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경비견들에게 도둑으로 착각 당해 물리는 일이 없도록 이 향수를 사용하십시오, 라고 쓰여있고.
향수값은 외상...
미켈: 아~
디노 클라인: ...장사꾼..*중얼
Keeper (GM): 에단 탐지 성공했으니까 한번 더 굴려주세용
헤리 테일러: 뭐야, 이런식이라면 일을 하면 할 수록 빚이 는다는거 아님까?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75
(
4
)
=
1 Success
Keeper (GM): 멋지다
무짝: 기자짱
Miro: 잘잤나바
이랴: 아침형 인간일지도
무짝: 에 의외의 비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올리버: 이 쪽지... 뒷면을 보니 가격표네.
미켈: 얼마예요~?
에단 올리버: 알아야돼?
미켈: 궁금한걸요~?
헤리 테일러: 뭐 손가락이니 눈알이니에 놀라지도 않으니까 알려주십쇼.
에단 올리버: 손가락 한 개.
헤리 테일러: 와, 진짜였냐...
미켈: 싸네요~ 어제~ 들은데~ 비하면~
에단 올리버: 안 놀란다길래...
헤리 테일러: 쓰게 되면 전원 한개씩이란 검까.
에단 올리버: 그럼 일단은 보류?
헤리 테일러: 놀라진 않지만 딱히 바라던 결과도 아니었단 말임다.
뭐어, 저는 일단 검지 하나 없으면 생계가 곤란해서여.
디노 클라인: 아저씨는 타자 칠 일이 많아서.
Sora: 레네가 있었으면...약지를 자르라고 해줬을까...
코코미: 코코미도 손가락 없인 안돼~
에단 올리버: 저도. (끄덕)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네..
그랬을거같기도(혼란
무짝: 참 동료애...
이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올리버: 그럼 일단 대충 주머니에. (병과 쪽지를 주머니에 넣습니다)
Keeper (GM): 아니면 손가락을 다른곳에서 얻어다준다고 할거같아
헤리 테일러: 그럼 이걸 안 쓰면, 경비견이랑 난투라도 해야한단검까.
미켈: 우선은~ 출발할까요~
Sora: 좋은친구
에단 올리버: 무기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헤리 테일러: 나도 지금 권총이 없는데...
에단 올리버: 어쩔 수 없지. 출발. (안움직임)
헤리 테일러: 입 말고 다리를 움직이십쇼.
Keeper (GM): 꾸준히 귀엽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랴: ㅋㅋㅋㅋㅋㅋㅋ
디노 클라인: *일단 가게에서 나간다.
미켈: 가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리 테일러: *일단 나갑니다...
에단 올리버: (따라갑니다)
코코미: *따라갑니당
미켈: (나가서 가게 문 꼭 닫습니다)
Keeper (GM): 가게 바깥으로 나오자, 나무가 울창한 탓에 아침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주변이 어둑합니다. 그래도 어젯밤보다는 밝은 편입니다. 간밤 가게 앞까지 쫓아왔던 검은 개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숲 여기저기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Sora: 멍멍이래 가자 에단
무짝: 길.. 길들여..?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댕어라도 배울걸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돌물 다루기 정돈 찍어봤어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가게 앞에는 지난 밤에는 눈치채지 못했던 좁고 투박한 길이 숲 안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이랴: 돌물..
에단 올리버: 길이 있네.
Sora: 사소한 오타에 신경쓰면 큰 사람이 못된다
헤리 테일러: 뭐, 헤매기에는 길이 복잡하지는 않네여.
이랴: 큰 사람이 되긴 싫어서
미켈: (길을 따라 갑니다~)
헤리 테일러: *길을 따라갑니다
디노 클라인: *따라갑니다
Keeper (GM): 길을 따라 나서려하자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헤리 테일러: 와... 그거야? 경비견?
미켈: 빠르네요~
Keeper (GM): 수집가의 가게 주위로는 가까이 오지 않지만 길로 나선다면 다를거같은 예감이네요
그럼에도 길을따라가나요?
에단 올리버: (주머니에서 향수를 꺼냅니다)
미켈: 뿌릴까요~ 향수~?
헤리 테일러: 그거, 쓸 검까?
에단 올리버: 그래도 목숨보단 손가락이 싸지 않겠어?
미켈: 그렇죠~
코코미: 아~ 코코미 손가락~!
헤리 테일러: 하아, 어느 손가락인지 고를 수 있게라도 해주면 좀 낫겠는데...
에단 올리버: 운이 좋으면 판자촌에 남는 손가락이 좀 있을 수도 있잖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영혼X)
Keeper (GM): 유레카
미켈: 그 생각은~ 못 했네요~ 에단씨 똑똑해요~
디노 클라인: ...무슨 발상인지 모르겠네.
헤리 테일러: 뭐, 에단씨 말은 맞슴다. 자기 손가락이란 말은 없었으니까여.
에단 올리버: 기자란 이런 직업인거예요. 먼저 쓸 사람?
헤리 테일러: 그럼 저 먼저 하겠슴다.
미켈: 다음엔~ 제가~
헤리 테일러: 형편 좋게 손가락을 잘 주울 수 있음 좋겠네여... 줍는건 절도는 아니니까...
에단 올리버: 가볍게 찍어바르래.
헤리 테일러: *향수를 건내받아 씁니다.
미켈: 손가락~ 주인이~ 찾으러오면요~?
헤리 테일러: 헤에, 이런거라면 손목에 찍던가.
코코미: 무서운 소리..
헤리 테일러: 증거 없으면 되죠 뭐.
미켈: 그렇구나~
헤리 테일러: (훌륭한~ 경찰~)
그럼 다음은 미켈씨? *건내줍니다
미켈: 네~ (받아서 가볍게 바릅니다)
다음은~
에단 올리버: (빠르게 바르고 넘깁니다)
코코미: *바르고 킁킁
미켈: (킁킁)
디노 클라인: *대충 바르고 다시 에단에게 줍니다.
에단 올리버: (다시 주머니에 넣습니다)
Keeper (GM): (무향)
모두는 향수를 썼습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헤리 테일러: 뭐, 됐겠지. *길을 따라 갑니다!
미켈: 향수가 독특하네요~
(출발)
디노 클라인: *따라갑니다
코코미: *따라갑니다~
에단 올리버: (따라따라
Keeper (GM): 모두는 길을 따라 걷습니다.
얼마나 걸었을까, 몇몇은 배가 고플지도 모르겠네요
미켈: (그러고보니 아침도 안 먹었어)
무짝: 여기 이공간 주제에 허기도 피로도 느끼는거 너무하다
Keeper (GM): 생존술이나 자연 찍으신분?
무짝: 수사과학 퍽침
Keeper (GM): ㅋㅌㅌㅋㅋㅌㅌㅌ
Sora: 생물학으로 어떻게든(
Keeper (GM): 행운도 괜찮구
Sora: (얌전)
무짝: 행운이면 너프 먹나요?
