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고온 애는 코코미구요..이름뜻이 아름다운 마음이라는데 정 반대의 캐를 굴려보고 싶었습니다.. 꽤 큰 학용품회사의 딸이구요.. 그래서 돈이 열라 많습니다.. 부모님이 이쪽 신자라서 부모님러버인 코코미는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디자인쪽에 관심이 많아 이쪽 분야로 찍었구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건너왔기
때문에 애교가 많습니다
근데 세상은 돈이 최고란걸 일찍이 깨달아 캐재수인 성격입니다 돈으로 뭐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무대포로 밀고 나갑니다
또 뭘 말하지? 의도치 않게 근력스탯이 높은데 싸움을 잘하는건 아닙니다(ㅋㅋ ㅠㅋ
흠: 이상?! 뭐 궁금한거 잇나요?!
무짝: 너무 부러워요
흠: 저두요ㅠ
누구: 멋져요
무짝: 88888888888888
Sora (GM): 심리학이 높은건 눈치가 빠른 느낌인가요?
흠: 네 원래 예술업계면 당근빳따 눈치도 빠르고 야부리도 잘 털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짝: 전문용어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멋져,,,
Sora (GM): 교육이 높게나온건 어떻게 해결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18살인데 학위가 있나요?!
무짝: 월반햇구나(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천재소녀 코코미
흠: 저 그거 해결 못했어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위를 꼭 따야 하나요? 돈많으니까 예술쪽으로 유학이나 뭐 많이 배웠을거같긴 한데 ㅋㅋㅋㅋ
텐레: 중학생이 대학교도 가는 세상..
문제 없죠 머!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가정교육이나 그런느낌으로 생각합시다!
무짝: 사교육을 많이 받았군요
흠: 예술은 돈이에요(아님
무짝: 코코미쨩 요로시쿠~!!
누구: ㅋㅌㅌㅋㅌㅋㅌㅋㅋ
Sora (GM): 시쿠요로~
다음 짝님으로 넘어갈까요?
누구: 아 대박 나였잖아
무짝: 하핫 넵
누구: 아니지 아깜짝(바보
Sora (GM): 귀엽군(스담
누구: 짝님 다음 차례라는 줄ㅇ ㅏㄹ았어요(정좌
무짝: 제 탐사자는 해리 테일러 28살 경찰이에요. 교단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성실하고 정직한 경찰이었던 관계로 현재는 여러분들에 비해 일반인적 마인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재력도 평범해요.
Sora (GM): (여러분에 비해)
무짝: 교단의 다른 사람들은 와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건성건성 슴다체를 씁니다 시민들에겐 정중한 어투지만
평소에는 비교적 침착하고 무뚝뚝한 사람이지만 광신도 스위치가 들어가면 앞뒤 안가리고 신화적 존재에 가까이 가는데에 집착하며 함가맨이 됩니다.
교단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크툴루 사건에 휘말린 경험 때문인데 해당 경험은 어제 프리퀄 개념으로 한 시나리오를 다녀왔어요
요약하자면 소중한 사람이 하스터에 연관되어 목숨을 잃고 해리는 그를 보내준 뒤 하스터에 대한 단서를 3년간 쫓아 교단까지 오게됩니당
교단에서 사이비 교리를 받아들이면서 하스터의 품으로 가는것이 진정한 구원이며~ 그는 위대하고~ 이런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버립니당
스킬은 경찰로써의 능력과 권총이에요. 총 쏠 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이에요!
누구: 와아 정의의 납탄(박수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아(박수)
무짝: 정의는 내가 정의한다
누구: 멋져요!
Sora (GM): 수사과학이 굉장히 눈에 띄는데 언젠가 쓸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무짝: 그러니까요 잘 찍는 능력이 아니기도 하고
후후 두근두근
Sora (GM): 두근두근
누구: 두근두근
텐레: 두근두근
Sora (GM): 그럼 누구 차례로 넘어갈까요?
