
= 0 Successes
꼼님: 아니...................나도 궁금한데.,.
꼼님: 율이는 궁금해할 거 같은데.......안 보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단서를 더 얻긴 해야 할 거 같고........
Sora: 수아는 흠칫 놀라며 아무 일도 없던 척 주머니에 다시 핸드폰을 쑤셔넣습니다...
율이는 참지 못하고.,.,ㅣ.
꼼님: 자신의 핸드폰도 꺼내 화면을 봅니다..............
윤수아: 음...시푸님이 보신거랑 같은 ...앗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휴대폰의 액정을 보자,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뒤틀려 무언가 표시됩니다. 그것은 섬뜩하게 생긴 팔입니다. 창백하고 하얀 팔이, 액정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손바닥 중간에 달려 있는 입이 열립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붉게 타는 혀가 뱀처럼 굽이칩니다.
꼼님: 율이의 산치를 제물로 삼아서 내가 봐야겠어
새: 이제 셋 다 본 거다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정 너머로 달려들 듯한
착각에 빠지는 거예요
이율: rolling 1d100<57
= 1 Successes
0은 아니니까
다행히 바깥으로 진짜 튀어나와서 물지는 않네요....
옥상 근처에서만 그럴 줄 알았어요. 팔...이라고 했으니까....
양미소: 여기도 위험한 장소란 걸까요, 아니면 이 학교 전체가.... 위험한 걸까요.
이율: 옥상으로 가면, 저런 것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고...?
윤수아: 으...학교 전체가 위험한거...아닐까요. 아무래도...
윤수아: ....옥상에 가긴 가야겠죠....?
양미소: 뭔가 조건을 충족해야 내보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꼼님: 더 말하면 낡은 밈 될 거 같아서 율이 입으로는 못 말하겠는데 전개상 가야할거같은데(ㅋㅋ)
Sora: 시험관이나 시험대에 특별한 것은 없나요?
양미소: 그으... 사실, 저는 그런 생각도 좀 들어요...
3 (GM): 네 그저 플라스크 몇 개 정도겠네요
양미소: 조각상에 이름을 적으란 게 챠라남 님의... 함정 같은 게 아니었는지.
꼼님: 아 선배님 열쇠공 한번 더 굴려볼 수 있나요.,..,.,(미련
이율: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상, 애초에...그 사람 수상한 것 같아요.
양미소: 그게 아니라면, 밖에 걸려 있던 자물쇠가 다시 걸리고...
이율: 챠라남 님이 사라진 다음에 학교에 갇힌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양미소: 조각상에 이름을 적으면 사라진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율: 그...그러면 조각상에 조각상의 이름을 적으면...?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수아는 초조해하며 다시 선반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건드려봅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0 Successes
(음...)
저...
L로드의 힘 한 번 더 빌려볼 수 없나요... (질척...)
꼼님: (ㅈㅓ 저희 이 세션이...10시 안에 끝날..안끝나겠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요
잠시 쉬는 탐 가지고
꼼님: (제가 10시까지는 끈날 줄 알고 그때 컴션상담예약을 받아버렸는데...)
헉
Sora: 앗 그럼 10시에 잠깐...쉬고 다시 할 수 있을까요..?
꼼님: 그럼 10시까지 열심히 한번 단서를 마저 찾아봐요
ㅎㅏ아
신비학 가라
지금 다시 해본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질 거 같진 않아요
꼼님: 질문을 '지금 어디로 가야 되는가?' 로 특정해도
똑같나요?
3 (GM): 음.....................
하나로 답할 수 없는 문제라서
꼼님: 으.,,,,,,,,,,,,
3 (GM): L로드는 진동하기만 할 뿐입니다.
가능하다면요.
양미소: 약품 같은 걸 써서 녹여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율: 교칙 열 번 아직 안 어긴 것 같은데.
한 번만 더 어기면 어떨까요?
윤수아: 그런데....낙서중에 순식간에 깨뜨릴수만 있다면, 이라는 말이 신경쓰여요.
윤수아: 그건....조금 신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양미소: 약품으로 녹이는 데는 시간이 덜 걸릴까요?
