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고둥
[크툴루 TRPG] 보석안 본문
KP - 무짝
미켈 - 소라
레네 - 누구
에단 - 미롱
코코미 - 흠냐
디노 - 텐레
플레이시간: 8시간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션을 하실 분은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타 시나리오(홍대맛집, 악령의 집)의 스포일러가 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무짝 (GM): 9월 초의 어느 날입니다. 이제 막 늦더위가 지나간 날씨이지만 뉴욕의 거리는 최근 나쁜 소문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얼어붙었습니다. 그 소문이란 바로 ‘연쇄살인마가 밤거리를 배회한다’ 는 것으로, 단순한 뜬 소문이 아닌, 실제 사건입니다.
이 연쇄살인마는 불특정한 다수를 죽였습니다. 피해자는 여태까지 16명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발표된 수만 저 정도입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양 눈이 뽑혔으며, 심장에 칼이 꽂혔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경찰이나 기자들은 그 살인마를 ‘안구수집가’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적출된 안구는 현장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살인마가 가져간 것이라고 추측되기 때문이라고, 교단의 경찰이나 기자에게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거의 매일같이 새로운 피해자가 나타나는 가운데, 거리의 주민들은 혹시라도 안구수집가를 마주칠까봐 대낮에도 집 안에서 문을 걸어잠그고 틀어박힌 참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특별한 용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집에 있으려 하겠지요. 그러던 와중, 여러분들은 뉴스로 충격적인 소식을 접합니다. 바로 안구수집가의 새로운 희생자가 조금 전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희생자의 신원은 놀랍게도 모두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 하스투르 교단의 신부 제임스 맨들런. 며칠 전 까지도 기도실에서 온화히 웃으며 맞아주던 그가 처참하게 망가진 시신이 된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화면 상에 둥둥 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후속 대처 의사는 미적지근하고, 어째서인지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쩌면 이대로 미궁에 빠진 채 수사를 종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약간 지난 오후 3시 보다 못한 여러분들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교단 건물에 모입니다.
무짝 (GM): 현재시간 오후 3시
에단: *먼저 와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읍니다
Miro: 노래가 좋아요(이말이 하고싶었음
무짝 (GM): 그쵸 뉴욕적이고(?)
Miro: 그리고 더위가 지났다니 부러워요
무짝 (GM): 정말
누구: ㅇ아 부러워
너무 부러워
미켈: (커피를 내려다가 쪼르르 에단한테 가져다주고 옆에 앉습니당)
코코미: 누가~ 죽었다구~?(문열고 들어옴
레네: 큰일이야~(같이 들어옴)
미켈: 코코미씨~ 레네씨~ 어서오세요~
코코미: 날씨도 좋은데~ 살인사건이라니~!
레네: 더울때나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joke)
무짝 (GM): ㅎㅎ
에단: 요즘 왜이렇게 일이 많은 기분이지...
Miro: 레네 반 누구 반
미켈: 계속 바쁘네요~
누구: 반반 이성많이
무짝 (GM): 연락이 늦는 디노와 연이은 사건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해리를 제외한 4인이 모였네요.
레네: 참 힘든~ 직업이야~(못온 애들을 생각하고 에단을 보며)
에단: 그래도 더위가 한풀 꺾여서 할 만 해.
피해자가 누구인지는 다들 들었지?
레네: 들었어어~ 그래서~ 모인거니까~
미켈: 신부님이요~ 안 됐어요~
코코미: 불쌍한 신부님~
에단: 관계자인 우리도 위험한거 아닌가 몰라.
Miro: 전자기기로 사건 정보를 더 알아볼 수 있나여?
미켈: 그런가요~?
레네: oO(에이~설마~)
무짝 (GM): 가능합니다!
Miro: 구체적인 키워드가 필요한가여? 아님 판정?
무짝 (GM): 키워드를 정한 뒤 자료조사를 성공해주세요!
Miro: 그럼 피해자 또는 제임스 맨들런 살인 사건에 대해...
무짝 (GM): 제임스 맨들런의 사건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간략한 사건의 정보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 검색하는 도중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Miro: 자료조사?!
무짝 (GM): 다른 피해자들과는 달리 이 14번째 피해자만큼은 몸싸움의 흔적이 격렬했습니다.
14번째 피해자는 찰리 앤더슨이라고 하는 24세의 남성으로 갈색 머리와 녹색 눈이 시원하게 생긴 그는 콜롬비아 대학교의 학생이며, 학교 근처의 자취방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Sora: 찰리를 위해 묵념
누구: 묵념..
무짝 (GM): 자세한 주소는 보안상의 문제로 나타나있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쟌
Miro: 쟌
누구: 쟌
Sora: 쟌
흠: 쟌
무짝 (GM): 단합력 짱
Sora: 이거 bgm이 되게 익숙한데...
누구: 그러게..어디서 들었지..
Miro: 난 첨듣는데
무짝 (GM): 저도 저장명을 잃어버려서(ㅎㅎ)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아무튼 행동해주세요!
에단: *라는 정보가 떠있는 노트북 화면을 모두에게 보여줍니다
코코미: 헤~
에단: 근데 경찰 대처는 왜 이렇게 미적지근 한거야?
무짝 (GM): 그러게 말이야!
코코미: 무능경찰!
미켈: (에단이 안 마시는 커피에 설탕을 퐁퐁 집어넣으며 봅니다)
레네: 헤~ 무능~!
에단: 뭐 나야 쓸 거리가 많아지지...
무짝 (GM): ㅎ..
미켈: 해리씨도~ 큰일이겠네요~
에단: *커피를 가만히 보며..
무짝 (GM): 탐사자도 아닌데 쫄린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마실래요~?
코코미: 무능해지지말라고~도넛을 사주자~
레네: 저번 이후로~ 그냥 직접 처리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
에단: 마음만 받을게. *미켈 앞에 턱 놓아주며
미켈: 네에~(설탕 퐁퐁)
에단: 정보 더 아는 사람 있어?
코코미: 코코미는 몰라~
미켈: 으음~ 찾아볼까요~?
무짝 (GM): 문명의 이기를 더 활용할 수 없다면 발로 뛰어야겠지요
Sora: (핸드폰 휙
Miro: 노트북으로 안구 수집가에 대해 찾아보기로 합니다...
흐흑 더워
무짝 (GM): 아까 이상의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 흉흉한 사건이기에 관계자 이외에는 정보가 관리되는 모양입니다.
기능사용으로 알아낸 정보는 앞으로 귓말로 드릴게용 짝키퍼 까먹었어.
Sora: 관계자!
해리!
Miro: 조아요~
Sora: (해리: 돌아가십쇼
누구: 해리!
무짝 (GM): 해리야
에단: 역시 정보 수집은 발로 뛰어야 하나
누구: 해리한테 전화하자
에단: 나갈 의향 있어?
미켈: 산책은~ 건강에~ 좋아요~
레네: 맞아~
미켈: (설탕을 듬뿍 넣은 커피 호록)
레네: 날도~ 선선하니까~
누구: 좋겠다진짜
무짝 (GM): 모두 수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나요?
Miro: 네!
흠: 적당히~(?)
Miro: 들러서 왤케 해이한지도 물어보자
Sora: 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좋아 따지러가자
누구: 네! (산책하기로 맘먹은거 같지만)
Miro: 안경만 없었으면 그 의향 나는 없다고 할수있었는데
앗 복잡해
누구: 와 저게무어야
Sora: wow
무짝 (GM): 여기서... 맵 보이시나요? 허미 깨지네
Sora: 잘 보입니당
Miro: 보여요
무짝 (GM): 아 그래요? ^^)> 컴터침
누구: ㅂ보여용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그럼 여기서 잠시~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확대축소 잘 하면..
흠: 와~
아가러콘도인맨해튼~
무짝 (GM): 이번 시나리오에서 제 오리지널 설정으로 교단은 맨해튼에서 약간 빗긴 "루즈밸트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넓은 뉴욕의 거의 모든 주요 시설은 지도 중앙의 맨해튼에 집중해 있어요. “하스투르 교단”은 여기서 강을 하나 건넌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자리하고 있지만, 케이블 카를 타고 10분이면 이 뉴욕 최고 번화가의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훌륭한 입지를 갖췄답니다!
다만, 뉴욕의 인구밀집과 교통량은 끔찍하니까요! 넓지 않은 맨해튼이라 할지라도 하루 안에 그리 많은 곳은 돌아다닐 수 없을거에요. 우리는 사흘간 이 뉴욕에서 수사를 이어갈 테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해요!
Sora: 네!
저희 교단 이름 노골적이네요(딴소리
무짝 (GM): 도시에서 쉽게 갈 수 있을 만한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단, 어디까지나 현실의 공간이므로 지엄한 뉴욕주 자치법의 아래, 범법행위나 탐사자의 신분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의 입장은 제한이 걸리니 유의하도록 합시다!
그러게.. 별칭 지어줄까..
플레이어 여러분의 이해를 위해 맨해튼의 랜드마크의 위치를 표시해 놓았으니, 조사 장소나 키워드는 실제 뉴욕의 지명이나 지리에 부담갖지 말고 선언해주세요~ 지도앱에서 검색했다! 같은 느낌으로 아이콘을 이동시켜 드립니다!
Sora: 나중에 지어주자 하스터라는 이름은 말하는것만으로 본인이 소환된대
무짝 (GM): ㅁㅈㅁㅈ
Sora: 허어어 본격적 시티계
누구: 이아이아...
Miro: 좋아요좋아요
누구: (지도보고 산치체크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시날이다
지도가 커서 프사 없애버려야겠네
무짝 (GM): 진정하세요 지도는 그냥 이해를 위해 띄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타임스퀘어 코코미말고 흠냐가 가고싶은걸
에단: 그럼... 의견?
누구: 집..
무짝 (GM): ㅋㅋ
Miro: 위에 톱니바퀴-플레이어 아바타 사이즈-네임 온리
무짝 (GM): 키워드나 알고싶은 부분이 있으면 편하게 말해주세용~
Sora: 집...
경찰서...
에단: 나는 일단 맨들런 신부님의 사건현장과 경찰의 해이함에 대한 조사를 하고싶은데.
미켈: 사건현장~ 들어갈 수 있을까요~?
레네: 그러게에~ 근처에서 보는 거 정도는~?
에단: 아니면 경찰한테 인터뷰라도 따 보고...
무짝 (GM): 아직 기사화 되지 않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있을거에요~
Miro: 우리가 운좋게 증거를 땅에서 줏을수도 있어
무짝 (GM): 그렇구나
Sora: 좋은 생각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누구: 이삭도 아니고
Miro: 증거란 그런것
Sora: ㅁㅈ
누구: 멋진골
? 멋진걸
Sora: 일단 그럼
아냐 해리를 보러가면 이번에야말로 진짜 쫓겨날것같다
(저번에 혼난사람
무짝 (GM): 목적지 제시는 rp로 편하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확실히 시티계는 초반 목적지 설정이 좀 막막해서 편하게 편하게
Miro: 뭐어때
누구: 뭐어때
Miro: 교단팟 짱친이잖아
무짝 (GM): ㅎㅎ
Sora: 혼났어~
누구: ㅁㅈ 까짓
Miro: 빨리 대답해줘
무짝 (GM): ^^>;
Miro: 에단이 2개 말했잖아
아님 딴데
어디든 가자고 해!
Sora: 음
누구: 에단 가고싶은곳 가자(오냐오냐
Sora: 맞아 경찰서부터 가자
우리 아직 현장 어딘지 모르지 않을까
누구: 어딘지 알아내고 가보는건가
무짝 (GM): 현장을 알만한데에 가서 조사하면 되겠지요
Miro: 역시 경찰서 ㄱ
Sora: ㄱ
누구: ㄱ
무짝 (GM): 직업보정이 되는 탐사자가 있으니까요(친절
Miro: 시티계의 기본 도서관 경찰서 하나 어디더라
Sora: 기자말인가
병원!
무짝 (GM): ^^
누구: 멋진 기자
Miro: 맞다
정보 다 불어 쒸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첫날이니까 탐사자 입장에서 편하게 제시해주세요
누구: 치는건 내가할게
Sora: 그럼 잡지사? 신문사?도
에단: 일단 정보 수집이 편한 곳으로 갈까...
*모두 함께 경찰서로 함고입니다
무짝 (GM): 케이블카에서 내린 이 곳은 트럼웨이 플라자. 현재 시각은 세시 삼십분입니다.
모두 다 같이요?
Sora: 네~
누구: 네~
Miro: 아나뉠까?
아 응
네
무짝 (GM): 다음날 시간배분보고 결정해도 되니까요~^^
다들 해리가 그렇게..
Sora: 보고싶어...><
Miro: 도덕적 hey
누구: 보고시포
Sora: 책임happy
무짝 (GM): 뉴욕시 경찰국 본부는 트럼웨이 플라자에서 30분이 걸립니다.
현재시각 오후 4시
뉴욕 시청 근처에 위치한 "1 polic plaza" 앞에 모두는 도착했습니다.
옮김
흠: 오오
무짝 (GM): police(오타)
레네: 저번처럼~ 불러낼거야~?
에단: 저번처럼?
미켈: 또 혼날지도 몰라요~
레네: (오늘도 바빠보일까 안을 들여다보며)
무짝 (GM): 흉악 사건에 긴장될 법도 한데 경찰서 분위기는 어쩐지 미묘합니다.
참고로 nypd 본청은 일반인은 로비의 데스크로 접근하는 구조랍니다.
탐사자들 어떻게 하나요?
Miro: 해리를 부를까 그냥 경찰 인터뷰를 요청할까
누구: 둘다 하면 안돼?
Sora: 좋은생각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인터뷰를 요청해서 해리를 부르자
저번에 승진햇댔어
누구: 마지막에 그럼 해리좀 불러주세요 하고
흠: 해리짱!
무짝 (GM): 직급은 그대로에요
Sora: 칫
누구: 명예 승진인가 칫
무짝 (GM): 승진하기 좋은곳으로 옮겼다는 느낌ㅋㅋㅋ
에단: 어쩔까.
미켈: 에단씨가~ 있으니까~ 우선~ 물어볼까요~?
코코미: 인터뷰를~
레네: 정보를~ 얻는거지~
무짝 (GM): 어떻게 하나요?
Miro: 그럼... 로비로 가서 기자증을 내 보이며 인터뷰를 요청합니다...
근데 기자라고 이렇게 막.. 되나
무짝 (GM): ㄱㅊ아요 키퍼도 잘 모름
Sora: 우리 에단은 유능하니 잘 보이도록 경찰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다행이네요 저도 잘 모름(어
경찰A: 뉴욕시 경찰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에단: 이번 안구수집가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중점적으로요.
경찰A: 해당 사건은 신고가 접수되어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무짝 (GM): 기자는 준비된 대사를 읽듯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Miro: 경찰~?
Sora: 기자~?
무짝 (GM): 아 경찰
ㅎㅎ
둘 다 ㄱ이라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그럼 사건 현장이 어딥니까?
경찰A: 해당 사건은 제게 발언 권한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흠: 이이익
에단: 그럼 권한이 있는 분을 불러주시죠.
무짝 (GM): 여전히 무성의한 대답입니다. 심리학 가능합니다.
누구: 더 높은 사람ㅁ 불러..
미켈: (옆에서 끄덕끄덕)
에단: =
rolling 1d100<55 심리학
()
49
1 Success
누구: 봤냐
Miro: 코라
Sora: 두근두근
무짝 (GM): 여러분은 에단이 대화하는동안 무엇을 하나요?
Miro: 뭐든 슬쩍
Sora: 미켈...경찰서 안을 둘러보고싶어요
무짝 (GM): 관찰입니다.
흠: 코코미도..그냥 둘러보고잇을거같아요
Sora: 미켈은 할 줄 아는게 업ㅅ은데
누구: 레네도 둘러볼거 같아요
미켈: =
rolling 1d100<40 관찰
()
30
1 Success
누구: 와아
무짝 (GM): 소라 보이나요?
Sora: 네!
흠: =
rolling 1d100<70
()
62
1 Success
미켈: ~?
레네: =
rolling 1d100<65
()
68
0 Successes
(From 무짝 (GM)): 경찰서 곳곳에 무언가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펜으로 해둔 낙서부터 메모지에 붙어있거나,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새긴 듯한 문양입니다. 문양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Miro: (잠시 기다림)
레네: (침침
무짝 (GM): 이쪽먼저 진행하고 대화하게요^^>
Miro: 네~
미켈: (쫑종 다가가서 살펴봅니다)
~?
누구: 둘러보는걸 포기한 레네는 에단 뒤에서 껄렁하게 서 있기로 합니다
Miro: 좋아 분위기 잡아
Sora: 주변에 있는 경찰에게 말을 걸 수 있나요?
흠: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아나 ㅈㅅ
(From 무짝 (GM)): 미켈은 문양을 보면 강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며, 경찰서 바깥으로 나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미켈: ...(멈칫)
무짝 (GM): 미켈 그 전에 이성판정 해주세요
미켈: =
rolling 1d100<44 이성
()
63
0 Successes
누구: 뭘본거야...
Sora: yes핀치
Miro: 산치핀치!
Sora: 우-냐-!
(From 무짝 (GM)): 테스트좀
누구: 핀치! 핀치!
(To GM): 하잇
(From 무짝 (GM)): 실패, 어지럼증을 느끼며 구토감에 경찰서를 뛰쳐나옵니다. 해당 문양이 어떻게 생겼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맙니다.
흠: 궁금..
Miro: (돌차며 놂
누구: (깡통참
미켈: (!
(후다닥 경찰서 밖으로 나갑니다)
무짝 (GM): 죄송합니다 귓말이 좀 헷갈리네요ㅠㅠ
에단: 뭐야? 어디가?
레네: ~? 어디가아~
에단: 누가 따라가 봐
무짝 (GM): 경찰서를 둘러보던 미켈은 뭔가를 확인하더니 급하게 안색이 질려 경찰서를 뛰쳐나갑니다.
레네: (우다다 따라 나갑니다)(미켈 옆으로)
왜그래~?
미켈: (창백한 얼굴로 입을 막고있습니다)
레네: (도담도담)
미켈: ...아~...
무짝 (GM): 다른 두분은 어떻게 하나요?
흠: (나도 봣을텐데 뭘본ㄱ건가요?)(얌전)
Miro: 이제 대화해도 되나요?
미켈: 후아...~(심호흡)
흠: (저 아까 관찰 성공했어요)
Miro: 마자요~
레네: (토닥토닥 해주기)
무짝 (GM): 아 ㅈㅅ합니다 놓쳤네요
Sora: 산치 성공해주기 화이팅
흠: 바빠보엿어
누구: 화이팅
Miro: 시티계가 엄청바쁘죠 키퍼가
흠: 마자마자
무짝 (GM): 코코미 보이나요?
Miro: 시간제한 있으면 두배로 바쁘구
흠: 네!!
Sora: 미케루는 심호흡을 하며 진정합니당
누구: 누군가 했다
Sora: 미케루
무짝 (GM): 코코미 이성판정 해주세요
코코미: ~?
레네: (계속 토닥토닥)(대체 뭘 봤길래)
코코미: =
rolling 1d100<97
()
85
1 Success
Miro: 정말 실패할 수 없는 수치다
Sora: 실패하기 어려운 수치였다
누구: 정말루
흠: 끝나고 이성치 리셋해야지
미켈: (콜록콜록) 아...~ 미안해요~
무짝 (GM): 제가 / w 까지만 치는 실수를 자꾸 하네요^^;;
Miro: 이제 대화 되나요?!
무짝 (GM): 넵!
에단: *거짓말하는 사람 대하는 것도 취재에 불친절한 사람 대하는 것도 한두번이 아닌 노련한 기자는 깔끔하게 마음을 접습니다
누구: 괜찮아아~?
코코미: *핸드폰으로찍습니다
Sora: 네에~
에단: 그럼 해리 테일러 순경을 좀 불러주시죠.
누구: (침착
무짝 (GM): 보통 부른다고 내려주나
Sora: 매혹쓰자
누구: 유혹 ㄱ
경찰A: 무슨 용무이십니까?
에단: 전해줄게 있어서요.
Miro: 필요하다면 말주변..
매혹 씨알도 안먹힐듯
Sora: 에단의 매력을 모르다니 어리석은 경찰
누구: 감히
무짝 (GM): 경찰서는 일단은 흉악범죄로 비상입니다. 간단한 이유로는 부를 수 없어보이네요. 대인판정을 합시다.
Miro: 시력이 좋은 경찰이군
그럼 말재주!
Sora: >>일단은<<
무짝 (GM): 뉴욕 반성해
에단: =
rolling 1d100<80
()
100
0 Successes
누구: 이럴수가
Miro: 뭐네
뭔데
무짝 (GM): ?
흠: 아니이런
Miro: 뭔데~~~~~~~~~~~~~
무짝 (GM): ... 강행이나 행운 얼굴로꼬시기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A: 죄송합니다. 근무중 사적인 이유로 직원을 부르는건 곤란합니다.
누구: 역시 얼굴로
Miro: 실패하기 어려운 수치이기 때문에 패널티주사위 받고 강행ㄱ하겠읍니다
아뿌뿌도 매혹도 너무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그럼 패널티 주사위로 두번 굴려주세요!
에단: =
rolling 1d100<80
()
14
1 Success
rolling 1d10
()
8
8
누구: 악
Miro: dkdk
ㅇㄴㅁㅊㄴ
무짝 (GM): 아니 해리 왤케 튕김
Miro: 해리가 거부하ㅡㄴ거지
Sora: 코코미한테 도와달라고 하자
Miro: 행운.........되나요.......?
무짝 (GM): 넵
Miro: 이거만 해보고...
나름 럭키야 수치상
에단: =
rolling 1d100<80
()
84
0 Successes
무짝 (GM): ..
Sora: 4의 저주
Miro: 좋아 코코미~
흠: 아니 ..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주사위가 분위기를ㄹ못타
무짝 (GM): 해리야
주사위(퍽침
Sora: 해리야 우리가 싫어?ㅠ
누구: ㅠ
무짝 (GM): ^^>
에단: *손아귀로 기자증을 구기며 코코미에게 손짓합니다
Sora: 아안돼
누구: 아안돼
코코미: *사진을 여러장 찍고 에단 옆으로 옵니다..
누구: 뭘 찍은거지
Miro: 본거?
누구: 그게뭘까
Sora: 몸에 안좋아(미켈보며
에단: 이 사람 내가 싫은가본데. 해리 좀 불러보자.
*경찰A한테는 안들리게 말합니다
흠: 매력찍엇지만 매력 굴리는거 굉장히 부끄러운데
Miro: 크툴루 최고의 기능2
누구: 우리의 아이돌
Miro: 매혹
경찰A: (피로한 얼굴로 앉아있습니다.)
Miro: 에단도 피로한 얼굴 잘해
무짝 (GM): 배틀
Miro: 대항
판정
누구: 침착
무짝 (GM): 피로대항
코코미: 불러달라면 불러주라구~(성깔 어디안감
Miro: 맞아 불러달라면 불러주라고~~~
누구: 맞아~~
무짝 (GM): 기능 굴려주세요~!
코코미: =
rolling 1d100<75
()
92
0 Successes
Miro: ㅎㅐㄹㅣ
코코미: (akf akrgotj wt
Miro: 만나기 힘들다
Sora: 해리...
무짝 (GM): (당황한 키퍼)
누구: 말도 안돼 눈이 삐었나
코코미: (말 넘 막햇어
Miro: 영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패널티 강행, 행운 가능합니다.
코코미: (경찰.. 친절한 걸 좋아하나봐
(행운갈게요
rolling 1d100<80
()
59
1 Success
Miro: 좋아
좋아
Sora: 휴
누구: "!"
흠: g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좀 식은ㄷ땀ㅇ낫어요
흠: 진짜루
누구: 정말
흠: 당황했다
무짝 (GM): 경찰과 한참 눈싸움 하던 코코미는 로비쪽 계단에서 굉장히 키가 큰 경찰이 지나가는것을 목격합니다.
누구: "!"
Miro: 기자증 새로 맞춰야겠군
에단: 이 사람 정말 안 넘어가네... 이름 기억한다.
코코미: 아~ 저기저기~! *가르키며
Sora: 해리 묘사 나올때 키 큰 경찰이라고 하는거 설레요
에단: *가리키는 곳을 봅니다
누구: ㅁㅈ
Miro: ㅁㅈ~
해리: ...?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도망갈거야 잡아
해리: 엑...
코코미: 미스터 도넛~
누구: 어떤 기분일까 진짜
Miro: 미스터 도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넘 귀여워~~
해리: *성큼성큼성큼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지 마십쇼 *작은 목소리
에단: 미스터 도넛~
코코미: 도넛 좋아하는게 뭐가 어때서~
해리: 이름 부르십쇼, 이름!
코코미: 도넛에게 할 말이 있다!
해리: 뭐, 뭠까. 길이라도 잃었슴까?
Sora: 귀엽
누구: 귀여워
코코미: (경찰흘끔) 잠깐 밖에서 이야기 할 수 있어~?
해리: 업무중에 왜 자꾸...
에단: oO(난처음인데)
코코미: 코코미가 부탁하는거니까 강제야~(끌고나감
Sora: 귀엽
해리: (ㅎㅎ)
누구: ㅎㅎ
Miro: *따라나갑니다
해리: 아, 조. 좀!
Miro: *에단임
Sora: 따라나가는 미롱
레네: 해리~ 안녕~(밖이었음)
Miro: 사심이
누구: 귀엽다
무짝 (GM): 로비의 경찰은 그저 귀찮은 일에 엮이기 싫었던 것 뿐인지 크게 제지하지 않습니다.
미켈: 해리씨~? (밖이었음2)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왜! 또! 다같이 몰려온검까!
진짜 미치겠네여...
레네: 반갑지~?
Miro: 기필코 기사를 쓰겠다고 다짐합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예상 갈 거 아냐~
해리: (뭔가 안좋은 기분이 드는데...)
Miro: 아냐 경찰A야~
레네: 승진의 기분이~?
해리: (제발저림맨)
에단: 안구수집가에 대해 물어보러 왔어. *경찰서 문 꼭꼭 닫으며
해리: 하... 네...
코코미: 이번에~ 뭐였지 맨들맨들~
해리: 아...
코코미: 맞아 그거~
미켈: 신부님이에요~
해리: 지금쯤 보도가 된 모양이네요. 사건은 유감입니다...
무짝 (GM): 사건 이야기를 꺼내자 신실한 신자인 해리는 조금 분위기가 가라앉네요
Sora: 이렇게 우릴 거부하는데 의외로 이중에서 제일 신실한 사람
Miro: 맞아
누구: ㅁㅈ
해리: 안구수집가라면, 에단씨네 회사에서 가장 열심히 조사하고 있는 거 아님까?
뭘 묻고싶어서 온검까?
에단: 우리는 열심인데 경찰은 영 미적지근하길래.
해리: ...
미켈: 맞아요~ 분위기도~ 느긋~ 하고~
벽에는~ 이상한...~
에단: 거짓말로 둘러대기나 하고.
미켈: ~? 뭐였지~?
에단: 벽에..?
해리: 하아...
미켈: 으음...~?
레네: 대체 뭐가~?
미켈: (기억이 안 나는듯 기웃기웃)
해리: 하여간 쓸데없는건 제일 빨리 알아온다니까.
코코미: 이거~!(찍었던 사진을 꺼내듭니다
경찰서 여기저기에~ 이런게~
무짝 (GM): 코코미 모두에게 사진을 보여주나요?
Sora: 산치 핀 치
레네: (궁금해죽겠어서 레네는 봅니다)
흠: 네 다같이 ㅅ ㅏㄴ치핀치를 겪읍시다
Miro: 좋아요
무짝 (GM): 보이시나요?
Miro: 넹 봤어요
산쳌?
누구: 네에
(To GM): 미켈은 문양을 보면 이거였지~ 하나요?
(From 무짝 (GM)): 아니요. 어쩐지 사진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짝 (GM): 펜으로 해둔 낙서부터 메모지에 붙어있거나, 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새긴 듯한 문양입니다.
미켈: ~?
무짝 (GM): 문양을 보면 강한 어지럼증이 느껴지며, 경찰서에서 최대한 멀리 나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성판정합니다
에단: =
rolling 1d100<97
()
88
1 Success
레네: =
rolling 1d100<97
()
36
1 Success
무짝 (GM): 칸트들을 믿었다.
누구: 이 세션하고 돌려놔야지22
Sora: 이성맨이 많아
에단: 쓸데없는 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서 좀 떨어지지 않을래..?
Sora: 잠깐 나 빼고 다 이성맨이잖아?
무짝 (GM): 에단과 레네는 잠시 동요했지만, 이내 이성을 찾았습니다.
Miro: 헤헤
레네: ~난 또~ 바바리맨이라도~ 볼줄 알았어~
무짝 (GM): 코코미는 사진을 해리에게도 보여줬나요?
미켈: 저기이~
코코미씨 사진에~뭐가~ 있나요~?(기웃)
흠: 네!
해리: ... 그러게 말임다. 로비는 왜 찍은검까?
에단: 뭐?
흠: 미켈 또 보ㅏ도 돼?
레네: ~? 음~?
미켈: 벽밖에~ 안 보이는걸요~?
코코미: 아니~?
해리: 이상한 장난치러 온 거라면 시간 많지 않으니까 돌아가십쇼.
코코미: 여기 이 문양 안보이냐구~
장난이라니 열받네~!
미켈: (도리도리)
해리: ...? *미간을 찡그리다 고개를 돌립니다.
에단: 여러모로 속이 안 좋은 사건인데...
Sora: 이거 막
해리랑 미켈 눈 보면 홍채에 저 문양 들어가있고
둘이 타겟이 되는것은
레네: 너무해~ 장난 아닌데~
무짝 (GM): 이성
에단: 일단 내부 정보나 솔직히 털어놔 봐, 경찰.