Miro: 장래희망이 생존이랑 거리가 멀어서..
Sora: 맞네...
무짝: 아..
Keeper (GM): 내가 아는 너프는 너프건 뿐인데
능력감소인가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아 네ㅋㅋㅋ
Keeper (GM): ㅋㅌㅌㅋㅋㅌㅋ그냥 굴리셔도 돼요~
Sora: 소라 손씻고올게(슬금
Keeper (GM): 다녀오세용
헤리 테일러: *경찰의! 감으로! 행운!
rolling 1d100<60
(
75
)
=
0 Successes
무짝: 무능한~경찰~
Miro: 히잉
Keeper (GM): 히잉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80 행운!
(
76
)
=
1 Success
무짝: 에단 럭키맨이네요
Miro: 머글꺼
Keeper (GM): 배가고팠던 에단은 걷다가 근처 나무에 사과 하나가 달려있는걸 발견합니다
에단 올리버: (딸 수 있는 높이일까?)
Keeper (GM): 살짝만 점프한다면!
Miro: 근데 먹어도 되는 사과인가요
무짝: 이래서 크툴루 최고의 기능 투척을 찍었어야
Keeper (GM): 물론이죠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척
Keeper (GM): 먹을수없는 사과를 발견하는건 행운인가
무짝: 처치하고 손가락을 얻는게 목표라면
에단 올리버: (뒤에서 걷다가 옆으로 빠져서 사과를 땁니다)
무짝: 행운이겟죠?
Keeper (GM): 오..
Miro: 굉장한 발상
Keeper (GM): 에단은 사과를 얻었습니다
Sora: 폴짝에단
Miro: 폴짝
무려 얘가 뛰었다구
이랴: 귀여워..
Keeper (GM): 잘 익어보이네요
멋져
Sora: 헉 굉장해 생존본능
Miro: 젠장
에단 올리버: 사과 먹을 사람?
무짝: 의외로 가장 성실
헤리 테일러: 직접 따신거 아님까?
Keeper (GM): 다른 분들은 안굴리나용?
Sora: 나약한...행운으로...
헤리 테일러: 왜 안 먹고 기부임까. 저야 주면 받지만여.
Sora: 굴려보겠습니다...
코코미: 와!굴리자!
미켈:
rolling 1d100<40
(
95
)
=
0 Successes
코코미: (아니 계실
Sora: 미켈 큰일남
무짝: 뭘 굴려...?
Keeper (GM): 떼구르르 똑..
이랴: 미켈 어케..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사과를 든 에단을?
에단 올리버: 나는 공복이 익숙해서.
코코미:
rolling 1d100<80
(
38
)
=
1 Success
Miro: (데구르)
Sora: 사과를 굴려서 따라가자
Miro: 행운의~ 코코미!
디노 클라인:
rolling 1d100<65
(
30
)
=
1 Success
Keeper (GM): 코코미는 다른 나무에서 포도한송이를발견합니다
이랴: 앗 미약한 행운이 빛을..
Miro: 행운의~ 디노!
코코미: *포오
Keeper (GM): 디노는 그 옆 나무에서 다른 포도 한송이를 발견합니다.
Miro: 귀여워
포오
코코미: *포도를 따자!
Keeper (GM): 귀여워..
Sora: 포오도
무짝: 그럼 저 주십쇼. 나중에 교통딱지 뗄 일 있음 한번 봐 줄 테니까.
디노 클라인: *조용히 포도를 따온다
Keeper (GM): 코코미는 포도를 얻었다!
Miro: 네 짝님!
헤리 테일러: *아 해리입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디노도 포도를 얻었다!
헤리 테일러: *굶어죽고싶진 않앗서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여기두 포도 있어~
에단 올리버: 그러세요 80달러 경찰관님. (사과를 넘겼다)
디노 클라인: *미켈에게 포도를 나눠줘보자
코코미: *념념
헤리 테일러: 당신 그거.. 어디서 들은 검까...?
Keeper (GM): 에단 빼고 다들 뭔가를 먹나요?
미켈: ~! 받아도~ 되나요~?
디노 클라인: 혼자 다 못 먹으니까.
에단 올리버: (일부러 의미심장하게 웃는다ㅋㅋ)
미켈: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헤리 테일러: (뭐지, 뭐지 누가 말햇나 망햇나)
미켈: (기뻐하며 나눠먹기)
Miro: 사실 몰라요
Keeper (GM): 기자가 알아버렸다
아니였다
Miro: 아까 80달러래서 그 키워드만 말했을 뿐
무짝: 낚시신공
디노 클라인: *나눠먹기~
Sora: 미켈의 텔그램 사진과 80달러 키워드를 조합하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진 진짜 올렸어?
Keeper (GM): 에단 진짜 안먹어?(레네의 마음
Sora: 당연하지
무짝: 추리가 가능할지는 지능으로 하자
Miro: 근데 평소에 확인 잘 안해
무짝: (ㅋㅋㅋㅋㅋ)
Sora: 시무룩
Miro: 레네의 마음이라니
Sora: 먹는게 좋은가봐
Miro: 포도 세 알을 얻어먹은걸로 하겠습니다
Sora: 석류 세 알 같잖아요
Keeper (GM): 귀엽긴
Miro: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페르세포네엔딩
Miro: 이젠 못돌아간다...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레네: 이제 이 기관은 내꺼다~
Miro: 귀여버
Keeper (GM): 모두는 뭔가를 먹으며 마저 길을 걸었습니다
Sora: 그렇게 교단은 마피아의 수중에 떨어졌다
Miro: 텔레그램을 확인했으면 한다면 당근을 흔들어줘
Keeper (GM): 레네:음하하하
무짝: (얌전)
Sora: 당근 흔들고싶어
이랴: 이랴 당근 많아
Sora: (이랴를 흔들기)
이랴: ?
Keeper (GM): 무슨일이지
이랴: (당근 잡고 흔들리기)
Sora: 결과론적 사고방식이에요
Keeper (GM): 그럼 당근이 흔들린거군
과일을 먹어서 그런지 이제 공복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자 모두의 앞에 강이 보입니다.
강이라고는 해도 폭이 좁지만, 또 젖지 않고 뛰어넘기에는 넓은, 폭 5m정도의 얕은 강입니다.
Sora: 그 세상의 과일을 먹고..강을 건너는...
Miro: (음)
무짝: 와 코왓
Keeper (GM): 그런..
디노 클라인: *다리같은 건 없는지 둘러봅니다
Keeper (GM): 강 중간에 징검다리라기엔 좀그렇지만 돌판이 있긴합니다
에단 올리버: (돌판은 튼튼해보일까?)
헤리 테일러: *돌판은 보폭을 크게 하면 닿을만 한가요?
Keeper (GM): 허술해보입니다만 충분히 닿겠습니다
에단 올리버: *강의 깊이를 눈대중으로 파악합니다
코코미: 위험해보여~
Keeper (GM): 겉보기엔 얕아보입니다
Sora: 계속 묘사가 불안해
에단 올리버: *근처에서 긴 나뭇가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Keeper (GM): 행운 굴릴까요?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80 한번만 더 힘내!
