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er (GM): 메뉴판에는 다즐링, 아쌈 등 평범한 홍차와 라벤더 등의 허브티, 썸머와 허클베리 등 가향차가 디저트들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꽤 싼 편이군요!
나무로 만든 테이블, 베이지색의 푹신한 소파가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습니다.
가게 안을 돌아보니 아무래도 손님은 여러분뿐인 듯합니다. 청소가 구석구석 잘 되어있어 가게는 굉장히 말끔하네요!
레네: 메뉴가 생각보다~싸네~?*맛집의 기억
미켈: 그렇네요~?
Miro: 관찰력 쓸수 있는곳 있나요?
본 곳 중...
Keeper (GM): 가게 안을 관찰로 돌아보시면 좋은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단:
rolling 1d100<75 관찰력
(
47
)
=
1 Success
미켈: 레네씨는~ 뭘~ 마시고 싶나요~?(메뉴판에 집중)
무짝: 또 할 필요 있는지 지문 읽고 정할게용
레네: 글쎄~ 허브티 아니면~ 다즐링~? 홍차는 잘 안마셔봐서 모르겠어~*엄청 고민
미켈은~?
미켈: 저는~ 단 걸 좋아하니까~ 밀크티로~
에단: (메뉴판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해리: *저도 관찰해도 될까요?
Keeper (GM): 네! 굴려주세요~
해리: *메뉴에 관심없는 경찰맨은 가게를 둘러봅니다...
레네: 싸니까~ 다 마셔도 될거같아~
해리:
rolling 1d100<80 관찰
(
43
)
=
1 Success
에단: 1인 1메뉴야?
미켈: 와아~ 그것도~ 좋겠네요~ 잔뜩~ 시켜서~ 다 같이~
코코미: 코코미도~ 단걸루~
에단: (메뉴판을 봅니다 1인 1메뉴인가)
무짝: 누가 똥글뱅이 만들고잇서
Sora: 다들 귀여워
Keeper (GM): 앝 왜 무찍님 귓말 뒤에 안 뜨지
Miro: ㅋㅋㅋㅋㅋㅋ한가해서
무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딱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아
Miro: 무딱
Keeper (GM): 아
Sora: 무딱
Miro: 그럼 해리라고 해서 보내봐
그래도 보내짐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해리로 갓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무찍
Keeper (GM): 제 손가락을 자르는 것으로 사죄를..
Miro: 진정해
누구: ㅇ아 방심할때 웃기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아 임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1인1메뉴인지 메뉴판 봤어 알려줘
Keeper (GM): 1인 1메뉴는 아닌 듯합니다. 뭣하면 점장이 서비스로 차를 한 잔 내어줄지도 모르겠네요.
흠: 좋은 곳이야
해리: 하아, 그냥 암거나 먹고 빨리 가고싶슴다. 꽃냄새도 지독하고.
에단: (물 마셔야지)
해리: 나는 차는 전혀 모르는데여. 그냥 냉수는 안 됩니까?
미켈: 여기까지 와서요~?
레네: 아깝잖아~
해리: 오고싶어서 온 것도 아니지 않슴까. 메뉴는 봐도 모르구여.
무짝: 저는 님들이랑 차마셔서 좋으니까요 캐오분리에 해리퍽침
Miro: 같이 놀러와서 이러는거 별로인거 아는데 에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캐오분리2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
코코미: 아이잇 코코미가 먹으라면 먹어!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시켜버리자!
Miro: 역시 코코미야
레네: 와아~ 역시 코코미~
Keeper (GM): 메뉴를 고르던 탐색자들의 코에 문득 달큰한 장미향이 스칩니다. 계속 맡고 있자니 슬슬 졸음이 몰려오는 것 같네요.
Sora: 귀여운 27즈와 코코미님
해리: 예에??
미켈: 으음~?
에단: 요즘 잠을 못 잤더니... (마른 세수)
해리: *머리를 잡고 조용히 있습니다.
코코미: 여기 참 향기롭네에~ 졸린 것 같기두 하구..
레네: 후암~ *하품
미켈: 왠지~ 졸리네요~
레네: 수면카페였던가~?
미켈: 아니었을~ 걸요~
Keeper (GM): 침대라고 착각할 정도로 푹신한 소파, 달콤한 꽃향기, 적당히 시원한 가게의 온도에 여러분은 졸음을 이길 자신이 점점 사라집니다.
미켈: zzZ...
Keeper (GM): 어느새 잠에 들었던 걸까요? 문득 눈을 뜨니 여러분은 방금까지 있던 홍차전문점 「로젤리앙」이네요.
하지만 몸에 어떤 위화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건너편에 앉은 일행의 몸에 동물의 귀와 꼬리가 자라 있네요. 나도 그런 모습이 된 게 아닐까요?
전원 산치 체크해주세요.
해리:
rolling 1d100<60
(
92
)
=
0 Successes
무짝: 헛웃음
에단:
rolling 1d100<91
(
68
)
=
1 Success
미켈:
rolling 1d100<30
(
46
)
=
0 Successes
레네:
rolling 1d100<71
(
9
)
=
1 Success
코코미:
rolling 1d100<82
(
83
)
=
0 Successes
(이럴수가
누구: 이럴수가
Keeper (GM): 해리, 미켈, 코코미 산치 1깎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ora: 말랑
흠: 말랑말랑
Miro: 말랑
Keeper (GM): 9다이스 롤 부탁드려요!
누구: 말랑말랑
Miro: 앗
Keeper (GM): 모두 다
무짝: 아 저 잘못셌네요 61임
에단:
rolling 1d9
(
9
)
=
9
해리:
rolling 1d9
(
6
)
=
6
미켈:
rolling 1d9
(
3
)
=
3
레네:
rolling 1d9
(
4
)
=
4
흠:
rolling 1d9
(
9
)
=
9
Keeper (GM): 에단과 코코미의 몸에 새의 귀와 꼬리깃털이 자라있습니다. 듣기-10, 도약+20, APP+10 이 적용됩니다.
Sora: 우와
흠: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새에 귀가 있나
누구: wow
무짝: 털인게 아닐까요
Sora: 그러게
무짝: 아와와ㅏ
Keeper (GM): 해리의 몸에 여우 귀와 꼬리가 자라 있습니다. 듣기와 STR+10이 적용됩니다.