ㅇ
1
잠시만
1층으로 가는 계단이요
3 (GM): 네 그럼 1층 계단으로 내려가시는 건가요?
아 이거 진자 무서워
없네...
Sora: 계단...올라갈때만 체크하는건 아닐까요?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계단을 올라갑니다.
서늘한 오한이 느껴집니다.
행운 체크
양미소: rolling 1d100<50 운
= 1 Successes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1 Successes
이율: rolling 1d100<50 운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셋 다 재채기를 합니다.
미소 4번 율이 3번 수아 3번
이율: 다같이 이동했으니까 계단을 오르내린 횟수는 아니에요.
교칙을 어긴 횟수를 체크하는 걸까요?
꼼님: oO(정말로 확인하려면 가서 과학실 선반 자물쇠를 부숴 보고 오면 되겠군)
꼼님: 그....다같이 4번으로 만들면 어때요 저와 소라님이 각자 과학실 교장실 한번씩 망치질을 하면은 (막나감)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몰아주면 로스트 가능성이 커질 거 같으니까요...
새: 막판에 막 교칙 3번 횟수 적립 이런 거 나올까봐 두려운
꼼님: 좋아 교장실 열어봅시다 또 그런 거일 수도 있어요 일정 이상 브레이크해서 어떻게든 뭔가 얻지 못하면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영원히 결백한 상태로 학교 안을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일단 여러분 오르락 내리락 했으니까
지금 2층 계단 끄트머리겠네요
이율: 두 번이나 퇴짜맞은 자물쇠에게 복수를 하시겠습니까, 선배님?
Sora: 키퍼님 웃으시는게 무서운데 어쩔 수 없죠
무시합시다 모형이...
새: 결국 뭔가 보기만 하고 건드리진 않은 셈인데
건드리면 깨질까 역시...........
윤수아: 복수요?...그런데 역시 후배님이었네요...
꼼님: 율이가 수아에게 정중하게 망치를 빌려줍니다...
이율: 그...그그그 학교와 집에는 비밀이니까요!
꼼님: (열쇠 따기 두 번 실패하면 깨버리고 싶으실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Sora: 아 정말 이래도 될까요...되겠지 뭐....
3 (GM): 네 그럼 망치로 자물쇠를 부수는 건
꼼님: 그럼 망치는 제가 교장실 깨고 미소 양에게 양도하는 것으로
Sora: 그러면...망치로 자물쇠를 부수겠습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65 근력
= 1 Successes
새: 양양이 막낸데 젤 힘이 세네요 미래가 밝다
오
3 (GM): 네 그럼 자물쇠는 망치에 맞고 산산조각났습니다.
운 굴립시다
윤수아: rolling 1d100<45 운
= 0 Successes
꼼님: 설마............어......
처음 짤 때 운 리롤하길 진짜 잘했다...
꼼님: 자물쇠 깨기(1) + 소리 내기(1) 이케 두 번 카운트는 아니겠지요....?
이런 식으로 막 올라가는 거 아니겟지,..,?
이미 저지른 일 어쩔 수 없으니 선반을 엽니다...
3 (GM): 네 그럼 선반에는 여러 약품이 있고
새: 안대... 뭘로 싸놓고 깨부술 수도 없구...
3 (GM): 콘크리트를 녹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약도 있습니다.
Sora: 수아는 강력한 약을 조심스럽게 꺼내 시험대에 내려놓습니다
Sora: 선반을 다시 조심스레 닫습니다....
꼼님: 저희의 화학 지식을 가지고 실험도구와 다른 약품들을 이용하여 이 콘크리트를 녹일 수 있을 정도의 약을....
더 업그레이드할 수는 없나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제일 강력한 거예요
Sora: 그런데 교장실 문은 어떻게 부수지요....?
거기도 자물쇠인가
새: 일단 그걸 다 부어보고 안 되면 망치 (급기야)
3 (GM): 네 그럼 일단 꺼낸 하나의 약품은
누가 챙기나요?