누구: 이성
Sora: 아닌가봐
Miro: 안돼액
해리: *미간을 찌푸리다 이내 한숨을 내쉬고 말을 잇습니다.
뭐... 에단씨 어디까지 알고 온건지 모르겠슴다만. 윗선에서 명령이 내려와서 사건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종료임다.
모레면 형식적으로 나가있는 현장직원도 철수하겠슴다만...
그런데 이쪽도 좀 찜찜합니다. 위쪽에 불려간 직원들 말로는 , 명령을 내리는 윗사람들이 어쩐지 어딘가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다고는 하네여.
뭐, 순경이 얼마나 할 수 있는게 있겠슴까는, 이렇게까지 나오면...
에단: 확실히 수상하군.
해리: ... 제임스 신부님의 일은 유감입니다.
그런데 위쪽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건 이유가 있겠죠. 꼭... 조사까지 해야함까?
Sora: 이성: 맞는말이야...
에단: 숨기는 걸 까발리는게 기자라서.
누구: 이쪽도 맞는말이야
Sora: 둘 다 맞아(얼굴보며)
해리: ... 뭐 한다면 말리진 않슴다만. 난 위에서 까람 까는거라서요.
누구: 크
무짝 (GM): 해리는 건성건성으로 말합니다.
그에게 심리학/지능의 어려움 판정 가능합니다.
Sora: 저번부터 미묘하게 mpc가 된 해리
누구: 그러게
무짝 (GM): ㅋㅋ
의외의 적성
코코미: =
rolling 1d100<81 심리학
()
88
0 Successes
Sora: 이럴수가
무짝 (GM): 아니 대체
흠: 아까워~~
무짝 (GM): 철벽남
미켈: =
rolling 1d100<42 지능(어려움)
()
50
0 Successes
Sora: 어려운 남자
에단: =
rolling 1d100<55 심리학
()
30
1 Success
흠: 와!!
Miro: 아고 엄마오셔가지고 잠깐
누구: 다뇨세용
Miro: 아냐 갔다온거야
ㅋㅋㅋㅋㅋ
누구: ㅇ아
에단: *고개를 기울입니다
해리: 뭐, 뭠까.
미켈: *옆에서 보며 따라 기울입니다
레네: ~?*따라 기울입니다
Miro: 귀엽
무짝 (GM): ㅎㅎ^^
에단: 뭐라고 해야할지...
네 앞에서 할 얘긴 아닌 것 같다.
해리: 아, 예.
뭐 그쪽은 이게 직업이니까여, 알아보고 다닌다면 딱히 말리진 않슴다.
에단: 그럼.. 맨들런씨 살해현장은 어디야?
해리: 거기라면...
*조금 기억을 떠올리다 대답합니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첨탑 아래에서 발견됐슴다. 왜 늦은 시간에 거기 계셨는지는 알 수 없슴다만...
Sora: 해리가 만약 이미 신화생물에게 지배당하고있다면......?
에단: 흠. 또 물어볼 거 있는 사람?
무짝 (GM): 이성
Sora: 아닌가봐2
Miro: 이따 얘기해줄게요ㅠㅠ
누구: ㄷ다행
레네: ~밥은 잘먹고 있는거야~?(일상
무짝 (GM): 해리는 귀찮은 눈으로 모두의 용건이 끝나길 기다립니다.
미켈: 도넛도요~?
해리: ... 아 뭐, 예.
아, 도넛에 곁들일 커피를 사러 나가는 참이었는데.
미켈: 수면도~ 잘~ 취하구요~
해리: 뭐, 감삼다. 다들 용건 없으면 전 이제 가겠슴다.
레네: (해리한테 먹을꺼 얻어낼수 있을까 행운 판정을)
해리: 그리고 이런건 좀 전화로 하십쇼 좀.
레네: 전화로 해도~ 뭐라하면서~(작게소근
미켈: 메신저는~ 안 보구요~(소근2)
에단: (ㅋㅋ)
코코미: 웃겨~
해리: 아... *폰을 켜서 50통쯤 쌓인 텔그램 아이콘을 누릅니다.
됐슴까?
레네: ㅡ3ㅡ~
Miro: 그럼 이따 또 전화하자
미켈: 읽어야죠~!(항의)
Miro: 전화하랬으니까
해리: 알았슴다, 알았슴다. *건성건성
미켈: (-3-
해리: 벌써 다섯시가 넘었잖아... *주머니에서 손목시계를 꺼내보며.
누구: 분명 또 쌓일 것이다
Sora: 맞아
해리: 뭐, 그럼 가보겠슴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잘가~ 도넛~
미켈: (손 흔들흔들)
에단: 미스터 도넛~
미켈: 도넛~
해리: 이상한 네이밍 그만두십쇼! *와중에 승질내며 걸어갑니다
(오늘의 저녁은 크룰러에 커피일것같네요)
무짝 (GM): 해리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코미: 메롱이다~
에단: 오늘 이상하지 않아?
레네: 왜~?
에단: 그렇게 따르던 신부님이 돌아가셨는데도 묘하기 사건을 회피하는 느낌이 들어.
본인이 이상하다고 했던 윗선처럼 세뇌라도 당한거 아냐?
미켈: 으음~
Miro: 콜옵크툴루 배경 아녔으면 막말이다
미켈: 그렇네요~
뇌를~ 살펴봐야~
레네: 그런걸지도~(아까 사진을 봤던걸 떠올리며)
무짝 (GM): 예?
Sora: 농담~
레네: 뇌를~? 병원에서~?
Miro: 미켈 말은 10%만 진심이랬어
미켈: 그래야겠죠~?
Miro: 근데 레네는 50%정도 진심같아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0이야
무짝 (GM): 미고는 우리의 곁에
에단: 뭐 그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첨탑으로 갈까.
레네: 가자아~
미켈: 네에~
무짝 (GM): 모두 이동하나요?
누구: 택시타면 안되나
네에
Miro: 택시타고 ㄱ
흠: 네에
Sora: 고고
Miro: 우린 돈이 있다
누구: 4명이면 택시가 더 쌈
아니다 거리보고
무짝 (GM): 성당까지는 차로 15분이 걸립니다.
누구: 거리가 뭐가 중요하지 우린 돈이 있다(진정
흠: 아니면 코코미 기사불러 우린 뭐든 있어
누구: 택시 ㄱ
Sora: 타자~
흠: 가자~~
Sora: 코코미가 항상 멋있어
누구: 너무 멋져
Miro: 아 깜짝이야 벌레인줄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사사사삭
무짝 (GM): 해리와 대화가 끝난 시점이 다섯시 5분, 이동한 현재 5시 20분입니다.
록펠러 타워를 지나 맨해튼 한복판의 빌딩숲 사이 유독 이질적인 고딕풍의 첨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리의 말로는 수사가 사실상 종료라고는 하지만, 아직 경찰들이 완전히 철수하지는 않았습니다. 첨탑 주위로 폴리스 라인이 둘러져 있으며, 경찰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있습니다.
Sora: 은밀행동 하고싶다
누구: 나도
Miro: ㄱ
Sora: 기본치야
Miro: 시선끌어줄까?
누구: 거의 기본치야
뭐하려구
Miro: 나도 기본치라
Sora: 정말?
무짝 (GM): 그렇게 경찰의 수가 적지 않아요!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아니 뭘 할건 아니고 그냥ㅋ ㅋ ㅋ ㅋ
힝
Sora: 그치만 앞에서 총을 쏘면 다 몰리지 않을까(joke)
Miro: 그럼... 우리가 내부 들어가긴 무린가
누구: ㄹㅇ
무짝 (GM): 대여섯명의 경찰을 속이고 현장에 진입하는 것은 무리로 보입니다.
누구: 총 있는사람
Miro: 해리 데려올걸
미켈
총있어
Sora: 미켈
Miro: 미잘알
무짝 (GM): 시티계니까요
Sora: ><)
누구: 하늘에 대고 쏘는것 정돈
무짝 (GM): 대화와 대인을 잘 활용해봅시다!
Sora: 흐음
Miro: 오 말로 된다면야
누구: (얌전)
말로 되면 난 안돼
Miro: 일단 현장에 관찰되나요?
Sora: 미켈도 안돼
Miro: 시티계는 재밌어서 잡담하다보면 시간이 엄청 간다니깐
무짝 (GM): 폴리스 라인이 둘러져 있어 가까이 접근해 보는건 무리네요.
누구: 경찰들에게 심리학은요?
Miro: 그럼... 좀 가까이서 보기 위한 대인기술은..?
누구: 위협
무짝 (GM): 심리학으로 자세한 사항은 무리로 보입니다. 듣기로 경찰들의 대화를 엿듣거나 대인을 해봅시다.
Sora: 그럼 일단 듣자
(기본치
누구: 대인..매혹..
아 듣기 너무 수치가 적다
레네: (귀 기울입니다)
에단: =
rolling 1d100<67 듣기
()
83
0 Successes
흠: 굴리고 올리기
Miro: 먹먹
무짝 (GM): 아니 대체 오늘
Sora: 다음엔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으로 태어나야지
Mir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네: =
rolling 1d100<35
()
65
0 Successes
Miro: 에단 사람 말좀 들어
코코미: =
rolling 1d100<36
()
72
0 Successes
Miro: 어??? 자식아
레네: (먹먹)
Miro: ㅎㄹ
무짝 (GM): ㅋㅋ
누구: ㅋㅋ
미켈: =
rolling 1d100<20 듣
()
31
0 Successes
Miro: 뭔일이야
흠: 먹ㄱ먹
Sora: 무리
Miro: 다들 먹먹
무짝 (GM): 패널티 강행, 대화 가능합니다.
누구: ㅠㅠ
Miro: 근데 대화는 뭘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
Sora: 페널티 할 사람 없으면 미켈 무작정 가볼래요
(이입중
무짝 (GM): 예?
누구: ㄱㄱ
Miro: ㄱ
누구: 우리미켈하고싶은거 다해
미켈: (경찰한테 쪼르르 다가갑니다)
안녕하세요~
경찰B: ...? 아, 이곳은 현장입니다. 물러가주십시오.
미켈: 안 들어갔는걸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B: (뭐지...?)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B: 예, 그렇군요. 아무튼 현장이니 물러나주시길 바랍니다.
미켈: 네에~(한걸음 뒤로)
Miro: 경찰 관계자라고 뻥칠수잇나
경찰 짱친이라고 해
누구: 이제 안될듯
Miro: ㅜ
경찰B: (다시 말없이 서있습니다.)
무짝 (GM): ㅋㅋ
Sora: 할 수는 있을거같은데
누구: 앗(두근
무짝 (GM): 해리가 그런 짬이...?
Sora: 미켈이?<도
미켈: 저기~
Miro: 경찰청장 지인이라고 하고 볼거만 보고 토끼면
미켈: 무슨 일~ 하는~ 중이에요~?
Miro: 귀엽다
누구: 잡혀가는거 아냐?
Sora: 미켈 말재주5야
경찰B: 현장 보존을 위해 감시중입니다.
Miro: 대박 귀여운 수치
레네: (총총 미켈 뒤로 와서 경찰은 몇이나 될까 두리번)
미켈: 현장에~ 무슨일이~ 있었어요~?
경찰B: 알고 오신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뉴욕시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의 최근 현장입니다.
미켈: 연쇄살인이요~?
무짝 (GM): 경찰은 형식적인 답변만 반복합니다.
Sora: 미켈도 그거 잘해
(키퍼:저리가
무짝 (GM): 형식짱
에단: 저희가 피해자의 지인인데. *다가가서
누구: 우리 밤새 이야기를 나누자(로맨틱
무짝 (GM): 미켈 너무 귀엽지만
에단: 사건에 대해 얘기를 좀들을 수 있겠습니까?
코코미: (구경
Miro: 말재주..?
레네: (구경2
경찰B: 아, 해당 사건은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Sora: 가까이 왔으니 관찰을 하자
경찰B: 하지만 권한이 없는 민간인은 입장이 통제됩니다.
Miro: 기자는 권한이 있을까요..
미켈 이틈에 관찰해
Sora: 되나요?!?(초롱
무짝 (GM): 현재 사건은 굉장히 민감하니까요, 기자라고 해도 입장은 쉽게 통과되지 않을 듯 합니다.
가까이 왔으니 괜찮은걸로 하죠 굴려주세요.
Miro: 어흐흐흐흐ㅡ흑 불쌍한 신부님
미켈: =
rolling 1d100<40
()
26
1 Success
Miro: 예스 (뚝
무짝 (GM): 듣기가 실패했으니 지능으로 힌트 드릴게요
아 죄송합니다 어려운 난이도로 성공해야 합니다.
에단: =
rolling 1d100<37
()
18
1 Success
Miro: znf
쿨
무짝 (GM): 관찰도 어려운 판정이에요!
Sora: ㅠㅁC
레네: ㅠㅠ
누구: 아니
ㅠㅠ
관찰어려운..
Sora: 다음 생엔 조사천재로 태어나야지
레네: =
rolling 1d100<65 관찰(어려움)
()
60
1 Success
누구: 칫
Sora: 지능 굴려도 되나요?
에단: =
rolling 1d100<41 관찰도
()
25
1 Success
무짝 (GM): 가능합니다만 에단에게 정복가 갔습니다
아이코 에단 포텐셜이..
Sora: 좋아
누구: 좋아
Miro: 역시 사람 대하지 말자
Sora: 토닥
Miro: 미켈 지능 굴릴건가요?
흠: 다 실패한건가요?!
Miro: 아뇨 둘다 정보는 얻었어요
하고싶은사람 하고 더 없으면 RP하려고
흠: 그렇군
Miro: 성공하면 기능올림~
앗 성공스킬 안적었어
Sora: 지능은 올림이 안 되니까 에단에게 맡길래
무짝 (GM): 쟌쟌
흠: 나도나도 관찰~
무짝 (GM): 고고~
누구: 성공은 했으니까 올려도는 되나?
흠: =
rolling 1d100<67
()
99
0 Successes
Sora: wow
흠: 하,,
누구: wow
무짝 (GM): 코코미는 내리쬐는 늦여름의 햇빛에 조금 눈쌀을 찌푸렸습닏.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현장 가까이 있는 미켈을 데리고 일행들에게 다가갑니다
미켈: (데려가짐)
무짝 (GM): ㄱㅇㅇ
에단: 아까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저 사람들 도통 일에 건성이야.
이따 퇴근할 것 같으니까 그 때 다시 오자. (소근)
미켈: 더위를~ 먹었나봐요~
레네: 늦더위~?
미켈: 조심해야겠어요~
Miro: 풍부한 보도거리
무짝 (GM): NYPD의 미래는
Sora: 에단 보너스가 기다려진다
에단: 어디.. 다른데 갈래?
Miro: 한턱 쏩니다~
Sora: 와~
누구: 와~
미켈: 으음~
무짝 (GM): 지금 시간은 6시 30분이네요.
Sora: 퇴근은 언제 할까
무짝 (GM): 수사도 좋지만 슬슬 배가 고프지 않을까요?
에단: 지금 생각나는건 14번쨰 피해자가 다니던 대학교정도...
누구: 누가 매혹써서퇴근언제냐고 물어보기
Miro: 퇴근 10시야
누구: 칫
Sora: 성실하게 늦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혹 써서
Sora: 신부님 살던 집은 모르려나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이따 시간되세요?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아 신부님이 살던 집은
누구: 끝나고 뭐해요?
두근
무짝 (GM): 미켈의 교단 직원 보정으로
Sora: (!
누구: "!"
Miro: 좋아 미켈 제안해봐
무짝 (GM): 이따 알려드릴 생각이었는데
미리 떠올려주셨네요
Sora: 헤헤
에단: 교단 건물 내 예배실이나...
미켈: 신부님~ 집은요~?
레네: 알고있는거야~?
미켈: 모르지만~ 금방~ 찾아요~
에단: (?)
미켈: 같은데서~ 일하니까요~
코코미: 와~ 멋있네~
(From 무짝 (GM)): 제임스는 독신입니다. 해당 지도의 퀸즈의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네요.
(From 무짝 (GM)): 이따 주소록을 본다면 자세한 주소를 알 수 있겠네요~
레네: 멋져~
에단: 오... 그럼 거기부터 갈까?
아니면 가까운곳부터 가도 좋고.
무짝 (GM): 피해자의 주택이라면
(To GM): 고마워요!
무짝 (GM): 경찰이 진을 치고 있지 않을까요?
누구: 오래걸리면 샌드위치 하나씩만 씹ㅈ ㅇㄴ
Sora: ㄱ그것도 10시인가
Miro: 밥먹자구 해
누구: 내집이에요~ 하면안되나
미켈: 우선은~ 저녁시간이니까~
식사부터~ 해요~
레네: 왠지~ 배고프더라~
찬성~
무짝 (GM): 와 좋아요~
어느새 해가 지고
뉴욕의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누구: 뉴욕맛집
Sora: 야경보고싶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Sora: 야근으로 얼룩진 풍경...
누구: 서울밤거리가 생각나는건 왤까
미켈: 와아~
Miro: 난 멋진 뉴욕의 밤거리를 상상하고있어
건물엔 불이 반짝이고 거리의 테라스에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다들 맥주를 한잔씩 들이키고 있지
Sora: 소매치기가 있을것같고
누구: 낭만적이다
무짝 (GM): 그렇습니다.
누구: 음
무짝 (GM): 이곳은 세계적인 도시 맨해튼이니까요!
Miro: 살인사건땜에 다들 집에 틀어박혀있다곤 했는데
무짝 (GM): 천만명중 만명 들어가도
누구: 남에 일 신경 안쓰는건 한국이나 뉴욕이나 같구나
무짝 (GM): 구천구백구십구만명이 남아있는 그런거죠
Sora: 끄덕...
Miro: 술로 괴로움을 잊으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Sora: 술마시고싶네
누구: 우리도 한잔하자
에단: 뭐 먹을래?
Miro: 취중조사
Sora: 소라는 감자튀김
레네: 맛있는 거~
Miro: 그럼 맛있는 가게로 가야지. 아는 사람?
*에단임...
미켈: 저번에~ 가려고 했던~
가게는~ 어때요~?
Sora: 뉴욕맛집
무짝 (GM): 혹시 뉴욕에가고싶은 랜드마크가 있다면 거기서 식사하는걸로 옮겨드릴게요ㅋㅋㅋ
레네: 거기~? 좋아아~
Miro: 한국 밖이면 어디든...
무짝 (GM): ㅁㅈ
누구: ㅁㅈ
Sora: ㅁㅈ
Miro: 에단은 모르니까 따라가기로 합니다
무짝 (GM): 모두 정했나요?
Sora: 가성비 짱짱의 뉴욕맛집에 갑시다
흠: 맛잇능거,.
누구: 교단 근처에있었지아마
Sora: 맞아
무짝 (GM): 모두 가성비 짱짱의 뉴욕맛집(하스터 안나옴)으로 이동합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아쉽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누군가에겐 애석하군
무짝 (GM): 이동한 현재 시각 오후 7시네요.
제가 수시로 띄워드리지만 시간은 잘 확인하도록 해요~
Sora: 밤에도 우린 움직일 수 있어...
누구: 맞아..
Miro: 에단은 수제버거와 담백한 감자튀김 세트를 주문합니다..
무짝 (GM): 오늘이라면 해리도 텔그램을 확인해줄지도 몰라요
맛잇겟다
흠: 수제버거 ㅠ
레네: 맛있겠다
누구: 아좀
누구임
무짝 (GM): (위화감: ?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미켈은 설탕시럽이 묻은 베이글 햄샌드를 주문하고 해리한테 저녁 같이먹자고 텔그램을 할래요
누구: 레네는 함박스테이크랑 오렌지스파클링을 시킵니다
Miro: 다 맛있겠다
흠: 코코미는 ...ㅁ알아서 시켜먹겟지
누구: 저기서부터 저기까지
무짝 (GM): 웬일로! 미켈의 텔그램의 숫자가 금방 사라집니다.
누구: "!"
미켈: (!)
Miro: 코코미는~ 포슬포슬한 계란이 덮인 오므라이스
해리: [바쁨다.]
흠: 해리를 위해 크림도넛 준비해두기
이런..
미켈: [바빠요~?]
누구: 답을 해줘서 감동>바쁨
해리: [애초에 거기면 청에서 엄청 멀다구여. 알아서 식사하고 들어가십쇼.]
미켈: [T.T]
무짝 (GM): 식사를 다 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용~
레네: (념념)
미켈: (얌냠)
무짝 (GM): 역시 가성비 짱짱의 맛집이네요!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합니다~
Miro: 냐냐냠
에단은 식사를 끝내고..
후식으로 아메리카노를..
무짝 (GM): 적당히 원두냄새가 나는 아메리카노+각설탕 한 잔이 나오네요.
누구: 설탕이다
Sora: 미켈도 다 먹고 후식으로 사탕(냠)
퐁퐁하자
무짝 (GM): 미켈이낼름 먹어버리기
Miro: 각설탕은 밀어둡니다
Sora: 설탕만 먹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레네는 다 먹고 그냥 앉아 있을래요(배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다먹었읍니다
Sora: 미켈도
누구: 레네두
무짝 (GM): 식사를 다 한 지금 오후 8시가 되었습니다.
흠: 코코미두
누구: 2시간 남았네
한잔?
무짝 (GM): 네온사인과 건물 불빛으로 번쩍이지만 이제 제법 어둠이 깔렸네요.
Sora: 한잔?
에단: 가 볼만한 곳이...
Miro: 시켜 한잔
미켈: 대학교랑~ 성당이랑~...음~ 신부님 집이~
에단: 대성당 첨탑, 신부님의 자택, 교단 건물, 콜롬비아 대학교, 근처의 앤더슨씨의 자취방...
레네: 우리~ 건물은 그냥도 갈 수 있는거 아냐~?
미켈: (핸드폰으로 교단쪽 주소록에서 신부님 주소를 찾습니다)
코코미: 가볼 곳이 많네~
에단: 힘들다...
무짝 (GM): 미켈은 정확한 주소를 찾았습니다.
Miro: 그동안 안경닦이로 안경을 닦습니다..
미켈: 신부님 집~ 퀸즈 가에 있대요~
에단: 멀진 않네.
무짝 (GM): 오늘은 시간상 슬슬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으니 한 곳 정해봅시다.
레네: 딱~ 좋은 위치~
누구: 통금 전에만 들어가면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첨탑을 10시에 간다면 나머지중 하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이 통금 감시
Sora: 대학교는 그렇게 안 막혀있지 않을까?
무짝 (GM): 신부님 댁도 지금은 경찰이 감시중입니다.
하지만 밤이라면?
Miro: 맞네..
Sora: 경찰을 기습하기 쉬워지는구나
Miro: 아직 8시인데 그쪽은 철수했을라나
누구: 거긴8시퇴근인가
무짝 (GM): 자취방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지 않나요?
Miro: 기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그렇다
누구: ㅇ ㅏ기습 ㅇㅈ
검은 옷입자
Miro: 작정을 했구만
누구: 모든건 신부님을위해
Sora: 그럼 신부님 댁?
무짝 (GM): 시간은 아홉시에 가까워집니다.
누구: 웅 일단 가보자
Miro: 꺄악 습격이다
Sora: 가자~
흠: 신부님 댁!
Miro: 고~
누구: 택시!
무짝 (GM): 신부님 댁은 차를 타고 삼십분의 거리가 걸립니다.
짐을챙겨 출발한다면 열시정도 되겠네요.
Sora: 슝슝
누구: 슝
무짝 (GM): 맨해튼에서 퀸즈보로 다리를 타고 지나면 도착하는 퀸즈가의 주택단지입니다. 교단이 위치한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도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제임스 맨들런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미켈: (두리번)
레네: (경찰있나 두리번)
미켈: 여기네요~
무짝 (GM): 현장에는 한 명의 경찰이 있습니다.
누구: 헤
Miro: 헤
흠: 헤
무짝 (GM): . 이 경찰은 고된 일정에 지친데다, 곧 종료될 수사이기 때문에 문 앞에 앉아 졸고 있습니다.
Sora: 니알라...는 아닌가
Miro: 짠한 사람...
누구: 불쌍하다
Miro: 나도 그생각 하긴했음
무짝 (GM): ㅋㅋ
Sora: 재워줍시다
누구: 재워주는거야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당들
Sora: 우린 선행을 하는거야
누구: ㅁㅈ 피곤해보이니까
Miro: 아무렴...
무짝 (GM): 아무리 졸고있어도
문 앞에 네명이 지나가는데 모를까요?
Miro: 일단 에단은 조금 뒤쪽에서 행동파들을 지켜봅니다.
누구: 재우면 모르지 않ㄹ을까
Miro: 기절시키기는 은밀행동+근접전(막
경찰C: ....
미켈: (물끄러미...)
레네: (빠안히..)
에단: (남일같지 않네...)
무짝 (GM): 졸고있던 경찰은 둘의 시선을 눈치챕니다.
누구: 뭐시라
Sora: 예민하네
경찰C: 뭡니까. 민간인은 출입 통제입니다.
미켈: 안녕하세요~
레네: 졸려보여서~
경찰C: (...? 어쩌란거지?)
Sora: 안에 들어가서 주무실래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재워줄까? 잠깐일거야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뭐라도 해봐 얘들아!
무짝 (GM): 경찰은 여러분을 경계하며 서있습니다.
무전에 손대기 전에.. 뭐라도 해야겠는데요?
Miro: 말 행동 얼굴이 있어
흠: 흠
레네: 그냥~ 지나가다 본건데~ 예민하네~
미켈: 길에서~ 자면~ 위험해요~
경찰C: ... 이 곳은 경찰 수사중인 현장입니다. 돌아가주십시오.
Miro: 성실한 건지 안 성실한 건지 모르겠슴다
무짝 (GM): 까람 까야지 feat. 해리
Miro: 할말있음 뤱ㅡ으로 해
누구: 퉤
무짝 (GM): 아무리 불성실해도 민간인을 그냥 들여보내줄순 없지요ㅋㅋㅋㅋ
기능을 사용합시다.
Miro: 대인기능으로.. 되나요?
무짝 (GM): 경찰은 말이 안통해 여러분에게서 눈을 돌렸습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말이 안통한다니!
누구: 무전으로 연락은 안하겠네
무짝 (GM): 편하신대로 경찰을 대해주세요!
누구: 심리학 되나요?
무짝 (GM): 굳이 그렇게 섬세히 다뤄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흠: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뭐야 진짜 재워?
Miro: 손놀림으로 무전 훔치면
Sora: 거칠게 다루면 되나(팔휘휘
흠: 돈줄게 잠좀자
Miro: 돈 주자
좋다
돈을 줍시다
무짝 (GM): 편하게 경찰을 대해주세요~
누구: 피곤해보이고 딱좋네
Miro: 젤 안정적인 방법
Sora: 최면술 배워둘걸
누구: 안되면 힘으로 어떻게든
무짝 (GM): 한 명밖에 없는걸요 뭐~
에단: 돈으로 회유해볼래? (낮은 목소리로)
코코미: 돈이야 얼마든지~
Miro: 정말 멋지다
레네: oO(더 친해져야겠다)
Miro: 코코미같은 사람이 돼야지
Sora: 존경하는 인물상
흠: 나두나두
누구: 너무 멋져
무짝 (GM): 미치겠군
재력 90인 탐사자가 있어서
코코미: =
rolling 1d100<90
()
28
1 Success
저기~ 우리도 이 쪽 조사중이어서~
안될까~*쿡쿡
경찰C: ...!
Sora: 돈다발로 꾹꾹
Miro: 부럽다 어디가서 못 할 경험
무짝 (GM): 경찰은 조금 망설이다 입을 엽니다.
누구: 헤
경찰C: ... 뭐, 뭐 그러신다면야 어쩔수 없군요. *머뭇머뭇 받으며
훼손하지 않으신다면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코코미: 가볍게 둘러보고만 나갈거니까~^^/
Miro: 허허허허허
무짝 (GM): (아니 이렇게 뚫을 줄이야)
미켈: (^-^~
누구: 와아
흠: 돈 아니면 폭력뿐이다
Sora: 이것이 교단
누구: 돈이낫지 경찰적으로
에단: *코코미를 따라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경찰C의 명찰을 보고 갑니다w
무짝 (GM): ㅎㅎ
Sora: w
무짝 (GM): 모두 집에 들어왔나요?
누구: ww
네에
Sora: 들어갑니다~
흠: 네!
무짝 (GM): 독신이었던 제임스의 집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Sora: 이제 어둠속에서 무시무시한 신화생물이
무짝 (GM): 부엌 겸 거실 하나, 침실 하나, 화장실 겸 욕실 하나로 이루어진 작은 아파트입니다.
이성
Sora: 칸트는 처리했다 다음은 네 차례다
누구: 좋아
에단: 들어온 대로 부엌겸 거실부터...
무짝 (GM): 꺄아
미켈: (두리번 둘러봅니다)
Miro: 미롱이었지만 위화감은 없군
무짝 (GM): 거실에는 TV가 있습니다.
Miro: 일단 관찰?
무짝 (GM): 그렇습니다!
Sora: 관찰 굴려볼게요
무짝 (GM): 고고
미켈: =
rolling 1d100<40
()
58
0 Successes
Sora: (재움)
누구: 저는 침실봐도 되나요?
무짝 (GM): 앗 넵!
코코미: =
rolling 1d100<67 관찰!
()
18
1 Success
레네: (두리번)
무짝 (GM): 코코미 먼저 진행합니다
레네: =
rolling 1d100<65
()
42
1 Success
누구: 넵
무짝 (GM): 앗 일단 레네 관찰 성공한걸로 하고 침실입니다.
책상과 의자, 그리고 침대가 있는 평범한 작은 침실입니다. 책상 위에 연필과 펜, 커터칼 등이 꽂혀있는 연필꽂이가 있고, 연습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관찰 성공 정보 들어갑니다.
Miro: 레네 어디에 관찰썼니?
누구: 침실이용!
Miro: 특정 위치는 아니구나
코코미: 여기~ TV 전원선이 아예 잘려있어~
레네: (연습장을 더 자세히 볼수 있을까?)