흠: 뜨아
누구: 앗
흠: 귀여워
Sora: 귀여워~!
무짝: 우왁
누구: 핑퐁~!
(?
Miro: 우왁 플러스만 있네
Keeper (GM): 미켈의 몸에 토끼 귀와 꼬리가 자라 있습니다. 듣기와 DEX+10이 적용됩니다.
무짝: 헉
누구: "!"
흠: 새는 듣기가 마이너스에요
Miro: 어울림쓰네
무짝: 다이스뒤에 사람있어요
흠: 토끼ㅠ
누구: 너무귀엽다
Miro: 마자요 새는 깎이는데 다른동물은 플러스만 잇어서
Keeper (GM): 레네의 몸에 늑대 귀와 꼬리가 자라 있습니다. 듣기와 STR+10이 적용됩니다.
Sora: 와
누구: 크왕
Sora: 어울려
무짝: 최강자
Sora: (마구 쓰담
Keeper (GM): 새는 깎이는 대신에 도약이 20더해져요
흠: 어울려
Miro: (마구쓰담
누구: ㅋㅌㅌㅌㅋㅋㅌ
Miro: 그러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움직일 일이 없는데 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도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근ㄴ력 90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조심하자
레네가 벽부순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누구: 아쵸
Miro: 아뿌뿌 +10은 눈오는날 예뻐보이는 그런느낌인가
Sora: 귀여워
무짝: 와카루
카톡으로 투머치인포 감사합니다
Keeper (GM): 가게 안에서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점장이 뛰쳐나옵니다. 점장에게 양의 귀와 꼬리가 자라있네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당신도야
누구: 뭐야 귀엽게
미켈: ~?
흠: 귀엽잖아
레네: 다들~ 귀여워졌네~
점장: 이, 이,, 이 이, 이, 이, 이게 뭐죠?!! 헉 여.. 여러분도!!! 으악!
Miro: 진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아니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만!!
레네: 진정좀 해봐~~?
해리: 뭠까? 다들, 이나이에?? 코스프레??
에단: (두통)
점장: 이게, 이게, 안 뜯어지는데 코스프레라고요?!
미켈: 저어~ 밀크티~ 주문할게요~ (분위기x)
레네: 누가 해리한테~ 거울 좀 가져다줘~
Miro: 뜯지마
미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귀여운 꼬리가 생겼네~ 깃털이야~
점장: 아, 네. 밀크티 한 잔인가요?
미켈: 아, 케이크도요~ 초코로~
에단: 뭐야 진정하지 마
해리: 갑자기 진정하지 마세요!!
점장: 아니, 잠깐만요 이게 아니라!
코코미: 아뇨! 여기부터 여기까지요~
레네: 나는~ 다즐링도~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었다는걸 깜빡했군
점장: 이것좀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홍차의 마녀'라면 알 것 같은데..
미켈: 마녀요~?
코코미: 점장의 마음가짐이 훌륭한거야~
해리: 그게 뭡니까? 대체.
코코미: 마녀~?
레네: 점장이 물어보면 되겠다~
점장: 으으.. 저는 가게를 비울 수가 없어요. 여러분께서 다녀와주시면 오늘 하루 홍차는 무료로 대접하도록 할게요
레네: 이대로 나가는거야~?
에단: 이 꼴로 나가라고?
점장: 그,,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이 상태로 지낼 수는 없어요! 홍차에,, 홍차에 양 털이라도 들어가는 날에는 전.,. 전..... 전.......
에단: 그게 중요하구나.
미켈: 복슬복슬한~ 홍차가 되겠네요~
누구: 아 태클걸고싶어 미치겠네
해리: 직업정신은 훌륭함다만...
Miro: 마음껏 걸수있따
에단: 전화도 없어?
점장: 안돼요.. 복슬복슬한 홍차라니..
미켈: 귀여운걸요~
레네: 복슬복슬~
해리: 아니, 그게 중요함까? 저도 이대로면 잘린다구요.
미켈: 복슬복슬~
코코미: 복슬복슬~
무짝: 영화에서는 토끼가 경찰인데 말야
점장: 마녀에게 연락처가 있는 게 더 신기하죠.. 어.. 어쨌든 마녀를 찾아가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줄 수 있을 거예요!
레네: 귀여운걸~ 우리집 핑퐁같아~
흠: 닉도 결국 경찰됐잖아
해리: 핑퐁?
무짝: 닉이네
레네: 애완 여우야~
미켈: 와아~ 여우가 있나요~?
해리: 아니 기분 유쾌하지 않으니까 그런 비유는 삼가해주십쇼...
코코미: 애완 여우라니 부럽다~
코코미도 애완여우...(해리 빤히..
에단: 그래서 나가서 어디로 가면 되는데?
레네: 귀여운데에~~
점장: 어떻게 안 될까요? ..저 정말.. 정말.... 티세트도 하나 무료로 대접할 수 있는데...
해리: 그런 눈 그만둬 주십쇼...
에단: 난 현금으로 부탁해.
해리: 아니 이거 내가 고소해도 할 말 없는데 무슨 티세트...
점장: 아! 이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숲이에요! 그곳에 마녀의 저택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저는.. 가해자가 아닌데.... *울상
미켈: 그러지~ 말아요~ 점장씨도~ 같은 상황인걸요~
Miro: 뉴욕에 숲이 있었군
레네: 에단이 점장 울린다~
에단: 내가 아니라 얘가. (해리 가리킴)
코코미: 돈 같은건 팔요 없어~!
Sora: 뉴욕숲...약간 서울숲같은 기분
코코미: 점장 귀를 만지게 해줘
Miro: 인공섬도 있는데 숲도..
해리: 이봐요. 저는 아무것도 안했슴다. 혼자 울고 있잖슴까.
Miro: 귀여워
흠: 복슬복슬
점장: 사소한 건 넘어가죠 빌딩숲이라고 바꾸기 싫엇어요..