Sora: 수아가 챙기겠습니다00 망치는 율이에게 돌려줍니다
교장실로 가서 거길 열고 다시 올라오면서 재채기 체크
뭐 그렇게 되겠군요
꼼님: 좋습니다. 일행은 교장실로 갑니다...!
3 (GM): 네 그럼 일행은 교장실 앞에 섰습니다.
자물쇠가 잠겨 있습니다.
꼼님: 열쇠따기가 만약에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망치질이고
윤수아: rolling 1d100<21 열쇠공
= 0 Successes
Sora: 한번정돈 성공해줘도 될텐데...(아련)
꼼님: 그...겉옷으로 자물쇠를 감싼 다음에 망치질을 할 수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절)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 율이는 겉옷으로 자물쇠 주변을 감싸서 부서지더라도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잘..해서...
내리칩니다!
이율: rolling 1d100<60 근력
= 1 Successes
3 (GM): 작은 소리가 나고 옷을 끌러보자 자물쇠는 부서져 있습니다
10시 3분인데 괜찮으세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저희 그럼 쉬는 시간을 가집시다
3 (GM): 저는 저녁(ㅋㅋ)을 먹구 올게여ㅇ0ㅇ)~
11시에 뵈어요..!
새: 저는 거실 노트북 좀 쉬게 해주고 열한시쯤에 다른 컴으로 돌아옵니다... (스슥...)
저.....3분 소고기짜장 좀 돌려올게요
(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3 (GM): 새님 지금 노트북 인터넷 연결이 안 되신다구
고통맨입니다
교장실에 들어갑시다...
음?
아 쳐진다
3 (GM): 손님용 소파, 교장용 책상, 책장이 있습니다.
3 (GM): 소파에는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책장에는 얼핏 보기에는 교육에 관련된 책뿐이네요
꼼님: 그럼 율이는 교장용 책상 쪽에 앉아서 교장 선생님의 포즈를 잠시 취해 봅니다
흠흠
그리고 책상을 관찰하도록 하죠
책상에도 먼지가 잔뜩....
3 (GM): 어쩐지 기관지가 조금은 안 좋아진 듯한...
Sora: 책장에 기능치 사용으로 얻을만한건 없나요?
자료조사 가능합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0 Successes
제가 해볼까요...
Sora: 전....기타를 치고 있을게요....(띠링...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굴려주세요
저 컴 껐다 켜서 시트가 업는데 링크 주실 수 잇을가요 (구질구질......)
양미소: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1 Successes
3 (GM): 네 그럼 미소는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소파를 스루하고 책장을 봅니다. 책장에서 공책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꼼님: 빨리 조각상을 조종할 수 있는 조이스틱을 내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해주세요
3 (GM): 네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어주셨따거나
다시 보시려면 신문 모양에 들어가셔서 보심 대요
양미소: 교장선생님은, 또 다른 피해자이신가봐요.
윤수아: ...그렇네요. 솔직히 의심했는데...
교장실에서 모든 걸 조종하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보군요.
그럼 여기서 뭔가 더 찾을 수는...
양미소: 옥상으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젠.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1층 계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2층 계단에서는 다시 도깨비불이 나타납니다.
수아의 눈에는 7개
3 (GM): 나머지의 눈에는 4개로 보입니다.
아니 어케 한번에 4개가 적립됐죠
꼼님: 우리가 모르는 교칙이 있나.........? (덜덜
3 (GM): 도깨비불은 둥실 떠 있다가 여러분이 멍하니 보고 있자 사라집니다.
뭐 실종되면 어쩔 수 없죠...(슬슬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를 대비하라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옥상 문 앞에 도착했습니다만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제가 에너지바 드렷엇거든요
좋습니다
꼼님: 율이는 에너지바를 안주삼아 버드와이저를 깝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하나는 여차하면 투척용으로 남겨둡니다.
쓸쓸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제 사랑이라도 괜찮으시면 (퇴출당함
양미소: ... 음, 술버릇이 나쁘신 게 아니라면야 뭐...
도깨비불도 보이는데 알콜이 좀 더 들어간다고 문제될 것 같지 않네요
Sora: 수아는 술이 센 편이 아니었기에 캔은 남겨두고 에너지바만 먹습니다!