누구: 와부렀군..(은은
저의 탐사자 풀네임은 레네 베리체에요. 레네에 평화라는 의미가 있는데 하는 일은 평화랑 거리가 머네요 ... 기본적으로 모럴이 없고 재미 있어보이는 걸 참 좋아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합니당
맨날 하는일 없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서 돈많은 백수인줄알았는데 밤에는 번화가의 어두운가게(?)에서 바텐더 하고 있어요 취하고 싶다면 추라이(지인디씨안되지만요)
잔상처도 많고 몸에 문신도 많아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기도한데 물어봐도 말 안해주지만 사실 아빠가 이탈리아 마피아에요(소근소근
교단팟 계기는 어떤 부하 무리가 섬에 휴양갔는데 딥원이랑 만나서 한명만 살아돌아왔는데 정신이 이상하고 목격담? 같은걸 들어서 와아 신기하다 <라는 가벼운 느낌인데 괜찮으려나..
Sora (GM): 그러면 하스터를 믿는다기보단 흥미를 가진 느낌인가요?
무짝: 딥원은 우리의 친구
누구: 네! 막 믿기보다는 그냥 오....오..(반짝)<같은 느낌?
위험하면 정의 고철이(나이프 힐끔
Miro: 지인디씨 안된다니 서운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 정의의
Sora (GM): 무슨 일 하나 궁금했는데 마피아 집 사람이엇어
누구: 호감도가 올라가면 조금 정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꼭 할인술 먹고싶다
Sora (GM): 호감도 시스템이 있군요 힘내겠습니다
Miro: 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귀엽다
전 이상입니당!
Sora (GM): 네!
다음으로 템님?
텐레: 하잇
탐사자 이름은 디노 클라인이고 직업은 교수입니다. 전공은 서양사인데 고대 신화쪽으로 더 깊게 공부하고 있는..?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사람 자체는 평소에는 멀쩡하지만 흥분하면 브레이크가 없어요!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는 그냥 머리 좋은 멀쩡한 사람이었다가 교수 권유로 크툴루쪽으로 조사를 시작했고 졸업할 쯤 알게된 게 노란왕이라고 일단 설정했어요! 그쪽으로 알아보고 조사하다가 알게된 게 교단이고 발을 들엿습니다.
다른 사람들 대할 때는 멀쩡히 대하면서 교단 사람들한테는 1인칭이 아저씨고 매일 피곤해서 의무실에서 신세를 지고 있어요. 교단이랑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학교랑 거리가 있는 편이라는 설정을 넣어서 운전기능에 투자했고 권총은 호신용인데 가지고다니진 않네요!
먼가 궁금한 점 있을가요..?
무짝: 아저씨 너무 귀여워요..
Sora (GM): 베스트 드라이버 아저씨...
흠: 몃져..
누구: 아저씨 귀엽네요
Miro: STR 귀여워요
무짝: 아저씨에게 노란왕은 학문적 흥미인가요 신앙의 대상인가요?
Sora (GM): 아니 정말 귀엽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력 45와 힘 45가 있습니다
무짝: 아 아저씨ㅜㅜ
누구: ㅋㅌㅌㅋㅋㅋㅋㅌㅌ
Sora (GM): 와아><
Miro: 이 귀여운 사람들을 잘 데리고다닙시다
Sora (GM): 감사합니다 방해되면 버리세요
텐레: 학문적 흥미였는데 조사하면서 엄청 깊게 빠져들어서 신앙의 대상으로 변했어요!
누구: 우리의 의사를
무짝: 아하아하
Sora (GM): 날 버리면 다들 죽는거야(헛소리함
텐레: 앗 잘 모시고 다니겟습니다
무짝: 업고 다니겠습니다
Miro: 벌벌벌벌벌
텐레: 리무진 운전해줄가?!
누구: 죽는거도 함께라니 로멘틱하다
Sora (GM): 교수님 리무진있어요?!
텐레: 내가 주면 있는 거예요
Miro: 올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와 멋져
무짝: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호칭이 아저씨와 교수님으로 나뉘네요
Sora (GM): 헤헤
Miro: 저는 저기요 하겠습니다
텐레: 좋아요
Sora (GM): (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뭐가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저는 거... 선생님
Sora (GM): 거...<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ㅌㅋㅌㅌㅌㅋㅋㅌㅌ
텐레: 본인은 호칭 신경 안 쓰기에 편한대로 불러주시면 돌아볼지도 몰라요
Sora (GM): 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자님을 소개합시다
누구: (빵빠레
무짝: 와아~~ 언론장악~~
Miro: 전 미리 써놨으므로 빠르게 복붙하겠습니다
텐레: 와아아(기립
누구: 와아~~~
Miro: 이름은 에단 올리버.. 27세 기자구요 출생지는 영국이지만 일 때문에 미국에 와서 살고 있어요. 머리는 좋지만 만사가 귀찮고 의욕없는 사람인데 남한테 나쁜 평 듣는 건 싫어서 일은 열심히 합니당 사각테의 안경을 쓰면 팟칭~ 하고 꼼꼼하고 사무적인 사람이 된다는 설정이에요.