누구: 아 귀여워
Miro: ㅋㅋ
Keeper (GM): 아니 잠깐
누구: 다 자기 말만해
Sora: 메타발언 점장(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점장 흑막설
에단: 고소한다고 겁줬으니까..~
미켈: 맞아요~
해리: 뉴욕 살면 고소 한두번은 익숙해져야져.
에단: 여기서 좀 떨어진 숲이란 말이지.
(과연)
점장: 네네!
미켈: 약도는~ 없나요~?
전에도~ 길을~ 잃어버려서요~
점장: 아 약도는 지금 그려드릴게요!
에단: 차로 갈 수는 없어?
미켈: 감사합니다~
Keeper (GM): 점장이 카운터 안쪽에서 작은 종이에 약도를 그려 미켈에게 건네줍니다.
무짝: 와중에 점장 너무 귀엽다
미켈: (받아듦)
Miro: 다들 귀여워요...........환장
점장: 걸어가도 될 거리예요. 아마 차가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데..
Miro: 한명씩 복슬복슬 하고싶은거 참는다
레네: 미켈뒤를 따라가면 되는거야~?
무짝: 그르니까요... 해리 레네네 핑퐁2로 취직해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리기겁해요
에단: 걸어가도 될 거리를 차 타고 가는게 취미라서
점장: 그.. 그렇군요..
해리: 그냥 좀 움직이십쇼...
미켈: 그러면~ 택시를~ 부를까요~?
레네: 택시를~5명이~?
기사가 내리면 되겠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그런가요~?
해리: 경찰 앞에서 무슨 소림까.
미켈: 그럼~ 운전은~ 해리씨가~
에단: 차 가져온 사람 없어?
코코미: 완벽하네~
에단: 점장 당신 차라도.
해리: 아니, 탈취니까여 짤리니까여.
레네: 있어야~ 가져오지~
점장: 저.. 저는 차가 없어요..
Miro: 차는 있는데 차는 없네!
무짝: ㅎㅎ
(못본척
Keeper (GM): ㅎㅎ
Sora: 분위기에 차끼얹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아차렷다
에단: 없으면... 택시 부르자.
미켈: (약도를 봐봅니다!)
해리: 저 여기 계속 있기 싫으니까여.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나감 안됨까?
코코미: 그냥 걸어가면 안돼~?
에단: *단 냄새는 계속 나나요?
미켈: 밀크티는요~?
레네: 케이크는~?
에단: 내일 마시고 내일 먹어.
Keeper (GM): 약도에는 거리를 조금 지나 나오는 조그마한 숲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미켈: 어쩔 수 없네요~
점장: 홍차와 디저트는 다녀오시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둘게요.
미켈: 와아~ 고마워요~
레네: 와아~
해리: *가게에서 장미냄새는 계속 나고잇나요?
미켈: 복슬복슬 밀크티~
Keeper (GM): 네! 계속 나고 있답니다! 하지만 코가 적응한 건지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에단: (가디건을 벗어 허리에 묶었다)
미켈: 얼마 안 걸릴 것~ 같으니까~ 나갈까요~
레네: 좋아아~
해리: 머리아프니까... 빨리 나갑시다. *모자를 꾹 눌러쓰며
코코미: 좋아~
점장: 다.. 다녀오세요~
미켈: (가게 문을 열고 나갑니다 뿅뿅)
에단: (따라나섭니다)
해리: *나갑니다
레네: *따라나갑니당
코코미: 그럼 걸어가는거야~?
무짝: 뉴욕시내에서 택시를 잡을 수 있을지 행운9급갸
미켈: 어떡할까요~ 에단씨~?
Miro: 코코미 아뿌뿌가 80!
흠: 그럼 문열고 나왔더니 코코미 전용기사 앞에있는걸로하자
누구: 쩔어
Sora: 멋져
Miro: 쩔어
무짝: 개짱
흠: 이럴때 재력쓰기
에단: 그 전에 이 차는 누구 차야?
누구: 선수치기
Miro: 자연스럽게
코코미: 어!
코코미 차야!
코코미껀 아니고 코코미가 타고 다니는거!
해리: 그런건 진작 말하지 그랬슴까.
흠: 너무 자연수러웠어요
Miro: (굿
레네: 꿈이 이루어졌네~?
*에단이랑 해리보며
코코미: 모야~ 그럼 금방이네 다들 타~
미켈: 다행이에요~
해리: 에에...
에단: (약간 기분좋은 표정)
해리: *꾸물꾸물 뒷자석에 탑니다
에단: *뒷좌석에 냉큼 탑니다
코코미: (기사한테 약도 보여주고 가달라하기
무짝: 코코밍 평생 조수석 안 타봣을것같음
누구: 리무진생각중인데
Miro: 22
미켈: (탑승)
Keeper (GM): 33
Sora: 폭신하고 긴 차
Miro: 맞아
레네: *탔당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살다살다 별 차를 다 타보네...)
흠: 출,,출발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정준하 톤으로 읽어주세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출~~~ 발~~~~~
흠: 기분 좋은 탑승감과 함께 여러분은 거리를 달립니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오..
Keeper (GM): 차를 타고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숲이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점장이 알려준 숲인 듯 한데 차를 몰고 숲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네요.
Miro: 키퍼인줄 알앗아요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도착~~~~
해리: *기사에게 가볍게 목례하고 내립니다.
에단: (탈 때와는 달리 느릿느릿 내립니다)
미켈: 고마워요~ (내립니다)
레네: *총총 내리기
코코미: 수고했어~ 여기서 대기해~
해리: *흠 숲을 둘러봅니다 이상한게 잇나요?
Miro: 멋지다
무짝: 완죤 아가씨
흠: 내가 하면서도 대단해
누구: 완죤 멋죠
Keeper (GM): 평범한 숲인 듯 합니다. 나무가 울창한 탓인지 해가 중천인데도 조용하고 정적인 인상입니다.
숲에는 사람이 밟아 생긴 듯한 작은 길이 나있습니다.
해리: ... 이런데 찻집이 장사는 됨까...?
미켈: 갈까요~ (길을 따라 갑니다)
코코미: 원래 이런 곳에 있는 곳이 숨은 맛집이라궁~
레네: 렛츠 고~(뒤따라갑니다)
에단: 여기는 저택이라고 했으니까. 조용해서 좋네. (천천히 걷습니다)
해리: 아... 네... *꾸물꾸물 걸어갑니다
코코미: 와~ *따라갑니다
에단: (조금 뒤에서 모두의 꼬리를 바라보며 걷습니다..)