(
19
)
=
1 Success
무짝: .럭키가이의 한계는 어디인가
이랴: 럭키맨
Keeper (GM): 다 나무니까 하나 부러도되겠는데 앗 에단은 근처에서 긴 나뭇가지 하나를 줍습니다
Miro: 이러다 클라이막스때 어쩌려고
훼손했다가 진짜 못돌아갈까봐
Sora: 그땐 미켈이 성공해볼게(과연
에단 올리버: *나뭇가지를 강에 수직으로 집어넣어 실제 깊이를 가늠합니다
Keeper (GM): 살아만 있어주라..
Sora: (연약)
Miro: 키퍼의 간절한 바람 너무 웃기다
Keeper (GM): 에단은 깊어봤자 무릎까지밖에 안올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Sora: 불안해~
에단 올리버: 젖은 부분이랑 내 키랑 비교해보니 여기정도 될 것 같은데. (무릎을 가리키며)
미켈: 건너볼까요~?
헤리 테일러: 뭐, 휩쓸릴 걱정할 만한 정돈 아니네여.
Keeper (GM): 물에 닿기 싫으면 도약 굴려두되어요
헤리 테일러: 난 긴바지니가... 저쪽으로 가보겠슴다.
에단 올리버: 나뭇가지를 넣었을 때 공격하는 생물같은 것도 없었고
Miro: 아 루시 필요해
Sora: 루시~~!
Keeper (GM): 점프!
Sora: 루시가 활약할 기회인데
무짝: 나 도약 생각했다가 아 루시... 하고 그리움에 가슴잡음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힝
Keeper (GM): 힝
에단 올리버: *강물은 맑은가요?
Keeper (GM): 맑습니다
물고기도 보이네용
Miro: 해로울까
에단 올리버: (먼저 가는 해리를 바라봅니다..)
Sora: 좋아 가자
헤리 테일러: *그럴 줄 알았다는 눈으로 보고 돌판으로 갑니다...
미켈: (뒤를 따라갑니다)
Miro: 좀 있으면 더 안움직여서 들것에 실려갈듯
헤리 테일러: 강에 휩쓸리면... 어디로든 가겠지.
Keeper (GM): 도약굴려주세요~
헤리 테일러: *돌판쪽으로 딛고 건너는건 안되나요?
*그는 도약 20맨이에요
Keeper (GM): 그것두 도약이 필요한가봐요
함 기
헤리 테일러: *헤에... 그럼 똑같지 않나..
Miro: 수영20 도약20..
공평한 선택지
헤리 테일러: *해리는 키가 크니까 어떻게든 되겠지(과연?) 도약합니다~!
rolling 1d100<20
(
58
)
=
0 Successes
무짝: 망햇군
이랴: 해리도 못하는데 디노가 할 수 있을리 없는데..
Miro: 우리중 다리 젤 긴 사람이
Keeper (GM): 행운 판정도 해주세요
무짝: ㅋㅋ
Sora: 화이팅
헤리 테일러:
rolling 1d100<60
(
6
)
=
1 Success
Miro: 좋아
Sora: 완벽
이랴: 오
흠: 완벽
무짝: 도약을 멋지게 성공해보지(퍽침
Keeper (GM): 일단 발은 물에빠졌지만 어찌저찌 건넜습니다
헤리 테일러: 으아... 제복인데...
Miro: 멋지다
Sora: 도약도 행운도 낮은 하찮은 의사는
이랴: 그냥 물에 빠져서 걸어간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Sora: 그러게 바지 걷자
Keeper (GM): 그럼 행운만 굴려주세요
헤리 테일러: *발을 툭툭쳐서 물기를 텁니다...
흠:
rolling 1d100<80
(
93
)
=
0 Successes
코코미: (..
Miro: 행운으로 동동배를 찾고싶다
디노 클라인:
rolling 1d100<65 행운
(
23
)
=
1 Success
Sora: 미켈은 돌판 밟아볼래
미켈:
rolling 1d100<20 도약
(
69
)
=
0 Successes
이랴: 미켈...
미켈:
rolling 1d100<45 네가그렇지...
(
70
)
=
0 Successes
무짝: 앗.. 아앗
Keeper (GM): 이런
Miro: 넘..
Sora: 산치가 낮으면 주운도 낮아지나요...?(진심
Keeper (GM): 에단도 굴려주세요~
무짝: 진정해봐요
이랴: 미켈 그냥 가게에서 쉬지..
Miro: 에단은 아직 안건넙니다!
Keeper (GM): 좋아요 그럼 우선
Sora: 에단 우리를 실험쥐로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안하니까 늘 그렇게 되지만
누가 휩쓸리면 잡으려고 여기있는거야
Sora: 세상에
Miro: 하지만 일부러 말 안하는거니까 계속 오해하세요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무짝:감동 해리:쉬익..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코코미와 미켈은 건너다가 육식물고기에게 공격받았습니다. 그 동안 디노는 건너갔구요
Sora: 에단 이 험한 세상 살기엔 너무 좋은사람
아얏
Miro: 아악
Keeper (GM):
rolling 1d2 코코미
(
2
)
=
2
rolling 1d2 미켈
(
1
)
=
1
hp 감소해주세ㅛ~
코코미: (깎앗어요!
흠: 코코미 야베~
Sora: 저도!
Miro: 도와줄 수 있는게 없었으므로 에단도 바지를 무릎위로 걷고 강을 건넙니다...
미켈: 아얏...
Keeper (GM): 행운 기~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80 힘내라
(
77
)
=
1 Success
코코미: 코코미를 물었어~!
Miro: 아슬아슬
미켈: 아.. 코코미씨~ 괜찮아요~?
상처, 보여주세요~
Keeper (GM): 발은 축축하지만 무사히 건넙니다
헤리 테일러: 괜찮슴까~? 보기보다 위험한데 여기.
코코미: 아파~(다리를 내밉니다
Sora: 코코미의 다리를 응급처치 해봅니당
무짝: 앗 아앗 상냥해
Keeper (GM): 감히 두마리 정도가 물고갔네요
미켈:
rolling 1d100<75 응급처치
(
61
)
=
1 Success
Miro: 역시 교단의 의~사!
Sora: 휴
Keeper (GM): 근데 뭐로 응급처치 할거에요?
무짝: 아 지금...
암것도 없지..
Sora: 옷 소매를 대충 뜯어서(화이팅
Miro: 지금 의료는 못쓰나?
무짝: 학회엿음 왠지 소중한 물건 말해줫을것 같은데 다들 자기 주머니에서 안 꺼내는거 너무 즐거워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솔직히 궁금한데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쓸수는 있을텐데 치료는 잘 안될거같아요
ㅊ상처를 가리는정도?