Sora: 그런데 교내 음주는 교칙위반이 아닐까요?(급
이율: 선배, 그럼 나중에 급하면 캔 던지셔도 돼요 (소곤소곤)
새: 미소가 생수병을 빠르게 비우고는 율에게 건넵니다.
수학여행 스타일로.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투척이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잘 챙겨둡니다....
Sora: 눈가리고 아웅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oO(애초에 버드와이저는 색깔이......)
새: 아님 미소가 선두 서고 율이가 맨뒤로 가서 술냄새를 감추고;;
이율: 문, 제가 열까요? 언제나 그런 역할이었잖아요. (싱긋)
이율: 좋아요. 시푸 님. 용맹해요. (속삭속삭)
이율: 그럼 열고 안쪽 상황을 본 다음에, 여차하면.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봉 박 두
올라가서는 안 되는 옥상
멋진 브금
브금 이름 보시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앗 그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침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것은 인간의 왼손 팔꿈치부터 손까지 묘사한 조각상입니다.
손바닥에는 짐승 같은 이빨을 드러낸 입이 새겨져 있습니다.
팔꿈치부터 팔뚝에 해당하는 부분의 토대는 부드러운 점토처럼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 조각상이, 옥상 중앙에 위치합니다.
아 보통은 안 그러셔도 되는데
새: 브금 넘 맘에 드는데 아빠가 무서워해서 껏어요 (아쉽)
아니 소리를 줄엿습니다....
3 (GM): 이 경우에는 제가 내용을 고려해서 음악 제목까지 고른 거라
그렇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런 상태입니다.
아 다시 닫아봅니다 (???) 상의할 게 잇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희는 옥상에 진입한 상태인가요?
양미소: 저어, 달려가서 붓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저 조각상에 던져서 깨뜨리는 게 좋을까요? 전자가 더 안전하게 없애는 법이겠죠?
저는 방관하겟습니다(너무....)
이율: rolling 1d100<40 관찰
= 0 Successes
3 (GM): 네 그럼 따로 발견한 건 없는 걸로
윤수아: rolling 1d100<50 관찰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에서 봤던 것처럼?
양미소: 음... 이시스의달님이 망치를 휘둘러서 엄호해주신다거나. (술 안 먹고 아무소리)
꼼님: 맥주캔 두 개 있으니까 어른인 언니들이 선 투척으로 주의를 끌어 보는 시도를 하고 싶습니다.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수아: 음....혼자 보내는건...역시 조금 그렇네요
꼼님: 과연 맥주캔을 맞으면 조각상은 움직일까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좋아요 안 마신건 이때를 위한 빅픽쳐
투척이겠네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그럼요 이건 20%의 확률에 걸어도 아깝지 않죠
2350원이니까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맞아요 실패하면 뭐 아니 그런 이유였군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던지려면 투척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겟다
이율: 그럼, 제가 먼저 하나 던질게요. 움직이는 것 같으면 이어서 선배가 던지고...
다시 제가 던지고...선배가 던지고...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율: 화 돋궈서 주의를 끌어 주는 게 목적으로..
양미소: 저는 뚜껑 열어놓고 대기하고 있을게요.
새: 달려가다 미끄러지는 재수업는 경우도 잇긴 하겟네요...
주의합시다
새: 뛰지 말랫어... 그럼 걸어가겟습니다...
(조심조심 다가가서 부어버리나...)
암튼 던져주세요... 다시 뚜껑 열고... (ㅋㅋ)
꼼님: 그럼 일단 생수병 1을 선 투척하겠습니다. 목표는 조각상.
이율: rolling 1d100<20 투척
= 0 Successes
미소 행운 체크
하셔서요
새: 아직 선언은 아녓어요 처음 반응 오나 보고 출발할 생각이엇던
3 (GM): 네 선언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입니다
Sora: 한모금 마신 물병 2를 던집니다...
윤수아: rolling 1d100<20 투척
= 0 Successes
새: 아 선언을 안 햇자나...... (자기머리깨부숨)
꼼님: 네 번 던지면 성공확률은 60%에 육박하죠
새: 미소 출발합니다...............