Keeper (GM): 길을 따라 걷자 동물의 귀가 생긴 영향일까요? 평소보다 소리가 더 잘 들리는 듯 합니다.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나 땅에 떨어진 낙엽을 밟는 소리,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소리, 울창한 풀내음을 느끼고 있자니 숲 안 쪽에 탁 트인 장소가 보입니다.
미켈: (두리번 두리번)
Keeper (GM): 아름다운 조합의 탐스러운 장미가 피어있는 정원이 보이고 장미향이 풍겨져 옵니다. 정원의 중심에는 앤티크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의자에는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를 사람이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앉아있습니다.
그는 여러분의 기척에 고개를 들어 여러분을 발견하곤 자리에서 일어나 양 팔을 벌리며 기분 좋게 웃습니다.
홍차의 마녀: 어서오게! 이곳은 나의 정원이라오!
코코미: 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네~
미켈: 정말요~ 안녕하세요~
레네: 와아~ 별 일이~ 다 있네~
해리: 준비된 말투인데, 우리가 올 줄 알았습니까?
에단: 이 모습을 보고도 놀라는 기색이 없네.
해리: 그것도 이상하구요, 당신 누굽니가?
홍차의 마녀: 그래, 자네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 어떤가! 내가 자네들이 찾는 '홍차의 마녀'라오!
일단 의자에 앉게! 마침 티타임을 가지려던 참이야.
해리: 당신이 누군지 알고 내가 차를 마십니까. 이거나 어떻게 해봐요.
에단: (끄덕끄덕)
홍차의 마녀: 그 모습은....
귀엽구만!
에단: ......
미켈: 그렇네요~
해리: ... 장난칩니까...?
레네: 그치~
코코미: 귀여워~
홍차의 마녀: 우선은 앉게나, 서둘러 좋을 것 없지 않은가.
미켈: 맞아요~ 고마워요~ (가서 앉습니다)
에단: 서있는 것도 피곤하니... (일단 가서 앉습니다)
해리: 돌려줄 사람이 당신밖에 없다니 일단 앉기야 앉겠습니다만...
레네: 뭐어~ 아무래도 좋아~(가서 앉습니당)
코코미: 와아아~*앉습니다
홍차의 마녀: 그래서, 그런 건 왜 달고 있지? 코스프레인가?
에단: 뭐야?
해리: 이봐요, 당신이 알고있다고 해서 이곳으로 온 겁니다만.
미켈: 모르시나요~?
홍차의 마녀: 나는 자네들이 원래 그렇게 생겼는지 지금 달고 나타난 것인지 모르지 않은가.
미켈: 음~ 그렇네요~ 설명이 먼저였네요~
Keeper (GM): 마녀는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싱글싱글 웃으며 여러분을 둘러봅니다.
해리: *마녀는 아직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나요?
Keeper (GM): 네
코코미: 장미향기가 나구~ 잠이 와서 잤는데~ 일어나니까 이런 모습이야~!
에단: *정원이나 테이블을 관찰해도 되나요?
미켈: 로젤리앙이라는~ 카페에서요~ 점장씨가~ 마녀씨를~ 찾아가라고~ 그랬어요~
Keeper (GM): 정원은 평범한 숲의 탁트인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정원답게 장미 등 여러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테이블은 앤티크풍의 값이 꽤 나갈 듯한 물건입니다.
레네: 점장도~ 양이 되었구~
Keeper (GM): 어쩌면 마녀와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Miro: 테이블 감정해봐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성공하면..올릴수있으니까
흠: 저도 예술판정해버리기
홍차의 마녀: 과연, 큰 일이겠군. 기뻐하게! 자네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주마! .....라고 말해주고싶지만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준비가 필요해서. 어떤가, 괜찮다면 심부름을 부탁해도 되겠는가?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 키퍼가 되겟읍니다.. 굴려주세요
에단:
rolling 1d100<15 감정
(
25
)
=
0 Successes
Miro: 쳇
근데 이거 왜찍었었지
레네: 심부름~?
누구: 에단이라?
흠:
rolling 1d100<35 감정
(
44
)
=
0 Successes
쳇
Miro: 쳇!
미켈: 심부름이요~?
해리: 아무래도 좋으니 설명하려면 빨리 해주십쇼. 장미냄새 머리가 아프니까.
Miro: 해리 장미냄새 싫어하는거 그거 생각난다
귀신쫓는 향 피웠더니 누가 방에 들어오다 도망간거
무짝: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의 마녀: 그래, 심부름. 자네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려면 준비할 게 있어서 말이야.
무짝: 해리를 쫓으려면 장미를 두세요
Miro: (메모
미켈: 어떤걸~ 가져오면~ 되나요~?
누구: 이쪽으로 오게 하려면 반대편에 장미꽃을 두면 되겠다
무짝: 아니 물병 싫어하는 고양이도 아니고
홍차의 마녀: 잠까 기다리게
Miro: 애들 꼬리 만져보고싶어...(컨트롤러싸움
누구: 마녀님 천천히 하셔도 되어요
Keeper (GM): 마녀는 양피지와 깃펜을 들고 사각거리며 무언가를 적어내립니다. 깃펜을 놓은 마녀가 양피지를 미켈에게 건넵니다.
미켈: (받습니다!)
레네: 뭐야아~?
미켈: (펼쳐보기)
에단: (같이 들여다보기)
Keeper (GM): ~필요한 것~
․ 화병에 핀 꽃 (어떤 종류든 상관없음)
․ 설탕 (어떤 종류든 상관없음)
Keeper (GM): ․ 모래시계
․ 티 스푼 & 티 컵 (탐색자 수만큼)
․ 우유
Keeper (GM): ․ 과일 (어떤 종류든 상관없음)
아..
해리: *코를잡고 미간을 구기기며 읽습니다
미켈: (반대쪽에 앉은 사람들을 위해 읽어줍니다)
해리: 찻집이라면서 티컵도 없어?