무짝: 떡밥 던져도 말 안해줘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루
난 다 알고 있는데(은은
Miro: 별거아니지만
Sora: hp1 회복만 되면 괜찮아요(메타적
Keeper (GM): 정말?
흠: (별 거 아님
Miro: 메타적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상처만 가려졌습니다(단호
흠: 맞아 체력 5남으니까 좀 무서워졋어요
Miro: 음 중요하긴 하지만 캐릭 스토리상 별거아닌
흠: 흑흑
Sora: 응급치료의 의미 어디에(흑흑
무짝: 나는 캐 스토리상은 중요한 것 같은데 물건은 별거아냐
Miro: 헉 체력회복 안되는건가요??
미켈: 약품이~ 없어서~... 미안해요~
Keeper (GM): 넹 그냥 감은거라..
코코미: 그래두 고마워 의사씨~!
Miro: 코코가 집에서 걱정해ㅠ0ㅠ
미켈: 돌아가면~ 의사에게~ 보여주세요~ 제가~ 봐도~ 되지만요~
Keeper (GM): 어찌저찌 모두는 강을 건넜고, 드디어 숲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아만 있으면 치료는 쉽다 모두 화이팅
무짝: 조금 감동
흠: 죽지만 말자!
에단 올리버: 근데 올 때 저 길을 또...
Sora: 와작와샥...
디노 클라인: 쓸만한 게 있으면 가져오거나..
에단 올리버: 그렇네요.
Miro: 에단이 유일하게 존대쓰는 사람..
헤리 테일러: 전기충격기 같은거 편하게 있음 좋을텐데.
무짝: 그러게 말이여
에단 올리버: 물고기가 둥둥 뜨겠네.
이랴: 아저씨..
Keeper (GM): 잘못건너면 사람도 뜬다
헤리 테일러: 뭐 미국에선 일단 불법이니까 하지 마십쇼.
에단 올리버: (길을 따라 걷습니다)
미켈: (터벅터벅)
디노 클라인: (뜬 물고기를 구워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헤리 테일러: *길을 따라갑니다
디노 클라인: *따라갑니다!
코코미: 코코미 피곤해지려해~*따라갑니다
에단 올리버: 어차피 귀찮아서 못 할 거라.
Keeper (GM): 숲 끝으로 걸어나가자 눈부신 햇볕이 상대적으로 황량해 보이는 저지대의 폐가촌을 내리비추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기저기에 목재와 석재가 무너지거나 흩어진 집터 가운데에, 그나마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낡은 나무집 세 채가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헤리 테일러: (흠.. 납득)
미켈: 집이~ 여러개네요~
에단 올리버: 나눠? 같이?
Sora: 오랜만에 나누고싶어(두근
Keeper (GM): 나누나(두근
Miro: (두근
흠: 괜찮을까(두근두근
헤리 테일러: 우르르 갔다가 트랩이라도 있음 다 몰살 아님까~ 전 나누는게 좋겠는데여
코코미: 나누던 말던~
에단 올리버: (아무래도 좋아의 표정)
미켈: 그 편이~ 빠르겠네요~
디노 클라인: ..알아서 해
헤리 테일러: 동전같은게 있으면 편할텐데... 다들 정말 아무것도 없슴까?
코코미: 코코미 동전은 없는데~
디노 클라인: *고개 저음
미켈: 도움은~ 안 될걸요~
Miro: 다들 정말 철저하다
Keeper (GM): 진짜루
에단 올리버: 그렇대. 그럼 손바닥 뒤집기로?
무짝: 어떻게 해도 떡밥을 안물어서 웃기는 경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귓말로 좀 알려주삼(막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동전은 없다고 했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리 테일러: 손바닥이면 둘로 나뉘게 되는데 한 곳 남지 않슴까?
Sora: 도움 안되는데 굳이 꺼낼필요 없지(ㅋㅋㅋ
Miro: 겁나웃겨
에단 올리버: 그럼 가위바위보로 같은거 내는 사람?
미켈: 좋아요~
Keeper (GM): 한곳은 혼자가게 되는건가
무짝: 혼자가면 개 슬프고 재밋겟다
Miro: 아 우리 5임?? 그러네
이랴: 담력테스트 혼자 가는 그런 기분
코코미: 와~ 가위바위보~
Keeper (GM): 레네 : 쿨쿨
Sora: 같이 가는 사람 잇음 소중한 물건 뭐냐고 찔러볼 기회가 생겨
Miro: 메타적으로 미켈이랑 코코미 둘이 된다면 저는 발을 구를 것입니다
무짝: 아 나 꼭 누군가랑 같이가고싶다
Sora: 발목 부상자들
무짝: 아 그럼 너무 귀엽겟다
난 아저시들이랑 가도 괜찮아
이랴: 혼자 가도 되는 교스님과 안 되는 이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하나 둘 셋 해줄까? 가위바위보 할래요?
무짝: 1D3해서
이랴: 키퍼에게 귓말로 내기?
Keeper (GM): 아 그런방법이
무짝: 같은 숫자가 같이 가는걸로 하는건요?
Keeper (GM): 둘다 괜찮다
Sora: 1d3이 편한거같아
Miro: 1d3 ㅇㅋ
Keeper (GM): 좌
이랴: 갑시다
헤리 테일러:
rolling 1d3
(
2
)
=
2
Sora:
rolling 1d3
(
3
)
=
3
디노 클라인:
rolling 1d3
(
2
)
=
2
에단 올리버:
rolling 1d3
(
2
)
=
2
흠:
rolling 1d3
(
2
)
=
2
흠
Miro: 이렇게 나눠지다니
Keeper (GM): 이럴수가
Miro: 다시?
흠: 다시다기
이랴: ㄷ다시
헤리 테일러: 다들 저랑 무지 같이 가고싶은 모양이네여
Sora: 미켈이 혼자가면 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재밋네요
Miro: 안된ㅋㄻㅇㅁ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안대안대
디노 클라인:
rolling 1d3
(
3
)
=
3
Miro: 23나오면 그냥 갈까
코코미: 자의식과잉이야 그거~
미켈: 다시~
rolling 1d3
(
2
)
=
2
코코미:
rolling 1d3
(
1
)
=
1
Keeper (GM): 것두 괜찮ㄱ아닐듯
에단 올리버:
rolling 1d3
(
1
)
=
1
헤리 테일러:
rolling 1d3
(
2
)
=
2
Miro: 뭐가 아냐
Keeper (GM): 디노가 혼자가네
이랴: 아조씨 혼자가(두근
Keeper (GM): 2 3
Sora: 뭐가아냐(땀
Miro: (땀
Keeper (GM): 아아니 2 3으로 가는것도 괜찮은데 결과를 보니 그러지 않을듯
Miro: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해리씨랑~ 같이네요~
Sora: 그런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ㅌㅌㅋㅋㅋ
코코미: 와~ 혼자는 아니네~
Keeper (GM): 조가 나눠졌네요
에단 올리버: 이렇게 나누기로?