시트에도 써놨지만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귀찮아 해서 세계가 빨리 멸망하길 바라는데(우리처럼) 그걸 빌기 위해 교단에 들어왔어요. 기본적으로 무신론자긴 한데 기자 특유의 심도 있는 자료조사 중 알게 된 이 교단을 '그냥 누구라도 멸망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기분으로 가입했습니다...
별 차이는 안 나지만 교단팟 멤버들중 제일 건강이 허름하고 근력도 약한 편... 근데 일반인보다 강하고 건강한 편인데 멤버들이 유독 튼튼하고 짱쎄네요() 근접전 스킬도 없는데 의료와 회피는 찍었으니 짐은 되지 않도록 힘내겠습니다...... 의료는 사람의 어딜 어떻게 하면 안아프게 죽을 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하다가 좀 익히게 되었어요 이상한 사람...
기자 특성상 입을 잘 털어서 말재주가 굉장히 높은데 임기응변을 발휘해 귀찮은 상황을 쉽게 빠져나가기 위해 힘쓰다보니 어느덧 80에 다다랐습니다... 반면 남 설득하는건 의욕이 없어서 30밖에 안되구요 듣기는... 얘도 남의 말 잘 안 듣는데 직업 특성상 의도치않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수치가 높은 스킬들도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을 잘 안 하려고 하니까 강제로 끌고가서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굳이 분류하자면 생각은 정상인쪽에 가깝고 츳코미 타입이긴 한데 의욕이 없어서 그것도 드물게 발동될거같네요. 평소에는 교단 내 자료실에서 노트북으로 본인 업무(기사 작성)를 처리하고 있습니당 노트북을 들고다니진 않는데 개인 사물함같은 곳에 넣어뒀을거같아요.
하잇
누구: ㅋ ㅋㅌㅌㅋㅋㅋㅌ스토리 읽는 느낌먼진사람
흠: 미리준비하셧어
Miro: 설명이 길어져서 스킬별 상세설명은 생략했는데 궁금한건 물어봐주세요^^)9
마지막 순서의 메리트!
텐레: 멋져
Sora (GM): 흠흠 귀여워
누구: 귀여워
Miro: 아 소지품에 안경을 안적었다 지금 추가했어요
무짝: 와 츳코미 같이 힘내요
Miro: 오아ㅏㅏ~~~~
무짝: 남의 말 안듣는다는거 너무
여기사람들 다 남말 안들어
Miro: 마음에 듭니다
누구: 너무 좋죠
텐레: 안경캐..(덜그럭
Sora (GM): 우리 교단에서 상식을 맡고있는 두 사람
무짝: 안..경..ㅎ
Sora (GM): 맞다 나도 안경 안넣었네
Miro: 응!
Sora (GM): 응!
누구: 응!
Sora (GM): 회피가 높은건 어떤 이유인가요?
Miro: 귀찮은 일과 귀찮은 사람을 피하려 합니다...
Sora (GM): 그런거냐구
Miro: 은밀행동에 찍으려다 회피에 가까운거같아서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역시 끝까지 따라붙어요
Miro: 약간 그..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고양이.. 만지려고 하면
손 모양대로 쑤욱 내려가는거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추적있음
Miro: 그런 기분으로 해석해주세요
무짝: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너무 귀엽다
무짝: 기자님 너무 귀여워요
우리 동갑이에요(친한척
Sora (GM): 레네랑 손잡고 따라다녀야지(뽈뽈뽈
Miro: 근데 연약해요..