홍차의 마녀: 여긴 찻집이 아니라네
에단: 아까 그 찻집에 가면 있을법한 것들이네.
레네: 그러게~
해리: 아무데서나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까?
홍차의 마녀: 이것도 받게!
해리: *어 바 받는다
*얼결
Keeper (GM): 마녀가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유리로 된 장미를 건넵니다.
누구: 던진줄알았어
해리: ...? *전원에게 줬나요?
Keeper (GM): 해리가 받았네요!
미켈: 와아~ 예뻐요~
해리: 이게 뭡니까...?
레네: 반짝반짝~
홍차의 마녀: 뒤에 있는 문에 사용하면 된다네.
에단: 뒤..?
해리: 문? 어디있는 문입니까?
Keeper (GM): 마녀가 가리킨 곳을 보자 유리로 된 거대한 문이 서있습니다.
에단: 이건.. 지금? 아니면 모아온 뒤에?
미켈: (고개를 기웃하자 토끼귀도 흔들)
홍차의 마녀: 지금 말일세! 그 열쇠를 사용하면 열릴테니 다녀오게.
레네: 동화 속 주인공이~ 된거같아~
Miro: (심멎)
무짝: 귀엽
누구: 악 귀여워
해리: 하아...
미켈: 신기하네요~
홍차의 마녀: 지불은 돈이 아닌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대신 하지. 그럼, 심부름 잘 부탁하네! 나는 준비를 하고 기다릴테니!
해리: *해리는 유리장미를
코코미: 와아~
해리: * /r 1d4
rolling 1d4
(
4
)
=
4
*옆에있는 에단에게 줍니다
Keeper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주사위가 자꾸 점지해준다
에단: ? (일단 받습니다)
누구: 지령받은줄 알았어
코코미: 와~ 로맨틱해~
해리: 에단씨가 맡아주십쇼.
레네: 와아~
해리: 기분나쁜 소리 안 하심 안됨까...?
미켈: 와아~
코코미: 와아~
Keeper (GM): 와아~
무짝: 아 걍 받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코코미는 있는 그대로의 감상을 말했을 뿐이야~
에단: (새라서 귀가 잘 안들린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빨리빨리 갑시다. 냄새 지독하고.
Keeper (GM): 지능, 자연, 과학(동물, 식물, 광물, 지질학 등) 굴려볼 수 있습니다. 그리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에단: (꽃에?)
Keeper (GM): 네
Sora: 생물학...(미련
흠: 아..에단꼬리만지고싶어(여우오타쿠
Miro: 해리가 여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여우는 난뎅
Miro: 에단은 새꼬리
흠: (아잘못썻어 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꼬리 진짜 만지고싶다
Miro: 흔한일
해리: *꼬리 북실
Sora: (만져버림
누구: 완전 진심100
흠: 만질래
누구: 만질래
Sora: 넘어지는척 만져
흠: 코코미는 제멋대로니까 이해해줘
Miro: 약학 뒀다 뭐하지...
지능으로 해봅니다
에단:
rolling 1d100<75 지능
(
73
)
=
1 Success
코코미: *해리 꼬리 빤히..
Miro: 내가 조사하는사이 다들 서로 꼬리를 만져
해리: (...?)
에단: 흠.
무짝: 진짜 수사과학 어따쓰냐...
찍었지만 정말 무의미
Miro: 언젠간 쓸수있는 시나리오를 ㄷ가져올게요!(내차례 한참멀음)
무짝: 감동이에요..
코코미: 역시 탐나.. 애완 여우..*다가가서 꼬리를 만집니다
흠: (멋져!
Sora: 역시 코코미!
레네: 아앗 나도오~!*옆에가서 같이 만짐
해리: 우왁! 뭠까! *귀펄떡
싫슴다. 뭠까. 추행임다 이거!
레네: 진짜 귀엽다아~
에단: 가기 전에 냉수 한 잔만 주시죠. (마녀에게)
홍차의 마녀: 그래, 그러지.
코코미: 추행은 무슨!*복슬복슬
레네: 어디가서~ 추행이라고 말할 수도 없잖아~?
Keeper (GM): 마녀가 투명한 유리컵에 얼음물을 담아줍니다.
해리: 으아악, 싫어. 집에 갈래!
미켈: 와아~ 저도~(다가가서 꼬리 만짐)
에단: 감사합니다.
레네: *복슬복슬
해리: 하지마십쇼! 진짜!
(옆에서 1도 신경안쓰는 에단 대단함
에단: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그러지말구~ 내 꼬리도 만지게 해줄게~?
Keeper (GM): 마녀가 만족한 웃음을 짓습니다!
미켈: (복슬복슬)
코코미: (복슬복슬)
해리: 아니, 관심없으니까여. 동물 싫으니까
레네: (복슬복슬)
에단: 여기서 혼자 지내십니까?
미켈: 싫어해요~? 어째서요~?
홍차의 마녀: 뭐, 그렇지.
해리: 귀찮슴다~ 북실북실한것도 싫슴다~
에단: 동물이라도 기르시지. 보아하니 귀여워 하시던데.
미켈: 귀여운걸요~(복슬복슬)
레네: 맞아아~(복슬복슬)
홍차의 마녀: 오, 그건 기르는 것과는 다르다네.
해리: *휘적휘적하며 피합니다 으아악
누구: 근력쓰면 안되겠지
홍차의 마녀: 그래, 자네들 즐거워보이는군. 이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겠어!
Sora: 근접전 격투로 붙잡기 할래요(손듦)
무짝: 뭐요?
누구: 미켈이 잡아
Sora: 이럴때 쓰려고 찍은 기능 ^^
에단: 아니 그건 곤란합니다. 전 사람 만날 일이 많거든요. (단칼)
Keeper (GM): 자유롭게 놀아봅시다!
미켈:
rolling 1d100<65 붙잡기
(
53
)
=
1 Success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회피 굴립니다
미켈: 에잇~(해리 잡음)
에단: 저 사람들은 만족하고있는 것 같지만 전 아닙니다. 청력도 좀 떨어진 것 같고.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와아~
Miro: 너무 재밌다
무짝:
rolling 1d100<27
(
89
)
=
0 Successes
레네: (복슬복슬복슬)
해리: 와악, 진짜 왜그럼까!