무짝 (GM): 코코미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연습장을 더 자세히 보나요?
에단: 그래? 특이하네.
미켈: 그래요~? 새로 사야겠네요~
누구: ㅇ앗 네 일단 보고 가야지
무짝 (GM): 레네는 그러는 와중 침실에서 발견한 연습장을 더 자세히 봅니다.
에단: *TV 전원을 눌러봅니다
무짝 (GM): 전원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TV선이 끊겨있으니까요.
Miro: 신화적 현상이 뭔가 일어나면 켜지겠거니 했으나 아니군요
무짝 (GM): 후후
에단: 당연한가... 여긴 더 볼게 없나?
코코미: 왜 굳이~ 잘라놨는지~
코코미는 욕실가볼래~
무짝 (GM): 코코미만 가나요?
에단: 따라갑니다 종종
Sora: 미켈도 총총
Miro: 자연스러운 계실
누구: 귀여워
무짝 (GM): 욕실입니다. 평범하게 욕조와 세면대, 변기, 휴지통이 있습니다.
에단: *욕조를 봅니다
미켈: (욕조를 봅니다)
코코미: =
rolling 1d100<70 관찰
()
30
1 Success
Miro: 케엑
Sora: 마음이 통했어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하이파입~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냥 굴리길래 그냥굴림(
Sora: (짞~
무짝 (GM): 코코미 어디에 관찰했나요?
Miro: 나란히 고개 스윽
흠: 휴지통은 보기 싫은데
Miro: 저도요
무짝 (GM): 욕조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물이 바짝 말라있네요.
레네: *총총 모두가 있는곳으로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면대쪽?
무짝 (GM): 세면대도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Miro: 변기와 휴지통 보기싫다
누구: 욕조에~ 뭐 있어~?
아니
무짝 (GM): 역시 물이 바짝 말라있다는 것 외에는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뭐~ 있어~?
에단: 물이 바짝 말라있네.
미켈: 그렇네요~
코코미: 별 거 없나~
에단: 돌아가신 건 어제오늘중일텐데... 하긴, 하루만에 마르기도 하지만.
무짝 (GM): 안 본곳 봐줘ㅋㅋㅋㅋ...
Sora: 쓰레기통?
Miro: 으윽
에단: *침착하게 변기를 살펴봅니다
레네: 있지~ 연습장에서~ 뭐 찾았는데~(화장실로 들어가진 않고 일단 대기)
코코미: *에단을 응원
무짝 (GM): 에단은 불쾌함을 참고 휴지통을 들여다봅니다.
미켈: 뭔가요~?
Sora: 변기예요 변기
무짝 (GM): 아...
Sora: 휴지통에 뭐 있나봐 싫다
무짝 (GM): 평범한 변기입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지통도 볼거지만
네 그럼 휴지통
누구: 싫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앞서나가버린 키퍼
Sora: 미켈은 레네랑 대화할래요
Miro: 미롱은 싫지만 에단은 비교적 괜찮을거야
누구: 앗 레네한테 한 소리였구나
Sora: 응!
레네: 연습장에~ 뭐가 적혀있었나봐~(요약
무짝 (GM): 에단은 휴지통 안에서 잘려나간 전선을 찾을 수 있습니다.
판정없이 찾는것이니 그냥~
Miro: 와 전기수리
코코미: 뭐였는데~?(화장실 밖으로 나갑니다
Sora: 피해자 집에서 tv고치기
에단: *깨끗한 전선을 집어듭니다
Miro: 깨끗하겠지? 더러우면 패대기칩니다
무짝 (GM): 야! 전선을 획득했다!
Miro: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흔적이있어서~ 연필로 샥~ 해봤더니, 여기 주소랑? '2614'라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 코코미와 하이파이브)
누구: 난 사심 채울래
코코미: *하파!
2614~? 비밀번호인가~?
에단: *이걸로 TV선과 이어볼까 생각합니다..
레네: 금고인가~?
Miro: 침실 다 본거야?
침대 의자도?
누구: 아니 연습장만
Miro: 그럼 거기 봐야되네
누구: ㅇㅋ
혼자 외로워서 나왔어
Sora: 같이가자
Miro: 큩
Sora: 미켈은 침대 보러갈래요
무짝 (GM): 침대는 크지 않습니다. 연습장 외엔 마땅히 대단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Sora: 다 본건가
Miro: 흠..
누구: 전선이어?
Miro: 진짜 이어?
무짝 (GM): 전기수리 있나요?
누구: 으윽
Sora: 10이라는 높은 확률이
Miro: 할줄은 알텐데 안찍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정말 높다
Sora: 그럼그럼 쓰알은 3%라구
누구: 진짜 높다
Miro: 후..
3이면 높다
무짝 (GM): 마 맞아
Sora: 아무튼 한번씩 해보자
Miro: 기본치로 해볼까요 다들?
Sora: 응!
무짝 (GM): 좋아요~
에단: *거실로 갑니다
미켈: (쪼르르)
에단: =
rolling 1d100<10 전기수리
()
20
0 Successes
코코미: (따라가기
Miro: 까비
흠: 아까워
레네: *졸졸
Sora: 아까와
코코미: =
rolling 1d100<10
()
98
0 Successes
흠: rpr
미켈: =
rolling 1d100<10 전기수리
()
44
0 Successes
레네: =
rolling 1d100<10 전기수리
()
78
0 Successes
흠: 음~
누구: 무리무리
Miro: 체 엣
Sora: 에단이 제일 낮았어
무짝 (GM): 아~ 전선을 만지작거리던 코코미는 손을 약간 베어버렸네요.
Sora: 역시 할 줄 아는사람 앗
누구: 이럴수가
무짝 (GM): 펌블이라..
Miro: 닥터! 밴드!
Sora: 네!(챡
무짝 (GM): 캐릭터적으로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교육의 어려운 판정으로 다시 해봅시다.
코코미: 이이익!
미켈: (구급약품 주섬)
에단: =
rolling 1d100<40 하자
()
22
1 Success
Miro: 야!
누구: 예스
아닌가
무짝 (GM): WOW
Miro: 아냐 성공
누구: 놀라라
미켈: 코코미씨~ 치료할게요~
Miro: 80인데 40으로 했어
누구: ㅇ아
미켈: (손 내밈)
코코미: 고마워~
*손내밈
미켈: =
rolling 1d100<75 응급처치
()
39
1 Success
무짝 (GM): 에단은 처음에 헤맸지만 이내 전선을 잇는것을 성공합니다.
미켈: (약 바르고 밴드 챡)
무짝 (GM): 챡!
누구: 갑자기 든든하다
Miro: 내일치 기력 이렇게 끌어써선
코코미: 와~
무짝 (GM): 딱히 hp감소는 없었지만 +-1인걸로
Sora: 내일 에단 못나오는거 아냐
Miro: 앓아누움
누구: 쉬는건가
감전되면 일할 수 있어?
에단: *전원을 켜봅니다
Miro: ㅋ ㅋ ㅋ ㅋ ㅋ ㅋ
무짝 (GM): 에단이 전원을 올리자 화면이 켜집니다.
레네: 이야~
Miro: 아악
(눈찌름
무짝 (GM): 화면에 보이는 것은 아까 보았던 문장입니다.
(To GM): 미켈은 이번에도 안 보이나요?
누구: 앗
에단: 자주 보이네.
(From 무짝 (GM)): 보입니다!
레네: 또~ 이거야~?
미켈: 신기한 문장이네요~?
무짝 (GM): 아까와 같은 상황을 예상했을지도 모르지만, 딱히 머리가 아프거나 이상한 기분이 들지는 않습니다.
미켈: (기웃)
에단: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합니다
레네: 흐음~
무짝 (GM): 11시를 약간 지났습니다.
에단: *일단 TV를 끕니다
무짝 (GM): 티비를 껐습니다.
슬슬 지친 사람도 있을 늦은 시간이네요.
Miro: 방전~
누구: (야행성)
Miro: 그렇군
Sora: 설탕커피를 마셔서 초롱
무짝 (GM): 하지만 오늘은 낮부터 움직였으니 이대로 계속 움직인다면 몸에 무리가 갈지도 몰라요.
에단: 여긴 다 본 건가?
난 슬슬 돌아가보고 싶은데. 에릭이 기다릴 것 같아서.
누구: 우리체력이랑 비슷하네
무짝 (GM): ㅎㅎ
Miro: ㅁㅈ
무짝 (GM): 끼잉..
Miro: 에리익!!
레네: 앗 나도 핑퐁 밥줘야겠다~
무짝 (GM): (여우 어케울지)
미켈: 저도~ 고양이~
Miro: 컹컹대던데
누구: 우우~~
무짝 (GM): 냥..
코코미: 코코미두! 코코~
무짝 (GM): 냐앙~
Miro: 앗 다들 동물주들이구나
Sora: 다들...좋겠다
누구: 부러워..
무짝 (GM): 글고보니 동물 안키우는 분들만 없네요
에단: 그럼 해산..~
누구: 앗 정말
무짝 (GM): 해리는 경찰견 밥줌
레네: 그래~ 내일 봐~
Miro: 디노는 신화생물 밥..
Sora: (음
에단: 교단 건물에서 만나.
누구: 개량에 성공한건가
미켈: 잘자요~
Miro: 문비스트 덩어리
무짝 (GM): 모두는 지친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 해산하기로 합니다.
몇시에 만날지는 미리 정해두었나요?
Miro: 예이~
8시?
Sora: 오전 8시~
누구: 좋아
Miro: 나 아니라고 막
무짝 (GM): 그런 느낌으로 한 둘 집으로 돌아갑니다.
누구: (22)
무짝 (GM): 모두 잠에 들었을까요?
누구: 코오
Miro: 네!
Sora: 꿈꾼다
누구: 백퍼
아니 99퍼..
무짝 (GM): 하루종일 돌아다닌 모두는 깊은 잠에 빠집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모두 끔찍한 꿈을 꿉니다.
Sora: (안정적)
무짝 (GM): 온통 어둠으로 가득 찬 공간에서, 격렬한 북소리와 단조로운 플루트의 가락이 귓가를 가득 채웁니다. 그 공간의 중심에는 기이하게 부글거리며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알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그 것은 마치 블랙홀처럼 어둠마저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그 주위를 거대한 괴물들이 우스꽝스럽게 움직입니다.
채 1초도 되지 않는 시간. 그 짧은 시간동안 지나간 알 수 없는, 모독적인 무언가에 탐사자들은 잠에서 퍼뜩 깨어납니다.
산치체크 합니다.
에단: =
rolling 1d100<97
()
26
1 Success
레네: =
rolling 1d100<97
()
25
1 Success
미켈: =
rolling 1d100<44
()
50
0 Successes
코코미: =
rolling 1d100<97
()
86
1 Success
무짝 (GM): 성공은 1d3 감소
실패는 1d5 감소합니다
에단: =
rolling 1d3
()
2
2
코코미: =
rolling 1d3
()
2
2
레네: =
rolling 1d3
()
3
3
미켈: =
rolling 1d5
()
3
3
누구: 음
무짝 (GM): 꿈에서 퍼뜩 깨어난 모두는 조금 진정합니다. 시간은 오전 8시
누구: 오
무짝 (GM): 이때 전화가 옵니다.
rolling 1d5
()
2
2
미켈의 전화기가 울리고 있습니다.
미켈: 으응~...?
(화면을 봅니다)
무짝 (GM): 국가기관의 번호로 추정됩니다.
미켈: 응....?
(일단 받습니다)
해리: 여보세요? 뉴욕시 경찰국입니다.
미켈: ...아~ 해리씨~ (활짝)
놀랐어요~
해리: ... 어흠.
제임스 맨들런씨의 지인분 되십니까?
미켈: 으응~? 네에~ 그렇답니다~
해리: 순찰중인 직원이 제임스 맨들런씨의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미켈: 그런가요~?
해리: 차량 밖에 끼워져 있는 메모에서 발견한 전화번호로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미켈: 정말요~? 신기하네요~
해리: 현재는 조사가 끝났으니, 가능하시다면 차량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미켈: 음~...그치만~ 저~ 면허가 없어요~
해리: ... 불가 하시다면 다른 번호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미켈: 으응~ 그럼~ 제가~ 다른 분한테~ 부탁할게요~
바쁠것~ 같으니까~
해리: 네. 감사합니다. *차량이 발견된 주차건물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미켈: (꾸물꾸물 일어나 위치를 메모합니다)
적었어요~
해리: 네, 수고하십시오.
무짝 (GM): 달칵 하는 소리가 들리고 신호가 끊깁니다.
미켈: 후암~...
무짝 (GM): 어쩌면 일부러 걸어준 걸지도? 뭐어 알 수 없지만요.
누구: 두근
무짝 (GM): 위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까운 주차건물입니다.
Miro: 쏘 카인드 뉴욕경찰~
누구: 일부러라고 생각할래
Sora: 쏘 카인드~
미켈은~ 메모를 핸드폰에 옮기고~
시간을 확인할게요~
무짝 (GM): 통화를 종료하자 8시 20분에 가깝습니다.
Miro: 8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단체 지각
미켈: (! 지각이에요~
Sora: 미켈 후다닥 준비를 해서 나갑니다
누구: 그러네
무짝 (GM): 교단에 모두 모인 시각은 아홉시가 조금 안 된 시간입니다.
(ㅈㅅ 현실적으로 경찰이 아침 7시부터 전화를 걸진 않을것같아서)
미켈: 늦어서 미안해요~
레네: (카페라떼 마시다가) 왔어어~?
누구: 에단이 사준거임(맘대로
에단: 안녕
Miro: 그런걸루 하자(피셜
미켈: 네에~ 미안해요~ 늦잠을 잤어요~
누구: 아싸
Sora: 훈훈
에단: *이쪽도 아메리카노 마시는중
무짝 (GM): 카페라떼가 반쯤 비었을 시간은 아홉시겠네요.
미켈: (앉아서 숨돌리기)
무짝 (GM): 저.. 키퍼가 이런데에 간섭하기는 그런데... 시간을 계속 지칭하는건 사흘째까지 타임어택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Miro: 알지만 넘나 느긋한것
누구: 죽기전에 움직여야 겠군..
Sora: 알고는 있지만(
죽지뭐~
누구: 뭐어떄~
무짝 (GM): (너무 느긋해 불안에 떠는 키퍼)
에단: 좀 쉬면서 목적지를 정해보자. (여태 쉬었지만)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편하게 해주세요!!ㅎㅎ
레네: 오늘은 어디로 가지~?
미켈: 참~ 아침에~ 해리씨한테~ 전화가 왔어요~
Miro: 이 건물에도 얻을수있는 정보가 있나요?
레네: 왜~? 아침인사~?
무짝 (GM): 아뇨!
Miro: 조아요
무짝 (GM): 모두 모이기 좋은 장소인걸로 교단은 역할을 다 했어요
Miro: 중요한 역할이구만~
미켈: 그러고보니~ 아침인사를~ 못 했네요~
아쉬워요~
코코미: 무슨 전화였는데~?
미켈: 신부님~ 차량이~ 발견돼서~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에단: 말 주고받은 걸로 안부는 전달된거니까.
무짝 (GM): 하하
에단: 차가 있었나보네.
미켈: 그것도~ 그래요~
Miro: 뭐죠 왜 웃죠
무짝 (GM): 아뇨 담백해서요
Miro: 차에 가면 막
휴
사실 해리는 이미 어디로 끌려갔고 차로 가면 우리도 끌려가는줄
미켈: 그런데~ 저는~ 면허가~ 없는데~
무짝 (GM): 진정해요
누구: ㄷ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끌려가고싶다
그럼 해리랑 함께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Miro: (호오..)
누구: 우리가 함께할게
에단: 면허 있는 사람?
Sora: 조용
Miro: 정적
Sora: 아무도 없단말야?
무짝 (GM): 대리 불러요
에단: 하아......
Sora: 자동차 운전 안 찍어도 면허는 땄다고 할 수 있댔어
에단: 내가 운전 할게.
누구: 있긴한데 기본임
Miro: 떠넘기고싶었던 사람
Sora: 속았다
무짝 (GM): 낡고 지침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와아~ 드라이브~?
미켈: 네에~ (주소를 보여줍니다)
에단: 그럼 다같이 거기로 가?
아님 내가 끌고 목적지에서 만나?
미켈: 음~ 같이 가요~
레네: 같이 가~ 혼자는 외롭잖아~
미켈: 주차료가 잔뜩 나오면~ 큰일이겠네요~
무짝 (GM): 그럼 모두 에단의 차를타고(부럽군) 이동하나요?
누구: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네
Sora: 에단 차 끌고왓어요?
Miro: 거기서 그 차를 갖고오는줄 알았는데
누구: 아니 택시 타야되나
Sora: 나두
Miro: 내 차를 끌고가면 그 차를 못끌고오는데
무짝 (GM): 아 딱콩
누구: 그러게 새삼
Sora: 에단의 분신술
Miro: 그 차를 타고 무자비하게 도로를 누빌 것입니다
갈때는 택시를 탑니다
누구: 야호
무짝 (GM): 진정해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또는 코코미의 기사씨를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우리 다 탈 수 있을까
Miro: 리무즨
누구: ㅇ아 거기 갈떄?
Miro: ㅇㅇ갈때
누구: 때 ㅐㅐㅐ ㅐㅐ
Sora: 떄
무짝 (GM): 이동은 대중교통이어도 관계 없으니까요
Miro: 4명이면 타지 뭐 승용차 5인승이니까
그래도 차가 빠를거같아서
차 타고 갑니다!
누구: 좌
Miro: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까운 주차건물<로
차란 택시
또는 코코미네 차
무짝 (G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맨해튼의 중심지로 다리를 건너면 꽤 곧장입니다.
30분 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Sora: 슝슝
무짝 (GM): 현재시각 9시 40분입니다.
에단: *신부님의 차를 찾습니다
미켈: (두리번)
무짝 (GM): 미켈의 메모를 따라 차를 찾아갑니다.
차량은 잠겨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찰들은 밖에서만 대충 살펴본 것 같습니다. 해리의 말대로 앞쪽 창문을 통해, 안에 있던 교단 연락망이 보입니다.
레네: (졸졸)
무짝 (GM): 문을 열려면...
Sora: 왜 교단 연락망을 저기 방치한거지
에단: 비싼 연락망이 이런 곳에...
Sora: 우릴 단체로 경찰에 집어넣으려구
누구: 그런
무짝 (GM): 필요한 차키가...
Miro: 열쇠공이 필요한가
누구: 설마 열쇠공인가
미켈: 들키면 혼나겠네요~!
무짝 (GM): 여러분에겐 없습니다.
Miro: ...............
무짝 (GM): 따라서 열쇠공으로 열 수 있습니다.
Miro: 우웃
기본 1이다
누구: 차키를 찾았어야 했군..
Sora: 시동도 열쇠공으로 여나요?
거나요
Miro: 어라 그러게
무짝 (GM): 뭐 차 안부터 자세히 보자구요
누구: 문만 열면 정보는 있으니까?
Sora: 흠
Miro: 기본 1은 너무하니까
Sora: 어차피 주인없는차인데
Miro: 창문을 깨고
Sora: (총 꺼냄
누구: 전화로 에일라를 부릅니다
Miro: 손 넣어서 문 열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창문을 깬다면 행운의 어려운 판정이 들어갑니다.
그 전에 가볍게 차 안부터 훑어보죠.
누구: 진짜 깨는건가
Sora: 좋아요 훑어봅니다
에단: *밖에서 안쪽을 훑어봅니다
레네: (안쪽 기우기웃)
무짝 (GM): 차 안쪽에는 연락망을 포함한 약간의 메모지와 네비게이터, 탈모약으로 추정되는 약병이 보입니다.
누구: ㅠ
Miro: ㅇㅏ..
흠: 아..
미켈: ~? 탈모약이 있어요~
레네: 노력하셨구나..~
에단: (납득..)
미켈: 차에 방치하면~ 안 좋을텐데~
무짝 (GM): ㅋㅋ...ㅠ
Miro: 밖에서 저것들을 자세히 살펴볼수 있나요?
무짝 (GM): 문이 막혀있어 무리네요.
Miro: 역시 깨
무짝 (GM): 모두 열쇠공은 포기하나요?
누구: 각 차 유리벽에 대고 보공 ㅣㅆ는거지
Miro: 뭐 해볼까요
무짝 (GM): 창문을 깬다면 행운의 어려운 판정입니다만.
Sora: 1은 페그오 5성확률
코코미: 깨버리자~
무짝 (GM): 실패시 즉시 패널티가 들어갑니다.
누구: 와
Sora: 행운은 다치는거 방지하는거죠?
Miro: 아 막 삐용삥ㅇ 소리나고
무짝 (GM): 해보죠
Sora: 아 그런가
흠: 무서워
누구: 패널티면 시끄러워지겠다
Miro: 밑져야 본전이니까
누구: 문을 부수면(돌듦
Sora: 차 유리 깨는거 들키면 즉시집행이잖아
에단: =
rolling 1d100<1 열쇠공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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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 20만..
레네: =
rolling 1d100<1 될리가없잖아
()
16
0 Successes
무짝 (GM): 에단은 갖고있는 철사로 뭔가 만져보지만 H모씨만큼 잘 되지는 않네요.
레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Miro: H모씨ㅋ ㅋ ㅋ ㅋ
Sora: 해리~!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리~!
코코미: =
rolling 1d100<1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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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성실한 시민이라 모르겠네..~
Miro: 코코미 손조심해!!!!!
흠: 뎀
무짝 (GM): 코코미는 열쇠구멍에 철사를 집어넣다 구겨버리고맙니다~
누구: 손놀림은 안되겠죠?
무짝 (GM): 더는 쓸 수 없어 보이네요.
Sora: 망했군
누구: 안다쳐서 다행이다
Sora: 맞아 그건 다행
코코미: 연악한 철사!
Sora: 미켈은 그러는 사이 외투를 주섬주섬 벗어서 총을 감싸고 있습니다(...
Miro: 철사가 나빴던것임
무짝 (GM): ㅎㅎ
미켈: 이걸로 깨봐요~
누구: ㅎㅎ
레네: 빵~?
코코미: 쓸모없어!(던져버림
(아니철사를
미켈: 쨍그랑~이에요~
에단: 차키...
사건 현장에 떨어져있는건?
그러고보니 현장에 반짝이는게 있었어.
미켈: 그런걸까요~?
에단: 당시엔 가까이 가보지 못했지만.
Sora: 그렇다니
누구: 그랬다니
Sora: 어젯밤에 거길 갔어야 했나봐
Miro: 어차피 나중에 와야해서 냅뒀는데
무짝 (GM): 하하
누구: 맞나봐
Miro: 해리가 모레면 철수한다 했으니까
내일 철수하겠네
무짝 (GM): 본의아니게 재밌어졌네요.
그렇슴다.
Miro: 오늘 밤에 갔다가...
그렇슴다아~!!
누구: 오늘밤엔 한명이면 좋겠다
무짝 (GM): 깨서 잘 될지도 모르잖아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ㅁ
근데 깨고 패널티 받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역시 함기
흠: 맞아
Sora: 미켈은 행운이 낮아서 100% 패널티예요
Miro: 원한다면 상식인 입장에서 말려주겠지만
무짝 (GM): 농담한거구 편하게 고르세요
Miro: 이것도 재미일거야
Sora: (에단 안경 벗겨줌)
Miro: (흐느적)
집에 가도돼?
무짝 (GM): 추욱..
누구: 뭐야
Sora: 좋아 이제 깨자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귀여워
무짝 (GM): 깨나요?
Miro: 누가 꺠나요?
누구: 행운으로 판정하나요?
무짝 (GM): 네. 한명 시도시 재도전없이 즉시 판정결과가 나옵니다.
Sora: 오........
Miro: 헉...
좀 쫄리는데...
Sora: 이건 실패하면 삐용삐용이야
Miro: 높아도 실패하면 끝이자나
미켈: (겉옷으로 감싼 총 들고 기웃)
에단: 깰거야? 아니면 원만하게 돌아갈거야?
레네: 근데~ 차 회수하라 해놓고~ 열쇠 안주는건 뭐야~?(투덜
미켈: 맞아요~
무짝 (GM): 열쇠를 못찾았슴다 ^^>
에단: 경찰도 바깥만 본 것 같으니 차키가 없었나보네.
Sora: 해리 자꾸 mpc 영향으로 무능경찰 이미지 덧씌워지고 있는데 괜찮은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량에 무능까지
레네: 타란거야~ 말란거야~
Sora: 무능한건 경찰이지 해리 개인이 아니다
무짝 (GM): 고마워
누구: 맞아
Miro: 해리 저번엔 문도 따주고~ 벤자민도 잡앗따구
누구: 까래서 깠을뿐
무짝 (GM): 후후
에단: 혹시 깼다가 잡혀가게 되면 말 잘 해서 꺼내줄게. (장담은 못해)
미켈: 으음~...
(고민하다가 주섬주섬 옷을 다시 입고 총도 넣습니다)
누구: 행운으로 되면 평범하게 주먹질도 상관없나
미켈: 잡히면~ 곤란해요~
Sora: 다쳐
누구: 하긴
무짝 (GM): 행운으로 된다면 적당한 도구가 있었단 롤플을 함께해주시면 됩니다.
에단: 그런 상식이 있구나...
Miro: 막말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첨탑에는 여전히 경찰들이 있을 것 같고. 대학교나 가볼래?
레네: 그래~ 좀 돌아가지 뭐~
무짝 (GM): 아직 모두는 자세한 주소를 모르네요.
미켈: 좋아요~
Sora: 대학교야 검색하면...
Miro: 콜롬비아 대학교는 검색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누구: 인터넷은 참 위대한 발명이야
무짝 (GM): 대학교는 나오지만 자취방의 정확한 주소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대학교 부지는 아주 넓으니까요.
Sora: 대학교 안에 자취방이 있었어요...?
Miro: 거기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무짝 (GM): 기자!
Miro: 대학교 그 일대인가바
Sora: 근처인걸
Miro: 기자....
Sora: 우리는 대학교 갈 생각이었는데...
Miro: 본인 회사에 가서...
정보를 가져온다면..?
누구: 대학교 근처구나 내부인줄
Sora: 괜찮은 생각
무짝 (GM): 신문에는 자세한 주소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문을 쓰는곳이라면?
Miro: 그렇담 알법한 기자동료로 루시네 형을 소환한다
Sora: 두근
누구: 완전멋져
무짝 (GM): 루시 형 직업 기자인가요?
Miro: 네!
무짝 (GM): 그럼 메세지로 부탁하게 되나요?
Miro: 그럽시다 시간아끼게
에단: 기다려 봐, 좀 물어보고...
미켈: (끄덕끄덕)
흠: (인맥 짱!)
Miro: 안구수집가 사건 피해자 찰리 앤더슨의 자취방 주소를 알려달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무짝 (GM): 루시 형 성격을 몰라서 호쾌히 그래! 일지 기자끼리의 비지니스일지
Sora: 그래!<좋다
누구: 와아
무짝 (GM): 포지티브
Miro: 에단이랑 비슷하게 차분한 워커홀릭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자동료 누구래도 상관없어요
그래! 인 동료도 있을거야
무짝 (GM): 지금 모든 언론사의 핫 이슈는 안구 수집가의 사건이니까요.
메세지를 받은 루시엘군의 형은 간단하게 납득하고 알았다는 답신을 합니다.
Miro: 여어~
누구: 와아
무짝 (GM): 자료는 정리해서 보내주겠다. 기다리라는 내용의 답신이 옵니다.
현재시각 열시 반정도 되었겠네요.
여러분은 그 동안 무엇을 할까요? 궁금한 키워드나 장소를 선언해주세요.
레네: (근처 쟈근돌차며 기다림)
에단: 좀 걸리려나본데... 궁금한 곳 더 있는 사람.
미켈: (곰곰...)
Miro: 피해자의 시신..
레네: 난~ 2614를 어디에 쓸지~가 제일 궁금해~
Miro: 또는 해당 문양에 대해 도서관이나 인터넷에서
무짝 (GM):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누구: 지식인에 올려야되나
Sora: 그리고 다들 산체크
무짝 (GM): 학회가서 책빌려달라그러면 웃길듯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학회 지인 있는사람~(누구~!
누구: 저요~!
에단: *혹시 차 번호가 2614인지 봅니다
누구: 에일라의 크툴루 굴립니다
무짝 (GM): 해당 번호는 아닙니다.
Sora: 학회에 정보 있을거같아 설렌다
누구: 진짜
Miro: 좋다
누구: 도서관에 가도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Miro: 톡으로 무러보자
누구: 에일라 산치체크
가능하면 할게요
무짝 (GM): 학회직원들로 롤굴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이거 플레이의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라 좋네요
Miro: 역시 시티갓
무짝 (GM): 자료조사 해야하는데 잠시 턴을 넘겨주고 굴려도 된다면
직접 찾아가도 상관은 없지요.
누구: 놀러와~
Miro: 시간 걸릴거같아서
오우
무짝 (GM): 루시 형이면 발렌타인 기자이려나
누구: 아님 전화하구
Miro: 그치만 직접 만나면 재밋겠다
네!
Sora: 톡으로 물어보고 루시 형처럼 그쪽에 자료조사 부탁하는 방법은
Miro: 그게 빠르긴 한데 걍 RP 가 재밌어보여서
맘대루해
Sora: 그렇긴해
그럼 우리 누구의 1인2역 볼 수 있어?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혼란
무짝 (GM): 톡으로 물어보고 잠시 시점전환 아니면 직접 가기
물론 그냥 도서관 가도 상관은 없어요 ㅋㅋㅋㅋㅋ
누구: 톡으로 물어봐도 자료조사 시점 전환해야되나요?
Miro: 페이스톡
무짝 (GM): 그쵸. 판정 필요한 자료니까요
Sora: 에일라 주변인물중 누군가는 자료조사에 성공해주지 않을까요?