누구: 헉 손잡는데 좋겠다
무짝: 젓가락만 들면 되지
Miro: 마자요 동갑이에요 짱(친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젓가락도 안 들어도 돼 우리가 먹여줄게
Miro: 아니 노트북도 들고 걸어다니는 짱쎈 기자입니다;
무짝: 와 쯔욧
Sora (GM): 헉 안돼 손목나가요
Miro: 시끄럽게 하면 마이크 먹일수도
누구: 젓가락이 노트북보다무거울 수도 있지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마이크 먹인대
누구: 귀엽다진짜
Sora (GM): 그럼 각자 소개가 끝났고
교단에 대해서 간단히만 설명하자면...
다들 알다시피 노란옷의 왕인 하스터를 숭배하는 교단이구요 겉보기에 교단 건물이나 규모는 굉장히 작아보여요 학회랑 비교하면 절반정도나 그 이하?
그렇지만 교단에 직접 오지 않고 연결망같은 식으로 퍼져있는 신도는 보기보다 많다는 느낌입니다
그 중에서 여러분 캐들은 교단 건물에 종종 방문하는 신도라서 서로 최소한 얼굴정도는 아는 사이일거예요
참고로 미켈은 여러분 모두한테 친하게 굴 예정(사담)
무짝: 아잇 ㅇ챰
누구: (좋아요)
Sora (GM): 교단 건물 안에는 간단한 편의시설이나 신도실 예배당 고해실 이런것들이 있고 의무실이나 자료실도 잇어요
보통 와서 서로의 믿음에 대한 얘기를 나누거나...하스터를 숭배하거나...교단의 연결망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논의할때도 있고.. 다양한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돼요 물론 그냥 놀러오는 사람도 있다
우선은 이런 느낌인데 괜찮을까요? 이런 설정 있으면 좋겠다 할땐 더 추가합시다00)9
무짝: 네넵! 선생님 감사합니다!!
누구: 와아아(박수갈채
무짝: 그냥 놀러오는 사람의 존재 너무 귀엽다
Miro: 네!! 서로 얘기를 할까
텐레: 디노가 그냥 놀러오는 사람 할게요
Sora (GM): 의욕없는 사람들 어떡하지(쳐다봄
Miro: 그냥 장소만 빌리러 오는 사람 할게요
무짝: 저는 기도하러 오지만 말 걸면 대꾸는 잘 합니다
누구: 저는 역시 놀러오지않을까요
흠: 저도 그냥 적당히 놀러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미켈은 직장입니다(
흠: 다들 놀러와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사실 친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이라면 윗선이 있긴있군여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돈을 받을수있다니
누구: ㅋㅌㅌㅋㅋㅌㅌㅋㅋ
무짝: 헌금 아냐?
Miro: ㄷㄷ
Sora (GM): 쪼금받아요 신을 숭배하는 일에 돈을 많이 받을 순 없다는 느낌
그리고 교단 설립자라던가 관리인이라던가는 있을테니까
무짝: 신앙페이...
Miro: 그러면 안돼(돈에는 칼같이
누구: 먹고살아야 신앙도 하지
Miro: 옳으신 말씀
흠: 돈 많이 낼게 많이 받아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텤마머니
무짝: 와 멋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아알았어요 적당한 의사만큼 받습니다
Miro: 아.. 너무 멋있다
누구: ㅋㅌㅋㅌㅋㅌㅌㅋㅋㅌㅋㅌㅌㅋㅋㅋㅌㅌㅋ
무짝: 재력높으면 정말 재밌어요
누구: 복지가 이렇게
Miro: (흐뭇
와 시작해볼까요..? 저 엄마가 절 6시에 끌고나가실건가봐요
무짝: 와 하잇하잇
Sora (GM): 우와
ㅇ그럼 시날 소개를 빠르게 하고
시작합시다
누구: 두근두근
텐레: 도키킷
Sora (GM): 제목에서 어느정도 느끼셨겠지만
이 시나리오는 사망확률이 높은 편일 수 있구요...이 중에 한명은 죽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안 룰렛의 룰은 알고계시죠?
무짝: 녜
누구: 네!
텐레: 네!
Miro: 0o0 네..
흠: 네!
Sora (GM): 좋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Sora (GM):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던 어느 날입니다.
문득, 당신은 아무런 전조도 없이 관자놀이 부근으로부터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을 느낍니다.
너무나도 심한 고통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눈을 뜨자 보인 곳은 낯선 카지노의 모습을 한 방이었습니다.
갑자기 바뀐 풍경에 놀라는 것도 순간, 깨닫고 나니 주변에서 달콤한 향기가 느껴지며 머리가 핑 돕니다.