Sora: 신난다! 해리 (을)/를 잡았다!
홍차의 마녀: 새라서 그런 거라 생각하네. 그렇지만 장점도 있겠지!
미켈: (붙잡)
코코미: 복슬복슬~~!
에단: 별로 모르겠는데... (안움직여서)
해리: 당신들이 그러고 있으니까 질문을 못하겠잖슴까!
레네: 얼마든지~ 하라구~
미켈: 앗~ 그렇네요~
홍차의 마녀: 예를 들면 이전보다 강해진 귀소본능?
레네: 꼬리만 있으면 되니까~
미켈: 그치만~ 에단씨가~ 하고있으니까~
해리: 아니 완전 정신 사나우니까여,
에단: 이전보다 더 강해질 수 있었군요 이게.
해리: (아니 기대도 안했지만 진짜 저사람 한번도 안말려주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1도 신경x
에단: (즐거워보여서)
홍차의 마녀: 새의 본능이니 말이야.
누구: 너무 재미있다
에단: 다른 특성도 있습니까?
미켈: 와아~ (해리 귀 근처도 쓰담해줌)
코코미: 막 총총거리고 싶은거~?
해리: *188인데?
레네: (꼬리만지작)
해리: *정강이라도 찼나?
Miro: 총총거리고싶대 귀여워
코코미: 코코미도 만질래~(까치발로 쓰다듬
홍차의 마녀: 글쎄, 나는 홍차의 마녀이니 다른 건 잘 모른다네.
Sora: 해리가 꼬리를 북슬당하느라 엉거주춤하는 틈을 타서
(구체적
레네: 미켈도 귀여워~*미켈 귀 만지작
해리: 하지마십쇼! 이거 진짜 기분 나쁘단 말임다!
에단: 다른 마법이나 주문도 쓸 줄 압니까?
누구: 사리사욕채우기 너무 좋아
미켈: 간지럽네요~
흠: 이거 너무 행복한 시나리오에요
Miro: 정말루요
홍차의 마녀: 몇 가지는 알고 있지. 그래, 예를 들면 티타임을 준비하는 주문같은 걸 말이야.
무짝: 해리는 허름해요
누구: 오너 산치회복용이어ㅛ어
이었어
에단: 흠..~
Keeper (GM): 오너들 어제부터 행복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화내지마~ 코코미 깃털하나 줄게~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어디에 씀까?!
레네: 완전~ 소중한거~잖아~
해리: 그리고 그런거 쑥쑥 뽑지 마십쇼. 나중에 무슨 일이 날 줄 알고
미켈: 그런가요~?
코코미: 뭐 어때~ 나중 일은 나중 일이지~
에단: 그런 주문을 배울 수는 없습니까?
해리: 저는 지금이 제일 핀치임다만...
홍차의 마녀: 내가 마녀라서 사용할 수 있는 거라네. 자네는 인간이지 않은가!
레네: 복슬, 복슬~
에단: 지금은 새거든요. (쳇)
그럼 가보겠습니다.
코코미: *깃털 하나 뽑아다가 해리 머리에 꼽아줍니다
홍차의 마녀: 그렇구만. 그래, 잘 다녀오게들!
코코미: 와~ 출발하나봐~
미켈: 잘 어울리네요~
해리: 으아 진짜~~
헉.. 허억...
레네: 와아~
Keeper (GM): 키퍼 잠시 커피좀 가져오겟슴다
에단: 이제 가자. 그만 놀고.
미켈: 네에~ (해리 놓아줌)
해리: 논 적 없슴다만...
레네: 만족했어~
에단: 만족했대.
미켈: 즐거웠네요~
해리: 아까 무슨 대화를 하고 있었던 검까?
Keeper (GM): 다녀왓슴다
에단: 특기인 인터뷰?
해리: 집중력도 좋네여.. 옆에서 그러고 있는데.
에단: 기자란 그런 직업이지. (유리문앞으로)
해리: 그래서 뭐 알아낸 건 없슴까?
미켈: (종종걸음으로 따라감)
에단: 내 귀소본능이 평소보다 강해졌다는거?
레네: (뒤따라감)
해리: 거기서 더 강해질 것도 있슴까?
미켈: 대단하네요~
에단: 나도 놀랐어.
레네: 집에 가고싶겠다아~
에단: *문을 살펴봅니다
Keeper (GM): 문 중앙에 열쇠구멍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있습니다.
미켈: 저는~ 지금도~ 즐거운데요~
에단: (장미를 꽂아봅니다)
레네: 나도~ 굳이 돌아가야 할까 싶어졌어~
에단: 그럼 여기 있을래?
해리: 제발 빨리 집에 갑시다.
미켈: 마녀씨가~ 허락 해주면~ 좋겠지만요~
Keeper (GM): 에단이 구멍에 장미를 꽂자 철컥, 소리가 나며 유리문이 열립니다.
레네: 그치만~ 혼자는 심심해서~ 싫어~
해리: 하아...
뭐 암튼 나갑시다.
*문을 밀고 들어갑니다.
에단: (따라갑니다)
미켈: (쏙)
레네: (따라들어갑니다)
코코미: *따라갑니다
Keeper (GM): 모두가 문을 통과하자 희뿌연 연기가 시야를 가려옵니다.
안개가 조금 걷히고 주변을 둘러보니 어릴적 들은 옛날 이야기나 그림책에서나 나올 법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주변에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화단에는 참나리, 장미, 데이지 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발 밑은 벽돌로 된 길이네요!
안개가 한 곳에 모이듯 뭉치더니 그곳에서 거대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전원 산치체크해주세요!
해리:
rolling 1d100<61
(
67
)
=
0 Successes
레네:
rolling 1d100<71
(
3
)
=
1 Success
에단:
rolling 1d100<91
(
30
)
=
1 Success
무짝: 해리가 컨디션이 많이 구리네요
코코미:
rolling 1d100<81
(
66
)
=
1 Success
Miro: 아까 쓰담받은게 쇼크로
무짝: 갸악
누구: 그런
미켈:
rolling 1d100<29
(
12
)
=
1 Success
누구: "!"
Sora: (!)
"!"