누구: 그런방법이
Sora: 레네>에일라>학회팟
누구: ㅋㅌㅌㅋㅋㅋ그럼 문자해야지 일단
무짝 (GM): 메타대화중에는 시간 카운트를 하지 않지만 너무 길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레네 에일라에게 문자하나요?
Miro: 해야할 본인이 정하세요!
누구: 코코미한테 어제의 사진을 전송받고 에일라한테 전송하며 이거 뭔지 알아~? 하고 물어봅니다
무짝 (GM): 넣어드렸습니다
Sora: 화이팅
Miro: 화이팅
루시 자료조사 없네
누구: 에일라는 뭐에요 갑자기? 찾아볼게요~ 라고 답이 왕ㅅ
와요
Miro: 60이야 에일라 자료조사
무짝 (GM): 저널에 에일라 들어왔나요?
Sora: 할수있다
누구: 네!
그냥 넘어가면되나
Miro: 그걸로 굴려보시오
무짝 (GM): 그럼 에일라로 시점이 넘어갑니다.
흠: 와아악
무짝 (GM): 문자를 받은 에일라, 어떻게 하나요?
에일라: (학회 자료실로 가서 뒤적입니다)
무짝 (GM): 와 프사 아리가또(넣어줄줄이야 감동!)
Miro: 이쁜이~
에일라: =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16
1 Success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예쁘고 유능해~
누구: 이게 될줄이야
무짝 (GM): 성공! 에일라는 책 뭉터이에서 간단하게 책을 찾아냈습니다.
에일라: 갑자기 연락하더니~ 앗, 찾았다.(책을 봅니다)
Sora: 옆에서 일하는 애나(카메오출연
무짝 (GM): 전송했습니다~
에일라: 흐응~
뭘 하고 다니는 거지..
누구: 레네한테 내용 그대로 전송합니다
무짝 (GM): 그럼 다시 레네(ㅋㅋ)
레네: 빨라~
누구: 헥헥
무짝 (GM): 어려운 성공이니 엄청 빨리 찾았겠네요!
레네: 그대로 읽어줄게~ 잘 들어~
Miro: 루시도 흥미있어서 뒤에서 구경햇습니다(틈새
무짝 (GM): 귀엽네요
누구: 구경당하고있어
흠: 학회교단 교차되는거 너무너무 귀엽다(히죽
무짝 (GM): 스텔라는 일하고 있습니다.
Sora: ㅠㅠ)/
미켈...잘 듣습니다
레네: 북유럽 신화에서 비슷한 문양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주신 오딘을 뜻하는 문양이지만, 경찰서에서 발견된 문양은 오딘의 문양을 반대로 뒤집은 것입니다. 라고 왔어~
미켈: 오딘이요~?
레네: 응~
에단: 흠...
무짝 (GM): 시간을 보니 열한시에 가깝습니다.
이 즈음 에단의 핸드폰에 문자 알람이 옵니다.
문자에는 중요사항이 간단하게 요약되어있습니다.
희대의 지혜로 판정없이 얻은 정보니 그냥 공개합니다.
Sora: (박수)
기자 V씨: [안구수집가는 맨 손으로 안구를 뽑아낸다.
안구는 모두 살아있을 때 적출되었다.]
[첨부 이미지-해당 사건을 취재중인 기자의 메모]
[경찰서의 증거보관소에 별표가 되어있는 메모]
무짝 (GM): 말이 이상한데 메모에 증거보관소! 별땡! 이란 뜻입니다
Miro: 예!
누구: 귀여워
에단: 비위도 좋지...
Miro: 찰리 자취장 주소도 왔지요?
자취방
무짝 (GM): 물어봤나요?
Miro: ㄴ네
무짝 (GM): ^^
Sora: 키퍼가 웃으면 무섭더라 난
Miro: 나두
무짝 (GM): 추가로 온 문자에는 찰리 앤더슨의 자취방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 근처의 약간 저렴한 자취방입니다.
누구: 나도
무짝 (GM): 아니 걍 한거야(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게 의미심장
에단: 경찰서도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아.
자취방 주소도 왔는데, 어디부터 갈래?
코코미: 으음~
미켈: 경찰서가~ 좋겠어요~
낮에는~ 경찰이~ 있으니까~
해리: (도넛떨굼)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귀여워
Sora: 아까워라~
우리에게 열쇠도 안 주고 차를 가져가라 했겠다
레네: 좋아~
무짝 (GM): 찰리의 사건은 14번째입니다. 지금은 17번째인데
에단: 현재 피해자가 17번째인데 14번째 피해자의 집에 경찰이 아직도 있을까...
무짝 (GM): 앗 찌찌뽕
미켈: 그럴까요~?
Miro: 뽕찌찌!
무짝 (GM): ^^
레네: 그럼 가보고~ 있나없나보고~
없으면~ 돌격~
미켈: 경찰은~ 부지런하지~ 못하네요~
(악의x)
무짝 (GM): 헤헤
Sora: 그런데 저희 오늘...몇시까지 ㅇ하나요..?
에단: 경찰서도 기본적으로 24시간이니까 시간에 구애받을 건 없을 것 같아.
Miro: 오우..
미켈: 좋아요~
Miro: 끊기 아쉽다
누구: 곧 저녁의 기운이
Sora: 맞아 슬슬....
무짝 (GM): 저어는 딱히 상관없는데
Sora: 어차피 오늘 못 끝낼거같아서
무짝 (GM): 이틀째 정오쯤이니까 힘내서 해보죠
Miro: 밤에도 해도되고.. 전 7~9까지 저녁
Sora: 저 밤에는 다른 장기세션 있어서
Miro: 아아
무짝 (GM): 아앗
Miro: 그거 아직도..?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응 그래서 내일일듯
Sora: 오늘 하면 20시간 돌파(짠)
Miro: 그럼...
누구: 쩐다
흠: 와우
Miro: 오늘 되는데까지 해보죠
무짝 (GM): 화이팅화이팅
누구: 조아요 전 6시부터 저녁이에요
무짝 (GM): 가능하면 호흡 안끊기는 편이 좋지만 어쩔수없죠!
Sora: 저도 그쯤인데
다음 장소가 30분 안에 될까
무짝 (GM): 다음장소 탐사 뒤 점심 먹는걸로 하고 끊죠
Miro: 함 가보고..
다함께 자취방으로~
흠: 돌격돌격
Sora: 좋아요~
누구: 기기~
무짝 (GM): 현재시각 11시 30분 해당 자취방까지는 30분이 걸립니다.
Miro: 멀다
누구: 멀구나
무짝 (GM): 후후
현재 정오, 찰리의 자취방 앞입니다.
Sora: 경찰서 가려면 1시간 걸리는거아닐까 두렵다
Miro: 사람이 있나요?
무짝 (GM): 사람이 오래 비운데다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서인지 방은 비어있습니다.
에단: *들어가서 둘러봅니다
무짝 (GM): 14번째 피해자 찰리 앤더슨이 지내던 자취방입니다. 단칸방으로, 벽에는 온통 메모지와 사진, 지도 등이 붙어 있습니다.
메모지에는 알아보기 어려운 악필로 정신없이 알파벳이나 다른 외국어들이 쓰여있습니다. 도무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미켈: 복잡하네요~?
무짝 (GM): 방에는 앉은뱅이 책상이 하나 놓여있고, 그 위에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펼쳐보면 어지러운 글씨로 무언가가 적혀 있습니다.
레네: 다이어리~
(보려면 관찰인가요?)
코코미: 정신사나워~
무짝 (GM): 어지러운 글씨로 갈겨 써 있기때문에 모국어/영어 판정입니다!
미켈: (사진들을 봐봅니다~)
에단: *지도를 봅니다
무짝 (GM): 현재로서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레네: =
rolling 1d100<56 모국어(영어)
()
53
1 Success
Sora: 짝짝
누구: 휴
무짝 (GM): 다이어리는 레네만 읽나요?
Sora: 불안하니 얌전히 사진이랑 눈싸움을
(이성41)
Miro: 지도에 별게 없으니 다이어리를 같이 봅니다
무짝 (GM): 굴려주세요!
Miro: 아그러네
흠: 코코미도 같이~
에단: =
rolling 1d100<80
()
67
1 Success
코코미: =
rolling 1d100<61
()
53
1 Success
누구: 난 왜 외국어(영어) 굴렸으면서 모국어라 적었지(혼란
무짝 (GM): 보이나요?
누구: 네~!
흠: 네!
Sora: 재밌는 내용이면 애들이 알려주겟지(쓸쓸)
무짝 (GM): 불쾌한 내용이지만 정신적으로 괴롭지는 않습니다.
Sora: 그럼 볼래
무짝 (GM): ㅋㅋ
미켈: (옆에서 다이어리를 봅니다!)
무짝 (GM): 고~
미켈: =
rolling 1d100<50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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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0 Successes
Sora: 영어 어려워요
무짝 (GM): 교육 어려움으로 다시 해봅시다 아님 모두를 기다려요..
미켈: =
rolling 1d100<42
()
23
1 Success
Sora: 됐다
Miro: 됐다
무짝 (GM): 호다닥
누구: 와아
무짝 (GM): 보이나요?
에단: ...선생님?
누구: ..음~
미켈: (기웃)
레네: ..음~
Sora: 앗 보입니다 집중했어요
미켈: 공범이었네요~?
에단: 몸싸움의 흔적이 있었다고 했지... 선생이라는 자를 거부했다가 처리된게 아닐까.
미켈: 그럴것~ 같아요~
코코미: 그런 것 같지~
레네: 역시~
에단: 대학가 뒷골목 주변... X샵에 가 봐야 하나?
레네: 암호도 알고 있겠다~ 가보는것도~
미켈: 가볼까요~?
코코미: 가보자~!
에단: 이런 위험해보이는 일에 아무렇지 않게 뛰어드네...
Miro: 일행이 간다면 따라갑니다
무짝 (GM): 후후
레네: 경찰이~ 안움직이니까~
무짝 (GM): 죄송함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경찰도 이걸 봤을거면서~ 역시 이상해~
미켈: 궁금하니까요~
누구: 해리는 잘못없어
무짝 (GM): 현재시각 열두시 사십분입니다.
Miro: X샵으로 갑니다!
무짝 (GM): X샵은 골목을 뒤지고 들어가야 하기에 초행인 여러분들은 이십분정도 걸리겠네요.
Sora: 미켈 가기 전에 벽을 찍어두고싶어요(다급
Miro: 흐흑
무짝 (GM): 다시 뉴욕브금
대학가 뒷골목 주변 상가 2층에 입점해 있는 X샵은 가발이나 특수분장 용품을 파는 곳입니다.
주인은 손님들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지, 카운터에서 잡지를 읽고 있습니다.
Sora: C군 집 벽 찍었다고 해도 되나요?(
무짝 (GM): 상관 없습니다!
슈슝~
Sora: 찰칵
누구: 찰칵
Miro: 늘 그렇듯이 한발짝 물러서 있읍니다
Sora: 미켈이 주인한테 가서 말을 겁니다~
미켈: 안녕하세요~
주인: (잡지에서 눈을 떼 슬쩍 눈인사합니다.)
미켈: (꾸벅)
Sora: 저 미켈이라면 바로 암호 말할거같은데
왠지 위험하지않을까요???
Miro: 괜찮을거같은디?
Sora: (강한 위험의 촉)
무서운데
무짝 (GM): 탐사자의 하트가 시키는대로~
Miro: 뭔일나면 쏴!
누구: 뭐어때
Sora: 그 암호를 어떻게 알지..? 하면서 우리 눈을 보석안으로
미켈: 저어~
흠: 그런 무서운
Miro: 우리도 찰리처럼 그 선생 일을 돕는 입장으로
주인: ?
미켈: 보석안을~? 만들러 가려고~ 하는데요~
주인: ...
무짝 (GM): 주인은 그 말을 듣자 잡지에서 다시 눈을 돌려 미켈을 흘끔 봅니다.
미켈: (방긋방긋)
주인: (허리를 숙여 카운터에서 무언가를 찾아 테이블에 둔다)
여깄수.
Miro: 지문..
미켈: (뭔지 봅니다)
무짝 (GM): 물건은 작은 봉투입니다.
미켈: 감사합니다~
무짝 (GM): 봉투 안에는 작은 메모지와 정교하게 만들어진 손가락이 한 개 들어 있으며, 검지손가락입니다.
Sora: ㅇㅁㄴㄹㄴㅁ
Miro: 역시..
누구: 헤에
Miro: 만들어진거래 진정해
흠: 뜨아아
Sora: 침챡학 받아서 나옵니다
무짝 (GM): 만들어진거라 산쳌안해요 지 진정
Miro: feel a thrill...
오너가 안침착해보인다
누구: 침착이란 안침착
ㄹㅇ
에단: 뭐 들었어?
미켈: 음~ (뒤적이며)
레네: (뽈뽈 가까이가기)
미켈: 손가락이네요~?
레네: 헤에~
미켈: 메모지랑~(꺼내서 봅니다)
무짝 (GM): 메모지에는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최소 6시간 후에 사용할 것’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코코미: 으에~손가락~
에단: 으윽...
무짝 (GM): 손가락도 꺼내서 봤나요?
Miro: 말만 듣고 진짜 손가락인줄 알고 있습니다
Sora: 봉투에 든 채로 볼 수 있나요?
흠: 코코미도
누구: 봉투 안 봤을거같아요 레네는
볼수있다면
무짝 (GM): 봉투에 든 채로 본다면 언뜻보면 진짜 손가락 같지만 잘 만들어진 인조 손가락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켈: 괜찮아요~ 가짜네요~
(꺼내서 살펴봅니다)
레네: 별거아니네~
무짝 (GM): 검지 손가락은 집어보면 놀랍게도 조금 따뜻합니다.
미켈: ~?
Miro: 뜨 악..
무짝 (GM): 크툴루 신화 기능 가능합니다.
미켈: =
rolling 1d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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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Successes
에단: 메모지엔 뭐라고 쓰여있는데?
Sora: 아까와
누구: 아깝다
미켈: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최소 6시간 후에~ 사용할 것~ 이래요~
레네: 미지근한 물~?
에단: 그럼 거기도 당장은 못 가겠네.
최대한 빨리 쓰게 얼른 담그자.
무짝 (GM): 주인은 모두가 대화하는 것을 시큰둥하게 무시하며 다시 잡지를 읽고 있습니다.
누구: 물 좀~주라~
(누구임
Sora: 보온병을 살까
코코미: 근처에서~ 물병을 하나 사자~
누구: 아메리카노 컵
Miro: 바로앞 편의점에서 종이컵 사자
무짝 (GM): 생수병에 퐁당~
누구: 퐁당~
Miro: 막 산건 찰까봐
에단이..
Sora: 찬물이라...
무짝 (GM): 아니 상상하니까 귀여워서
Miro: 마시던 아메리카노 컵을 갖고있다고 하면 어떨까요
Sora: 앗 좋아요
누구: 뜨거운 물 은 받고 찬물은 사서 섞자
무짝 (GM): 오 버렸을지 아닐지는 행운 해봅시다.
에단: =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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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 Success
누구: 다행
Miro: 좋아
누구: 거의 버릴뻔
무짝 (GM): 에단은 마침 버리지않고 들고있던 아메리카노 컵에 생각이 닿습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버릴뻔이래 핵웃겨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여기다 담으면.
무짝 (GM): 약간 구깃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저기, 여기 화장실 좀 써도 됩니까? *주인에게
무짝 (GM): 주인은 에단을 흘끔 보더니 턱짓으로 화장실을 가리킵니다.
에단: *일행과 함께 화장실쪽으로 갑니다
Sora: 쫑쫑
누구: 여고생
레네: (졸졸
에단: 찬물 뜨거운물 섞어서 받자.
Miro: ㄹㅇ 여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공용인가 들어가도되나
무짝 (GM): 낡은 남녀공용 화장실이네요.
Miro: 미켈이 들고있으니까
앗
무짝 (GM): 이런데 화장실이 다 글쵸 뭐.
Miro: 컵을 헹궈서 미켈 줍니다
Sora: 근데 우리 아메리카노 컵에 손가락을 담아다니는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요커란
Miro: 컵홀더 끼워서 가립시다
누구: 뉴요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손가락을 넣고 물을 섞어 받습니다)
무짝 (GM): 손가락이 든 컵에 물이 찼습니다.
앞으로 여섯시간이라면..
(시계를 보자!)
에단: *확인
미켈: (시계 확인~)
무짝 (GM): 현재시각 한시 반입니다.
미켈: (6시간 후에 알람을 맞춥니다
누구: 뭐어..사람만 바꿔서 다시 받으러 가지뭐
에단: 7시 반에 이걸 쓰고... 10시엔 첨탑 다음 주차건물.
그럼 지금은 경찰서로?
미켈: 좋아요~
레네: 그래~
무짝 (GM): 그럼 그 전에 가볍게 식사를 하고
모두는 경찰서로 향하기로 합니다.(쟌쟌)
Sora: 쟌쟌
Miro: 오늘 끝~?
누구: 쟈쟌
Sora: 좋아요(쟈쟌
무짝 (GM): 여기서 끊을까요?
좋아
-break-
Miro: 브뤸
Sora: 수고하셨어요~! 오늘 플탐 4시간인가...
누구: 와아
Miro: 와~
누구: 수고하셨어요~
무짝 (GM): 와아~~
Miro: 4시간!
무짝 (GM): 좀 더 길게 했음 좋앗을텐데
내일 족쳐버립시다
누구: 내일하면 디노를볼수있으려나
Miro: 아쉽아쉽~
그러게요
Sora: 화이팅~
무짝 (GM): 그럼 내일 몇시로 할까요?
Miro: 낼두 1시반인가요?
전 더 빨리만나도..
무짝 (GM): 뭐 적당할때 끊어서 요캇타
저도 아침 6시에 일어나니까요..
Miro: 와 대박..
흠: 저도 일찍만나도가능..
누구: 저 오늘 10시에 일어났어요 가능할듯
무짝 (GM): 강렬한 햇살때문에 6시기상함
Sora: 그럼 10시로
누구: (7시에 잠)
Miro: ㄹㅇ 10시라고?
Sora: 아니 더 자자
누구: 응..알람을..10개를맞춰놔서..
무짝 (GM): 덜.. 덜덜..
Miro: 알람씨 진정
흠: 저는 아홉시반부터
Miro: 시티계는 오래걸리니까
음.. 소라쓰 낼도 세션있나요?
누구: 11시나 11시반 어때요
현실적으로
Sora: 저 내일은 밤까지 가능
무짝 (GM): 점심시간에 아슬하게 걸칠 것 같은데
누구: (저 오늘 커뮤 엔딩이라)
Miro: 오늘이 엔딩이구나
누구: 응 어젠줄
무짝 (GM): 아 3일로 할 걸 그랫네용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다들 화이팅!
Sora: 화이팅!
Miro: 11시... ㄱ?
흠: 그럼11시?
누구: 화이팅!
ㄱ
흠: 와~
Miro: 점심에 잠시 흩어지겠지만
Sora: 그래요~
무짝 (GM): 좋아요~
누구: 10시반에 탐라에 없으면 전화해주기...
Miro: 오끼도끼
무짝 (GM): 그럼 다들 내일 잘 해봐용~~
Sora: 하잇~ 잘부탁드려요~
누구: 와아 낼봐요오~~~
Miro: 재밌다
흠: 맛저하세려~~
무짝 (GM): 후후 6할은 넘긴것같아용
다들 맛저~
Miro: 맛저~
누구: 맛저~
무짝 (GM): 평화로운 브금하나 틀어놓고 물떠오기
흠: (ง •̀_•́)ง
무짝 (GM): 흠하~ 오늘도 귀엽네(고양이가
흠: 현실에서 코코를 쓰다듬고싶다..
무짝 (GM): ㄴㄷ..
깜냥
코코 동생 미미있다고 해줌 안돼?(막갖다붙이기
흠: 하..........
귀여워ㅠ.......
무짝 (GM): 턱시도냥으로(취향입니다ㅠ
흠: 고양이 세마리키우는걸로(흠냐의꿈을 실현한 코코미
무짝 (GM): 부럽다...
코코랑 미미랑
코미(ㅈㅅ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급조동인설정치곤 ㄱㅊ지않나요
흠: 별나라요정 코미
무짝 (GM): 흠 산쳌합니다
Miro: (슬라이딩
무짝 (GM): 샥(정확히 도착)
Sora: 샥
누구: 샤샥
무짝 (GM): 디노 있나요~?
Miro: 우리 아직 위에있네
무짝 (GM): 아직 이동 전이에요~
그전에 밥먹고 갑시다ㅋㅋ
Miro: 아맞다 하루는 이미 지난거였죠
조아요~
Sora: 냠냠
누구: 냠냠
Miro: 오너두 점심 먹어야하는데
무짝 (GM): 뉴요커들의 점심은?
나는 카레지롱
Miro: 음........
Sora: 레몬케이크 먹고싶다(주절)
Miro: 터키 샌드위치...
무짝 (GM): 아 섭웨가고싶~
누구: 햄에그베이컨 토스트랑 캬라멜 마끼야또..
텐레: 으여ㅓ
무짝 (GM): 해리라면 미트볼 섭
흠: 섭웨ㅠ..
Miro: 터키샌드위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날이 더워서 견딜수없음
무짝 (GM): 템님하이~
흠: 에그마요 흑흑
무짝 (GM): 디노 저널 확인해주세요~
Miro: 으여ㅓ
Sora: 섭웨가고싶잖아
누구: 으여ㅓ
무짝 (GM): 아 세션하고 다녀올까 으흐흑
디노: *옛스
무짝 (GM): 디노 그럼
산쳌합시다
Miro: 오자마자
누구: 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자마자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노는 이날 아침
굉장히 끔찍하고 모독적인 꿈(ry)
Sora: 적당해w
무짝 (GM): 깨어난 뒤 이성체크합니다.
디노: =
rolling 1d100<69 산
()
92
0 Successes
누구: ㅇ아 이런 주사위야
무짝 (GM): 실패, 1d5 합니다
텐레: 흠..
디노: =
rolling 1d5
()
4
4
Miro: 휴
무짝 (GM): 아슬아슬
디노는 이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텐레: 꿈보다는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아요
무짝 (GM): ㅋ...
Miro: 저런..
흠: 현실적..
텐레: 더위가 가시면 개강을 하겟ㅈㅣ
무짝 (GM): 다행이도 오늘은 오전 강의만 있는 날이라 점심 후에 퇴근할수 있죠?(은근슬쩍
텐레: 물론이죠!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눈에서 개강 거름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안웃음)
무짝 (GM): 그래도 아침의 모독적인 꿈을 의식하고 있는 디노는
누구: 하아..
무짝 (GM): 미켈의 텔그램을 받고... 합류하기로 하는 느낌적 느낌 괜찮나요?
텐레: 조아요오
무짝 (GM): 하잇하잇 고마워 미켈(사회성담당)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직스럽다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야
무짝 (GM): 오늘은 엔딩까지 급하지 않으니까 느긋하게 해요~
Miro: 이야아~
누구: 이아이아~
무짝 (GM): 정말 문자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어서...
Miro: 그러게요...
+인맥
무짝 (GM): 후후
Sora: 사회성 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솔하~
Sora: 솔하~
무짝 (GM): 모두 x샵을 나와 점심 직전인 상황에서 준비되셨음 시작할까요?
Miro: 네네
누구: 네네
Sora: 네~
무짝 (GM): 두분~
됐겠지 뭐!
그럼~
흠: (그렇다!)
*
에단: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합니다
무짝 (GM): 현재시간 한시 40분입니다
레네: 밥 먹을 시간~이야~?
코코미: 슬슬 배고프네~!
미켈: 그렇네요~
레네: 대학 근처에~ 맛집이 많다던데~~
무짝 (GM): 확실히!
에단: 그럼 이 근처에서 먹으면 되겠네.
누구: (핸드폰으로 맛집검색을 합니다 행운을 굴릴까요(ㅈㄴ))
무짝 (GM): 그래보죠! ㅋㅋㅋㅋㅋ 굴려주세요!
텐레: 실패하면 맛없는 거 먹어..?
누구: ㅇ어 틀리면 맛집이 아냐
ㅠ
무짝 (GM): 틀리면 블로그 낚시글 가게로 가게 됩니다
Miro: ㅋ ㅋ ㅋ ㅋ
Sora: ㅋㅋ ㅋㅋ ㅋㅋ
레네: =
rolling 1d100<70 맛집주세요 제발
()
44
1 Success
Sora: 만세
Miro: 야호
누구: 좋아ㅓ
텐레: 오오
무짝 (GM): 레네는 괜찮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냅니다.
레네: 여기가자~(모두에게 보여주며)
에단: (따라갈 마음 만만)
미켈: 좋아요~
코코미: 가자가자~
레네: (에단을 포함한 모두와 맛집으로 갑니다)
무짝 (GM): 가성비 짱짱 뉴욕맛집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괜찮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았네요.
Miro: 터키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킵니다
디노는 언제 합류하지
누구: 먹으면서?
텐레: 점심먹으러 올까?
무짝 (GM): 디노는 여기서 얼마나 멀리 있을까요?
누구: 베이컨햄에크샌드에 딸기우유를 시킵니다
디노저기있져
Miro: 어느대학이니
무짝 (GM): 식당브금 찾아둘걸그랫군
Sora: 미켈은 디저트를 식사 대용으로 시키고 디노한테 바빠요~? 하고 텔그램합니다
무짝 (GM): 뉴욕 대학일까
텐레: 음... 연구 자료때문에 이쪽 대학에서 다른 교수랑 만나고 있던 걸로 해도 될까요
Miro: 어느 대학이니 위치상
무짝 (GM): 콜롬비아 대학에서요?
Miro: 오...
누구: 오..
텐레: 넹
Miro: 굿..
Sora: 귀엽네...
누구: 교수님...과제가 늘어요..?
텐레: 지도에 없는 곳이면 거리 재기 애매할지도 모르고...
무짝 (GM): 구글지도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어 괜찮아요(ㅎㅎ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롬비아 대학에 있게 해주세요
무짝 (GM): 넵
텐레: 감삼다!
무짝 (GM): 마침 업무상 콜롬비아 대학쪽에 있던 디노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디노: ? *확인하곤 바쁘다고 답을 보냅니다
Miro: 아니?
미켈: [어디예요~? 학교?}
누구: 아아니
디노: *다른 학교라고 대충 적어 보냅니다.
미켈: [어느 학교예요~?]
디노: [콜롬비아
미켈: [저 지금 근처인데! 점심 같이 먹을래요?]
디노: [.... 어디로 가면 돼?]
미켈: [(가게 주소를 보내줍니다~)]
[기다릴게요!]
디노: *조용히 나와서 미켈이 보내준 가게로 갑니다. 자료는 메일로 보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고 하고 나옵니다.
무짝 (GM): 프로~
미켈: 디노씨~ 온대요~
레네: 정말~?
코코미: 와아~
무짝 (GM): 슈슝 디노 아이콘을 옮겼습니다
누구: 귀엽
디노: *가게로 들어섭니다아
무짝 (GM): 딸랑
미켈: 네에~ 아~ 벌써 왔어요~ (손 흔들)
레네: 엄청 빠르잖아~~? 안녕~
디노: *미켈 보고 옆자리 앉습니다
에단: *꾸벅
미켈: 근처에 있었다던걸요~ 디노씨~ 반가워요~
디노: ...다 모여있네.. *손흔들
미켈: 해리씨는 없지만요~ 주문할래요~?(메뉴판 건네줌)
디노: *끄덕
해리: (샌드위치를 먹고있답니다)
디노: *에그번과 라떼를 주문합니다
Miro: 아 넘 자연스러워서 일행인줄ㅋㅋㅋㅋㅋ
누구: 아앗 도넛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점심이라도 영양가 있는 걸로 챙겨먹어야지,,
무짝 (GM): 대신 동글동글한 미트볼 샌드위치
Sora: 냠냠
누구: 념념
텐레: 뇸뇸
무짝 (GM): 디노는 힘든 오전 외근을 마치고 영양가있는 에그번을 주문했네요.
디노의 음식도 금방 나옵니다.
냠냠
Miro: 냠냠
텐레: 해리 샌드위치 영양가를 말한 거엿지만,,
무짝 (GM): 앗 두근
미켈: (냠냠)
무짝 (GM): 그럼 디노는 일행의 수사에 어떻게 합류할까요~
디노: *천천히 먹습니다
텐레: 디노는 밥만 먹으려고 온 것 같기도 하고...
무짝 (GM): 그래보여서
텐레: 그쵸,,
누구: 다먹고 손가락을ㄹ
무짝 (GM): 대화를 해보자
Sora: 손가락이 든 컵을 쏟자
무짝 (GM): 으 응?
누구: 아니그런
Miro: ㅋㅋ ㅋㅋ진ㄴ정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얘기는 듣고 오셨어요? *샌드위치 포장지로 쪽지를 접으며
레네: (샌드위치 처리하고 딸기우유 마시는 중)
디노: ? *에그번을 씹으며 갸웃거립니다
미켈: ~?(포크 우물)
에단: 맨들런씨, 돌아가신거요. 지금 저희가 거기에 대해 조사중인데.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미지의 무언가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관심 있으실 것 같아서요.
Sora: 사람 공략하는 법을 잘 아는 에단
무짝 (GM): 예의바른 에단
흠: 역시 기자야
누구: 역시 우리 에단
Miro: 쪽지모양 딱지를 꾹꾹 누르면서 말하고있음(ㅋㅋ
누구: 아무도 말 안할거같아서 힘냈지
Miro: 응
ㅋ
ㅋ
누구: 귀여워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노: *가만히 듣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조사는 얼마나 했는데?
에단: 저녁쯤 되면 적진에 쳐들어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오늘도 돌아다닐 곳이 많아요. *손가락 든 컵 힐끔
미켈: (타르트 먹으면서 끄덕끄덕)
디노: *ppt만들 감은 잡앗는데 아직 켜지 않았다는 정도로 해석중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개요정돈 만들었다ㅋ ㅋ 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디노씨도~ 같이~ 갈래요~?