전원 건강판정을 해주세요!
Ethan Oliver:
rolling 1d100<55 건강
(
65
)
=
0 Successes
Mikkel:
rolling 1d100<75 건강
(
89
)
=
0 Successes
무짝:
rolling 1d100<65
(
54
)
=
1 Successes
누구: r1d100
텐레:
rolling {1d100}<60
{
(
77
)
}
=
0 Successes
누구: (아잠만여ㅛ
Miro: 다들 오랜만이라
Sora (GM): (/r 1d100 이에요!
Miro: 난리
Rene:
rolling 1d100<75
(
100
)
=
0 Successes
흠: (아악 헷갈려
무짝: 아니 에스디 너무 귀여
Sora (GM): 무슨일?
Miro: 계정 바꿔서 굴려주세용
누구: (?
Miro: 세상에
누구: 오늘 죽는건 저로..
흠: (건강이뭐엿죠?
Sora (GM): 특성치에 있는 건강이요!
Miro: CON이용
코코미:
rolling 1d100<60
(
87
)
=
0 Successes
Sora (GM): 실패한 사람들은 체력이 1d2씩 닳습니다. 직접 굴려주세요!
Mikkel:
rolling 1d2
(
2
)
=
2
Rene:
rolling 1d2
(
1
)
=
1
코코미:
rolling 1d2
(
2
)
=
2
Ethan Oliver:
rolling 1d2
(
2
)
=
2
Dino Klein:
rolling 1d2
(
2
)
=
2
Miro: SD도 수정했는데 이건 키퍼님이 해주시나요?
Sora (GM): 앗 처음이라서 제가 수정햇어요! 앞으론 여러분이 클릭해서 숫자 바꿔 써주세요00
흠: (네!
Sora (GM): 여러분이 있는 방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게 꾸며진 중화풍의 느낌입니다. 금빛 조명으로 화려하게 내리쬐는 방은 마치 홍콩에 있을 법한 작은 카지노를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방의 한 가운데에는 가면을 쓴 사람이 서 있습니다. 가면을 쓴 사람은 가장 먼저 친근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옵니다.
딜러: 어서오세요.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시지 않겠습니까?
Harry Taylor: 뭐야, 당신 누굽니까?
Ethan Oliver: 거절하고 싶은데요. 윽, 단 내...
Dino Klein: 집에 가고싶은데요..
Rene: 여긴 뭐야아~~?
Mikkel: 으응~? 이상한~ 곳이네요~?
코코미: 게임은 좋지만 코코미 목숨은 비싸~
딜러: 죄송합니다만, 이 방에 들어오신 이상 거절할 권리는 가지고 있지 않으셔서요.
저는 여러분들과 게임을 하거나 게임을 진행하는 딜러입니다.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편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십시오.
Harry Taylor: *방에 탐지 가능한가요?
Ethan Oliver: (할많하않의 표정)
환기좀 시켜주시죠.
Sora (GM): 방 전체를 둘러보나요?
Harry Taylor: *그렇습니다 경찰의 기본은 수사
딜러: 환기 시설은 따로 없어서요. 하지만 그것도 게임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Rene: 돈을 걸어야 될거 같은 풍경~
Sora (GM): 방을 둘러보면, 중화풍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카지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운데에는 여러분이 둘러앉은 둥근 원형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으며 딜러의 뒤에는 거대한 철문이, 철문을 기준으로 하여 왼쪽 벽에는 거대한 거울이, 오른쪽 벽에는 장식장이 있습니다.
Harry Taylor: *딜러의 말을 무시하고 장식장쪽으로 가봅니다
*와 짱이다
Sora (GM): 딜러는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가만히 웃고 있습니다.
누구: 우와
Miro: 아 태클걸고싶은거 너무많아
Sora (GM): 서랍이 세 개 달린 중화풍의 나무 장식장입니다. 화분 하나가 올려져있으며 장식장 아래에는 쓰레기통이 놓여져 있습니다.
Harry Taylor: *쓰레기통을 뒤집니다(아이고...
Sora (GM): 원통 모양의 쓰레기통입니다. 안에는 피가 묻은 칼과 깨진 유리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딜러: 이런, 쓰레기통을 비워두는 것을 깜빡했군요. 죄송합니다.