아직 명중 안했는데도...?
ㅋㅋ
Sora: 다 명중 안할것만 같아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상에게 맥주맛을...
꼼님: 그럼 이번엔 차가웠지만 여름밤새 조금 식어 버린 맥주캔을...
새: 그 그럼 다 던져보고 갈게요... (ㅋㅋ)
이율: rolling 1d100<20 투척
= 0 Successes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그럼 마지막으로 수아가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까고 싶었을 맥주캔을....
윤수아: rolling 1d100<20 투척
= 0 Successes
꼼님: 근데 던진 거 터졌나요? 눈치보고 주워서 다시쓰면안되나? (뿌요뿌요 아님)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넘어갔어요
새: 미소는 가방에서 신발을 쌌던 돗자리보퉁이를 꺼냅니다...
새: 포장을 풀고 돗자리로 몸을 감쌉니다... (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아 약올라 한번은 맞혀보고싶어 증말ㄹ.,.........;
이율: 왠지 이러니까 뒤에서 보고 있는 입장 된 기분...
양미소: 자물쇠까지는 다 제가 보고 있었는걸요.
3 (GM): 네 그럼 미소는 조심조심 조각상으로 접근합니다
옆에 도착했네요
어떻게 할까요?
새: 몸은 조각상에서 조심스럽게 떼고 약품을 든 팔만 쭉 뻗어서 약품을 조각상 맨위에 부어버립니다!
꼼님: 저...멀리서지만 혹시를 대비하여 조각상에게 말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요?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뇨
이미 미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되고 십엇어
3 (GM): 조각상의 붕괴와 동시에 탐색자들은 머릿속에 직접 울리는 사신의 끔찍한 단말마를 듣습니다.
『악 의 가 있 는 곳 에 나 는 나 타 날 것 이 다 언 젠 가 반 드 시……』
그 소리가 그쳤을 때 여러분은 기묘한 한기에서 해방됩니다.
3 (GM): 마치 무언가의 차양이 없어진 듯이, 어둠이 가신 옥상에는 햇빛이 들이치기 시작합니다.
3 (GM): 아침해가 천천히 뜨고 있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우리!
새: 미소가 돌연 울먹거리면서 수아와 율을 끌어안습니다. 어린애입니다.
이율: 와아.......................
꼼님: 율이가 털썩 주저앉는 바람에 키가 좀 안 맞습니다
어른애입니다
Sora: 수아도 조금 눈물이 글썽이며 둘을 끌어안습니 율이가 주저앉아서 얼결에 같이 앉습니다
현관도, 열렸을까요?
3 (GM): 이제 브금 제목 확인하셔도 돼요(ㅋㅋ
이율: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그렇겠죠?
(ㅋㅋㅋㅋㅋㅋㅋ)
Sora: 수아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따라 뛰어갑니다
3 (GM): 네 그럼 현관 유리문에 햇빛이 비쳐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물쇠는 풀려 있습니다.
집에 가요, 우리!
꼼님: 율이가 두 손으로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갑시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밝아오는 아침해의 햇살을 받으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갑니다.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GM):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종 신고를 해주었을까요?
꼼님: 율이는 챠라남이 흔한 괴담의 흑막이라고 생각하여 생략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3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님: 애초에 이 학교에 얽힌 영혼 하나가 실체화해서 우리들을 낚으러 온 것이 아닐까...?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었던 거야... 뭐 이런 사고입니다
3 (GM): 네 그럼 여러분은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3 (GM): 훗날 여러분은 폐교가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제 그런 끔찍한 괴담을 들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여러분은,
문득 거리의 인파 속에 저 밤 사라진 남자와 비슷한 모습을 본다.
봅니다...
김준희?: 어디에라도 사람의 욕심, 불만과 악의는 소용돌이치지. 다음은 어디로 할까……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희?: 그 남자 같은 것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입가에 웃음을 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얼굴과 손바닥, 3개의 입가에.
그렇댑니다
3 (GM): 그러나 정신을 차리니 그 남자와 비슷한 모습은 인파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기분 탓이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여러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엔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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