디노: ...*끄덕
미켈: 좋아요~(와아~)
레네: 와아~
무짝 (GM): 디노는 모두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요캇타
Miro: 요캇타
에단: *쪽지 아메리카노 컵 밑에 끼워놓기
Miro: 에단은 다먹엇어요
누구: 레네두
텐레: 디노가 어서 먹을게
흠: 념념
Sora: 미켈도 냠
무짝 (GM): 천천히 꼭꼭
Sora: 다먹었다
디노: *라떼까지 비우고 일어나길 기다립니다
레네: (에단이 접은 쪽지 어느새 다 펴버림)
무짝 (GM): 모두 식사를 마쳤나요?
Sora: 왜 귀엽지 네!
흠: 네에
텐레: 네!
누구: 네에!
무짝 (GM): 그럼 슬슬 자리에서 일어납시다.
미켈: 갈까요~
레네: 응~ 늦기 전에~ 후딱 처리하자~
디노: *일어나서 계산하고 나갑니다
미켈: *계산~
Miro: 레네ㅋㅋㅋㅋ잠시 안 본 사이
누구: ㅌㅌㅋㅋㅋㅋㅋ헤헤
에단: 다음은 경찰서? *계산하며
누구: 후불제구나 계산합니다
미켈: 네~
코코미: 와~(계산
Miro: 그냥 다들 하길래
무짝 (GM): 더치페이 했구나
Sora: 그렇겠지
가자가자
누구: 흐름을 아는 아이들
택시타고 갑니당
무짝 (GM): 시간을 확인하도록 해요
미켈: *시간을 봅니다~
무짝 (GM): 현재 시각은 두시 오십분입니다.
미켈: 시간이~ 빨리 가네요~
무짝 (GM): 경찰서에서 대학은 제법 거리가 있어 차를 타고 40분이 걸립니다.
이동합니다~
흠: 멀다
누구: 정말루
Miro: 멀찌익
무짝 (GM): 거의 횡단을 했네요~\
뉴욕 경찰서 본청 1 police plaza 앞입니다.
이틀째 오게 되네요.
에단: 일단 오긴 왔는데...
증거보관소에 어떻게 들어가지.
무짝 (GM): 증거 보관소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Sora: 흠....
누구: 흠..
무짝 (GM): 경찰 관계자나 관계자의 동의 없이는 들어가는것이 불가능합니다.
Sora: 해리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들어갔다오라고 하자
흠: 흠..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킨다
누구: 관계자 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역시 우리는 해리밖에
무짝 (GM): 해리는 탐사자가 아니어서 기능 사용이 불가합니다.
Miro: 내가 하는 겜에선 경찰 한명 기절시키고 그 옷으로 변장하고 들어가던데
Sora: 쳇
무짝 (GM): 이번 시날에서는 mpc라고 생각해주세요.
Sora: 해리 옷 빌릴까?
흠: 해리를 기절시키고,.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해리조금만 쉬어..
무짝 (GM): 경찰서 앞에서
흠: 쉬게해주지 큭큭
Sora: 수면제가 든 도넛을...
무짝 (GM): 그런짓을 했다가는
뭐 네.
Miro: 진짜웃겨
Sora: 화장실로 불러...
Miro: 경찰 관계자가 되거나...
무짝 (GM): 롤플로 부딪혀서 해보세요~
Miro: 관계자의 동의를 받거나...
누구: 어떻게 되지
Miro: 흠
누구: 흠
Sora: 높은분이랑 아는 사이이고 싶다
무짝 (GM): 해리를 불러보는것도 방법은 됩니다~
Miro: 에단이 회사에 연락해서 임시 취재증을 발급받으면 들어갈수 있ㅅ을까
누구: 죽으신분 지인이라해도 안되나
높은ㄴ분이랑 아는척하지 않기로해서 써먹을수가 없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수는 있구나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은
텐레: 돌아가신 분이 유언으로 날 저기 들여보내달라고 했어요 라고 해보자
무짝 (GM): 연속재생 끊어놨군
아니 일단 경찰을 불러보고 말하세요
Sora: 걔넨 의욕이 없어...
무짝 (GM): 후후
Miro: (꾸깃
누구: 안들여보내줄거같어..
Miro: 일단 설득해볼까요?
누구: 함기
Sora: 좋아요
텐레: 흐믐므.. 가자 기자!
무짝 (GM): 누굴 부르나요? 어제의 경찰 A씨가 있습니다.
Miro: 다함께 일단 로비로 들어가서...
후...........하이
경찰A: (로비에 가만 앉아있습니다)
Sora: 하이...
Miro: 부딪혀볼사람?
누구: 혼자앉아있고 근처에 누구 없으면 돈 찌르자..
미켈: 안녕하세요~? (일단 인사)
에단: *뒤에서 지켜봅니다..
경찰A: 안녕하십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Miro: 재력재력
해보자
Sora: 미켈의 재력?¿
Miro: 코코미이이이이잉이
미켈: 저~ 증거보관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흠: 재력이 통할까
경찰A: 해당 과 직원이나, 직원의 동의 하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켈: 그럼~ 그 과는 어디에 있나요~?
경찰A: 현장 증거물 관리과의 직원과 연결해 드릴까요?
미켈: 네에~
무짝 (GM): 경찰은 프론트의 전화로 해당 과의 모 순경을 호출합니다.
해리: ...
Miro: ㅋㅋ
Sora: 해당 과였니?
누구: ㅋㅋ
무짝 (GM): 해리가 왜 아침에
증거가 발견됐다고 전화를 했겠어요
Sora: 그렇네
누구: 아 생각해보니
Miro: 인터레스팅
Sora: 고생이구나
미켈: 여보세요~?
계세요~?
저기~
해리: 아뇨 내려왔슴다.
아니, 내려왔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레네: 해리잖아~ 안녕~
미켈: 아~ 해리씨~
Miro: 지독하게 얽히는 교단팟
해리: 해당 사항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그럼... *A에게 눈짓을 하고 적당한 곳으로 옮깁니다.
미켈: 처리당하나요~?
레네: 아앗~ 정말~?
해리: 아니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마십쇼!
뭡니까, 아침에 차량 회수는 하셨슴까?
미켈: 차키가 없는걸요~
에단: *끄덕
레네: 차 키도 안주고~ 차를 회수하라 해~?
해리: ... 현장의 직원에게 보고받고 연락한 부분이라 그 부분은 몰랐슴다.
뭐, 그래서 따지러 온 검까?
미켈: 아니요~ 증거 보관소에 들어가고 싶어요~
해리: 예에~?
미켈: 네에~
해리: 아니, 대뜸 무슨 소림까?
미켈: 으음.~ 그러니까~...
안구수집가~? (기웃)
해리: 하아...? 그래서 경찰 정보까지 수집하러 오겠다. 그검까?
에단: *끄덕
미켈: (끄덕끄덕)
코코미: 잘 아네~
레네: (끄덕끄덕)
해리: 아니, 뭐 뭘 하든 상관은 안 하겠다고 했슴다만.
나라고 아무나 이유없이 막 들여보내 줄 수는 없는거란 말임다.
무짝 (GM): 해리의 직급은 이제 순경입니다.
Sora: 좀 더 승진하라구(막나감)
무짝 (GM): 아무 이유없이 민간인을 막 출입시킬 짬은 안되어 보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방식이든 "자신은 증거보관소에 들어가도 괜찮은 사람이다"를 해리에게 납득시킨 탐사자만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Sora: 흠흠
Miro: 어렵군...
누구: 흠흠
텐레: 음..
Sora: 여기 에단의 얼굴을 보세요
무짝 (GM): 흠
Sora: 한 눈에 믿음이 밀려오는 얼굴
Miro: 뭘 보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들여보내줘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능에단!
무짝 (GM): 원래는 경찰 탐사자가 없음 아예 못 들어가는 곳이니까요
Sora: 근데 저 보관소에서 뭘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짝 (GM): 대인이든 사회적 지위든 이용해봅시다.
누구: 사실 나도
에단: 기자 측에 정보가 들어왔어. 증거보관소에 뭔가 중요한게 있다고.
흠: 나두나두
Sora: 안구수집가 관련 자료를 찾으면 되는건가
무짝 (GM): 들가보면 알겟죠
Miro: 높은사람 아는척 하자 레네
Sora: 우리한테 높은사람도 있어(코코미
누구: 그래도 돼?ㅋㅋㅌㅌㅌㅇ아니 안돼
너희 내 직업 몰라
해리: 그래서 취재하고 싶다. 이말임까?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그런거지.
Sora: 저희집 점심먹ㄴ느다는데
에단: 취재에 불응하면 기자는 추측성 기사를 써도 법에 저촉되지 않아. 알지?
Sora: (oh
텐레: wow
누구: 앗
Miro: 어제 찾아봣어
흠: 멋져
Sora: 멋져
해리: (이거 완전... 협박아냐...?)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굴리는게 위협일까
해리: 으으... *미간을 잔뜩 구기며.
Miro: 협박죄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례가 있었습니다(진짜임
해리: 알았슴다. 기자증은 챙기셨슴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롱 멋져
누구: 멋져
무짝 (GM): ㅎㅎ
에단: 늘 갖고다니지.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주라는 듯 손을 내밀며
Miro: 빨리 다른사람들도 설득해~!
텐레: 그거 구겻잖아
에단: *건넵니다
누구: 혼자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Miro: 뭐 좀 구깃할수도....
해리: 늘 갖고 다니는것 치곤 조심성이 없네여... *돌려주며
에단: 저 프론트의 경찰때문이야. *받음
해리: 알았슴다. 절차후에 동행하시져.
...?
에단: 다른 사람들은? *돌아보며
무짝 (GM): 에단 통과했습니다. 또 설득할 사람 있나요?
텐레: 아저씨는 딱히 구실이 없어
누구: ㅇ아 도저히 높은사람 말고는 방법이 없어
다녀와 에단
무짝 (GM): 에단 외의 다른 탐사자들은 시도하지 않나요?
Miro: 말재주...
흠: 뭐라고 꼬실지..
누구: 그냥 굴림으로 되는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흠: 돈밖에 없어서 무리다
무짝 (GM): 넵 적당한 핑계와 기능을 통해 통과입니다ㅏ만
텐레: 으믐ㅁ...
누구: 음ㅁ..
무짝 (GM): 현실적으로 기자가 들가겠다는데 대인 실패했다고 막기도 그래서 직업보정이 좀 들어갔습니다.
Miro: ㅋㅋ ㅋㅋ
무짝 (GM): 그럼 소라 올때까지 식사라도 하고 있을까요?
Miro: 야호~
누구: 우리 점심말하는건가?
텐레: 애들은 방금 먹엇으니
무짝 (GM): 네네 차피 밥 먹어야하그
어 소라왔나
Miro: 맥딜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누구: 아하아하 ㅇ앗
Miro: Sora
Sora: 밥준비 오빠가 한다고 쫓겨ㅏ났어
텐레: 소라!
Miro: 앗
텐레: 헉
Sora: 의학적 소견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핑계로 의학을 굴려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와
무짝 (GM): 증거 보관소 들어가기 전까지 끊고 밥 먹을까요?
넵 롤플과 병행해주세요!
누구: 좋아요~
미켈: 저도~ 들어갈래요~
누구: 전화한통하면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쉽다
해리: 미켈씨. 들어가고 싶다고 막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임다
미켈: 의학적인~ 소견이~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의사라구요~
해리: 그 부분에 대해선 감식반이 어느정도 수사를 했슴다만...
*조금 망설이는 눈치
무짝 (GM): 롤 굴려주세요~
미켈: =
rolling 1d100<62 의학
()
42
1 Success
무짝 (GM): 좀 더 밀어붙이자!
미켈: 에단씨가~ 저를~ 필요로 할 수도~ 있잖아요~
Sora: (에단: ?)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감식반은~ 지금~ 없으니까~
해리: 확실히... 에단씨만 봐서는 상황을 파악하긴 힘들겠네여.
음... 그럼 알겠슴다. 미켈씨도 절차 동의 후 입장하시죠.
미켈: 와아~
무짝 (GM): 에단, 미켈 통과입니다. 또 시도하실 분 있나요?
텐레: 연구 지료 일부로 해리와 딜 할 수 있나요..?
Sora: wow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oh
무짝 (GM): 해리의 개인적 권한이 서에서 크지 않습니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공적으로 정당해야 하는구나
무짝 (GM): 혹하게 할 수는 있지만 사회적 지위가 더 유리합니다.
텐레: 음..
Sora: 헉 가봐야겠다 맛점하세요!
Miro: 엔피씨면 아무말할텐데 해리라 좀 미안하다
누구: 전화한통하고 오는건 뭘 굴려야 하죠?(급기야
텐레: 다녀오세요!
누구: ㅇ앗 맛점하세요~
Miro: 다녀와용~
무짝 (GM): 괜찮아용~
흠: 맛점~!
무짝 (GM): 사실 경찰지인 아니면 아예 막히는 곳이라...
Miro: 역시 인생은 인맥~
무짝 (GM): 후후..
흠: 그렇구나..
누구: 인생은 인맥~
경찰서장 나와~
무짝 (GM): 이곳의 대빵은 총감입니다!
텐레: 방금 너무 멋졋다
Miro: 대빵~
무짝 (GM): 좀.. 상태가 이상하심 지금(총감:?)
누구: 오야봉이구나
텐레: 빵~
무짝 (GM): 니가 어~? 우리 따까리 못살렷냐~?
우리도 밥 먹을까요?
흠: 코코미 사촌을 경찰로 만들었어야
누구: 그냥 기다릴래요~ 굳이 전화까지해서 보고싶어하진 않을거같아요
무짝 (GM): 네넵!
난 컴앞식사 가능
Miro: 미투
흠: 난 아까 먹고왓지만 다들 밥드세요
누구: 저는 그냥 기다리려구
흠: 그렇군
텐레: 저는 지금 먹는중..
Miro: 다들 건전한 식습관..
무짝 (GM): 그럼 소라 올때까지 오분정도 쉬죠 잠깐 차려오게
Miro: 네~~
흠: 6ㅁ9
텐레: 다뇨세요~!
Miro: 기자증 재발급 돈든대요.. 당연한가..
누구: 힝 별수 없지
텐레: 학생증 재발급도 돈 드니까요 뭐
Miro: 학생 교단팟 보고싶다~
텐레: 학생 에단?!
누구: (덜컹
ㅎ헉 의욕있어
Miro: 의욕있지
공부도 잘해
무짝 (GM): 헉 하면 안돼요?
Miro: 학생 디노~!! 학생 레네~~~
무짝 (GM): 10년전 프리퀄
누구: 학생레네는 의욕없으니까
무짝 (GM): (코코미:응애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함 합시다~~!
무짝 (GM): 해리도 성실한 학생이에요~
누구: 학생 레네는 까칠해
텐레: 귀여워
무짝 (GM): 재밋을것 같은데 번외팟
누구: 역시 우리 해리
Miro: 까칠까칠~
무짝 (GM): 도넛알바시절 학생해리
누구: 근데도 도넛을 좋아한다니
(빵 당분간 안본사람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그러게.. 사랑인듯
텐레: 허억 막 앞치마도 매주고 머리띠도 써주는 건가요?
Miro: 제가 한 게임에서 누구는 도넛탈 쓰고 일하던데
무짝 (GM): ㅋ..ㅋㅋㅋ..
누구: 귀여우..ㅓ
무짝 (GM): 그냥 평범하게 일합니다
누구: 그 도넛집에서 사먹어 본적 있겠지?
무짝 (GM): 그리고 월급 어느정도 모이면 홈쇼핑 사기 당한다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설정까지 짜뒀는데
누구: ㅇ예?
텐레: 귀여워..
Miro: 어떡해...
순경 되고 거기 잡아넣읍시다
무짝 (GM): 좋아..(눈물
다들 언제부터 뉴욕에서 살았나요?
누구: 이게 법이다 짜샤
텐레: 디노는 대학 들어와서부터요~
Miro: 에단도 대학생때부터~
누구: 레네도 성인부터~
Miro: 아니 고등학생때부터
무짝 (GM): 그럼 우연히 대단히 겹치면 알바하는 도넛집 한번은 왔을지도 몰겟다
텐레: 고등학생 에단...
무짝 (GM): 귀엽다..
Miro: 그때는 숏컷~
텐레: 행운 굴려보죠
Miro: 뭐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프리퀄 번외 함 해요(눈물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Miro: 함가~~~~~
누구: 해요해요
텐레: 해주세요오
Miro: 합시다
매번 티알 끝나고 뽕이 안빠져서 힘드러요
무짝 (GM): 나도.. 애들아..
너흰 너무 귀여워...
누구: 맞아..미치겠어..
Miro: 맞아요.....
다들 나한테 매혹을 쓴거야
무짝 (GM): 어케이래
누구: 무슨소리야 자기가 먼저 써노코..
무짝 (GM): 다들 10년전 모습도 털어내란말이야
Miro: 파릇파릇
누구: 흑흑ㄱ 우리애들 귀여워서 어쩌지(책상부숨
근데 고딩이면 시트 다시 짜야댐
Miro: 아 귀찬
텐레: 엄마랑 통화하고 온 사이에 무슨 일ㅇ
저 디노 고딩 알아요 다크써클이 없어
누구: 귀여워
무짝 (GM): 귀여워..
Miro: 귀여워~~
무짝 (GM): 근데 미국고등학교 교복없지
안타깝군
텐레: 있는 곳도 있지 않을가요?
무짝 (GM): 그쵸
Miro: 귀여운 사복을 보는것도 좋아요
무짝 (GM): 왠지 에단은 입는학교 다녔을것같음
텐레: 나니아연대기에서는 교복 입고 있었는데
무짝 (GM): 아 그네..(납득)
Miro: 성실한 엘리트고교
누구: 레네는 머리길었구 펌한머리에 꽤 까칠하고 교복은 안입는 학교
텐레: 너무 잘어울린다..
누구: 에단 너무 어울린ㄴ다
무짝 (GM): 너무너무
Miro: 정말 짱이다
텐레: 디노는 집이랑 가까운 학교.. 사복이었으려나
무짝 (GM): 해리는 평범한 고등학교 다녓어요
아디다스같은 브랜드 자주 입고
텐레: 오오
무짝 (GM): 뭔가 디테일하네
누구: 오오
Miro: 해리 아디다스 광고 찍자..
텐레: 더 풀어주세요 더
무짝 (GM): 이러니까 프리퀄을 해야해
Miro: 썰이 넘 맛있어요
무짝 (GM): 모두 시트 다시 써오기
누구: 밥대신먹고있음
Miro: ㄴㄷ
텐레: 식사하세요 두 분 정말
Miro: 이땐 회피가 안높았겠지....
맥딜이 오는중이래요
무짝 (GM): 아자
누구: 그땐 힘이 덜쎘겠지..
회피가 높았을듯
Miro: 좀더 건강했겠지...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키 더 작았
텐레: 귀엽
누구: ㅇ아귀엽
텐레: 디노도 지금보단 건강했을 듯..
Miro: 원래 성인되면서 다들 쇠약해지잖아요
무짝 (GM): ㅎㅎ
텐레: 성격이 살갑고 잘 웃고..
Miro: 와 디노가 살갑고 잘 웃고
무짝 (GM): 대학퍽침
누구: 헉 대박
Miro: 대학퍽침!
누구: 이쪽은 성인되면서 강해졌는데
무짝 (GM): 네놈이 디노의 웃음을 앗아갓어
텐레: 부정을 못하겠어서 큰일이다
누구: 우리 학생으로 돌아가면 많은게 바뀌겠어요..
텐레: 디노 본인은 지금 삶에 만족중일 거예요
누구: 뭐어..니가 좋으면 나도 좋지만..
텐레: 대학 들어와서도 2년정도는 저 성격이엇을 것 같은데
무짝 (GM): 그럼 다행이다..
Miro: 우리 애들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텐레: 그 때 다른 애들 만날 수 있을 리는 없고
에단도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대요...
Miro: 그럼 집에만..
누구: 하고싶은거 다하자..누가 건들믄믈해..
텐레: 있어버려
Miro: 에릭 사료값 벌어야해ㅜㅜ
Sora: 덥다
텐레: 오카에리~
Miro: 맥딜왔다아
누구: 소라당
Miro: 오카에리~
무짝 (GM): 소라 오카에리~
누구: ㅇ앗 맥들두
Sora: 내가 맥딜인것 같은 타이밍
누구: 오카에리~
텐레: 미롱 맛있게 먹어,,!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절묘
Miro: 고마워!!
텐레: 디노가 들어갈 구실 생각해봤는데
전부 본인 사리사욕이라 안 될 것 같아요
무짝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아련)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과거썰 얘기하던 중이었구나 미켈은 덴마크에서 의사 자격증까지 따고 일하다가 1년 전에 미국으로 왔어요
누구: 앗 최근이었어
Sora: 그렇답니다~
1년에서 1년 반? 그정도
무짝 (GM): 앗 애기뉴요커
누구: 귀여워
Miro: 귀여워
Sora: (귀여움받음)
누구: 학생때는 어땠어요?
텐레: 귀여워
Sora: 그냥 의사를 목표로 공부하는 성실한 학생
무짝 (GM): ㅠ
텐레: 멋져..
누구: 사복인가요 교복인가요?
Sora: 그때도 좀 낙천적이긴 했어요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무짝 (GM): 내츄럴 본이었구나
누구: 귀여워
Sora: 음 제가 교복을 좋아하니까 교복이라고 할래요
텐레: 와아!
무짝 (GM): 좋아 그럴 수 있어
누구: 와아
텐레: 와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코코미 세라복인가요
일가요
Miro: 대앵ㅁ
누구: 그랬던거 같은데(뇌피셜
텐레: 받침 잘 넣어라
Sora: 아니다 덴마크 교복 없대요
사복입니다
누구: 아 아쉬워
텐레: 허어잉
흠: 청소기밀고왓다
누구: 하나 차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아ㅠ
누구: ㅠ
무짝 (GM): 덴마크 이잣
텐레: 흠님 코코미 세라복인가요?
무짝 (GM): 기\
너무 분함
흠: 생각안해봣는데
그렇겟죠?
무짝 (GM): 서민학교를 다닌 코코미
Miro: 코코미 팬클럽 회원할래..
누구: 세라복 최고야
무짝 (GM): ㄴㄷ..
누구: 껴주세요..
무짝 (GM): 아침마다 등교길에서 울며 카펫 깔아들이는 보직을 받고싶다
텐레: 저도 팬클럽 회원 시켜주세요
흠: 근데 여기저기 살고싶은대로 유학생활 햇을테니 모르겟어
무짝 (GM): 한번은 입었다고 칩시다(억지
Sora: 끄덕
흠: 그그래
Sora: 블레이저도 입고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크으
Sora: 백세라 흑세라 종류별로
무짝 (GM): 뉴욕에 온 건 최근?
Miro: 전세계의 교복을
다 입어봤겠지
무짝 (GM): 아 귀여워..
흠: 최근일듯~?
텐레: 반팔에 조끼 입는 춘추복도 보고싶다
흠: 전세계교복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덥겠다
무짝 (GM): 아니 정말 귀엽네요
흠: 다같이 급식되는 시나리오..
텐레: 그니까 춘추복이죠 머
무짝 (GM): 뉴욕 온 시기도 각각 달라서 겹치는것도재밋고
Sora: 저 학생되는 찾아놓은거 있는데(ㅠ
기력이(낡음
무짝 (GM): 유메카나이?
Sora: 학생되는 시나리오
무짝 (GM): (뽀담
Sora: 응응
흠: (쭈물
누구: 두근두근
저두 하나 있어요
흠: 많다!
Sora: 눈을 뜨니 보건실이고 미소녀가 괜찮아? 하는 시나리오예요
텐레: 와
무짝 (GM): (ㅎㅎ)
Miro: 몸만 돌아가도 정신도 돌아가도 재밌을거같아요
무짝 (GM): 해리밀치고 내가감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이제 괜찮은거같아
Miro: 2222
무짝 (GM): 정신 돌아가도 재밋을것같은데 번외탁으로
Sora: 제가 말한건 몸만 돌아가는 시날
누구: ㅋㅌㅋㅌㅋㅋㅋ잼따
Sora: 번외탁 재밌겠다
무짝 (GM): 아님 10년전에 각각 다른데서 살고있던 애들이
그... 신화적 뭐시기로
이공간에 오게되는 그런계열이라거나
Miro: 와 그럼
Sora: 고마워 신화적 힘
Miro: 드디어 안녕할수있음
누구: 제꺼는 그냥 학생으로 굴리는 시나리오라 if 처럼 해야돼요
Sora: 누구꺼 하고싶어요
무짝 (GM): 이프도 좋아용~
Sora: 누구거
텐레: 10년전 디노는 대학생이에요..
Sora: 이런
무짝 (GM): 후후
누구: 힘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해리 열두살때 디노가 뉴욕에 왔겠네
누구: 그냥 학생이다<면 다 해결돼
Sora: 미켈은 입시생><
텐레: 와..
Sora: 의대입시 장난아녔겠는데
무짝 (GM): 미켈 화이팅
텐레: 해리가 12살......
누구: 15살이면 그냥 학생이네
Miro: 힘내.....
누구: 해리 화이팅
Sora: (미롱도 힘내)
무짝 (GM): 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ㅇ)-(
누구: 다들 힘내..
무짝 (GM): 우리인생 화이팅
누구: 좀더 귀여운 시절로 가면 안돼?
Sora: 12살 해리...
텐레: 뽀작이시절?
누구: 애기야...
무짝 (GM): 그때 이미 160정도
Sora: 나보다 커
누구: 어..크다..
Miro: 22
Sora: 성장판을 공격하자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스무살에 88까지 크려면
누구: 12살에 160?
무짝 (GM): 그 추세는 되야..(ㅋㅋ
누구: 쩔잖아
무짝 (GM): 그럼 150으로 하죠
Sora: 해리 2cm 굽있는 신발 신으면 청룡열차 못타
텐레: 근데 안 되지도 않지 아늘가요
무짝 (GM): 안타깝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내가 12살에 154엿는걸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무짝 (GM): 눈물난다
Sora: 남자애들은 좀 늦게 크잖아요
누구: 나도 초1때는 뒷자리였는데
Miro: 난 기억안나
무짝 (GM): 그럼 150이기 중학교때 엄청 큰걸로하자
텐레: 귀여워..
무짝 (GM): 전 지금 키가 중3때 키
Sora: 성장통....
무짝 (GM): 디게 고생했겟네
누구: 아팠겠다
Sora: 그치....
무짝 (GM): 혈육보니까 엄청 고생하드라구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옛날 얘기지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혈육이란 표현 너무웃겨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진짜
텐레: 호적메이트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2살많은 염색체 xy의 호적메이트가 잇어
Sora: 호적메이ㄴ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어렵다
ㅋㅌㅌㅋㅋㅌㅌㅋ
Miro: 오빠있는 사람 많내여 여기
누구: 여동생 손~
Miro: 손~
흠: 솜
솜
무짝 (GM): 두명
Miro: 솜
누구: ㅇ아 귀여워 솜방맹이
텐레: 오빠 말고 나보다 1년 일찍 기록된 호적메이트죠
Miro: 귀여워
흠: 아니? 키보드정신차려
무짝 (GM): 앗 이거 로그 백업해야하는데
Miro: 그럼
무짝 (GM): 우리 잡담을 너무 많이햇어요
Miro: 여동생3 오빠3
아앗
무짝 (GM): 아앗
흠: 아앗
Sora: 다들 이해해줄 것
누구: ㅇ앗
무짝 (GM): 하지만 롤이십으로 채팅하는게
흠: 가족관계를 털엇다
무짝 (GM): 제일 재밋단말야
누구: 맞아요
Miro: ㅁㅈ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소레쟈 이키마쇼까~
누구: 하잇~~
Sora: 네~
Miro: 네~
다먹었다
무짝 (GM): 흠흠 두명과 이야기를 끝낸 해리는 나머지를 보고있습니다.
레네: ~?
무짝 (GM): 이대로 괜찮냐는 눈이네요
디노: *다녀오라는 손짓
레네: (잘다녀오라는 안녕의 손짓)
미켈: (의사적 어필을 위해 청진기를 꺼내고있다)
Miro: 큩
해리: (왜.. 청진기를 꺼내지..?)
에단: (기자적 어필을 위해 기자증을 목에 걸었다)
Sora: 큩
해리: (왜.. 기자증을 뜬금없이 꺼내지..?)
누구: 귵
?
해리: .. 그럼 두 분은 저랑 동행하시죠.
누구: 큩
미켈: 네에~
에단: *끄덕
무짝 (GM): 해리는 상관과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고 절차를 완료한 뒤 나옵니다.
해리: 안구 수집가와 관련된 증거 보관실이면 되는거죠?
미켈: 그럼요~
에단: 네..~
해리: *위치를 확인하다 한 방으로 안내합니다.
무짝 (GM): 증거보관소에서는 폐기 예정인 안구수집가와 관련된 증거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미켈: ~?(기웃)
무짝 (GM): 확인해보나요?
Miro: 네!
전체적으로 쭉 둘러봅니다
무짝 (GM): 나이프와 딱딱한 보석처럼 변한 안구가 있습니다.
에단: 보석안이란 이걸 말하는 건가?
미켈: ...그런건가요~?
해리: 네, 분석 결과라면 여기. *지퍼백을 들어 보여줍니다.
미켈: (받아봅니다)
무짝 (GM): 안구는 딱딱한 보석처럼 변해, 만지면 단단하며 찌부러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연녹색으로 이루어진 느낌의 녹색 안구입니다.
메모는 미켈만 읽나요?
Miro: 같이봅니다!
무짝 (GM): 겉에는 분석 결과가 메모되어 있습니다. : 24세 남성의 왼쪽 안구로 추정. 대부분이 광석과 유사한 성질로 변질되어 있으며, 원인은 불명.