Harry Taylor: 여기서 뭘 한 겁니까?
딜러: 게임이지요. 슬슬 룰을 설명해드려도 괜찮을까요?
Harry Taylor: 하.
*일단 자리로 갑니다 미안해요
딜러: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 곳에서 목숨을 건 게임을 하셔야합니다. 여러분 머리에 있는 ‘타겟’에 스스로 총을 맞추시는 분이 나오면 이 문이 열릴 것입니다.
Sora (GM): '타겟'이라는 단어를 듣고, 여러분은 무의식중에 서로를 보고, 혹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붉은 원 안에 엑스표시가 박힌, “타겟”의 표시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성체크.
Ethan Oliver:
rolling 1d100<80 이성
(
27
)
=
1 Successes
Harry Taylor:
rolling 1d100<60
(
13
)
=
1 Successes
Mikkel:
rolling 1d100<45 이성
(
40
)
=
1 Successes
Rene:
rolling 1d100<70
(
72
)
=
0 Successes
코코미:
rolling 1d100<75
(
65
)
=
1 Successes
Sora (GM): 실패한 분은 1d3 감소합니다
Rene:
rolling 1d3
(
1
)
=
1
Sora (GM): 딜러는 탁자 위에 권총을 하나 올려놓습니다. 탁자에 닿는 금속음이 서늘합니다.
Dino Klein:
rolling 1d100<65
(
5
)
=
1 Successes
딜러: 제한시간은 3시간 입니다. 어려운 게임은 아니니 이정도로 괜찮겠지요. 만약 시간이 될 때 까지 타겟을 맞추지 못한다면, 무료로 방을 사용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Harry Taylor: *넵 파편은 안 닿을만 하지만 멀지도 않은 곳에서 방아쇠를 당깁니다
Sora (GM):
(To GM) rolling 1d6
(
6
)
=
6
Sora (GM): 탕!
첫번째 발에 총알이 발사되며, 큰 소리와 함께 거울에 그려진 타겟이 깨집니다.
그러자 거대한 문 쪽에서 찰칵, 하고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Harry Taylor: 어...?
Ethan Oliver: 뭐야, 생각보다 단순했네.
Sora (GM): 문쪽을 돌아보니, 딜러가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Rene: 앗~ 열린거~?
Harry Taylor: 뭐야, 진짜 이검까?
딜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놀라운 창의력과 재능에 박수를 드리고 싶군요.
코코미: 에엥~
Sora (GM): 온화하고 다정한 목소리입니다.
Dino Klein: 집...! *벌떡
Harry Taylor: *총을 딜러에게 내어줍니다.
Sora (GM): 딜러는 공손히 총을 받습니다.
딜러: 돌아가실 시간입니다.
Harry Taylor: 미켈씨, 돌아가면 제대로 지혈을...
Mikkel: 그럼요~ 걱정 말아요~
Harry Taylor: 으으... 이건 보험도 안 될텐데... *투덜거리며 문으로 나갑니다
Mikkel: 위험수당이라던가요~ *웃으며 뒤를 따라나갑니다
Rene: 딜러씨 죽을뻔했네~(흥얼거리며 따라나가기)
코코미: 그러게~
Ethan Oliver: 결국 정체가 뭐야? (딜러에게)
Dino Klein: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알고 있나봐 *멀뚱히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간다
코코미: 정말 별 거 아니었네!
딜러: 저 말입니까?
말씀드렸듯이,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저 문을 나가시면 전부 원래대로 돌아갈테니까요.
그럼, 안녕히.
무짝: 진짜 뭐하는 놈이지
Miro: 궁금해서 잠이 안와
누구: 익숙한 그분이신가
텐레: 집에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알아서 가야하는건가..
Ethan Oliver: (딜러를 힐끔 보고 문 밖으로 나갑니다)
Sora (GM): 전부 나갔나요?
Harry Taylor: *일단 전 나갔습니다~
Miro: 코코미~
Sora (GM): 코코미~
코코미: *나갔습니다!
Sora (GM): 딜러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여러분은 커다란 철문을 빠져나갑니다.
신경을 거슬리던 두통도, 어지럽던 향냄새도 흐릿해져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정신을 잃었던 그 곳에서.