헤리 테일러: (미켈씨 이상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중에서 제일 낫다...)
에단 올리버: 각자 무슨 집?
Sora: 숫자 순으로 갈까요?
헤리 테일러: 잘 부탁드림다.
Miro: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
이랴: 디노 탐지랑 듣기 다 낮아서 아무것도 못 찾고 나와도 이해해주기,,
Keeper (GM): 근데 다들 저녁 언제 드세요?
코코미: 1번이니까 첫번째 집으로~?
Miro: 아 그러네 한명이 가면 실패하면...
Sora: 저희는 6시쯤
이랴: 저는 8시쯤..?
Miro: 저도 8시
Sora: 실패하면 다시 가보지 뭐
흠: 아 그러네...실패하면...2
저는 랜덤
무짝: 저는 몇시든 관계없어요!
Sora: 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씩씩
에단 올리버: 그래 우리가 첫번쨰 집
이랴: 자료조사는 있는데 그거 써도 되는건가?
Sora: 쓸 일이 있을수도...
이랴: 흠(꾸닥
Miro: 너무 기대된다
각각 무슨집일까
Keeper (GM): 아앗 6시까지만 하고 잠시 끊을까요 전 첫끼라
Sora: 밥.....먹어요....
무짝: ㅜ...
Miro: 맞아요...
조아요
무짝: 그럼 6시까지 하고 쉽시다
Sora: 네네~
Keeper (GM): 아직도 배는 안고프지만..
네네~
집 정해졌어요?
Miro: 1이 A
Keeper (GM): 그렇군
헤리 테일러: 미켈씨랑 저는 두번째로 합시다.
미켈: 좋아요~
무짝: 뻘: 해리는 그나마 미켈이 제일 낫다고 생각
Keeper (GM): 와아 그럼 순서대로 진행할게요~
Miro: 그거 너무웃김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디노 클라인: *집C 앞으로 가 있기
Sora: 쟤도 멀쩡하진않은데...
무짝: 치료해주잖아
이랴: 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집 A 갑시당
흠: 와~~
에단 올리버: *코코미와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Miro: 쟈근 맵
Keeper (GM): 나눠질줄알았으면 아이들 캐릭터 데려올껄~
Miro: (지금추가해!)
Keeper (GM): 렉먹을까봐 두려워
흠: (밥먹고 더ㅏ시 할때
Miro: ㅇㅎ
마자
ㄴ자 돌이뭐지
Keeper (GM): 조아~!
에단 올리버: 생각보다 별거 없네.
코코미: 모가 있을까~*살펴봅니다!
Keeper (GM): 그 작은 네모는 높은쪽 큰네모는 낮은쪽
Miro: 아 ㅇㅋ
초등학교때 쌓기나무같다
에단 올리버: 웬 돌? *관찰력 굴리나요?
Keeper (GM): A집은 다른 집보단 생활감이 있어보입니다
관찰력 굴려주세요~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75
(
21
)
=
1 Success
Keeper (GM): 다른집이 어떤지 모르는데 왜 저런말을 했지
코코미: 집에 돌이라니~
돌침대!
Miro: 그냥 생활감 있다는것만 안걸루
에단 올리버: 그러게. 침댄가?
코코미: 끔찍한 침대같은데~
에단 올리버: 허리 나가겠다.
지금 찾아야 하는게 통이랑 손가락?
여건이 된다면 책 앞페이지도?
Sora: 손가락(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아 책!
Keeper (GM): 참고로 집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흠: 간절한 손가락
Keeper (GM): 손가락 ㅋㅌㅋㅋ
에단 올리버: 돌이든 집이든 누가 먹고 잔 흔적이 많아.
여기 있다가 주인이라도 돌아오면...
무짝: 공손하게 손가락을 달라고 하자
Miro: 과연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저도 관찰..
rolling 1d100<65
(
37
)
=
1 Success
에단 올리버: *돌 밑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봅니다
Keeper (GM): 어떤 돌밑?
코코미: 음?
문 밖에 누가 있나?
에단 올리버: ㄴ자 돌밑? 둘중 골라야한다면 위쪽꺼?
뭐?
(아 왜 ㅁ생각을 말로해)
무짝: 우리라고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일행이라고 해
코코미: *문에 대고 듣기 굴려봅니다
Keeper (GM): 돌은 단단하고 평범한 돌입니다
코코미:
rolling 1d100<35
(
36
)
=
0 Successes
(아까워
Keeper (GM): 아까워..
코코미: 착각인가~?
에단 올리버: *같이 들어봅니다
rolling 1d100<67
(
4
)
=
1 Success
무짝: 오늘의 mvp
코코미: (럭키가이에게 업혀갑니다
Miro: 눈과 귀가 밝은 자
흠: 편안한 버스
Miro: (어화둥둥
에단 올리버: (숨을 참고 물러섭니다)
바로 앞에 뭔가 있어 (매우 작은 목소리로 차근차근 말해줍니다)
코코미: 히익*물러서서 벽에 달라붙기
Miro: 메타몽 생각나 귀여워
Keeper (GM): 귀여워
흠: 코코몽
에단 올리버: (창문도 없고 숨을 곳도 없는데 어쩌지 생각합니다)
Sora: 코코몽...
무짝: ㅋㅋ...
아니 코코몽도 귀엽긴 한데 순간적으로
에단 올리버: (여기서 아이디어 판정 되나요?)
Keeper (GM): 해도 얻을 수 있는건 없을거 같아요~
Miro: (허름)
Sora: 사람이 들어오면 돌 방향으로 밀치세요
Miro: 겁내웃겨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그리고 손가락을 떼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고민하고 있자 바깥에서 노크를 해옵니다
Sora: 꺅
코코미: 흐아~
Miro: 내가 주인인척 한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빈집이었으니 이제 내거다 라고 해
에단 올리버: (벽에 붙은 코코미를 등지고 문을 살짝 엽니다)
Miro: 아주..조금
흠: 뭣하면 주먹으로 쳐버리는거야
Miro: 맞다 코코미 근력
흠: 나도 잊고 잇엇던 힘캐
Keeper (GM): 문을 열자 긴장했는지 주위를 둘러보며 덜덜떨고 있는 한 남자가 서 있습니다. 문이 조금 열린건 눈치채지 못한거 같습니다
에단 올리버: (외관을 파악합니다.. 인간은 맞나?)
Keeper (GM): 심리학?
에단 올리버:
rolling 1d100<55 될까
(
99
)
=
0 Successes
Keeper (GM): 헥
Miro: 여기서
코코미:
rolling 1d100<80
(
22
)
=
1 Success
"!"
Miro: 와 엄청높쟈나
흠: 미술전공자의 짭밥
Miro: 코코미 뒤에 딱붙어서 본건가 귀엽
Keeper (GM): 남자는 너덜해진 현대의 재킷을 걸치고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상처투성이 이긴하지만 평범한 인간인것 같습니다
에단 올리버: (조금 긴장을 늦추고 문을 반쯤 엽니다)
코코미: ..왜 저렇게 너덜너덜해? *소근
Sora: 그 순간...