망햇네 브금 너무 평화로움
Miro: ㅋㅋㅋㅋ
에단: 이런 사례, 본 적 있어? *미켈에게
Sora: 집에 손님이 오셔서잠시 얘기하구왔어요(땀
미켈: 으음...~
아니요~ 처음보네요~ (물끄러미)
무짝 (GM): 옆에는 나이프도 있습니다.
에단: 그래... 나는 봐도 잘 모르겠네. *나이프를 살펴봅니다
무짝 (GM): 나이프는 약간 큰 식칼만한 크기이며, 금과 은, 그리고 붉은 보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것입니다. 언뜻 보면 장식용으로 보이나 제대로 날이 서 있기 때문에 날카롭습니다. 날에는 몇 사람인지도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피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관찰 가능합니다.
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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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 Success
무짝 (GM): 에단 산치체크 해주세요
Sora: 꺅
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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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 Success
무짝 (GM): 칸트는 1 감소합니다
미켈: (눈알 보며 곰곰...)
에단: 오래 머무르고 싶진 않은 곳이네...
무짝 (GM): 저 잠시
미켈: 나이프는~ 어때요~?
무짝 (GM): 착석
에단: 보이는 대로인데... 이 붉은 보석들은 그런 종류의 보석안을 가공해둔 것 같아.
이 나이프는 어디서 얻은거야? *해리에게 묻습니다
미켈: 아앗~...
해리: 저는 현장 직원에게서 보고받은 것이라 자세히는 모름다.
미켈: 으음...~
무짝 (GM): 저 잠깐만요 사람이와서
Sora: 네!
누구: 다뇨세용~
미켈: 피해자~... 아팠겠죠~?
에단: 무섭고 당연한 소리네.
미켈: 역시 그렇죠~...
무짝 (GM): 착석
미켈: .....(눈알 계속 빤히 봄)
에단: 왜?
미켈: 그냥요~...
해리: ...?
에단: 또 어디 튀어나가면 안 돼.
미켈: 저요~?
에단: 그래. 어제도 경찰서 뛰쳐나갔잖아.
미켈: 아~ 그때는~...어쩐지~ 속이 안 좋아서요~
에단: 흠... 아, 그리고 내 동료 말로는 이 눈들은 산 채로 뽑인거라더라. 그것도 손으로.
미켈: 으음~ 아팠겠네요~ 엄청~...
얼마나 아팠을까...
Miro: 미켈 심리학 하고싶어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보려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뭐, 다 보셨슴까?
에단: 이 두 가지가 전부?
해리: 네, 증거가 별로 안 모이네여.
미켈: 이 눈은~ 몇 번째 피해자의 눈인가요~?
해리: 신체척 특징으로 보아 14번째로 추정하고 있기는 함다.
에단: 아, 녹색 눈이라고 했었지.
미켈: 14번째면...찰리씨네요~
해리: 어차피 내일 종료할 사건이라 물건은 폐기할 예정이니 원하시면 가져가도 됨다.
미켈: 정말요~?
해리: *끄덕
미켈: 고마워요~ (활짝 웃으며 품에 꼬옥)
에단: 안구를 선물 받은 것처럼 품에 안지 마...
해리: 그러니까여..
증거품이란 말임다...
미켈: 망가지진 않는걸요~
에단: *나이프도 지퍼백에 담아 챙깁니다
해리: *그러십쇼1
에단: 이게 혼자 살아 날뛰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Miro: *악령의집
해리: 상상력 이상하네여...
Sora: 무서운말을
무짝 (GM): 그말을 할줄은 몰랏어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이제 나갈까?
미켈: 네에~
무짝 (GM): 해리는 두 사람이 볼일을 마친것을 확인하고 문을 잠급니다.
모두에게 돌아가나요?
Miro: 손놀림으로 저 열쇠를...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농담이고 돌아갑니다
무짝 (GM): ㅇ ㅖ?
Sora: 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혀가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기자증은 도로 품에 넣고..
Sora: 미켈도 청진기랑 찰리의 눈알을 품에 넣고...
Miro: 왼손엔 손가락컵 오른손엔 눈알
무짝 (GM): 환장하겠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환장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직업은 의사
Miro: 칼 든 기자
Sora: 재밌다
무짝 (GM): ㅎㅎ
Miro: (ㅋㅋ)
무짝 (GM): 돈찢는 경차
ㄹ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막장이네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역시 교단이야
에단: 도저히 들고다닐만한 물건이 아니니까 빨리 차 회수해서 거기 싣고 다니자. *일행들에게로 돌아갑니다
미켈: 그래요~ 칼을 들고다니는건~ 위험하겠네요~
에단: 안구나 손가락도 마찬가지야...
무짝 (GM): 뉴욕에도 도검소지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아니 그러네
미켈: 진짜론 안 보일걸요~?
누구: 칼 정도야
Miro: 칼도 엄청 화려해서리
무짝 (GM): 에단과 미켈 모두가 있는 로비로 향합니다.
에단: *일행들에게 본 것에 대해 전부 이야기해줍니다
레네: 헤~
막 주기도 하는구나아~
미켈: 정말요~
코코미: 수사를 정말 이대로 끝낸다구~?
에단: 이상하지...
코코미: 경찰~ 안되겠네~
무짝 (GM): 그러게
레네: 그럼~ 이제 지문 사용하러 가면 되는거야~?
에단: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합니다
무짝 (GM): 현재시간 여섯시 30분입니다
미켈: (핸드폰의 알람도 울렸다!)
Sora: 가 아니구나
무짝 (GM): 어? 아닐텐데
Miro: 1시 30분에 담그지 않았나?
Sora: 한시간 남앗다!
에단: 올 때 40분 걸렸으니...
무짝 (GM): 식사라도 하지 그럴까요?
에단: 20분만 더 기다리면.
Sora: 방금 확인하다가 6시간~7시반 보면서 헷갈렸어요
Miro: 밥만 잘먹더라아~
무짝 (GM): 저어 그런데
우리 차도 안 찾았고
레네: 사람 바꿔서...다시 달라하면 안되나
무짝 (GM):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늦은시간에 맨몸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Miro: 2614..
Sora: 음
누구: 야
Sora: 해리~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뭠까
Miro: *누구임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고마워
Miro: 음
Sora: 가는건 내일로 할가...?
Miro: 그럼 대성당 첨탑부터 갈까요?
Sora: 거기 가도 경찰 잇을텐데
Miro: 좀 기다리지 뭐
무짝 (GM): 밥부터 먹죠 여섯시 반인데
Miro: 아님 쉬게해줘
Sora: 음음
그래 쉬면서 밥먹자
누구: 밥만 먹는거 같아
Miro: 경찰들을 눕히자는 말이었지만
흠: 정말
누구: (캐가)
Miro: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으로 뭐먹을까나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고민이야
Miro: 음....~
누구: 이번엔 누가 행운쓸래?(?
Sora: 내 세끼 챙기기도 힘든데 탐사자 끼니까지 골라줘야 한다니
무짝 (GM): 경찰서 밖에서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7시에 가까워집니다.
텐레: ㅋㅋㅋㅋㅋㅋㅋ
흠: 고기썰고싶다
Miro: 글고보니 에단 대식가 설정이 있었음
밥 안먹게 생겼는데
텐레: 귀여워
무짝 (GM): 그점이 좋아
Sora: 맞아 미켈 지갑을 털어갔어
누구: 귀여워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가 아주 습관이네
Sora: 미켈은 디저트만 많이 먹어
Miro: 행운 굴릴사람~
누구: 잘 안써
텐레: 본인은 아닌 것처럼...
디노는 행운 낮아서 안돼
Miro: 미켈 조만간 굴러다니겠다 하고 말하고싶어
Sora: 살 안찌는 타입일걸로
미켈도 행운 낮아
Miro: 렄키 코코미~?
누구: 두근
무짝 (GM): 가끔은 블로그 사기도 당해보죠 뭐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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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 Success
누구: 헤헤
Miro: 이것도 추억이긴 하다
와우
텐레: 코코미 멋져
Sora: 와아~
무짝 (GM): 코코미는 조금 검색하다... 시청 근처의 카페겸 식당을 발견합니다.
코코미: 밥먹으러 가자!
코코미 배고파!
미켈: 찬성이에요~
코코미: (한 건 없지만!)
레네: 찬성~
배가 든든해야~ 움직이지~
무짝 (GM): 모두는 가까운 시청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흠: 념 념
무짝 (GM): 확실히 흉악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인지 대도시 맨해튼인데도 평소보다 한산한 느낌입니다.
누구: 줄 안서고 바로 들어갔겠다
Miro: 우린 재력 갖췄으니 안심(칼과총)
누구: 후후
무짝 (GM): 으 응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에단은 에그베네딕트와 뽀용뽀용 핫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킵니다
무짝 (GM): 뽀용뽀용
텐레: 귀여워
Sora: 미켈은 과일타르트 두개랑 아이스티 하나
무짝 (GM): 점원은 저사람 보기보다 많이 먹네... 라는 생각을 하며 주문서를 씁니다.
Miro: 찡긋
누구: 레네는 바나나우유랑 핫도그 두개요
무짝 (GM): 점원은 저 사람은 밥은 안먹나? 라고 생각하지만 차가운 뉴요커기에 생각만 합니다
텐레: 디노는 콘소메스프와 팬케이크
흠: 코코미는 라자냐..
누구: 멋져
무짝 (GM): 라 쟈-냐
흠: 먹고싶어..
Sora: 라 자냐
누구: 라 자냐
텐레: 냐
Miro: 냐!
무짝 (GM): 해리는 오늘 저녁이야말로 퇴근해서... 도넛을 먹습니다.
Sora: 행복하렴
누구: 해리야 맛있게 먹어
무럭무럭 자라렴
텐레: 맛있는 걸로 먹어,,
무짝 (GM): 모두의 주문을 받고 잠시 뒤 식사가 나옵니다.
응!
Miro: 해리맘들이다
디노: *뇸뇸
Miro: 얌얌
미켈: (얌냠)
텐레: 야미야미
무짝 (GM): 식사를 하며 앞으로의 일에 생각합니다..
텐레: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거..?
미켈: (우물)
레네: (핫도그 하나 다먹음)
Miro: 한잔혀~
누구: 낫벳이라구~
미켈: 다 먹으면~ 어디로 갈까요~?
에단: 이 다음은... 대성당 첨탑?
미켈: 좋아요~
레네: (우물우물) 드디어 가보겠네~
무짝 (GM): 시간은 여덟시를 조금 넘어갑니다
Sora: 밥 먹는 도중에 알람을 끕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앗 삐삐삐빅 해줄걸
Sora: 이거 계속 담궈놔야하나 꺼내놔야하나 모르겟네
에단: 이번에 택시비 엄청 나오겠네.
Miro: 이제 빼도 되지 않을까 주머니에 넣는게 휴대하기 편하고
코코미: 기사 부를까~?
에단: 그럴래?
누구: 에단이 차를 가져오면 된다고 하려 했는데
코코미: 편한 이동~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바!
레네: 와아~
Sora: 그럼 미켈은 식당 안에서 컵을 열고 손가락을 빼내 붕대로 적당히 감싸 주머니에 넣습니다(ㅎㅎ)
Miro: ;
코코미: *기사에게 당장 코코미를 픽업하러 오라고 연락을 합니다
Sora: 조만간 신고당할 사람
코코미 멋잇어
에단: ; *몸을 비스듬히 해서 사람들로부터 가립니다;
누구: 너무 멋지다
무짝 (GM): 손님들은 식당에서 뭘 하는거야? 같은 눈으로 쳐다보지만 차가운 뉴요커라 생각만 합니다.
Sora: 뉴욕 정말 ...
Miro: 뉴요커란 대체 뭘까
누구: 그걸로 되는거냐구
Sora: 그렇다...
무짝 (GM): 는 농담이고
적당한 타이밍에 에단이 가려준 덕에 그럭저럭 붕대에 숨겨 쏙! 넣었습니다
레네: (재미있는걸 보는 표정으로 구경해따)
미켈: (쏙)
디노: *저게 뭘까 생각해따
에단: *남은 아메리카노 원샷
레네: (바나나우유 원샷)
미켈: (타르트 마지막 조각 냠)
에단: 배 부르다.
디노: *남은 스프 호로록
무짝 (GM): 다행이에요
모두 식사를 다 했나요?
Miro: 례
누구: 례
Sora: 례
무짝 (GM): 시간은 여덟시 삼십분이 조금 넘어갔습니다.
성당까지는 차로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경찰이 철수할 시간까지는 1시간이 남았습니다.
잠시 대화를 하셔도 좋고 카페에서 죽쳤다는 식으로 넘겨드릴수도 있습니다~
Miro: 멍카페 캣카페 가고싶다
누구: 카페에서 대화..
귀여워
무짝 (GM): 나도 냥카페 이키타이
Miro: 가라오케룸..
텐레: 냥카페..
무짝 (GM): ㅎㅎ
누구: 서로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해리: 머쓱
에단: 날이 아직 따뜻하네. 에릭이 잘 있을지 모르겠다...
레네: 에릭은~ 믿음직스러우니까~(고개 끄덕)
(아는척)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이번 여름 더웠죠~
에단: 에어컨을 내내 켜놓고 지냈어.
레네: 나도 시원한 곳에서 요양해서~
바깥을 잘 모르겠더라~
무짝 (GM): 참고: 현재 8월 초 뉴욕 기온은 27도다
Miro: 우리 밤기온이잖아
누구: 아 부러워
텐레: 좋겟다..
Sora: 춥겠다
흠: 부러워..
무짝 (GM): 9월이라면 제법 쌀쌀하겠네요
미켈: 저희 집에서 사는 고양이도~ 더위를 많이 타서요~
Miro: 집에서 워낙 춥게 살아서 따뜻하게 느꼈나봄
미켈: 출근하기 전에~ 얼음을 잔뜩 꺼내주고 나왔어요~
Sora: 따뜻하대,,,
레네: 그걸로 안심이네~
미켈: 그렇죠~
무짝 (GM): 미켈네 야옹이 이름은 뭔가요?
Sora: 스튜브예요~
무짝 (GM): 아 봤는데
넘 귀여워
Miro: 기여워
누구: 기여워
Sora: 회색 고양이라서 덴마크어로 먼지라는 뜻이에요
무짝 (GM): ㅎㅎ
Miro: 귀여워 먼지야~
누구: ㅇ앗
텐레: 귀여어..
누구: 귀여워
Sora: 귀여워
무짝 (GM): 넘 미켈 네이밍이고 귀여ㅝ
흠: 긔여워..
레네: 핑퐁은~ 따뜻한 곳에서 와서 더위를 안타더라~
에단: 대신 겨울엔?
레네: 내가 꼬옥~ 안아줘~ 따뜻하더라~(내가)
무짝 (GM): ㄱㅇㅇ
에단: ㅋㅋ
Miro: 귀여워
Sora: 귀여워
무짝 (GM): 에단 잘 웃네요
누구: 에단 귀엽
Sora: 쉿
Miro: 웃기면 웃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에단이 웃은거였어?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단을 웃겼어
(덜컹
Miro: 계실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에단 ㅋㅋ하고 웃어
Miro: 그냥 딱 ㅋㅋ정도의 텐션으로
누구: 귀여워
무짝 (GM):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Miro: 짧게 웃어요
Sora: 귀엽다
누구: 에단이 웃었어(동네방네
Miro: 진정해
무짝 (GM): 헉(뺨쳐서 진정
미켈: (시간을 보자~)
누구: 어떻게하는건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크게웃었네
무짝 (GM): 아홉시 20분 정도 되었습니다
Miro: 이동하면 10시 될라나
누구: 그럴듯 천천히하면
Sora: 가자~
무짝 (GM): 슬슬 계산해서 나온다면 그정도 될 시간이네요
Sora: 미켈 간식 먹이고싶다
누구: 간식먹자
Sora: 그럼 초코머핀을 하나 추가로 사서 계산
Miro: 아까 먹은건 ㄹㅇ 식사였군
에단: *계산하고 나옴
무짝 (GM): 야! 초코머핀을 얻었다!
Miro: 야! 이거 넘 좋아요
텐레: 귀여워..
누구: 레네도 계산하고 나갔당
Miro: 신나
누구: 귀여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친구들아 함께하자! 야! 함께하자!
누구: 진짜 신나보인다
디노: *같이 나갑니다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후후
코코미: *계산하고 나와서 기사를 찾아 차를 탑니다
무짝 (GM): 밖에 나오자 길고 검고 잘빠진 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에단: *탑승
Miro: 야후
미켈: (초코머핀을 소중히 들고 탑니다)
무짝 (GM): 초코머핀도 함께 탔습니다.
레네: *탄당
Sora: 다섯 사람과 한개으 초코머핀
Miro: 잇츠 머핀타임
무짝 (GM): 디노.. 탔겠죠?
Miro: 데리고 탔습니다
무짝 (GM): 기사는 탑승을 확인하고 문을 닫고 출발합니다.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
Sora: 경찰은 있나요?
무짝 (GM): 한 명의 경찰만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처리하자
Sora: 저건 니알라다
Miro: 헤
무짝 (GM): 성당은 거대하고, 순찰하는 경찰은 곧 종료될 수사이기 때문에 대충만 수사하며 쉬고 있습니다.
에단: 어떻게 지나갈래?
미켈: 이걸 보여주면서~ 관계자인척 할까요~?(찰리의 눈알 꺼냄)
레네: 괜찮을까~?
에단: 국가기관 부검의인 척 해 봐.
미켈: 그렇게 대단한 사람까지는~
무짝 (GM): 경찰은 반쯤 한눈팔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Miro: 돈
Sora: 뒷목을 치는게 빠르겠는데
누구: 뒷목
Miro: 재력 가자
뒷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방심하고 있다=공격에 용의
용이
누구: ㄹㅇ
Miro: 그럼 은밀행동..
누구: 아니면 은밀행동
흠: 기절시켜!
Sora: 은밀 있는사람...
Miro: ㄴ..
무짝 (GM): 잠시만 정하고 계쎄요!
저 택배가와서
흠: ㄴ..
Sora: 아타시모..ㄴ...
누구: 음..
있긴한데.. 35야
Sora: 우리보다 15나 높아...
텐레: 맞아
Sora: 그리고 여차하면 뒷목도 칠 수 있고
누구: ㅋㅋ ㅋㅋ
Miro: 실패하면 근접전 성공하면 되긴 해
다만 저 자가 우리 얼굴을 기억하면..
Sora: 가면쓸래 레네?
Miro: 복면
무짝 (GM): 슉
Miro: 변장 찍었으면 써도 재밌었을텐데
Sora: 그러게
누구: (미미안 밥버거와서 계산좀 하느라
Miro: 다들 뭔가 바쁘다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가면? 어두우면 잘 안보이지 않을까
Sora: 그치
무짝 (GM): 다들 어떻게하나요~
Sora: 범죄계획을 세우는 중이에요
무짝 (GM): 으 응
Sora: 우리 여기서 차키만 주우면 될까? 더 살펴봐야하려나
Miro: 에단은 재력을 쓰자는 의견이지만 일행들이 의논하는걸 지켜만 봅니다
무짝 (GM): 곤란한 RP면 제지를 할테니 편하게 합시다
누구: 재력으로 되면 굳이 힘을써야할까?
안돼면 칠게
Sora: 그렇긴 하다
코코밍한테 너무 의지하는거같아서(ㅋㅋㅋㅋㅋ
무짝 (GM): 사실 치트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재력90의 치트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행운같은 느낌의
누구: ㅋㅌㅌㅋㅌㅌ그렇군 그럼 몸으로(으쌰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이아파
Miro: 에단은 가만히있으니까 하자
누구: 은밀행동 굴려도 되나요?
무짝 (GM): 상황 제시하고 굴려주세요~
레네: (살금살금 뒤로 가서 목을 노립니다)(노리기까지가 은밀행동일거 같아요)
무짝 (GM): 넵 해봅시다
공격은 근접전으로
누구: 하아...네..
(긴장
레네: =
rolling 1d100<35
()
33
1 Success
흠: 우아아악
무짝 (GM): 레네는 조심스럽게 경찰의 뒤로 숨어 들어갑니다.
텐레: 와아
Miro: 얄루
Sora: 두근
누구: 좋았으 근접 굴립니다
레네: =
rolling 1d100<79 뒷목치기
()
39
1 Success
무짝 (GM): 퍽
Sora: 역시 우리 레네
누구: (이래도되나)
경찰D: 으윽!!
텐레: 멋져..
무짝 (GM): 경찰은 영문도 모른 채 바닥에 쓰러집니다.
레네: oO(굿나잇~)
(들어가자는 제스쳐)
무짝 (GM): 으윽 한마디 하고 퇴장한 경찰D를 뒤로하고 레네는 멋지게 손짓합니다.
에단: *느긋하게 현장으로 들어섭니다
디노: *따라갑니다
Miro: 전에 봐뒀던 반짝이는걸 주울 수 있나요?
무짝 (GM): 에단은 시체가 있던 장소 마크 주변에 반짝이는 물건이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지만.
지금은 너무 늦은 밤이므로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Miro: 그렇담 관찰을
무짝 (GM): 관찰 굴려주세요.
에단: =
rolling 1d100<82
()
16
1 Success
Sora: 핸드폰 라이트 켜서 비쳐줄 필요가없이 밤 눈이 밝은 에단
누구: 멋져
Miro: 밤산책을 열심히 다닌 덕분
무짝 (GM): 극단적 성공! 이지만 드릴게 없군요.
에단은 헤매지도 않고 척척 봤던 물건이 있는 돌틈을 향합니다.
약한 불빛에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에단: *줍습니다. 뭘까?
무짝 (GM): 차키입니다.
에단: 차키 주웠다.
코코미: 와~드디어~
레네: 밤눈이~ 밝구나아~
Sora: 미켈은 기절한 경찰을 적당히 눕혀주고 일어납니다
경찰D: (가지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그럼~ 차를~ 가지러 갈까요~?
누구: 성당 내부는 안보는 거였군
에단: 더 둘러볼거 없어?
무짝 (GM): 시간이 늦었는데 괜찮을까요?
미켈: (시간 확인)
무짝 (GM): 시간은 열시 사십분을 막 지났습니다.
Sora: 집에 가야할까
레네: 늦은건가~?(폰으로 시간을 보곤)
Miro: 현장에 관찰을 한번 더 써서 얻을 것이..?
무짝 (GM): 6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피로가 크게 쌓일거에요.
Sora: 지금 안가도 6시간은 잘 수 있는데
무짝 (GM): 이곳은 형식적이나마 조사가 된 곳입니다. 경찰이 미처 찾지못한 차키 외에는 별 다를 게 없네요.
Sora: 그치만 말을 들읍시다
누구: 좋습니다
Miro: 차 찾으면 델다줄까 했는데
조아요
Sora: 집~
레네: 일단~ 헤이지고~ 내일보자아~?
(헤어
미켈: 그래요~
디노: *끄덕
레네: 몇시에~?
무짝 (GM): 대도시지만 아무래도 밤에 돌아다니는 건 위험하니까요
미켈: 8시로~ 할까요~?
Sora: 그러고보니 살인마 돌아다녔지
코코미: 좋아~
레네: 찬성~
Miro: 맞네..
누구: 잊고있었다
무짝 (GM): 후후...
에단: 차는 내가 내일 아침에 끌고 교단 건물 앞으로 갈테니까 그 때 둘러 봐.
미켈: 참~ 교단 연락처는~ 잘 챙겨주세요~
반납해야해요~
Miro: 그런거였다니
누구: 그랬구나
텐레: 반납해야하는구나,..
무짝 (GM): 그랬구나..
에단: *끄덕..
Sora: 그치만 너무 공개적인 장소에 노출되어 있엇어
누구: 그건그래
Sora: 경찰이 우리가 공통된 지인이 있다는걸 알았다구
무짝 (GM): 제임스: 하하^^>
Miro: 하아
그럼 헤어집니다..
Sora: 집~
누구: 빠빠
무짝 (GM): 넵 모두는 성당에서 나옵니다.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시다~
누구: 핑퐁이랑 놀아야지
Sora: 돌아가는 길에 초코머핀을 얌냠합니다
무짝 (GM): 맛있습니다.
디노: *쿨~
Miro: 에릭 빗질..
무짝 (GM): 샥샥
Sora: 쿨쿨
누구: 쿨쿨
Miro: 쿨쿨
무짝 (GM): 쿨쿨...
흠: 쿨쿨
무짝 (GM): 모두 많은 단서를 쥐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합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Miro: 지기지기장
누구: 부스스
Miro: 에단은 7시에 주차건물로 갑니다!
누구: 레네는 좀 더 잡니다
무짝 (GM): 에단은 주차 건물로 향했습니다.
Sora: 미켈은 8시에 맞춰 교단건물로
무짝 (GM): 7시에 도착했을까요?
누구: 40분에 나가도 될것을 알기에(의지
Miro: ㅋㅋㅋㅋㅋㅋ
디노: *디노도 시간 맞춰 교단건물
Miro: 음 그리고 차 밑과 주변을 둘러봅니다
무짝 (GM): 별 다를게 없습니다. 평범하게 주차해 놓았습니다.
Miro: 그럼 연락망을 잘 안보이는 곳에 두고 차로 교단건물로 갑니다~
무짝 (GM): 에단은 네비게이터에 교단의 장소를 입력해 능숙하게 운전을 해 갑니다.
30분을 운전해 교단에 도착합니다.
Miro: 차 안에 있을테니 다 모이면 주차장으로 와서 차 살펴보라고 단톡방에 올립니다
Sora: 단톡방이 있어
누구: 단톡방있어?
Miro: 뭐 없어??
무짝 (GM): 단톡방에는 1이 하나 사라지지 않았지만
Sora: 있나봐
누구: 해리
텐레: 있구나
무짝 (GM): 대충 모인 4인은 확인한 모양입니다.
Sora: (안정의 해리)
누구: 귀여워..
Miro: 없으면 에단이 만든걸로 할게
Sora: 좋아
Miro: 하나하나 보내는것보단 덜귀찮음
누구: 그렇다면 도착해서 주차창으로 갑니다
무짝 (GM): (맞말이군..)
누구: 드디어 단톡방이 생겼어
Sora: 얼결에 생긴 단톡방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교단의 주차장입니다.
Sora: 미켈도 주차장으로~
흠: 주차장 고
레네: ~(하품하며 등장)
미켈: 좋은 아침이에요~
에단: *일행들이 내려오는거 보고 운전석에서 내림
레네: 굿~모닝~
디노: *손흔들
에단: 모닝
무짝 (GM): 다들 8시부터 모여 제법 졸린 모양이네요.
코코미: 졸려~
에단: *비상연락망을 집어 뒷페이지를 봅니다
무짝 (GM): 제임스 맨들런이 신도 확인을 위한 연락망으로 크게 의미없이 가지고 다닌 모양입니다.
레네: (주섬주섬 뒷자석으로 타서 쿨..)
에단: 반납. *미켈에게 넘기며
무짝 (GM): 푹신합니다.
Sora: 귀여워...
Miro: 큩
미켈: 고마워요~(받습니다)
코코미: *같이 뒷좌석 쿨
에단: *안에 뭐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쭉 둘러봅니다
자는거..?
미켈: 졸린가보네요~
무짝 (GM): 제임스가 평소에 타고 다니는 상태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운전석에 네비게이션 하나, 연락망, 뒷자석에 두명의 사람이 자고있습니다.
Sora: 귀여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볼만한건 네비게이션이네.
Miro: 귀여워
에단: 볼 사람?
미켈: 저요~
(네비게이션을 살펴봅니다)
무짝 (GM): 이 네비게이터에는 경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터를 켜보면 차량의 이동 경로가 바로 나오며, 극히 최근 경로만 나타나 있습니다.
미켈: 으음~ (최근 경로들을 확인합니다)
무짝 (GM): 콜롬비아 대학교 근처의 아파트, 이스트 할렘의 공사지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옆의 주차건물, 그리고 에단이 운전해 도착한 이 교단 건물입니다.
미켈: 음~ 이런데를 가셨네요~?
무짝 (GM): 아 실수입니다
Sora: 옙
무짝 (GM): 콜롬비아 대학이 아닌 퀸즈가의 주택가, 제임스 맨들런의 자택입니다
Miro: 끼익
Sora: 깜짝이야
무짝 (GM): 복붙을 잘못해서
에단: 흠...
Sora: 그럼 신부님 집이랑 공사지대랑 주차건물
미켈: 이런 덴 왜 가신걸까요~?(공사지대 가리킴)
에단: 뭔가 있나?
우리가 안 가본 곳은 공사지대가 유일하지?
미켈: 그렇네요~
무짝 (GM): 미켈, 찰리의 방에서 지도를 찍어왔죠?
Sora: 네!
무짝 (GM): 지능 굴려볼까요?
Sora: 좋아요
미켈: =
rolling 1d100<85 지능
()
96
0 Successes
Sora: 너...
Miro: 이럴수가
누구: 난데야넹
Sora: 저희의 운명은 어떻게 되나요
무짝 (GM): 그럼 폰카 이미지를 꺼내 비교해보면 퍼뜩 생각이 지나갑니다
Sora: ㅠㅠ
(From 무짝 (GM)): 찰리가 지도에 표시해 두고 다이어리에 적어 둔 도시 외각의 재개발 지구... 의 자세한 주소가 이 위치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미켈: (핸드폰이랑 내비게이터 화면을 꼼꼼하게 비교합니다)
찰리씨도~ 여기를~ 표시해뒀네요~?
에단: 공사지대?
미켈: 다이어리에도~... 주소가...앗.
아지트인가봐요~!
공사지대에서~ 재개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단: 공사지대와 다이어리에 있던 아지트의 주소가 같단 말이지.
미켈: (끄덕끄덕)
에단: 그럼 이제 여기만 남았나...
미켈: 가볼까요~?
에단: 무장이라도 하고 가야하는거 아냐?
미켈: 으음~
에단: 아무래도 경찰의 도움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고.
미켈: 해리씨도요~?