머리는 맑고 기분은 더할 나위 없습니다. 재미있는 꿈을 꾼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최고의 운과 실력이 따라 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누군가의 짖궂은 장난에도 물러서지 않고 훌륭한 답을 찾아낸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해도 좋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Happy End. Call
Sora (GM): 수고하셨습니다!
무짝: 수고하셨습니다!!
누구: 앗 수고하셨습니다~!!~
Miro: 수고하셨습니다~~
텐레: 수고하셨습니다~!!
흠: 스고하셧습니다@@
무짝: 저희 한대 패거나 죽일만한 분위기에서 안정적 해피엔드였네요 오츠카레~~
Sora (GM): 너무 감격스럽네요....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워..
누구: 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
그러게요 해피엔딩이었군
무짝: 하스터의 신자들은 이정도 농간에 놀아나지 않는다
Miro: ㅁㅈ
흠: 중간에 총뺏어서 딜러죽여버릴까 햇다가 참앗어(막가파
무짝: 딜러 냐루군이죠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아닙니다
Miro: 평화주의자...
무짝: 에
누구: 저거 아님역시 죽이지 않았을까요
텐레: 아니엇어...?
Miro: 냐루치곤 정중해보엿어요
그는 대체 누구죠
Sora (GM): 우선 흑막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무짝: 네!
Miro: 특종..
Sora (GM): 아자토스를 숭배하는 샤가이에서 온 벌레(샨)들은 현재 지구에 갇혀있는 상태로 인간들의 뇌에 기생해 노예로 삼고, 조종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향락에 쏟을 만큼 내기와 도박을 좋아하였고, 기괴한 심미적 즐거움과 다른 존재에게 고통을 주는 짜릿함을 추구하는 생물들로서, 지루한 지구 생활을 견뎌내기 위해 인간들로 하여금 내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과연 인간들이 눈앞의 유혹을 이겨내고 지혜를 발휘하여 상황을 타개해나갈 것인지, 혹은 하등한 인간답게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스스로 혼돈에 빠져들어 줄 것인지. 이겨내지 못한다면 아자토스님께 제물로 바쳐버리자, 그들은 그렇게 정했습니다.
무짝: 헤에
흠: 와우
누구: 호오
Miro: 얘네도 함가맨이잖아
텐레: 헤에
Miro: 짜릿함을 추구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el a thrilll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전설의 그 대사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약간 이 팟 전설의 유행어
Sora (GM): 딜러는 이 게임을 위해 샤가이의 벌레들이 탐사자들과 함께 불러들인 탐사자들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없을 경우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샨의 정신지배를 받고 있으며 샨의 정신 공격과 발달된 과학을 통해 각자의 ’소중한 사람‘과 연결되도록 해두었습니다. 만약 플레이어의 권유로 게임에 참여해 총을 맞아 사망하거나, 탐사자들이 죽였을 경우 사망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탐사자의 ’소중한 사람‘이 죽게 됩니다.
Miro: 역시 나였군...
(의심받을까봐 말안함)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때문에 각자가 보는 ’딜러‘의 모습과 목소리가 각각 다르며 수호자는 이것을 일일이 설명하진 않지만 탐사자들 간의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짝: 나 자신....
Sora (GM): 미켈은 의심하고 자긴 입다물었겠다
Miro: 흐 흥
누가 키 비슷하래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귀여워도 소용없어1
누구: 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
무짝: 그럼 나갈 수는 있는거네요? 딜러를 죽여도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딜러 죽으면..
Sora (GM): 여러분의 경우에는....
소중한 사람을 아무도 안 적으셔서
Miro: ㅎㅎ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전원 본인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텐레: ㅋㅋ ㅋ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흠: ㅋ
ㅋ
ㅋㅋ
ㅋ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적어야될까 고민하다가 ㅋㅋㅌㅋㅌㅋㅌ
Miro: 와우
쏜사람이 죽는거구나
Sora (GM): 죽였다면 본인이 죽었겠죠
무짝: 다들 그동안 인간관계 작살
누구: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쓰는걸잊엇어
Miro: 뭐야
딜러
무짝: 전 소중한 사람이 죽엇거든여(후비적
Miro: 에단은 그렇게 빙그레 안 웃어
(소오름;
Sor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GM): 정신지배를 받고 있었으니까요!
무짝: 그럼 쏜 본인이 죽고
누구: 웃어주라~!