Miro: 헉
누구: 너무 감동이야
Keeper (GM): 해리는 산치를 1깎아주세요!
레네: 커다란~ 고양이~?
Sora: ...~! 고양이에요~
에단: 고양이?
Miro: *미켈임
Keeper (GM): 안개속에서 나타난 고양이는 나무 위에서 악동같은 장난스런 웃음을 지으며 여러분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Sora: 고마워요!
누구: 친절
해리: *쫑긋
코코미: 코코보고싶어어~
체셔고양이: 안녕 앨리스들~ 내 이름은 체셔! 잘 부탁해~?
Miro: 고양이가 새 잡잖아...
해리: 우왁, 말하잖아!!
레네: 와아~ 우리 앨리스야아~?
흠: 갑자기 소름
에단: 앨리스?
체셔고양이: 그래~ 앨리스. 이 세계에 온 인간들은 모두 앨리스야. 그러니까 너희도 앨리스지~
레네: 우리가~ 인간으로~ 보여~?*꼬리흔들
미켈: 이상한 나라였네요~
체셔고양이: 인간이잖아~? 지금은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 같지만~
에단: (짧은 꼬리깃 힐끔)
누구: 언젠간 잡아본다
Miro: 진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어떻게 하는거지
해리: 뭐, 말이 통하는건 감사합니다만...
Miro: 어떻게 하는거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셔고양이: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Sora: 차 다 마셨어
레네: 정말~?
미켈: 정말요~?
해리: 어떻게 말입니까? 동행이라도 해주겠단 겁니까?
누구: 오너적 못믿음
에단: 앨리스에서 체셔는... (곰곰)
Keeper (GM): 체셔가 빙글빙글 웃으며 미켈의 머리 위에 앉습니다.
미켈: 어라~?
Miro: 귀여움 위에 귀여움덩어리
레네: 귀여워~
미켈: (올려다봅니다)
체셔고양이: 필요한 게 있지 않아~?
에단: 많지.
미켈: 아~ 있어요~!
(주섬주섬 두루마리 펼쳐서 보여줌)
체셔고양이: 그래그래~ 이걸 구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있지. 알려줄까~?
해리: 예, 뭐. 그래주시면 고맙습니다만.
공짜는 없다. 뭐 그런건 아니겠죠?
미켈: 알려줄 수 있나요~?
체셔고양이: 공짜가 싫다면 값을 요구할 수 있는데~
해리: 아뇨, 공짜 좋아합니다.
체셔고양이: 토끼 친구는 어떻게 생각해~?
미켈: 음~
알려주시면~ 답례로~ 쓰다듬어 드릴까요~?
Keeper (GM): 미켈의 머리 위에 있던 고양이가 해리의 머리 위로 옮겨가 미켈을 봅니다.
미켈: 앗~
해리: 우왁.
레네: 폴짝~
체셔고양이: 그거 매우 좋아해. 여기는 높아서 안 되나~?
미켈: 조금~ 높네요~
체셔고양이: 아쉽네~
해리: 하아.... *무릎을 굽혀줍니다
레네: 친절해~
미켈: 와아~ (다가가서 프로 집사의 손놀림으로 쓰다듬어줍니다)
Miro: 아 맞네 냥이 그맂
기르지
Keeper (GM): 체셔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고롱거립니다.
해리: 허리 펴도 됨까...
누구: 얻기전에 값부터 치뤘네
Miro: 앗 이런
미켈: 괜찮나요~? (쳬셔 보며)
Sora: 쳬
체셔고양이: 행복해~
Miro: 쳬
귀엽다
행복하대
코코미: 귀여워~
누구: 쳬
귀여워진짜
코코미: (쓰담쓰담
미켈: 다행이에요~
에단: oO(귀엽네)
해리: (언제 끝나...)
미켈: 해리씨가~ 힘든것~ 같으니까~ (여기까지)
체셔고양이: 꽃은 로즈&비올렛의 꽃집에서, 설탕은 댐&디의 설탕가게에서, 모래시계는 타임의 시계상, 티 스푼과 컵은 라이온&유니콘의 식기가게~ 우유는 하얀 여왕의 저택, 과일은 붉은 여왕의 저택에서 받을 수 있을 거야~
해리: 아니 뭐 이렇게 많이 다녀야 함까.
Keeper (GM): 체셔가 코코미의 머리 위로 이동했습니다.
해리: (머리가 가벼워졌다)
코코미: 와~ 간택받은 기분~
미켈: 와~ 대단해요~ 고마워요~
레네: 우와~ 친구를~ 많이 만나겠다~
미켈: 어느쪽으로~ 가면 되는지~ 알려줄 수 ~ 있나요~?
에단: 내일치 체력까지 끌어다 써야겠군...
체셔고양이: 이 벽돌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지~
Keeper (GM): 코코미의 머리 위에서 한 바퀴 돌던 체셔가 연기가 되어 사라집니다.
미켈: 어라~
레네: 가버렸어~
해리: 아무래도 좋잖슴까. 빨리 가죠.
코코미: 안돼~
미켈: 또 만나요~ (허공에 손 흔들)
코코미: 마음이 적적해졌어..
누구: ㅠ
에단: 다음엔 강아지가 나왔으면 좋겠어. (안 움직임)
해리: 가자구요. 좀.
레네: 강아지도 귀엽겠다아~
에단: 이렇게 여기저기 다닐줄 알았으면 쇼핑카트라도 끌고올걸 그랬지.
미켈: 여우는~ 개과잖아요~? (앞으로 걸어가며)
해리: 그거랑 무슨 상관임까... *걸어가며
레네: 뭐든 좋아~(같이걸어가기
에단: (188cm의 에릭을 상상하며 따라감)
해리: (뭔가 불순한 상상에 이용된 기분에 불쾌해하며 감)
Sora: 귀여워
누구: 너무귀여워
코코미: 하는 행동은~ 완전 고양이야~
Miro: 거대한 에릭 타고다닐수 있겠다
무짝: 사이즈 80 에릭
누구: wow
반가워서 덮치면 hp 깍는거 아냐?
Keeper (GM): 벽돌길을 따라 걷자 예쁜 색의 꽃이 어지러이 핀 화단 안에 한 채의 가게가 있는 것이 보이네요. '로즈 앤 비올렛의 꽃집' 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여러분이 찾는 꽃집인 듯합니다.