Keeper (GM): 깜짝아
흠: 와악
에단 올리버: 물고기한테 옷을 뜯겼나봐(소근)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아 깜짝아 키퍼인줄
무짝: 소라 낚시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
에단 올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흠..그럴만해(납득!
에단 올리버: 이 집 주인 되십니까?
Keeper (GM): 남자는 문이 열려서 놀랐지만 문을 연것이 자신과 같은 인간인걸 보고 안심한거같습니다
Miro: 내가 인간이라고 어떻게 장담하지? (서늘,,,
샘: ㄱ그런데..너흰 누구야..아무튼 반갑다!
에단 올리버: (반갑다니 당황한 얼굴)
샘: 엄청 오랜만에 나 이외의 사람을 본거같아..잠깐..너희 사람맞지?
코코미: (갑자기?)
에단 올리버: (끄덕입니다)
Keeper (GM): 부실해보이는 나뭇가지를 들고 경계합니다
Miro: 아기고앵이잖아(놀릴생각 만만
샘: 진짜지? 정말?
에단 올리버: 사실 거짓말
무짝: ㅋㅋ
흠: 손가락을 내놔라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남자가 두발자국 물러섭니다
코코미: 뭘 겁주고 있는거야~
에단 올리버: (ㅎㅎ) 이 아니고 진짜 인간입니다. 들어오세요.
Miro: 집주인행세
에단 올리버: 놀리고 싶은 인상을 보면 보아넘기질 못해서 (코코미한테만 들리게)
샘: 내 집인데..(계속경계
코코미: 코코미도 손가락 주면 안잡아먹지 말할까 말까 고민했어*소근
에단 올리버: (그 마음 이해의 끄덕)
샘: 겉보기엔 사람인거 같으니까 믿을게, 안녕 난 샘이라고 해(어느새 집에 들어왔다
Miro: 너무웃겨
코코미: 왜 이렇게 너덜너덜해~?
에단 올리버: 말해버렸군
샘: 많이 굴러서..
흠: 굴렀대..(짠
에단 올리버: 뭐 하다 왔는데?
샘: 빠져나갈 방법을 찾고 있었어, 그러니까..숲 탐험?
에단 올리버: 어쩌다 이런데로 온 거야?
Miro: 취조
샘: 알면 답답하진 않았을텐데, 난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따뜻한 침대가 그리워 죽겠어..
무짝: 아 취조하고싶어 나도(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올리버: 혹시 온지 얼마나 됐는지 기억 나?
코코미: oO(얘도 저주받은건가)
샘: 밤이 3번 찾아왔으니까..오늘로 나흘째가 아닐까?(으쓱
Sora: 며칠 안 있었는데 이렇게 너덜해져서...
Keeper (GM): 소라야 얘 파란눈에 금발ㄹ이래(새삼
Sora: 뭐? 더 자세히 말해봐
코코미: 숲을 탐험하면서 뭐 알아낸 거 없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알아낸거? 넓고 어둡고...무서운 개가 있고..(침울
나는 고양이가 좋은데, 여기 개들은 너무 무서워
에단 올리버: 이 집은 어떻게 얻은거고?
Sora: 귀엽고 도움안되는 유익한tmi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빈집에 내가 먼저왔으니 내집이지
Miro: 발상보소
에단 올리버: 이 돌은 뭐야?
샘: 가끔 침대가 되어주는 돌..
Sora: 짠해...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무짝: 아 금발벽안 소년이 고생하는거 너무 눈물난다
에단 올리버: 손가락 얻긴 힘들겠다(코코미에게 귓속말)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불쌍한 애네..(소근
에단 올리버: 옆집엔 누가 살아?
샘: 옆집에 누가, 살아...?(덜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올리버: 아니, 아니 아니.
코코미: 아는게 뭐야?
에단 올리버: 그냥 물어본거야. 몰라서.
무짝: ㅠ ㅠ ㅠ 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올리버: 코코미 솔직하네.
Sora: 어떡해 진짜 귀엽고 도움안돼
이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음~ 여기는 뭐가 없는거같지~
샘: ㅇ아 몰라..
난 언어를 연구하는거 밖에 모르는 내향적인 사람이란 말이야..집가고싶어..
에단 올리버: 언어?
Sora: 라틴어를 읽어줄 사람이다
흠: 언어
에단 올리버: 코코미, 아까 그 책.
샘: 응 이리보여도 언어학자거든
에단 올리버: 학자타입처럼 보여.
무짝: 소년인줄알앗어
급하게 말하는거죠
샘: 진짜? 처음 들어봐
코코미: 이거 해석해줄 수 있어? *그 책을 꺼냅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남자라고 해서 청년이라 생각했어(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챙겼다구 안해서 안챙긴줄알았는ㄴ데
에단 올리버: 그럼 나보다.. 연상인가?
무짝: 다 각자의 취향으로 생각중ㅠㅠㅠ
샘: 넌 몇살인데?
Miro: 겁나웃겨 나도 한 20대 초반정도로 생각했다
흠: 저는 누구한테 안넘겨서 코코미의 품속에잇을거라생각햇어요(
에단 올리버: 스물 일곱
흠: 그럼 집에두고왓나?
Sora: 집이라고 하는구나
Miro: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고왔으면 데려가면 되니깐~
Keeper (GM): 집에 두고왔을거 같아요(집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어..그렇군요..전 25입니다
코코미: 이 사람 데려가서 해석시키면 되겠다!
에단 올리버: 갑자기 존대 쓰네ㅋㅋ
Sora: 이거 너무나 K적 대화
에단 올리버: 그냥 하던대로 해...
Miro: ㄹㅇ루
무짝: 25살에.. 학위를 땄어요...?
Miro: 한국나이로 박사학위 땄으면 최소 27이라 생각했는데
Sora: 천잰가봐 잡아
Miro: 외국나이면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 그럼 편하게..
에단 올리버: 그럼 데려가자.
Sora: 키드냅
Keeper (GM): 동행을 권유하나용?
에단 올리버: 우리랑 같이 가자. 혼자 있는것보단 낫지?
(네!)
샘: 당연하지! 근데 숲은 무서운데..
Miro: 너도 손가락 하나 걸래?
Sora: 향수뿌려줄게
에단 올리버: 괜찮아. 우리 주변에 개들은 못 오니까.
샘: 정말? 어떻게? 왜?
에단 올리버: 특이한 향수를 써서. 너도 쓸래?
샘: 착한사람이구나...(감동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Sora: 속고있어...
코코미: 손~가~락~
에단 올리버: 근데 손가락 하나를 걸어야 해.
샘: 어? 모르는 각서는 지장찍는거 아니랬는데...
코코미: 일단 물려죽기 싫으면 손가락 걸지 그래~
에단 올리버: 혹시 우리가 둘러싸면 이 사람은 안 발라도 근처에 못 올수도.