무짝: 아무튼 나가는거네요(결론
Miro: 대머리는 아니었구나(못들은척
Sora (GM): 그렇죠
무짝: 룰렛을 돌렸으면
랜덤하게 한명이 죽고 나가는거고?
텐레: 교단에서는 부활도 시켜준다고 스쳐들었던 것 같은데
Sora (GM): 그렇죠
무짝: 그 주문은 뭐였나요?
Miro: 솔직히 룰렛 좀 해보고싶었는데..
누구: 어떤 엔딩도 괜찮았겠네요
무짝: ㅈㄷ
Miro: ㅈㄷㅈㄷ
Sora (GM): 룰렛에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 데려가기 위한 주문이에요
무짝: 근데 해피여서 뒷맛이 덜 끕끔한건 조아요
Sora (GM): 다른 분들도 보여드릴게요
무짝: 얏빠
흠: 아 그런..
무짝: 근데 강시같은... 그런 존재였ㅔㅆ군였
Miro: 다들 지혜로운 덕분!
무짝: 후후 ^^>
Miro: 죽은사람 살리면 어케돼요?
주문으로
Sora (GM): 우선 세 분은 전부 지능 판정에 성공하셔서
주문을 쓰면 100% 성공합니다
무짝: 헤에
누구: 멋져
Miro: 봐라 하스터...
Sora (GM): 탐사자가 주문을 외우자 주변의 온도가 서늘해져 갑니다. 시체의 모양이 빠른 속도로 바스라지며 푸르스름한 쟃빛의 가루더미로 변합니다. 마치 시체가 거기 없었던 것처럼. 주문을 한 번 더 외우자 푸른 잿가루가 공중으로 회오리치며 빠르게 모여듭니다. 이내 덩어리의 형태를 만들어내며 여러분이 알던 이의 머리, 팔과 다리가 만들어지고, 살색의 껍질이 씌워져 마치 되살아나는 듯 보입니다.
무짝: 이게 너의 신자다..
Sora (GM): 그리곤 눈을 뜨곤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조금 어리둥절 해 보이지만 그 표정은, 그 온기는 아까까지의 그 사람입니다. 되살아난 사람은 이성 1D20을 잃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살아서 나갈 수 있지요
Miro: 오 제대로 살아나는구나
Sora (GM): 이성은 깎이지만
Miro: 신기하다
강시될줄 알았어요
누구: 살아만 있다면..
무짝: 근데 무섭다 약간
그쵸
텐레: 오졋다
Miro: 그쵸 좀 무섭
Sora (GM): 실패할 경우엔...
무짝: 칩 불려서 나가는것도
앗넵
Sora (GM): 시체의 생생한 조각들이 살아나서
여러분을 공격합니다
무짝: 꺄오~
Miro: 뜨 허
누구: 오 엠 쥐
Miro: 오 엠 쥐
텐레: 으악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칩 불려서 나가는것도 평범하게 나가는 법인가요?
흠: 아 도박~~
넘 아쉬워
Sora (GM): 네! 그건 히든엔딩이에요
무짝: 왠지 유혹이엇을것
Miro: 근데 777개는 너무 많았어요 6개 주고
누구: 00이 나올 줄이야~
무짝: 앗 그렇구나!
Sora (GM): 후후
흠: 그건그래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어느세월ㅠ
무짝: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하다보면
Sora (GM): 그 순간, 팡파레가 울리며 딜러가 말합니다.
무짝: 한 팀은 그걸 성공하지 않앗을 오
딜러: 대단합니다! 777개의 금화를 모두 모으셨군요. 그럼 따신 모든 금화는 문을 여는데 지불하겠습니다.
누구: 얻었으나 잃는군
Sora (GM): 그렇게 말하곤 딜러는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웁니다. 그러자 딜러의 앞에 가득 쌓여있던 칩들이 서서히 금빛가루로 변해가며 방을 가득 채웁니다. 금빛의 반짝임으로 방안이 가득차고, 콧등을 간질이는 금가루의 황홀한 감각에 여러분은 서서히 정신을 잃습니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딜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딜러: 여러분의 행운을 더 이상 시험해 볼 것도 없겠군요! 행운의 여신이 여러분을 향해 미소라도 짓고 있나 봅니다. 부디 모두 평안한 귀가길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