에단: 근무지를 이탈할 수 있을까? 게다가 걔도 묘하게 이 사건을 피하고 있는 것 같던데.
미켈: 아쉽네요~
Sora: 무장을 어케하지...
Miro: 메타적으론 MPC이기 때문에..
무짝 (GM): 후후
Sora: 맞아
Miro: 무기이
누구: 무기이
무짝 (GM): 대화하고싶다면 텔그램 보냄 답장할게요
Sora: 무기 구입법을 물어볼 순 없고
무짝 (GM): 미켈 총 있지 않아요?
Miro: 맞아~
Sora: 미켈은 있죠
누구: 칼이 여기에
Miro: 텔그램 할거야?
무짝 (GM): 경찰, 총빌려줘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총이랑 칼이랑 총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있어
Miro: 칼 레네도 있고..
좀더 구할거 아니면 걍 가도 되고...
누구: 집에 총 있는데..
Miro: 아 근데 배틀 기능이 아무것도 없네
무짝 (GM): ㅋㅋ ㅠ
텐레: 레네 멋져...
Sora: 에단은 조사특화형이라...
무짝 (GM): 맞아 우리의 브레인
누구: 우리의 칸트
Miro: 움직이는게 어디야
(기대치 낮음)
Sora: 힘내고 있잖아
Miro: 이제 3일 쉬어야함
누구: 맞아 일찍일어나서 차 끌고옴
으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으 응^^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텔그램 할거니?
Sora: 뭐라고 해?
할말이...
도넛 먹었어요?
Miro: 걍 도와줄수 있는지 묻거나... 안부 전하거나..
누구: 잘지내요? 거긴어때요?
무짝 (GM): 그냥 재미로 문자해도 되요ㅋㅋㅋㅋㅋㅋ
Sora: 음 좋아
미켈: (해리한테 텔그램을 합니다...)
에단: *미켈이 텔레그램을 보내는 동안 뒷좌석 문을 열고 두 사람을 깨웁니다
일어나 학교가야지
레네: 으응..~ 오빠~ 5분만~~(밀어냄)
무짝 (GM): 해리는 드디어... 퇴근을 할 수 있게 되어 막 청에서 나오던 참입니다.
미켈: [해리씨~]
에단: 지각한다? *밀려나며
해리: *유니폼에서 민간인 옷으로 갈아입은 참에 폰을 봅니다.
[뭡니까?]
레네: 태워다 주면 되잖아아~~
에단: 그럼 무시무시한 악의 아지트에 데려다 놓는다.
미켈: [저희 지금 안구수집가의 아지트로 가요~]
[일찍 끝나면 저녁 같이먹어요*(^^ ]
레네: 그러던가~~(뭔소린지 이해못함)
에단: (?)
Sora: 레네랑 에단 너무 귀엽다
해리: [오전부터 이상한 농담 하지 마십쇼.]
[밥은.. 알겠슴다. 간만이니까 나가죠.]
미켈: [진짜라구요~]
[그럼 저녁에 다시 연락할게요!]
텐레: 미켈도 너무 귀여워..
누구: 하 귀여워..
에단: *자라고 냅두고 차에 기대서 미켈 구경중
무짝 (GM): 1만 사라졌습니다. 아마 슬슬 버스를 탄 모양이네요.
Miro: 마음이 따스하다
미켈: 저녁 약속 했어요~
누구: 와아~
에단: 부르는 줄 알았네.
무짝 (GM): 뻘이지만 해리는 시청쪽에서 다리를 타고 브루클린에 있는 주택가에 살고있다는 느낌입니다.
누구: 놀러가야지
무짝 (GM): 뭐 지금은 차에서 졸고있으니 더 문자를 볼 수는 없겠죠.
미켈: 바쁠테니까요~
Miro: 주소를 따냈으니 가는 일만 남았군
무짝 (GM): 뭐...?
Sora: 아닌가봐
Miro: (시들한 무말랭이
무짝 (GM): 아니 해리 말하는중 죄송
Sora: 아하
텐레: 아하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선언해주세요~
누구: ? 해리 말한거 아니였구나
Sora: 흐름을 못 읽었어
Miro: 해리말이었는데
모르겠다 일단
Sora: 응응
누구: ㄱ그래
무짝 (GM): 그러게 접때 에단처럼 쳐들어 간다는줄
아 말꼬이네요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그거였어요 전
Miro: 그뜻이었
Sora: 이따 저녁에 해리집가요
에단: 타고 가자. *운전석에 탐
레네: *쿨쿨
무짝 (GM): 에단, 모두를 제임스의 차에 태우나요?
미켈: (조수석에 앉은채로 안전밸트)
무짝 (GM): 겹다.
Miro: 두사람은 이미 타 있으므로 둘을 더 타도록..
겹다.
누구: 내리게 하는거보다 태우는게 빠를듯
겹다
Miro: 그래서 태운거
텐레: 어케 타ㅋㅋㅋㅋㅋ
무짝 (GM): 제임스의 차는 이 시대에 열쇠로 여는 클래식 카입니다.
누구: 뒤에 한자리 남ㄴ아써
Sora: 맞아 둘 앉히고 디노 타
텐레: 누워서 자는 거 아니엇어?
무짝 (GM): 다섯이 타기엔 조금 뒷좌석의 가운데 자리 사람이 힘들겠지만 화이팅!
Miro: 앉혔다 하자
누구: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Miro: 지금 맵상 캐릭터칩 모양대로
누구: 등받이 최고
Miro: 앉아있는 느낌
디노: *뒷좌석 남은 한 칸에 탑니다
무짝 (GM): 아
누구: 딱이네
무짝 (GM): 이런 우연이
Sora: 와아
누구: 와아
에단: *차를 몰고 아지트 주소로 갑니다
무짝 (GM): 현재시간 9시, 이스트할렘까지는 30분이 걸립니다.
Sora: 아침일찍
누구: 방심할때 치라고 배웠다
무짝 (GM): 너무 아침이라 비지엠이 잘 안 어울리지만
재개발 지대의 네비게이션에 입력된 주소의 장소입니다.
다이어리에 쓰여있던 A상가 앞이네요.
미켈: 여기~ 지하였죠~?
에단: 응. *안전벨트 풀고
이제 진짜 일어나. *뒤를 보며
코코미: zZ
레네: 치이..(대충 눈비비고 일어납니다)
미켈: (내려서 뒷문도 열어줍니다)
레네: oO(오빠는 바보야)
디노: *내립니다
Sora: 클났어...
Miro: ㅋㅋㅋㅋㅋ모르는 오빠다 에비
Sora: 레네가 너무 귀여워....
무짝 (GM): ㅠㅠ
Miro: 평소인걸~
코코미: *눈을 감은채로 내립니다
무짝 (GM): ㅜ...
Miro: 후 결전의 지대인데
마음이 넘 따스해서 어떡하지
Sora: 정말(훈훈)
레네: *내리고 나서 오빠가 아니란 걸 압니다 하지만 뭐어때
Sora: 귀엽
ㅠ
무짝 (GM): 상가로 들어가나요?
누구: 너무 웃ㅅ기네.. 네~
미켈: (들어가서 지하로 가는 문을 찾습니다)
에단: *따라갑니다
레네: (따라갑니다)
무짝 (GM): 상가에 들어가 보면 위로 가는 계단은 중간이 무너진 돌로 막혀 있습니다.
디노: *따라갑니다
무짝 (GM):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쪽은 철문으로 막혀있고, 문은 잠겨 있습니다.
미켈: 위쪽은~ 막혔네요~
(문을 살펴봅니다)
무짝 (GM): 문에는 지문인식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레네: 허름하네~
미켈: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손가락을 꺼냅니다)
삑
무짝 (GM): 문은 작은 기계음을 내더니 이내 열립니다.
미켈: 됐다~
레네: 헤에~*들어가기
미켈: (들어가기 전에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디노에게 줍니다)
디노씨~ 이거~
저번처럼~ 혹시 모르니까요~
에단: oO(저번?)
디노: ? *받습니다
에단: 하아....
무짝 (GM): 모두 들어가나요?
에단: *역시 따라갑니다..
미켈: (들어갑니다)
코코미: *따라갑니다
디노: *따라갑니다~
무짝 (GM): 제법 무거운 철문은 끄는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지하로 들어가면 넓은 방이 하나 나옵니다.
미켈: (두리번)
누구야...
미켈: (!)
무짝 (GM):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방 안쪽과 이어진 문을 열고 한 남성이 쇠파이프를 손에 쥐고 뛰쳐나옵니다.
미켈: (!!)
무짝 (GM): 이 남자는 새된 목소리로 누구냐고 외치며 탐사자들에게 적의를 드러냅니다.
레네: ~?
미켈: 손님이에요!
레네: 다짜고짜 뭐야~!
안구수집가: 네놈들은 누구야!!!
Sora: 의외로 되게 사람같은 반응이네요
Miro: 말로 진정시킬 수 있나요?
무짝 (GM): 안구수집가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다가옵니다.
레네부터 공격 가능합니다.
디노: ....아..
미켈: 와앗~ 다들 조심해요~
레네: (진정하라고 쇠파이프 든 손부터 칩니다)
무짝 (GM): 판정입니다.
에단: 예상보다 인간적인 반응인데...
레네: =
rolling 1d100<79
()
75
1 Success
누구: 아슬아슬하다
무짝 (GM): 레네 데미지 다이스 굴려주세요.
레네: =
rolling 1d3 + 1d4
()
+3
()
3
6
흠: 레네짱
Miro: 짱
텐레: 멋져,,
무짝 (GM): ...
미켈: 짱
누구: 손ㄴ 너무 쎄게 쳤어
Sora: *소라
누구: *소라임
흠: 팍 씌~
Sora: 고마워!
무짝 (GM): 티잉! 쇠파이프는 큰 소리를 내며 튕겨져 나갑니다.
레네: 진정해~?
무짝 (GM): 레네의 주먹에 떠밀려 파이프를 놓치고 뒤로 넘어진 그는 넘어져 일어나지 못합니다.
에단: ..?
Sora: 죽 죽었니?
누구: 미 미안
코코미: 죽었어~?
미켈: ~? (기웃)
레네: (쇠파이프 줍)
디노: *빠안
무짝 (GM): 안구 수집가는 기절한 듯 보입니다.
Sora: 전투 종료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아아니 손맞고
무짝 (GM): ...(레네가...해냈다...)
에단: 붕대로 묶자.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일이야)
Sora: (레네 헹가래침)
코코미: 약해서 다행이네!
미켈: 네~ (둘둘)
레네: 사람인가봐~
Miro: 왠지 사대천왕중 최약체같은데
텐레: 최약체는 보스잖아
무짝 (GM): 미켈은 그를 붕대로 둘둘 결박합니다.
미켈: 사람이네요~ (예쁘게 묶어줌)
에단: *방 안을 둘러봅니다
무짝 (GM): 현재 이 방에는 중앙에 커다란 테이블이 있으며, 책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안구수집가가 나온, 안쪽으로 향하는 방문이 반쯤 열려 있습니다.
에단: *테이블을 살펴봅니다
무짝 (GM): 직사각형의 철제 테이블 3개를 이어서 만든 커다란 테이블입니다. 위에는 알 수 없는 언어가 적힌 종이가 잔뜩 늘어서 있으며, 중앙에 커다란 물체가 어두운 색의 천에 덮여 놓여 있습니다.
미켈: (조심스레 방 안쪽을 봅니다)
레네: (쇠파이프 들고 책장 기웃)
무짝 (GM): 잠시만요 한명씩
(헷
누구: (얌전)
디노: *안쪽으로 향하는 문을 봅니다
Sora: 얌전
무짝 (GM): 책장은 거의 무너져있으며, 한 권의 책만이 꽂혀 있습니다. 표지에는 아무 것도 쓰여있지 않습니다.
미켈과 디노에게 말을 걸고있습니다... 자료가 헷갈려서 한방씩 보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Sora: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미안해..
에단: *테이블 위 종이를 읽을 수 있을지 봅니다
Sora: 그럼 미켈은 기절한 안구수집가씨를 살펴볼게요
무짝 (GM): 에단, 이성체크 해주세요.
흠: 코코미는 얌전히 구경할게
에단: =
rolling 1d100<94
()
92
1 Success
무짝 (GM): 안구 수집가는 잠시 기절한 상태로 보입니다.
Sora: 92가 나왔는데 성공
Miro: 아슬아슬
무짝 (GM): 1 깎아주세요.
레네: (꽃힌 한권의 책이 무엇인지 꺼내봅니다)
Sora: 얼굴이나 몸이나 특징은 없나요?
Miro: *종이는 뒤집어놓았습니다
무짝 (GM): 얼핏 보면 평범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다만 외모가 35네요.
누구: 헤
Miro: oh..
누구: ㅠ
텐레: 오..
미켈: (좀 더 편하게 눕혀줍니다)
무짝 (GM): 에단 크툴루 신화 기능 있나요?
Miro: 2..네요
무짝 (GM): 넵... 레네는 책을 한권 꺼냈습니다.
이 책은 정독하는데 1시간이 걸립니다.
Miro: 넵이 왤케웃기지
앗 레네 힘내
무짝 (GM): (ㅎㅎ)
누구: (나는..)
에단: *테이블 가운데에 덮여있는 천을 살짝 걷어 안쪽을 봅니다
Sora: 안읽는게 좋겟어
산체크랑 크툴루신황
화
누구: 읽고싶었는데
Sora: 그럼 챙겨뒀다가 오빠들이랑 읽자
Miro: 레네 산치 짱짱해서 괜찮지않을
Sora: (오빠들: ?
Miro: 오빠들 무슨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크툴루지식 올리는건 몸에 좋아,,,
레네: (책을 챙깁니다)(되나요?)
무짝 (GM): 가능합니다! 나중에 읽어도 되니까요~
레네: (에일라 줘야지)
Miro: 허어
Sora: 에일라 좋겠다
무짝 (GM): 충격적인 것을 목격한 에단은 이성체크
에단: =
rolling 1d100<93
()
23
1 Success
Sora: 에단이 자꾸... 저기서...
누구: 혼자 뭘보고 다니는거야
무짝 (GM): 1d3 합니다
Miro: 일부러 내가보는거야..
에단: =
rolling 1d3
()
2
2
레네: *그 책 이외에 다른건 없나요? 빈책장힐끔
무짝 (GM): 눈에 띄는 책은 그 정도네요.
에단: *안좋아진 낯빛으로 천을 도로 덮어둡니다
레네: ~? 뭐가 있어~?
디노: ?
에단: 그냥 그런 거... *미켈을 가리키며
레네: 그냥 그런거~?
미켈: (수집가의 머리를 땋아주다가 ? 합니다)
레네: 미켈~?
에단: 네가 갖고있는 거.
미켈: 아~
레네: 아~
미켈: 봐도 되나요~?
누구: 안돼
Miro: 안돼
텐레: 안돼..
에단: 진심이야?
Sora: 캐로 말려줘w
미켈: 궁금한걸요~
레네: 나도 궁금해~
누구: 미안..
코코미: 코코미도 궁금해~
디노: 뭔데?
에단: *무언가 떠올리고 더 표정이 굳습니다..
Sora: 미켈은 주머니에 잇던 눈알을 꺼내 디노한테 보여줍니다
레네: ~?(관심은 테이블 쪽에)
미켈: 이거예요~
에단: 보기 좋은 건 아닌데.
말리진 않겠지만... *테이블에서 물러섭니다
미켈: 으음~ 생각해보니~ 안 봐도 괜찮겠어요~
디노: *눈알을 봅니다
레네: ~(천을 살짝 걷어서 자기만 봅니다)
무짝 (GM): 미켈이 가진 눈알을요?
레네는 천을 걷나요?
텐레: 네!
누구: 네에 저만 보이게
코코미: *코코미는 테이블 위 종이부터 볼래요
무짝 (GM): 끔찍한 것을 본 레네 이성체크 합니다.
코코미는 종이를 들어 봤습니다.
레네: =
rolling 1d100<94
()
94
1 Success
누구: ?
Miro: 와
보는동안 전 에어컨을 켜고
무짝 (GM): 코코미 이성체크 합니다.
레네 1d3 합니다.
레네: =
rolling 1d3
()
1
1
헤에~
코코미: =
rolling 1d100<95
()
40
1 Success
무짝 (GM): 1 감소합니다. 강철
코코미도 1 깎아주세요
코코미: 음~
레네: 반짝이는 게 있네~(안보이게 덮)
코코미: *이어서 천 살짝 들춰볼래요!
무짝 (GM): 아이고
레네 바로 천을 덮나요?
디노: ? *둘을 보다가 고개 갸웃
흠: 호기심을 막을 수 없다
누구: 네 일단 덮었는데
다시 걷힐거같아요
무짝 (GM): 레네, 행운판정 해주세요.
Sora: 호기심 많은 아가씨들
레네: =
rolling 1d100<70
()
53
1 Success
Miro: 와 실내온도 35도임
누구: 미쳐
무짝 (GM): 헉헉 이제 코코미
흠: 파이팅 파이팅
Miro: 미롱의 산쳌이 필요하다
무짝 (GM): 코코미는 덮인 천을 들추었습니다.
Miro: 화이팅~~
레네: 흐음~
무짝 (GM): 충격적인 것을 발견한 코코미, 이성체크합니다.
코코미: =
rolling 1d100<94
()
24
1 Success
Miro: 칸트들
미켈: (수집가 앞머리 땋아주고있음...)
무짝 (GM): 1d3으로 감소합니다.
Miro: 손재주가 좋은 미켈
무짝 (GM): 귀엽군
코코미: =
rolling 1d3
()
2
2
무짝 (GM): 미켈 심심하면 바닥을 둘러봐 볼까요?
Sora: 수술실에서 바느질하던 실력으로
앗 네 둘러볼래요
Miro: 그런ㄴ
무짝 (GM): 바닥을 본 미켈은
누구: ㄱ그렇군
무짝 (GM): 야! 신난다! 밧줄을/를 얻었다!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나
Miro: 붕대 아깝다 밧줄로 묶을걸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
밧줄이 있어요~
무짝 (GM): 코코미 천을 열어본 후의 행동 선언해주세요.
Miro: 닫자!
레네: 밧줄~
코코미: *그냥 다시 덮고 헤에..
Miro: 큩
무짝 (GM): 다들 성실하게 덮네요 귀여워라
바로 덮었나요?
누구: 미켈이 보면 아돼
Sora: 안덮으면 눈알이 혼자 움직여서 우릴 보는걸까
누구: 안돼
코코미: *네에 살짝만 들췃으니 걍 바로 덮엇을거같아요!
Sora: 미켈은 밧줄 구경중
Miro: 허어
무짝 (GM): 편하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에단: 다 봤으면 이동?
무짝 (GM): 그럼 역시 행운합니다.
코코미: =
rolling 1d100<80
()
11
1 Success
Sora: 뭘까 무서
무짝 (GM): 붕대보단 밧줄이 더 튼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네: (쇠파이프 질질 끌고 미켈쪽으로 총총)
Miro: ㄷㄷ
미켈: 튼튼해보이네요~
텐레: 레네 무섭고 멋있어
미켈: 밧줄은~ 어떡할까요~?
레네: 그러게에~ 바꿔 묶는건~?
미켈: 좋아요~
누구: 이건 어떤 스킬을써야하나 찾아보고 있어
미켈: (밧줄로 예쁘게 묶어주고 붕대는 회수합니다)
oO(아까워라)
무짝 (GM): 직업보정으로 예쁘게 묶었습니다.
레네: 예쁘게 묶였다~
미켈: 최근에 종종 묶네요~
무짝 (GM): 에단이랑 해리가 들으면 디용할소리
레네: 그러게에~
무짝 (GM): 아 해리는 알지
에단: *휴대폰으로 안구수집가를 촬영합니다
oO(종종..?)
무짝 (GM): 찰칵
레네: 들어가자아~(문 가리킴)
에단: 안쪽.. 볼 차례 같은데.
미켈: 보러가요~
무짝 (GM): 모두 들어가나요?
Miro: yes
누구: yes
텐레: yes
Sora: yes
흠: yes
무짝 (GM): 안쪽 방은 평범한 침실입니다. 간이 침대와 책상이 하나 놓여있을 뿐입니다.
미켈: (침대를 살펴봅니다~)
무짝 (GM): 약간의 생활감이 있는 것을 보니 그가 사용한 침대인 듯 합니다.
디노: *책상을 봅니다
무짝 (GM): 책상 위에는 스케쥴러가 한 권 놓여 있습니다.
디노: *스케쥴러를 펼쳐봅니다.
무짝 (GM): 디노만 읽나요?
레네: 뭐야~?*같이봅니당
Sora: 미켈도 볼게요
Miro: 키퍼님 편하게 같이 봅니다
무짝 (GM): 좋아요 둘은요?
감사합니다(찌---잉)
흠: zzzzzzzㅋㅋㅋㅋㅋㅋ
같이 봅니다!
무짝 (GM): 모두는 발견한 스케쥴러를 펼칩니다.
미켈: (시간을 보자)
무짝 (GM): 시간은 정오입니다.
레네: (서랍이 있다면 봅니다)
디노: *책상서랍이 있나?
무짝 (GM): 책상은 서랍이 붙어있습니다.
레네: (열기)
무짝 (GM): 책상에 달린 서랍을 살펴보면, 안에 장식이 없는 잭나이프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레네: ~! 쓸사람?
무짝 (GM): 모두 내용을 확인했으면 아이디어 판정합니다.
에단: 받아도 못 다룰 것 같아서.
rolling 1d100<75 지능
()
62
1 Success
미켈: =
rolling 1d100<85
()
78
1 Success
레네: =
rolling 1d100<75 지능
()
68
1 Success
미켈: 저도~ 괜찮아요~
흠: =
rolling 1d100<65
()
26
1 Success
디노: =
rolling 1d100<90 지능
()
27
1 Success
Miro: 똑똑이들
무짝 (GM): 전원 성공입니다.
누구: 야호
Sora: 야호
무짝 (GM): 스케쥴러를 읽은 모두는 같은 생각이 스칩니다.
이 스케쥴을 작성한, 안구수집가가 언젠가는 이 미친 강림 의식을 진행할 것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Sora: 역시 죽일수밖엔...
무짝 (GM): 그리고 주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술자를 죽이는 것 밖에 없다는 것도요.
Sora: 진짜?
누구: 또..
무짝 (GM): 같은 생각을 한 탐사자들은 자유롭게 RP하여 결정합니다.
누구: 음
에단: (고민..)
레네: (잭나이프를 꺼내서 살펴봅니다)
무짝 (GM): 날이 잘 든 칼입니다.
레네: (이미 가지고 있는 레네는 그래도 일단 챙깁니다)
누구: 적에게 무기를 주지 말자
미켈: 음~ 우선은~
대화라도~ 해볼까요~?
디노: ...대화가 될까?
코코미: 대화가 통한다면은~
레네: 통할진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지~
미켈: 좋아요~
Sora: 그럼 방 밖으로 나가 수집가의 얼굴을 꼬집어 깨웁니다
무짝 (GM): 수집가의 볼이 말랑하게 늘어납니다.
미켈: (말랑말랑)
무짝 (GM): 적의에 찬 눈으로 그는 미켈을 노려봅니다.
미켈: 안녕하세요~?(말랑말랑)
Miro: 나라면 이미 정화됐다
누구: 나도
텐레: 나도
Sora: 그것 참
무짝 (GM): 수집가는 미켈을 말을 무시하고 위협적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누구: 대화가 통할지 심리학ㅇ 음 안통하는군
Miro: 루시로 왔어야 하는데(이마탁
미켈: (양손으로 입 탁 막아줌)
좁은 곳에서~ 큰 소리를 내면~ 귀가 울려요~
안구수집가: 이제 의식은 시간문제다... 죽인다.. 전부 죽여버린다...
Miro: 정신분석 해봐
미켈: 으음~...
레네: ~? 묶여있으면서~
Sora: 정신 분석 가능한가요?
무짝 (GM): 수집가에게 대인 기능은 전부 불가합니다
Miro: ㅎㄹ..
Sora: 흐음
누구: ㅎㄹ 죽여야되나
미켈: 저기~
Miro: 그럼 곧 말이 안통한단 소리야
무짝 (GM): 그는 미친 듯이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미켈: 스케쥴러를 봤는데~
죽을 생각이에요~?
안구수집가: 모두 사라진다... 날 무시한 녀석들이... 전부 내 손으로 죽이는거야... 죽어... 죽어.
미켈: (기웃)
안구수집가: 미켈의 말은 전혀 듣고있지 않습니다.
누구: ok
무짝 (GM): 아 오늘 실수 잘 안했는데 막판에
미켈: 원하지 않는 사람을~ 죽이는건~ 나빠요~
안구수집가: "그 분"이 오시면 순식간에 전부 끝난다... 아아. 죽음속에서 영생을...
미켈: ......(물끄러미)
Miro: 아이디어 굴림으로 죽이는 것 외에 제지할 방법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디노: *쪼그려앉아서 수집가 빠안
무짝 (GM): 수집가는 이미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합니다. 가둬둔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계획을 행동에 옮길수 있습니다.
레네: oO(말이 안통하네~)
코코미: oO(죽이는 수밖에~)
Miro: 그럼 에단은 침대방으로 자리를 떠 버립니다...
Sora: 이건 어쩔 수 없나...
누구: 다 나가 있어 처리하게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레네씨~
레네: 응~? 왜~?
미켈: 아까 찾은 칼~ 빌려줄 수 있나요~?
레네: 미켈이 쓰려고~?(칼들고 총총)
미켈: 네에~ 필요할 것 같아서요~
레네: oO(헤에~)(건내줍니다)
미켈: (받아서 펼쳐봅니다)
무짝 (GM): 잘 드는 칼입니다.
미켈: 저어~ 혹시 괜찮으면~
에단씨처럼~...
Sora: 세 사람에게 방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겠냐는 눈짓을 합니다...
디노: ...? *끄덕이며 방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코코미: *어깨를 으쓱거리곤 방 안쪽으로 갑니다
레네: 그건 상관없는데~ 어려우면~ 기절시키고~?(갸웃)
무짝 (GM): 수집가를 묶어둔 채 에단이 있는 안쪽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레네: (말하고 웃고 들어갑니다)
미켈: (세 사람이 들어간 후에 칼을 쥐고 수집가를 봅니다)
괜찮죠~?
죽음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많이 죽는건~ 나쁘니까~
계획중에서~ 이뤄줄 수 있는 것만~ 도와줄게요~
무짝 (GM): 미켈, 행동하나요?
안구수집가: 아아악!!!!
미켈: 아프죠~...?
미켈: 으음... (상처를 짚어보다가 마지막으로 목의 혈관을 깊게 벱니다)
무짝 (GM): 미켈은 끝내 잭나이프를 치켜들어, 잔혹한 살인범의 급소를 베었습니다. 숨 넘어가는 비명을 내지른 그는 몇 번을 꿈틀거리다가, 바닥으로 진득한 피를 흩뿌리며 눈을 까뒤집고 곧 숨을 멈추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확인해보면, 확실하게 숨이 멎은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미켈: 하아...
무짝 (GM): 살인으로 끝맺는 복수라니, 어딘가 찝찝하기는 하지만 이 것으로 복수는 끝났습니다. 이 동네에서 더 이상 살인은 일어나지 않겠죠.
비록 손을 더럽히게 되었지만, 이것은 정당한 복수였습니다. 괜찮아, 할 일을 한 거야. 마치 악마가 귓가에 속삭이는 것만 같습니다.
미켈: (피를 뚝뚝 떨어트리며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있던 이불을 걷어옵니다)
(이불을 수집가의 시체 위에 펼쳐 덮습니다)
저어~ 나와도 괜찮아요~?
디노: *밍기적거리며 방에서 나옵니다
미켈: (이불 끝자락으로 몸에 묻은 피를 닦고있습니다)
에단: *말없이 일어나 테이블 방을 지나쳐 밖으로 나갑니다
레네: 끝났어~?(나와서 미켈 옆으로갔습니다)
미켈: 네에~ 집에 가면 바로 씻어야겠네요~
레네: 그러게~씻고 쉬어야겠다~
무짝 (GM): 방에 나와 쓰러진 수집가의 시체를 보고 모두는 이제 돌아가기로 합니다.
코코미: 우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졌어~
무짝 (GM): 탐사자들은 그렇게 살인을 정당화했습니다. 안구수집가의 숨소리가 멎은 후, 한 동안 정적에 잠겨있던 탐사자들은 천천히 시체에게서 멀어져, 위층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폐허나 다름없으니 특별히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시체가 발견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지하실로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해봐야 탐사자들 뿐일테니까요.
탐사자들을 덮친 것은 지독한 피로감입니다. 공허한 생각이 그 사이를 감돌았습니다.
돌아갈 시간이네.
END 1 - 값진 복수
무짝 (GM): 끝났습니다.
Sora: 수고하셨습니다~
누구: 와아 수고하셨습니다~
Miro: 충...격..............
텐레: 수고하셧ㅅ브니다아
Miro: 수고하셨습니다~~
무짝 (GM): 수고하셨습니다...
누구: 그래서 뒤가 찝찝하다 했군요
Sora: 그렇군요
무짝 (GM): 시나리오는 점점 진실에 다가간 탐사자들이
하나뿐인 답 안에서 어떤 결과를 내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Sora: 끄덕...
Miro: ㅎㅏ아..........
누구: 끄덕
Miro: 에단 산쳌 필요.....
무짝 (GM): 하 할래...?
Sora: (에단 뽀담)
누구: 미안합니다 고민없었습니다..
Miro: 할레..
누구: 에단 힘내..
흠: 이거 산치보상도 업겟네요,,
Sora: 우리의 상식인이...
흠: 정말..
무짝 (GM): 생환보수는 1d5 있습니다.
에단만 산치체크 해주세요.
Sora: 미켈 에단한테 절교당할거같아요 소라적으로 불안
에단: =
rolling 1d100<91
()
17
1 Success
무짝 (GM): 살인에 죄책감을 느끼는 탐사자만 이성체크합니다.