일단은 키핑?
샘: 무서운 소리를 하네..나중에, 좀 더 생각해보고 바를래
에단 올리버: 그럼 제쳐두고. 4일간 옆집은 안 살펴본거야?
통같은거 본 적 없어?
샘: 통?
모르겠어..찾은건 없고. 찾으려고 하면 개가 달려들어서(너덜
에단 올리버: (흠)
Keeper (GM): ㅇ앗ㅅ 밥먹으래
Miro: 좋아 여까지
이랴: 와아
Keeper (GM): 그럼 몇시에 볼까요?
9시?
Sora: 와~
무짝: 저는 일곱시 이후면 언제든 ㄱㅊ아요!
Sora: 오늘 안에 끝낼 수 있나요?
Keeper (GM): 네!
Miro: (9시로 하고 더 빨리 먹으면 그전에 올게요
Keeper (GM): 절반 온거같아요
Miro: 왜 괄호
Sora: 오
Keeper (GM): 그럼 우선9시루~
Miro: 샘한테 더 물어볼거있는데
다녀오세용
무짝: 넵! 이따봐용~
흠: 다녀오세요~~
Keeper (GM): 넹 이따 이어줄ㄹ게요
흠: 맛저맛저
Miro: 맛저맛저
Keeper (GM): 와아 모두 맛ㅅ저맛저~
이랴: 이따봐요오
Keeper (GM): (후닥
Sora: 맛있게 드세요~
Miro: 누구도 나가지않는다
Sora: 안락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C집 넘 궁금해요
Sora: 저두요(두근두근)
이랴: 혼자 가도 되는 곳인가..
Miro: 그친구 누구죠
수집가 1에서
NPC그친구
Sora: 덜 그럭
Miro: 그때가 생각나서 걱정되어
Sora: 어쩔 수 없지
Miro: 그리구 굴림을 다양하게 하고싶어요
다른 스킬수치도 올리고싶어
Keeper (GM): 그러게
밥 다먹었당(9시에봐용~
(얌전
무짝: 꺄오
Sora: (쫑쫑
Keeper (GM): B팀 시작할까요?
무짝: a팀 대화 덜 끝난 것 같지만 시점을 옮겨보죵
조금 활기찬 브금을 틀엇다
Sora: 두구두구
Keeper (GM): 네!
현재 집 B앞입니당~
헤리 테일러: 음... 그럼... *밖에서 문을 두드려 봅니다
Keeper (GM): 돌아오는 대답은 없습니다
미켈: 들어갈까요~?
헤리 테일러: 뭐, 괜찮겠져, 부탁받고 온 건데.
*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Keeper (GM): 낡은 나무문은 가볍게 열립니다
미켈: (빼꼼)
헤리 테일러: *방을 둘러봅니다~
뭐지, 테이블인가...
미켈: 으음~?
Keeper (GM): 낡고 휑한 집 안에는 높이 100cm, 길이 150cm정도의 직사각형 돌판이 놓여 있습니다.
헤리 테일러: 테이블이라기엔 크고, 침대라기엔 작네여.
*다가가봅니다 관찰 가능한가요?
미켈: 뭘까요~?
Sora: 방 안엔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나요?
Keeper (GM): 네 굴려주세요~
네!
무짝: 아니 높이를 이제 봤다 열라크잖아
헤리 테일러:
rolling 1d100<70
(
44
)
=
1 Success
미켈: 볼 거라곤~ 이것뿐인것~ 같은데~... (가까이 다가가서 같이 봅니다)
Sora: 돌판과 바닥 사이에 틈같은건 없나요?
헤리 테일러: 으음...
Keeper (GM): 틈은 없는거 같아요
미켈: 어떤~가요~?
헤리 테일러: 미켈씨, 여기 보십쇼. 뭐라고 써져 있는데.
또 라틴어인가... *어떤 언어인지 자세히 봅니다.
미켈: ~?(해리가 말한 곳을 봐봅니다)
Keeper (GM): 돌판에 써진 언어를 해독하기 위해선 고고학 또는 모국어-20으로 굴려주시면 될거같아요
헤리 테일러: *모국어 52로 해서 굴립니다!
rolling 1d100<52
(
8
)
=
1 Success
Sora: 이거 위험한거다
Keeper (GM): 우와
Sora: 읽어버렸는데
헤리 테일러: *그래도 알고싶엇다!
Sora: 멋져! 탐사자의 귀감!
헤리 테일러: (우헥 경찰의 본분은 수사!)
Keeper (GM): 멋져!
무짝: 오너적으로 뭔소린지 생각하고잇엇음
Sora: 미켈은 돌판을 꾹꾹 찔러봅니다(한가함)
Keeper (GM): 딱딱한 돌판
미켈: 딱딱하네요~
헤리 테일러: 대충 읽긴 했는데, 역시 난해하네여.
미켈: 어떤~ 내용인가요~?
헤리 테일러: (미켈씨라면.. 조금 이상한 사람이지만 머리가 좋으니까...)
미켈: (실례인 생각 하고있지 않나요?)
Keeper (GM): (귀여워)
(From 헤리 테일러): 테스트
(From 헤리 테일러): 미켈 한국어라 인식이 안 되서 오너전송합니다
(To 무짝): 감사합니다
(From 헤리 테일러): 쓰여있는 문구는 총 세 문장으로, [주문을 한 번 외우면 몸통 돌의 제단이 열립니다], [제단에 손을 대고 주문을 다시 한 번 외우면 두개골이 열립니다], [사람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미켈: ~?(기웃)
(From 헤리 테일러): 의미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이 쓰인다는 것도 그렇고 가게도 그렇고 제물이 필요할지도 모름다.
흠: (귀여워(스르륵
(From 헤리 테일러): 혹시 모르니 만약 모두 나갈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일단 우리끼리는 알아두죠
(To 무짝): 으음~ 그렇네요~? 그래요~
헤리 테일러: *미켈에게서 속닥대다 떨어집니다.
미켈: (기웃기웃)
헤리 테일러: 뭔가 다른 힌트가 있으면 좋겠슴다만... *바닥이나 돌 밑 등에선 찾을 게 없나요?
미켈: 다리나~ 머리도~ 있을까요~?
양 옆집에~ 비슷한게~ 있을지도~
Keeper (GM): 잔가지나 작은 돌 외에 특별한건 없습니다
미켈: 앗(잔가지를 주워봅니다)
헤리 테일러: 아, 이렇게 커다라니 어쩌면 이게.. 그것일지도 모르겠네여.
Keeper (GM): 미켈은 잔가지를얻었다!
헤리 테일러: 호신용임까...?
미켈: 네에~ 마음에~ 들어요~ (휙휙)
헤리 테일러: 나쁘지 않군여.(납득) *잔돌을 조금 줍습니다
Keeper (GM): 맞으면 따끔거릴거 같다
돌줍나요?