무짝: 안 나뉘고 5곳 다같이 가나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er (GM): 나눠서 다녀와도 되긴 해요
해리: 와, 꽃집이네여. (안움직임)
무짝: 중독되는 안 움직임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로즈~ 앤~ 비올렛~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이름이 예뻐요~
코코미: 예쁜 꽃집이야~
에단: 나는 꽃 냄새는 그만 맡고 싶어.
레네: 그러게에~
해리: 그건 저도 동감임다.
누구: 예쁜거에 동감이요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같이 다닐거야? 나뉠거야?
무짝: 전 꽃냄새 그만 맡고 싶은거에
누구: ㅋㅌㅌㅋㅋ
레네: (뭐든 상관없단 표정)
미켈: (22)
에단: (역시 상관없단 표정)
무짝: 어칼까 난 뭐든 좋은데.
코코미: (역시나 같은표정
무짝: 근데 나뉘면 그 캐들끼리 대화는 많이 함
Miro: 한결같은 사람들
그건 그래
누구: ㅋㅌㅌㅋㅋㅋ
Sora: 꽃냄새 싫어맨끼리 다른데로 도망가기
무짝: 흠 그럴까
누구: 귀여워
Sora: 조합이 재밌을 것 같아요
Miro: 근데 이거 전부 로젤리앙에서 구할수있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메이플퀘스트같아
누구: ㄹㅇ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거기 털면 모래시계빼곤 나올텐데
무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 퀘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
Miro: 모래시계도 있었어ㅠㅠ
누구: ㅠㅠ
점장불러ㅠ
에단: 다 상관없다면 나는 꽃집 말고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데.
먼저 가도 되나?
해리: 그게 낫겠슴다. 갈 곳이 한두곳도 아니고.
미켈: 그럴까요~?
Miro: 점장한테 가져오라고 전화로 시킬걸
레네: 좋아~
무짝: 진짜합리적이다
Sora: 전화번호 따둘걸
Miro: 어쩐지 명함 가져온다는 롤플이 하고싶더라니
누구: 근데 가게 비우면 안된다고 안올듯
Miro: 아맞네..
퀵 써 착불로
누구: 위 햅 머니
Miro: ㅁㅈ
에단: 모두 찬성이면 먼저 간다?
Sora: 아님 코코미네 기사님한테 갔다와달라고해도
미켈: 다녀오세요~
Miro: 합리적 방법 많다
해리: 어디부터 갈 생각임까?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네: 둘~ 셋으로 나뉘는거지~?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단: 단 건 질렸으니 모래시계부터일까.
누구: 1 1 3이면 어쩌지
해리: 그럼 설탕도 저 쪽에 맡겨버리져.
무짝: 저 둘 성격이면 따로갈것같은데
혼자 중얼거릴수 없으니 같이갈수박에
Miro: 정말 웃겨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 그러면~ 저희가~ 꽃이랑~ 설탕이랑~ 과일을~
레네: 꼬리랑~ 헤어져야돼서 좀 아쉽다~
미켈: 그러게요~
해리: (휴, 탈출이다...)
코코미: 여우 못보내에~
에단: 자연스럽게 나뉘었네.
해리: 상황이 이러니, 뭐
무짝: 큰일났다 저 쪽 츳코미가 없다
Sora: ^^
무짝: 힘내!
누구: 신난다
Miro: 얘들아 모르는 사람이 과자 준대도 따라가면 안돼
흠: 신난다
Sora: 괜찮아!
우리가 이겨!
누구: 과자다~
Miro: 그건맞아
누구: 얻자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ra: 약탈
Miro: 과자만 놓고 가라
흠: 얻고 돈준다
누구: 과자주면 목숨구한다
Miro: ㅋ ㅋ ㅋ ㅋ 싸네
S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짝: 네가 사와 할 애들이지
Keeper (GM): 있는 과자 다 꺼내 같은 느낌이다
에단: 그럼 이쪽이 모래시계, 티 컵과 스푼, 우유.
Keeper (GM): 한 가게씩 번갈아가면서 진행할게요~ 일단 꽃집?
누구: 네에~
미켈: 깨지지 않게~ 조심해요~?
해리: (눈에띄게 피곤함이 덜해진 얼굴로 빠져나갑니다.)
Miro: 나만큼 안 움직이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건 안심해.
*에단임
레네: *헤어지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만짐
Sora: *에단
Miro: 고맙다
해리: (굉장히 손해보는 선택을 한 기분이다)
Sora: 늦은 상부상조
Mi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집부터!
난 물가져와야지
미켈: 들어갈까요~
코코미: 좋아~
미켈: (꽃집 문 열고) 실례합니다아~
레네: 와아~(들어가버리기)
Keeper (GM): 꽃집 안으로 들어서자 작은 장식들이 눈에 띕니다. 꽃에도 장식이 걸려있고 달콤한 꽃향기들이 연하게 섞여 기분 좋은 향을 냅니다.
여러분을 발견한 두 여성이 환하게 미소지으며 인사합니다.
로즈: 어서오세요, 앨리스들! 저는 이 꽃집을 운영중인 로즈라고 해요~
비올렛: 잘 찾아오셨네요. 저는 비올렛이에요.
미켈: 안녕하세요~ 앨리스인 미켈이에요~(양심x)
Keeper (GM): 로즈라 소개한 여성은 머리에 분홍빛 장미 장식이 있는 비녀를, 비올렛이라 소개한 여성은 제비꽃 장식을 달고 있습니다.
로즈: 앨리스들은 꽃을 찾고 있나요~?
레네: 맞아아~
무짝: 하와와
레네: 다 알고 있네~?
비올렛: 장미꽃점을 체험하신다면 마음에 드는 꽃을 얼마든지 제공해드릴게요!
코코미: 꽃점~?
로즈: 네! 우리는 특별히 다른 값을 요구하지 않는답니다.
비올렛: 이 장미를 들어보시겠어요?
Keeper (GM): 비올렛이 코코미와 레네, 미켈에게 각각 투명한 유리로 된 장미를 한 송이씩 건넵니다.