누구: 강해서
Miro: 안정적인 사람같으니;
Sora: 칸트의 최후
무짝 (GM): =
rolling 1d3
()
2
2
2 감소해주세요.
Miro: 네에
무짝 (GM): 미안 해리가 있었음 같이 충격 먹어줬을텐데.
Miro: 보상은 에단은 안 받겠습니다... 넘 높기도 하고
Sora: 해리 있었으면 잡혀가는거아냐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저는 초기치로 돌려서 받을래요
무짝 (GM): 넵
미켈: =
rolling 1d5
()
5
5
레네: =
rolling 1d5
()
5
5
Sora: 사람 죽이고 5 회복이라,,,
누구: ?
무짝 (GM): 질문이나 진상에 대한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Miro: 넘 건강한거 아니니
텐레: =
rolling 1d5
()
5
5
무짝 (GM): 살아 돌아왔다는 안도감입니다.
Miro: 아니
텐레: 템이 돌려버렷네
Miro: 그 뭐냐
Sora: 음 문장에 관한게 제대로 안 밝혀진거같아서 찜찜했어요
Miro: 맞아요
무짝 (GM): 왤케 다들 짱이지
Miro: 그거랑 세뇌당한 인간들
흠: =
rolling 1d5
()
1
1
Sora: 수집가한테 물어보고싶었는데
해리 세뇌당했었어?
Miro: 세뇌 비슷한
무짝 (GM): 아 그럼 문양부터
Miro: 약간 상태 이상한
무짝 (GM): 안구수집가는 뉴욕에서만 살인을 한 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를 전전하며 주문에 쓸 마력을 구하기 위해 살인을 하고 다녔어요
그렇지만 어느 도시에서도 잡히지 않은것은 경찰들을 세뇌했기 때문입니다.
누구: 여기가 종착지였네요
무짝 (GM): 윗선은 아예 정신을 세뇌하고
Sora: 능력있네...(*착한 아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무짝 (GM): 아랫선은 경찰서의 문양으로 암시를 거는거죠.
강한 정신력을 가진 자는 암시를 이겨내고 문양을 인식하지만
청의 경찰은 거의 모두 암시에 걸려 문양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해리도 그래서에요.
Sora: 해리...(볼 잡아당김)
누구: 장난취급 받은 이유가 여기
무짝 (GM): (쭈욱)
미켈이 이성 실패하고 문양을 잊어버린건
경찰에겐 수사를 포기하고싶은 암시를, 일반인은 경찰서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걸기 때문이었습니다.
Sora: 끄덕...
누구: 그래서 나갔구나
Sora: 능력있네... (*착한아이는(ry
누구: 나는 경찰서 내부에서 못볼거라도 본줄알았어
무짝 (GM): 모두 미켈의 귓말을 봐야한다..
Sora: 못 볼거긴 했지(문양
텐레: 나도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키퍼상 미안했어요...
무짝 (GM): 다른 질문 있나요?
Miro: 사람이 안구를 맨손으로 뺀것만 해도 능력이..
무짝 (GM): 아니에요... 멋졋어
누구: 그 책은 어떻게 되나요?
무짝 (GM): 아 그 책, 읽나요?
Miro: 2614 모죠?!
누구: 넹
아맞어 그것두
저것부터
Sora: 어 맞아
무짝 (GM): 2614는 제임스 집의 도어락 비밀번호입니다.
누구: 그랬구나
무짝 (GM): 제임스는 티비를 통해 암시가 걸려있어
Sora: 그랬구나
우리 모두 티비를 보지 말자
무짝 (GM): 살인 전부터 제대로 씻거나 생활활동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수집가의 아지트에 자기 주소를 쓰고 평소라면 가지 않을 성당밑의 첨탑으로 가서
순순히 살해당합니다.
Sora: 흠흠
텐레: 음ㅁㅁ
누구: 흠흠
무짝 (GM): 수집가는 제임스가 남긴 주소를 따라 가서 전선을 잘라내 버린것이지요
Miro: 증거 인멸인가
무짝 (GM): 참고로 경찰서 문양을 잊은 미켈이 티비의 문양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제임스를 죽이는 목적을 달성했기에 마법적 효과가 사라지고 그냥 문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Sora: 아하~
누구: 글쿠나
무짝 (GM): 아 레네는 책 읽을 수 있어요~
모두 보여드릴까요?
누구: 읽습니다~
텐레: 읽자~
누구: 넹~
Sora: 읽자!
무짝 (GM): 떴나요?
누구: 아 필요없어
네
Miro: 네네
Sora: 아하
무짝 (GM): 아 필요없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이번에도 손목 걷어볼걸
무짝 (GM): 안구수집가가 사용한 주문입니다.
이 시나리오의 오리지널 주문으로
원한다면 레네가 학습할 수 있어요.
누구: 저 이거 에일라 줄게요 에일라가 학회에 기부합니다
Miro: 에단이 갖고있는 나이프는 그냥 사람 죽이는데에 쓴건가요?
무짝 (GM): 앗 좋아요
Sora: 애나: 와아
누구: 저걸 어따쓰지
Miro: 학회 도서가 한권 늘었군
무짝 (GM): 이 시나리오가 다 좋은데 디테일이 약간 부족해요ㅠㅠ
흠: 나 마당에 감주워야해서 먼저 갈게요(스르륵
Miro: 앗 귀여워 마당에 감
무짝 (GM): 뭔가.. 의식의 나이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 ㅇ앗 수고하셨어요~~!
Sora: 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Miro: 수고하셨어요~~
그렇군요...
흠: 수고하셧습니닥!!
무짝 (GM): 수고!1
Sora: 스킬 올리자
무짝 (GM): 감 화이팅!!
누구: 와아
Miro: 에단은 돌아가는 길에 해리한테 다시 줍니다..
보기도 싫다 이것
Sora: 에단....
Miro: 그리고 절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안하지만 모두와 거리감을 느껴요
해리: (뭐임...)
Sora: (ㅠㅠ
누구: ㅋㅌㅌㅋㅌㅋㅌㅋㅌ
다시 친해지자..
Miro: 스레기 버리는거같지만 얼굴이 창백하니까 봐주라
Sora: 미켈은 집가서 씻고 옷갈아입고 해리랑 밥먹으러 갈거예요
무짝 (GM): 해리는 일반적 절차에 따라 증거물을 폐기합니다.
누구: 레네는 책 읽고 책들고 에일라 주러가요
무짝 (GM): 험한 일을 시켜서 미안하지만
Sora: 눈앞은 집에 장식
눈알
Miro: 으악
텐레: 으악
누구: 오
무짝 (GM): 이런 상황에 몰렸을때의 탐사자들의 사고방식을 볼수있다는 점이 궁금했어요...
Sora: 그랬군요....
에단 힘내자
누구: 흥미로웠어요...
Sora: 그렇긴하지...
텐레: 디노는 이제 집에 가서 자야지
Miro: 에단은 자기가 진절머리 내는 사회의 괴로운 면에 자기가 연루됐다는게 넘 충격이고 힘듦
Sora: (쭈물)
무짝 (GM): 미안...........
누구: (쭈물)
Miro: 연차낼래
누구: 쉬자
Sora: 한 일주일 쉬자
텐레: 푹 쉬어..
Miro: 도그 테라피
를 해요
무짝 (GM):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누구: 연차를 내고 자고일어나니 학생이 되어있었습니다~(다음시나리오 열림)
무짝 (GM): 탐사자들이 고민해보는 그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재밌겠다
무짝 (GM): 근데 키퍼도 맘이 되게 안좋네요
Miro: 에단은 아니라구 생각해요
누구: 그럴거같아요
Sora: 에단만 있었으면 에단은 안 죽였을까요?
Miro: 아뇨 죽였겠죠... 아무리 자기 바람이 세계멸망이래도
사람 다 죽느니 좀 힘들어도 죽여야..
Sora: 그렇구나...역시 에단...
누구: 각자 생각 다를 거 같은점이 너무 좋다
무짝 (GM): 에단...(뽀담..
Sora: 상냥해...
누구: (뽀다담)
무짝 (GM): 그르게요 해리는 어땠을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Miro: 아니면 좀 간접적으로 사고사로 위장같은
무짝 (GM): 역시 탐사자가 아니니 이입이 힘들어서
Miro: 네에
무짝 (GM): ㅠ
누구: ㅠ
Miro: 흐흑
Sora: 미켈은 음... 여기까지 햇으니 말하자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의 죽음은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누구: (미켈 꼬옥)
Miro: 아 미켈이랑 한 개인적인 약속때문에 더 쇼크였던 것도 있음
무짝 (GM): 아...
누구: 어떤거지(마이크
Sora: 에단은 저렇게 안 할거니까 걱정말고..,,,,,
무짝 (GM): 타이만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마이크먹임
Miro: 말해도 되나
누구: 그렇구나
Miro: 옹옭
누구: 먹었다
Sora: 나는 상관없당
Miro: 그냥.. 에단이 한창 힘들때 얘기 나눠본 결과 나중에 마음의 준비가 되면 미켈이 에단을 >안아프게< 죽여주기로
무짝 (GM): ㅇㅏ............
누구: 이럴ㄹㄹ수가(고장남)
Sora: 필요할땐 말하라구 그랬어요
Miro: 하지만 요즘은 모두랑 사이가 좋아져서 죽고싶은 맘이 없어졌었는데
오늘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이것참
무짝 (GM): 미안해......................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우리..다시 친해져..
무짝 (GM): 난 왜이걸골라서(퍽침
Miro: 1부터 다시 시작해~
누구: 그래도 3은 될줄 알았는데
무짝 (GM): 해리는 이 사실을 알게 될까요?
Miro: ㅋ ㅋㅋ ㅋ
Sora: 1까지 다시 내려갔어
Miro: 일행들이 죽인거요?
무짝 (GM): 네~ 저도 참고할겸
Miro: 일단 자리에 없던 해리랑은 아직 유지되고있어
누구: 굳이 알릴까?
Miro: 음...
에단은 말 안해요
Sora: 미켈은 말 안해요
누구: 레네두
무짝 (GM): 말 안하는게 좋겠죠 해리는 사람이 죽는다라는 상황에 트라우마가 있으니까요
Miro: 으악..
누구: 아(고장
Sora: 흠 왠지
Miro: 하지만 해리가 심리학에 성공한다면
눈치는 채지 않을까요
Sora: 내가 트라우마를 뿌려주고 다니는 기분이야
무짝 (GM): 아 그럴지도
소라 진정해
Sora: (타이만한사람
누구: 진정해
Miro: 미롱은 조아요
무짝 (GM): 어 그러..게..
누구: ㅋㅌㅌㅋㅌㅌ
Miro: 에단만 괴롭지 나는
누구: 난 내가 괴로워
무짝 (GM): 괜찮아 나는 나도 좀 괴롭지만 괜찮
텐레: 분리시켯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헤헤
해리 심리학 해바요~
무짝 (GM): 저 심리학
기본인디
Miro: 있는데요?
무짝 (GM): 아 있ㄴ다
Miro: 50
무짝 (GM): 스텔라랑 헷갈림(ㅎ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
Sora: ㅎ
Miro: 해릐 수사과학 언제쓰지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
rolling 1d100<50
()
33
1 Success
쓰게해줘
해리는...
Sora: 근데 어떤 상황에서 누구한테 쓴거예요? 심리학
텐레: 알아버렷어
무짝 (GM): 누구에게 썼을까요
누구: 에단인가
무짝 (GM): 에단이겠지
Miro: 다들 뭔가 변화는
Sora: 얼굴 창백한 에단
Miro: 다들 완전 평소같나요??
무짝 (GM): 변화가 느껴지는건 에단정도일테니까요
Miro: oh..
누구: 어음..레네는 죽였으면 됐네~ 이외의 감정은 안가지고 있을 거 같아요..자기가 죽일까 했는데 미켈이 죽여준다니 나설필요도 없어서 흥얼거렸을거 같아
Sora: 미켈은 좀 고민은 있어보이지만 밥도 잘 먹고...
평소보다 고민이 있는것같다<정도
텐레: 디노는 죽여도 그만 안 죽여도 그만..
무짝 (GM): ㅠㅠ
Miro: 그럼...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겪었단 걸 눈치챈걸로
무짝 (GM): 마지막 문자였던 아지트라는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 여러가지..
무짝 (GM): 기사쓰고 있을때 어쩐지 도넛한상자 두고가기
Sora: 상냥
Miro: 단걸 못먹어 미안해!!!!!!!!!!!!!!!!!!!!!!!!!!
누구: 상냥해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그치만 하나는 먹을래요
무짝 (GM): 나눠먹어요~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고마워
Sora: 귀여워
누구: 귀여워
Miro: 알러지는 아니니깐
얌얌
텐레: 귀여워
Miro: 귀여워~
무짝 (GM): 에구 다들 수고 많았아요
Miro: 키퍼님이 쩰로요
누구: 키퍼님 수고했더요(쪼물)
Sora: 고생했어요!!
무짝 (GM): 어려운 상황에 고민해보고 세션을 통해 심리가 바뀌는건 늘 즐거운 일이지만
텐레: 어제부터 진행하신 분들이 더요!
무짝 (GM): 역시 사람 죽이는건 힘들었다
헤헤(머쓱
누구: (끄덕)
Miro: 그치만 이런거 보는거 잼써요
무짝 (GM): 그쵸그쵸
누구: 학회팟이면 또 반응 다르다
Miro: 노는것도 좋지만
진지한것도 조음
Sora: 학회팟이면.........
무짝 (GM): 학회였으면 죽이기 전에 고민 엄청햇을걸
Sora: 그치...
누구: ㅁㅈㅁㅈ다조음
응..
Miro: 루시면 처리하라고 했을테넫;
무짝 (GM): ㅋㅋ
Sora: 애나는 싫어한다
반대네
누구: 에일라는.....엄청..싫어해요
반대다
Miro: 죽이는 수밖에 없지 않아? 하고
무짝 (GM): 스텔라는 이런 일에 면역이 없어요
Sora: 스텔라는 나가있자..
Miro: 힘들면 들어가 있어도 돼~
누구: 어떻게 그래요?<할듯
Miro: 하지만 우리가 안 하면 다 죽는데도?
누구: 자긴 못하겠다고 물러날듯
텐레: 디노 사고회로가 아직 안 가셔서 지노 반응 모르겟다
Miro: 루시가 친구를 잃는 루트인가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진정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난 어쨌든 형을 지키고싶으니까~ 라면서
텐레: 걱정마 지노는 아무 생각 안 할거야!
누구: 어디선가 누군가는 1부터 시작되는 루트
무짝 (GM): 어쩐지 정 반대가 되어버리네
Miro: 아무도 안 나선다면 본인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애나는...싫어하는데 방법이 없다면 그냥 눈감을거같아
누구: 그래도 해야되는 일인걸 아니까 루시를 탓하진않아
Sora: 끄덕
Miro: 상냥한 학회사람들..........
누구: 그리고 산치체크하겠지
무짝 (GM): 후후..
Miro: 하얘서 뭐라도 덮고 해야..
누구: ㅇ아 감히 인간의 피를 튀어?(진정못함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누구: 미켈얼굴도 빨리 닦아주고 싶었어
무짝 (GM): 코난에서 나오는 것처럼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이불을 덮고 칼로 푹 이라는 방법이
Sora: 미켈 피 엄청 많이 묻었을거예요...
Miro: 에단은 싸늘하게 지나쳣어..
누구: 소매로 닦아준다<치다가 이러다 경찰한테 잡힐까봐
Miro: 그래도 운전해줘야하니까 먼저 가진 않았다
Sora: 완전 흠뻑...
무짝 (GM): ㅠㅠㅠㅠㅠ.......
누구: 친절하다
텐레: 앗 친절해
Sora: 상냥해 에단
Miro: 집앞에 델다놓을게 안들키게
무짝 (GM): 상냥해..
Sora: 고마워요~
누구: 시트에 피 묻나
Miro: 괜찮아 폐차할거거든
누구: 아 ㅇㅈ
Sora: 깔끔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나도 데려다 줘
무짝 (GM): 그리고 미켈은 해리와 밥을 먹습니다
Sora: 급 훈훈
Miro: 다 델다줍니다 집앞으로
무짝 (GM): 제임스씨 안녕..
Miro: 안녕...
누구: 안녕..
텐레: 안녕..
Miro: 기능보상~ 받아야~
무짝 (GM): 제임스씨 눈색을 안정했더라구요 글고보니
머리색은 뭐ㅎ 모르겠지만
텐레: 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
에일라 자료조사 굴려도되나
무짝 (GM): ㅋ ㅋ ㅋ ㅋ ㅋ
굴리세요!!!
누구: 보상챙기기
Miro: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아싸~!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성공해야 받지만..
무짝 (GM): 아 근데 키퍼 입장으로
미켈: =
rolling 1d100>40 관찰력
()
48
1 Success
rolling 1d10
()
1
1
Miro: 키퍼 입장으로~?
무짝 (GM): 미켈 마지막 롤플 진짜 너무... 짱이엇서//
..
누구: ㅁㅈㅁㅈ
Sora: 그그럼 다행이야
Miro: 마자~~~~
누구: 완전 숨죽이면서 봤오
Sora: 너무 음 그래서
귓말로 했지만
무짝 (GM): 모두 로그 뜨면 귓말 보세요
Miro: 아 왜 조용한가 했네
누구: 그래서그랬군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귓말 가리려고 했는데...
무짝 (GM): 앗 죄송
그럼 소라의 의견을 존중해 가립시다
누구: ㅋㅌㅌㅌㅋㅋㅋㅌㅋ왜에
Miro: 머 가려도...
Sora: 아니 로그업할때 지우려고 햇어요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아쉽지만 그게 편하다면
무짝 (GM): 키퍼 시점의 로그 아카이브 주소 드릴까요?
Sora: 미켈이 비밀로 하고싶어할거같은 그런
무짝 (GM): 이러면 소라 외의 귓말도 다 보이는데
Sora: 앗 음
보이려나...?
한번 받아볼게요!
무짝 (GM): 네네 잠시만요..
누구: 뭐뭐굴렸더라..
Miro: 재력올리고 싶다..
미켈: =
rolling 1d100>62 의료
()
60
0 Successes
에단: =
rolling 1d100>82 관찰
()
78
0 Successes
미켈: =
rolling 1d100>75 응급처치
()
8
0 Successes
에단: =
rolling 1d100>55
()
42
0 Successes
rolling 1d100>80
()
9
0 Successes
Miro: 아 진짜
Sora: 이럴때만 주운이 좋고싶지 않다
레네: =
rolling 1d100>65 관찰력
()
24
0 Successes
Miro: 충격이 커서 다 까먹은 설정
레네: =
rolling 1d100>79 근접 격투
()
72
0 Successes
텐레: 왜 앞자리 9가 안 나오지
레네: =
rolling 1d100>56 외국어
()
55
0 Successes
rolling 1d100>35 은밀행동
()
16
0 Successes
누구: 나 멋지다
무짝 (GM): 글고보니 왠지 눈치 채셨을 것 같은데
수집가가 누굴 소환하려 했는지
알려드려야하나 싶어서
Sora: 아자토스...?
무짝 (GM): 맞아;;
Sora: 끄덕
Miro: ㅎㅏ아..
에일라: =
rolling 1d100>60 자료조사
()
24
0 Successes
누구: 결국..
Miro: 에단 폰에 죽은사람 사진 있어;
Sora: 에일라ㅠ
저런
누구: 그랬군.. 아저런
무짝 (GM): 아..
Sora: 지우자
누구: 지우자
Miro: 삭제삭제
텐레: 지워버려
Sora: 우리 다음은 에단을 말랑하게 해줄 시날을 갑시다
무짝 (GM): 에단은 해당 사건에 대해
누구: 말랑
무짝 (GM): NYPD의 무능함을 고발하는 기사를 쓰나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말랑..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아뇨..........
무짝 (GM): 네........
Miro: 아지트에서 얻은 자료를 제외하고
모든 정보는 동료에게 넘기고
Sora: 충격이 너무 컸어...
누구: ㅠ
Miro: 자기는 아무 기사도 쓰지 않습니다
무짝 (GM): 하아......
Miro: (말랑)
누구: 우리 에단 좀 쉬자....
무짝 (GM): 키퍼퍽침
Sora: 진짜 에단이 미켈한테 말 안 걸것같아
Miro: (대신맞음)
누구: (아무도 안맞은거 봄)
텐레: 에단 쉬어ㅓ..
Miro: 아침인사를 한다 치면
이전엔 안녕 했다면
무짝 (GM): 연속 탐사자인 경우 세션마다 뭔가 변화가 생기는건 좋은데... 이건 내가 잘못한것같아ㅠ
Miro: 지금은 먼저 안녕하면 어 로 대답
Sora: 끄덕
무짝 (GM): 하아...........
Miro: 왜죠 넘 조은데(당사자)
Sora: 대답은 해주면 괜찮아요
무짝 (GM): 후후..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허엉..
무짝 (GM): ^^>다행
Miro: 대답은 해요~~~
누구: 다시 돌려놓으면되지
Sora: 미켈 왠지 저번시날부터
Miro: 어쩔 수 없었는데 그런걸로 멀리하면
상처받자나
Sora: 캐설정이 풀리고있어
누구: 두근두근
무짝 (GM): 그 그러게
Miro: 아주 만족스럽
누구: 너무 좋다
하나씩 거듭할때마다 애정도가 치솟고 있어
무짝 (GM): 뭔가 시날이 설정풀라고 부추기는 듯한 세션이 있죠
Sora: ㅁㅈ요...
누구: ㅁㅈ,,
무짝 (GM): 뭔가 냐루님의 설계인가.. 싶은
Miro: 나 교학팟 사랑함
Sora: 미켈은 저번이 특히 좀 그랫어요
무짝 (GM): 나도..
Sora: 해리는 저저번?
누구: 나도 교학팟 러브
무짝 (GM): 네네
누구: 두근두근
Sora: 나도 교학사
Miro: 절묘한 시날들
교학사~~~!
누구: 꺄~~
무짝 (GM): 사랑한다
누구: 에단한테 오빠라불렀다(사리사욕
무짝 (GM): 한동안 쫄깃햇더니 이젠 말랑도 좋을것같아
텐레: 귀여워
Sora: 말랑
무짝 (GM): 귀여워ㅠ
Miro: 레네한테 오빠라 불렸다(사리사욕 만땅)
누구: 말랑
Sora: 좋겠다~
무짝 (GM): 부럽다(해리걷어참
네가 운전을햇어야지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진정^^
Miro: 키 큰 경찰~
누구: 설렘포인트~
무짝 (GM): 눈에 잘 띄어요~
Miro: 장신의 순경~
누구: 꺄~
무짝 (GM): 설정 길어ㅋㅋㅋㅋㅋㅋㅋ
Miro: 아뿌뿌도 눈에 띄고
누구: 도넛~
무짝 (GM): 좀 농구대회에 차출되는 그런 인재
Miro: 후 오늘 되게 말랑했었는데
무짝 (GM): 말랑~
Miro: 여어 미스터 도넛~ 하는 분위기였는데
무짝 (GM): 그러게
그때까지 너무 귀여웠어요
Miro: 아지트 전까지 매우 귀여웠어요
누구: ㅁㅈ 귀여워
Miro: 뒷좌석 아가들
무짝 (GM): 키퍼는 한켠에 죄책감을 쥐었지만
누구: 졸리대서 재웠지
(키퍼님 조물딱
Miro: 후 넘 일찍끝났군요
남은 오늘 하루동안 이 뛰는 심장을 어쩌면 좋지
누구: 그러게 엄청 서성이는중임
무짝 (GM): 플탐 자체는 길었는데
누구: 바람이....분다..
무짝 (GM): 뭔가 시간 남아서 이 맘을 주체할수업구
Miro: 오늘 일찍 시작해서~
무짝 (GM): 맞아 그래서
전투 함 넣을라다
누구: 하면서 잠 다깸
Miro: 수집가 체력 몇이었나요?
무짝 (GM): 역시 아자토스님은 갑자기 와장창하면서
나타느ㅏ는게 취향이라
체력...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9요(웃음)
누구: 죽인줄알고 놀랬ㅇ
거의 죽였네
텐레: ㅔ상에
Miro: 아 기절판정을 하신거구나
무짝 (GM): 네네
가능하면 기절을 빨리 시키는게
시날상 편해서 그랫느넫
너무.. 빨라서..(웃음)
Miro: 순조롭게..
누구: 순조롭게..
Miro: 레네 직업 아무도 모르는데
무짝 (GM): 브금 앞에 30초 들었음
그러게
Miro: 다들 와.. 했다
누구: 때려도 아무도 신경안쓰더라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 브금 다시 틀어주세요
무짝 (GM): 쟈쟌~~~
Miro: 에단은 들어가면서 얘들은 왜이리 겁이 없지 생각하긴 했어요
무짝 (GM): 사실 주차건물에서 창문 깨면
누구: 경찰D인가 한테는 좀 미안해
무짝 (GM): 이 노래 나오면서
Miro: 지기지기장
누구: 지기지기장
무짝 (GM): 시민이 여러분을 신고합니다
누구: 처리해야
무짝 (GM): 참고로 NYPD의 규모는 5만명으로
겁나열라개빨리옵니다
Miro: ㄷ
누구: ㄷ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반쯤 신고당했네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주변에 떡이라도 돌릴걸 그랬어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분하다 이런건 수사안해주고 차 유ㅜ리꺴다고
무짝 (GM):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1d5+3분만에 도망쳐야 하는데
Miro: 하마터면 기사거리 될 뻔했네
무짝 (GM): 기왕 깼으니 뭐 하나는 들고 튈수잇다는 느낌으로 둔 이벤트였어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뭘 들고 튀지 네비?
Miro: 뛰기실어(흐느적)
차를 들고 튀면
누구: 헤에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GM): 그래서 그때 깼으면 실패 했어도 리얼 아이디어로 네비를 들고 튀었음 문제X엿다
헤에..
텐레: 헤에
무짝 (GM): 하지만 차키를 얻어서 요캇타요~
Miro: 이예이~
누구: 예이~
사람은 쳐도 차유리를 억지로 깨진 않을거 같아서 참았다
텐레: 밤눈 밝은 에단
무짝 (GM): 후후..
Miro: 밤마다 에릭 산책을 나가요~
텐레: 사람<<<<차유리야?
누구: 귀여워~
뭐어..
Miro: 포카포카한 얘기 할까
텐레: 에단 학생시절 이야기?
Miro: 에단은 강아지카페 가면 강아지가 달라붙는 타입
누구: 아악
텐레: 귀여워..
누구: (달라붙음)
무짝 (GM): 아 간택받는 타입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길가던 멍이도 냄새를 맡고 지나가는 타입
무짝 (GM): 해리는 입으로는 동물 싫다고 하지만 사실 좋아하는 요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림
누구: 레네는 쎈 개들이 피하는 타입인데
텐레: 어케 너무 귀여워
Miro: 동물적 감각이군
누구: 댕댕이는 신경안씀
무짝 (GM): 서열
누구: 해리 귀여워
Sora: 귀여워
텐레: 디노는 동물들이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타입
무짝 (GM): 하지만 에릭은 귀여웠는걸
Miro: 해리 에릭 안고 잤는걸
텐레: 평소엔 쌩까면서
무짝 (GM): 꼬옥
누구: 우리아이들의 귀와 꼬리(만지작
텐레: 에릭 귀여워..
Miro: 에릭이랑 에단 털 색 비슷하다..
누구: 에릭 안고자는 해리랑 에단 귀여워..
무짝 (GM): 그러게...
귀엽다..
(봇)
Miro: 다들 귀여워봇
누구: 귀여워...(봇2)
텐레: 귀여워
Sora: 귀여워서...
누구: 근데 너무 귀엽다..
텐레: 귀여워서 귀엽다고 하는데 귀여운 애가 자꾸 귀엽다고 한대
Miro: 허스키 꼬리 위쪽은 검회색인데 아래쪽은 흰색인거
넘귀여움
텐레: 귀여워
누구: 귀여워
텐레: 트위터엿으면 귀여워 리밋걸린다
Sora: 부들
무짝 (GM): 허스키 귀엽고 잘생겼음
완벽한 생물
누구: ㅠㅠㅠ
Miro: 볼이 말랑말랑
허스키같이 털 많은 대형견은
털갈이 시즌 되면 죽은털이 위로 올라와서
손으로 잡아뽑으면 뭉텅이로 그냥 뽑혀요
에단 집에서 그러고 있음
누구: 빗질하는데 하루 걸리겠다
Sora: 털빠지는거 귀여워...
누구: 어억 귀여워
Miro: 뽁.. 뽁.. 뽁..
언젠간 스웨터를 만들어 입을테야
누구: (덜컹)
텐레: 귀여워....
누구: 귀여워 말고 할말이 없어..귀여워..
텐레: ㅁㅈㅁㅈ
무짝 (GM): 털갈이시즌 에단 건강판정해야만
Miro: 그 시즌에 만나면
바짓단에 털 붙어있어
무짝 (GM): 검은옷입은사람 멀찍이 거리둠
누구: 휴~ 오늘도 귀엽군
텐레: 그 시즌에 만나줘....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네
누구: 같이 댕댕이카페 가줘...
Sora: 콜록콜록
무짝 (GM): 댕댕
Miro: 털 알러지는 없어서 다행이야
Sora: 다행이야
Miro: 인간 개껌이다
무짝 (GM): 너무,.. 부럽네..
Miro: 오너도 부러워요..
누구: 너무 부럽다
제발 같이 애견카페가주라
Miro: 가자 지금
무짝 (GM): 이쿠제
텐레: 템도 데려가아
누구: 에단 쉬어야 되잖아
Miro: 3개월 후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가자그럼
여기서 역극해버리기(ㅈㄴ
무짝 (GM): 로그창: 괴로..워..
Miro: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소라 백업해야하는데..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맞다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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