Sora: 에잇에잇
헤리 테일러: *서너개 줍습니다 에잇에잇용으로 쓸 거에요
Keeper (GM): 귀여워..해리는 돌을 몇개 챙겼습니다
미켈: 그러면~ 이제~ 어떡하죠~?
헤리 테일러: 미켈씨는 다른 방을 확인해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여
미켈: 그렇지만요~ 거긴~ 다른 분들이~ 가셨으니까~
지금쯤이면~ 다아~ 보고 계실거예요~
헤리 테일러: 그럼 조금 기다렸다가 물어보져.
미켈: 그래요~
헤리 테일러: 여긴 볼 데가 없어서 일찍 끝났는데...
이랴: 눈도 멀고 귀도 멀어버린 디노 도와줘도 되는데
Sora: 아 나 이랴를 순간 미라로 읽고 덜컹햇어
튀어나오는줄 알고
이랴: 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글씨가 작아서 그랬어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그럼 너무 일찍 끝나버린 미켈이랑 해리가 문 밖에서 노가리까고잇으면
이랴: ㅇ아냐 내 닉네임의 문제인 것 같아
무짝: 디노가 에스오에스 쳐주면 따라갈게요
Sora: 그렇진 않아 친구
음 괜찮다
무짝: 탐지 실패하면 문 밖에서 우릴 불러요
이랴: 헉 조아요
Sora: 그럼 B팀은 끝?
이랴: 들어간지 1분도 안 지나서 부른다에 한 표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원투수 오예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나는 미라를 마라로 보고 설렜어
무짝: 끝~
Keeper (GM): 그럼 디노네로 넘어가볼까요?
무짝: 흠상..
이랴: 마라탕..
흠: 샹궈..
이랴: 넹
흠: 와~
Keeper (GM): 디노네 디노
Sora: 흠냐...
Keeper (GM): *현재 집 C앞
헤리 테일러: *미켈이랑 돌주으면서 노가리까고있다
Keeper (GM): 귀여워..
디노 클라인: *문에 노크를 해봅시다
Keeper (GM): 들려오는 대답은 없습니다
디노 클라인: *나무문일까? 밀면 열리나요?
Keeper (GM): 허름한 나무문으로, 밀면 열릴겁니당
디노 클라인: *문을 열고 들어갑니당
이랴: 앗시 탐지 굴리면 조사 끝날 것 같은데
Keeper (GM): 집 한켠에는 책상으로 쓰기 좋을 법한 낡은 탁자가 하나 놓여 있고, 집의 오른쪽 벽에는 커다란 돌 구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돌은 지름 100cm쯤 되는 완벽한 구형입니다.
디노 클라인: *탁자를 살펴봅니다.
Keeper (GM): 탁자위에는 책의 조각이나 종이쪼가리들이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디노 클라인: *책 조각중에 가게 주인장이 잃어버렷다는 책이 있을까?
Keeper (GM): 대부분 의미를알 수없는 것들 뿐입니다
관찰력 롤 가능합니다~
무짝: 두구두구두구
Keeper (GM): 두구두구두구
디노 클라인:
rolling 1d100<30 관찰
(
100
)
=
0 Successes
Keeper (GM): ?
이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대체
Keeper (GM): 100봤다
이랴: 눈이 멀었다니까요..
무짝: 드디어 오늘 백을 보네요
이랴: 돌에는 관찰 따로 쓸 수 있나요?
Keeper (GM): 네~!
디노 클라인:
rolling 1d100<30
(
57
)
=
0 Successes
Keeper (GM): 돌..
이랴: 침착
Keeper (GM): ㅠ
이랴: 안돼.. 자료조사는 어떻게 안 되겟죠 힉..
Keeper (GM): 완벽한 구체를 이루고 있는 돌입니다..
무짝: ㅠ..
디노 클라인: *집 밖으로 나가 놀고 있는 둘의 어깨를 톡톡 건드립다.
헤리 테일러: 에, 뭠까. 벌써 끝났슴까?
Keeper (GM): 이렇게 되다니
디노 클라인: 아니, 내가 보기엔 그냥 돌이랑 종이쪼가리들이니까, ...봐줬으면 해서.
이랴: 껄껄
헤리 테일러: 교수님도 참..., 뭐 알겠슴다. 한가하기도 하고.
미켈씨는여?
*흠, 의식없는 미켈 어께동무하고 갑니다(미켈:?
*방으로 들어옵니다
Keeper (GM): 셋은 집 C로 갑니당
헤리 테일러: 아, 그냥 돌이라는 건 저거고... 종이쪼가리라면 저거겠네여?
흠... *탁자부터 다가가 읽어봅니다
Sora: ㅇ잠시 간식 만들어왔어요(먐
헤리 테일러:
rolling 1d100<70 관찰
(
11
)
=
1 Success
이랴: 맛있겟다
Keeper (GM): 조아요(먐
이랴: 앗 역시
미켈: 앗 와아~ 구체가 있어요~(보러갑니다)
Keeper (GM): 해리는 종이쪼가리들 사이에서 하나의 특이한 쪽지를 발견합니다
헤리 테일러: *읽어봅니다
Keeper (GM): 검은 개의 그림이 그려져있고 그 아래에는 손으로 쓴 글씨가 있습니다.
Sora: 돌에 관찰 써보고싶어요(주섬
헤리 테일러: *글씨 부분은 읽을 수 있나요?
Keeper (GM): 네 가능합니다~
두분다
헤리 테일러: *그럼 미켈먼저
미켈:
rolling 1d100<40 밥먹고왔으니 힘내서
(
43
)
=
0 Successes
Sora: 좀 더 힘 내
Keeper (GM): ㅠ
이랴: 조금만 더..
헤리 테일러: *그럼 해리 읽어볼게요ㅠ!
rolling 1d100<70
(
62
)
=
1 Success
무짝: 힘낸다 경찰!
이랴: 멋져요 경찰
미켈: (잔가지로 돌을 찌르며 놉니다...)
디노 클라인: *옆에서 구경합니다
미켈: (쿡쿢찌름)
헤리 테일러: 미켈씨 거기서 뭐함까~
Keeper (GM): 잔가지가 똑 하고 부러졌습니다..
미켈: 못 보는 돌~ 찔러나 ...앗.
잔가지를~ 부러뜨렸어요...~
헤리 테일러: 이 돌, 뭔가 예상했던대로 생기긴 했네여.
디노 클라인: ...
미켈: 그렇네요~
디노 클라인: ?
미켈: 해리씨는~ 뭔가~ 찾았나요~?
헤리 테일러: 그정도로 부러지는 거라면 호신용으론 무리겠네여.
흠: 첫번째집에 파파고 샘이 잇는데 못쓰는거 너무 아쉽
이랴: 앗 그러게요..
Keeper (GM): 아쉽당
(From 헤리 테일러): 슬쩍 쪽지를 보여줍니다 내용은 "■■■ - ■■게 찍어 바르세요! - 손가락 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